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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그릇 브랜드 / 소일베이커 정동길 매장 / 크럼즈 / 다츠 타원 접시 구매후기 (+실사용 사진) [내부링크]

오늘은 얼마전 정동길에 갔다가 소일베이커 정동길 매장에 들러 구매해온 그릇 몇가지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 요새 소일베이커의 크럼즈라인 그릇들이 너무 예뻐보여서 구매하고팠는데 마침 지나던 길에 매장이 있어, 직접 보고 구매를 해왔어요 ! 소일베이커 매장은 신사점과 정동길 두군데가 있는데, 정동길 매장은 정동길 한가운데에 있는 신아기념관 건물 2층에 위치해있어요. 딱봐도 역사가 느껴지는 건물이라 눈에 띄어 찾기가 쉬웠어요. 소일베이커의 감성이 느껴지는 그릇들을 찬찬히 구경하기 좋더라구요. 평소에 채도 낮은 그릇들을 좋아하는데 정갈하고 채도 낮은 갬성 그릇들이 많아 눈돌아갔다는 사실.. ㅎㅎ 요게 소일베이커의 가장 유명한 크럼즈 라인이랍니당. 밥공기 자그마한게 넘 귀엽고 플랫한 접시도 예쁘고 파스타볼도 예쁘고,, 다 맘에 들더라구요 저는 - ㅎㅎㅎ 요런 찻잔과 티팟 세트도 판매하고 있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세트로 구매하면 가격대가 좀 있어서 구매하진 못했지만 ㅠㅠ 집에서 요런 티팟세

시즈오카 여행 :: 시즈오카에서 가와구치코 가는 방법 (미시마역에서 고속버스 타는법) [내부링크]

시즈오카역에서 가와구치코역까지 가기 위해서는 미시마역에서 고속버스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편리한 방법 ! 시즈오카역 >> 미시마역 >> 가와구치코역 시즈오카역에서 미시마역까지는 다음과 같은 두가지 방법이 있다. 1. 신칸센 (20분정도 소요 / 3,280엔) 2. JR 도카이도 본선 (1시간정도 소요 / 990엔) 신칸센으로 이동하는 것이 소요시간은 적지만 JR 로 이동하는 것보다 비용이 세배나 차이가 나기때문에 우리는 JR 로 이동하기로 했다. 미시마역에서 가와구치코로 가는 고속버스는 세키토리(SEKITORI) 라는 고속버스 예약사이트에서 미리 예매하면 된다. 우리는 가와구치코에서 1박을 하고 다시 시즈오카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 아래처럼 왕복코스로 예약을 했다. 6,900원이 아니라 6,900엔인데 3인으로 선택해서 6,900엔이니 1인당 편도 2,300엔으로 보면 된다 ! 위와같이 출발지는 미시마역 남쪽출구(2번선)로 선택, 도착지는 가와구치코역(6번선)으로 선택하면 되고, 미시마

[게임 좋아하는 남편/남친 선물추천] 레이저 키츠네 버튼식 아케이드 컨트롤러(RAZER KITSUNE) 후기 / PS5 철권8 히트박스 [내부링크]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 레이저 키츠네(kitsne)버튼식 아케이드 컨트롤러예요 :) 게임 좋아하는 겜돌이 남편의 생일이 곧인데 요새 철권 게임을 시작하면서 컨트롤러나 조이스틱을 너모 갖고싶어 하길래 미리 생일선물로 사주었답니당. 남편이 여기저기 알아보고 골라온 제품인데 쿠팡에서 가장 저렴하게 팔고 있더라구요. 바로 쿠팡에서 주문을 해주었어용. 로켓배송이라 빠르게 바로 다음날 도착했구요, 남편도 일찌감치 퇴근했다는 사실,,ㅎㅎ 패키지 앞뒷면은 요렇게 생겼어요. 플레이스테이션 official licensed 제품이라 플스 마크도 있고, 아래 부분에 FOR PS5 라고도 써있답니당. 옆면에 RAZER 라고 써있구요, 스티커도 부드럽게 잘 떼어져서 언박싱할 맛이 났어요. 짠 -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바로 컨트롤러가 들어있어요. 박스에 충전재도 붙어있어서 매우 안전하게 도착 -! 깨끗한 상품으로 수령했어요. 구성품으로는 본체, USB C타입, 매뉴얼 그리고 스티커가 들어있어요. 본체 옆면에

[아디다스 토트백] 운동 가방 / 여행 가방 추천 / HI1673 [내부링크]

