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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장식] 8월 17일 장판 [내부링크]

광복절 이후로 7일간 쉬지않고 일이 몰려왔다. 비가 와서 그런건지 ㅜ 만성종합장식 대구광역시 동구 평화로 7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만성장식] 8월 21일 도배장판 [내부링크]

이 날 창고에 단열벽지와 장판을 싹 깔았는데 찍어두지 않았다. 주택이라서 부엌 구조가 좀! 복잡했고, 창고에도 창문과 가스벨브 등등 옛날 부엌용도였던거같다. 만성종합장식 대구광역시 동구 평화로 7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만성장식]8월 21일 [내부링크]

어르신이 살고 계시는 주택 1층. 거실과 이어진 부엌, 이렇게 천장과 벽을 했다. 만성종합장식 대구광역시 동구 평화로 7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6월 6일 [내부링크]

아침에 천장 하나 도와드리고 왔다.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일에 오늘도 짐 옮기는 것만 내 할 일이였다. 돈 받기도 미안할 정도로 멍하니 서서 아빠가 묵직한 벽지를 천장에 바르는걸 보고 있었다. 오늘은 벽지 바르기 전 사진도 찍어뒀다. 막 바른 뒤라서 젖은 부분이 있지만, 마르면 깔끔하게 붙어있다. 그걸 남길 수 없는건 아쉽네. 만성종합장식 대구광역시 동구 평화로 79

6월 9일 [내부링크]

그제는 오빠가 아빠와 함께 일하러 갔다. 아침에 작은방 한칸 천장벽바닥까지 하는 걸 도와드리고 지금 집에서 토마토 주스를 마시는 중. 짐 옮기고 벽 씻어내리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다 ㅜㅜ 이것도 아빠가 바닥하느라 문 닫았던거 열 때까지 한없이 기다리다 찍은 사진. 심지어 완성작을 찍기도 전에 짐 옮기고 정신차리니 차에 타있었다. 오후엔 또 다른 곳에 일을 하러 간다더라. 내일은 아빠가 쉬어야할텐데.. 만성종합장식 대구광역시 동구 평화로 79

[만성장식] 도배 장판 현장 6월15일 [내부링크]

어제 밤 10시에 "내일 7시 반에 일하러 간다." 라며 나를 픽한 아버지. 장폭에 천장을 많이 해야해서 다른 남성분과 함께 셋이서 일하게 됐다. 여지없이 청소를 했고, 오늘 방 두 곳 벽을 도와드렸다. 이제 제법 한다고 했는데, 아빠 나 구멍낼뻔했어.. 아직 벽에 칼대는건 못하겠다. 오늘 집 구조는 조금 복잡했다. 부엌이 연결된 거실과 방 세개 현관. 벽에 무언가 처리되어있기도하고 베란다로 나가는 문이 층이 있었다. 다 흰색이라 잘 보이지 않고, 오늘 조명도 날 도와주지 않았다. 몰래몰래 찍다보니 대놓고 촬영이 어렵구만. 이번에 무슨 일인지 월 수목금토일 다음주 월요일까지 아버지 일이 있어서 엄청나게 뺑뺑이 돌 예정...; 내일은 나대신 오빠와 다른 사람이 같이 일을 한다고 했다. 대신 벽지 풀칠해주기로했으니 일찍 갔다와야함! 오늘도 수고 많이셨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만성종합장식 대구광역시 동구 평화로 79

천장 벽 도배 만성장식 06월 23일 [내부링크]

요즘 아빠가 바쁘다. 이번주 이틀 동안 오전 오후로 두 곳을 오가기도 했고 세 명이 붙어서 일을 하기도 했다. 물론 나는 작은 일만 따라가는지라 그 현장에는 가지 않았다. 요즘 가게 뒤쪽 아파트에서 일이 많이 나온다. 거실 부엌 현관 방 3개를 모두 하게 되어서 아빠와 다른 사람, 둘이 붙고 내가 거들러 갔다. 벽을 반쯤 했을 때, 귀가해도 된다고 해서 분리수거 쓰레기를 들고 털래털래 집으로 돌아갔다. 날씨가 더울 수록 뜨거운걸 먹으려던 건지, 뜨끈한 갈비탕을 먹었다. 음식점 아주머니가 시원한 커피를 내어줘서 맛있게 먹었다. 어쨌든, 오늘 사진의 문제는.. 도중에 나오는 탓에 다 된 곳을 찍지 못했다는거. 저 가운데 너덜너덜한 벽 진짜 깔끔해졌는데.. 도배를 따라다니면서 가장 즐거운건 새로 발라서 깨끗해진 공간을 바라보는 것이다. 장판은 오늘 하지 않았다. 다른 날에 장판 전문 시공 기사분이 오셔서 한다고 했다.