이번에 리뷰해볼 제품은 몇주전 기흥롯데아울렛에서 득템하게 된 아디다스 토트백이에요 :) 색상, 디자인 모두 마음에 들어서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었던 제품인데 마침 아디다스에서 제품 2개를 사면 추가 30% 할인을 더 해준다는 행사를 하고 있길래 친구랑 같이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ㅎㅎ 색상은 오묘한 핑크색..팥죽색(?)인데 저는 요 오묘한 색상이 맘에 들더라구요. 사이즈도 정말 넉넉해서 보부상 가방으로도 좋고, 운동가방으로도, 여행 보조가방으로 쓰기에도 좋을 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어요. 지퍼 대신 복조리 스트링으로 조여서 잠그는 디자인인데 스트링때문에 디자인이 조금 유니크하기도 하고 물건을 다 때려넣고 대충 잠글 수 있는 점이 편해서 만족스러워요. 가방 내부는 아주 핫핑크핑크 색상이라 좀 부담스럽긴 했지만 어차피 내부는 밖에서 못보니까 괜찮았어요 ㅎㅎ 그래도 나름 내부에 주머니가 두개나 있어서 소지품 넣기에도 좋아요. 제품 품명은 HI1673 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품명 검색해보시

[사브르] 디저트 커트러리 후기 / 집들이 선물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 구매한 사브르 디저트 커트러리를 리뷰해볼게욧 :-) 사브르 요새 인기가 정말 많은 커트러리이죠 ㅎㅎ 귀여운듯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에 색상이 정말 다양해서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겠더라구요. 인기템인만큼 여러 사이트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요, 저는 29cm 에서 쿠폰을 적용하여 구매했답니다. 배송은 빠르게 이틀만에 왔어요. 한세트씩 요렇게 포장되어 오는데 포장이 너무 예뻐서 선물받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구요 ! 특히 집들이 선물로 요거 선물하면 정말 센스있는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무광 마감인 빈티지 라인이 있고, 유광 마감인 샤이니 라인이 있는데 저는 유광으로 된 샤이니 라인으로 구매했구요, 색상은 블랙과 파스텔블루로 선택해보았어요 ! 스프레더에 SABRE PARIS 라고 각인이 되어있어요. 괜히 더 파리감성,, 요새 또 인기인 태국 꼬임 커트러리랑 비교해보면 요정도 사이즈 차이가 있어요. 특히 스푼이 디저트 커트러리 치고는 살짝

[4박5일 시즈오카 여행] 2일차 - 산책하기 좋은 바닷마을 모치무네 / 라팔레트 젤라또 LA PALETTE [내부링크]

시즈오카 여행 둘째날은 여유롭게 시내 여행을 하기로 했다. 이 날의 계획은 쇼핑과 맛집투어가 주목적이지만 이것만 하기에는 조금 아쉬워서 오전에 모치무네라는 작은 바닷가마을을 가보기로 했다. 모치무네 마을로 가려면 모치무네 역으로 JR을 타고 가면 된다. 티켓 비용은 200엔. 인원수 버튼 먼저 누르고 200엔 누른 후 돈 넣고 티켓 뽑으면 끝. 두정거장만 가면 되기 때문에 금방 모치무네역에 도착했다. 역에 내리자마자 조용하고 한적한 작은마을이라는 느낌이 물씬 났다. 역 밖으로 나가기 위해 계단 위로 올라갔는데 저멀리 후지산이 보였다. 역 밖으로 나와 동네 거리 걷기 - 소담한 거리 풍경이 맘에 들어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다. ㅎㅎ 우선 바다쪽으로 가서 근처에 있는 젤라또 가게를 찾아 가보기로 ! 모치무네 마을의 바다는 아쉽게도 별건 없더라,, 백사장이 아니고 크게 구경할만한 것도 없는 흔한 바다 모습이라 잠시 둘러만 보고 바로 앞에 있는 젤라또 가게로 향했다. 라팔레트(LA PAL

[시즈오카 여행] 시즈오카역 스시 맛집 누마즈 우오가시 / 이자카야 하카타 카와야 [내부링크]

누마즈 우오가시 파르쉐점 점심은 시즈오카역 파르쉐 쇼핑몰 1층에 위치한 누마즈 우오가시 스시에서 먹기로 했다. 찾아가기가 좀 어려웠는데 위치는 파르쉐 식품관 끝쪽에 있다. 바깥으로도 찾아갈 수 있고 바깥 간판은 요렇게 생겼는데 파르쉐 안쪽 식품관 통해서 찾아가는게 더 쉬울듯하다 - 요렇게 태블릿으로 주문 넣는 시스템- 따로 한국어나 영어버전은 없어서 파파고 번역앱으로 사진찍어 하나하나 확인했다. 사진 번역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모른당,, 나랑 친구 한명은 1650엔짜리 세트메뉴를 시켰고 다른 친구 한명은 개별 초밥 여러개를 주문해보았다 . 자리마다 요렇게 뜨거운 물을 따라마실 수 있고 옆에는 녹차가루도 구비되어 있어서 녹차 마시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된다. 짠 - 요렇게 자동으로 쟁반이 들어와서 너모 신기했당. 내가 주문한 세트메뉴 ㅎㅎ 가격은 1650엔이고 참치 연어가 포함된 기본 세트인데 하나같이 다 너무 맛있었다. ㅠㅠ 일본 여러번 가봤지만 스시는 처음 먹어보는데 일본 초밥이 원