만성장식 신암동 인테리어 [내부링크]

일상 만성장식 신암동 인테리어 만성장식 2023. 7. 2. 17:0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큰방 1개 작은방 1개 부엌과 거실, 현관이 연결된 집 ! 천장부터 벽(합지) 바닥장판을 주말 하루만에 다 할 수 있을까요? 그걸 오늘하고 왔습니다. 아침 8시반 아빠랑 오빠랑 짐 실어두고 출발. 오전 작업을 해두고 점심은 이가 숯불갈비에서 먹고. 바로 짐을 더 실어서 오후 4시 반에 현장 작업 완료!!! 그간 아버지를 따라가지 않았지만 대신 가게에서 벽지 풀칠을 했다. 아직 느리고 힘이 없어서 엄마가 걱정이 많다.

만성장식 장판 7월 4일 [내부링크]

이상하다.. 일주일에 한 번만 부르는 줄 알았는데. 오늘도 불려갔네. 오늘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5층 건물의 바닥장판을 깔러 올라갔다. 아버지 몰래 찍는 무음카메라가 자체 보정을 너무 심하게 해서 바닥이 뽀오얗게 나오지만 그것 말고도 바닥이 깨끗한 편이였다. 무거운 짐을 다 옮기지는 못해서 오늘도 오빠가 수고를 해줬고, 청소만 열심히 하는 하루였다. 내려가는 길에 짐도 아버지가 서둘러서 다 해버리는 탓에 몇개 옮기지도 못했다. 벽은 며칠전에 아버지와 다른 사람이 함께 모두 해둔 깨끗 빤딱한 벽이였다. 하얀 벽에 밝은 장판을 깔아두니 화사하고 좋았다. 바닥 장판을 다 오리고 긁어 떼어내고 몇번이고 싹싹 청소한 다음에 장판을 깐다. 정신없어서 방 안쪽은 이전 사진이 없는데 무려 방 세개와 거실을 해치웠다! 바닥 장판의 핵심은.. 무늬맞추기! 다 붙고나면 어디가 경계인지 찾을 수 없는게 포인트인것 같다.

[만성장식] 천장 벽 7월 13일 [내부링크]

비오는 날 벽지들이 울까봐 항상 걱정이다. 하자가 생기면 항상 달려가는데, 비로 인한 습기로 생기는 하자는 가봤자 크게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보일러틀고 바짝 마르기를 기다린다고 들었다. 오늘은 방 두 개, 거실과 주방,현관이 합쳐진 작은 공간, 이렇게 세 구역의 천장과 벽을 처리했다. 아래쪽에 하바끼를 두를건데, 벽이 마른 뒤에 다시와서 해야한다고 했다. 이후로도 삼일 내리 아빠는 일이 잡혀있다.

[만성장식] 7월 19일 [내부링크]

거실 장판을 제외하고 집의 모든 벽이랑 아이가 지낸 곳 장판을 바꿨다. 여태 정신없이 지내느라 사진도 대충찍어 두고 올리는걸 미루게 되었는데. 어느순간 사진도 안찍게 되었다. 이전에 찍어둔 것들을 좀좀따리 정리해 올려두려해서, 어느 장소인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만성종합장식 대구광역시 동구 평화로 7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만성장식] 도배 장판 전기 7월 20일 [내부링크]

19일날 갔던 곳의 마무리를 했던 날. 원래벽도 들썩이는게 있었지만 아이 낙서나 생활감이 더 많이 있었다. 하얗고 들뜨는 것 없이 딱 붙은 벽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만성종합장식 대구광역시 동구 평화로 7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만성장식] 7월 31일 도배장판 [내부링크]

대부분 아는 분의 소개로 찾아오게 되는데. 오늘은 나의 선배분이 집을 사게 되어서 구미로 일을 하러 갔다. 싱크대 없을 때 후다닥 다 붙여둔 거실! 만성종합장식 대구광역시 동구 평화로 7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만성장식] 8월 8일 도배장판 [내부링크]

집 구조가 조금 다른 원룸. 벽도 예전 화려한 취향이 겹겹이 되어있어서 박박 뜯어냈다. 이 날은 세명이 가서 일을 했는데, 부엌쪽 처리는 아버지가 전부 다 했다. 만성종합장식 대구광역시 동구 평화로 7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만성장식] 8월 16일. 도배 [내부링크]

. 만성종합장식 대구광역시 동구 평화로 7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5월 31일 [내부링크]

원래 실크 일에는 따라가지 않는데 양이 적어서 보기라도 하라고 아버지가 데리고 갔다. 언제나 하는건 청소랑 짐옮기기, 잡아주기, 벽 합지돕는게 다인지라 실크에서 도움이 되는건 청소밖에 없었다. 날씨도 맑아서 풍경도 좋았다. 그래서 거의 처음으로 아버지가 작업하는 모습을 찍었고 보기 너무 좋아서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한다. 오래 해오면서 아버지 기술이 내게는 당연한데 남들 눈에는 또 대단하다고 하더라. 건강하구 오래사세요! 만성종합장식 대구광역시 동구 평화로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