[시즈오카 여행] 시즈오카 시내 쇼핑리스트 / 쇼핑 추천템 (다이소, 돈키호테, 타마루야 와사비, 드럭스토어, GU) [내부링크]

파르쉐 쇼핑몰 (PARCHE) 파르쉐쇼핑몰은 시즈오카 역과 바로 연결되어있다. 위 파르쉐 층별안내도에서 보다시피 쇼핑몰 안에 우리가 잘 아는 abc마트, 유니클로, GU 와 백엔샵 그리고 잡화가게들이 꽤 있어서 쇼핑하기에 좋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GU 에 꽤 쇼핑할만한게 많이 보였다. 옷 품질도 괜찮고 가격이 정말 저렴해서 사고픈게 많았다. 특히 맨 위 사진에 보이는 패딩과 뽀글이 털가방이 제일 맘에 들었더랬다. 고민하다가 결국 마지막날 구매해온 지유 내 뽀글이 털가방 ㅎㅎ 물병이나 텀블러도 잘 들어가고 올겨울 아주 잘 들고 다녔당 c 겨울이 다 지나서 아직도 팔고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혹시 내년에라두 다시 나온다면 내 원픽 GU 추천템 !! 백엔숍에는 귀여운 도시락 용품들과 요새 인기인 산리오 제품들이 많았다. 마이멜로디랑 쿠로미가 넘 귀요워서 동전지갑으로 쓸 투명파우치 하나 구매 - 웰시아 (welcia)

[에프에프컬렉티브] 피그 스탠드 램프 블랙 S사이즈 후기 / 신혼집 조명 모음집 / 인테리어 조명 추천 [내부링크]

지난번 에프에프컬렉티브 조명과 고민하다가 아우어룸 제품을 샀다고 포스팅 남겼었는데 결국 에프에프컬렉티브 조명도 구매하게 되었다..! 조명이 주는 따뜻함과 분위기 때문에 조명에 빠지게 되어 우리집은 조명맛집이 되었다. ㅎㅎ 이런저런 쿠폰을 적용하면 한섬eql에서 가장 저렴해서 처음으로 eql에서 구매를 해보았당. 사이즈가 여러가지가 있던데 나는 가장 큰사이즈로 구매했고, 전등갓은 세가지 색상 중 가장 인기많은 화이트 색상으로 선택했다. 문앞에 이렇게 큰 박스 두개가 와있길래 놀랐는데 한개는 몸체, 한개는 조명갓이 들어있는 박스였다. 몸체는 요렇게 뽁뽁이에 감싸져 잘 도착했다. 전등갓은 이런 비닐캡에 포장되어 왔다. 전등갓은 아이보리빛 색상에 린넨 재질이라 감성이 넘치는 느낌이다. 다만 자세히 보면 약간 스크래치가 난 부분이 있어서 속상했지만 그부분은 뒤쪽으로 해서 쓰기로,, 요새 오늘의집 보면 택 안떼고 쓰는게 유행이던데 검정색 ff컬렉티브 택이 요렇게 전등갓에 달려있다. 일광전구의

[몬타나] 팬톤 와이어 큐브 / MONTANA PANTON WIRE CUBE / 크롬 색상 / 인테리어 협탁 테이블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몬타나’ 라는 브랜드의 팬톤 와이어 큐브입니다 :) 신혼집 거실에 멀티탭과 셋탑박스 그리고 스탠드조명, 작은 화분을 두는 협탁으로 이케아 스탭스툴을 임시로 쓰고 있었는데요, 요걸 너무 바꾸고 싶어 인터넷 서치로 알아보다가 오늘의집 예쁜집이라면 하나씩은 다 있는 몬타나의 제품을 픽 해보았습니당. 색상은 블랙, 크롬(실버), 모나크(블루), 스노우(화이트) 네가지가 있는데 저는 그 중 크롬 색상으로 구매했어요. 내돈내산 구매로, 몬타나 공식 수입 유통을 하는 lavabo 라는 네이버 스토어에서 직접 구매하였답니당. 제가 구매했을 당시 배송은 일주일 정도 걸렸고, 요렇게 큰 박스로 배송되었어요. 박스를 개봉해보면 박스가 또 하나 있고, 내부 박스에 제품이 들어있어서 이중 포장으로 안전히 도착했어요. 몬타나 팬톤 와이어가 모듈 가구이다보니 여러개를 구매했을때 두개를 붙여 조립할 수 있는 나사들과 개런티 카드가 구성품으로 들어있답니다. 짠- 요게 바로 몬타

[3박 4일 후쿠오카 여행] 4일차 - 오호리공원 / 카페 &LOCALS (앤로컬스) / 다자이후 / 스타벅스 / 사이후 우동 [내부링크]

우리 모녀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날은 가볍게 오호리공원과 다자이후를 둘러보고 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지하철을 타고 오호리코엔역에 내리면 오호리공원에 금방 도착이라기에 지하철로 이동을 했다. 오리배도 둥둥 떠다니는 잔잔한 호수가 있는 공원이었다. 이날이 일본의 공휴일이라 그런지 일본 시민들도 많이 와서 여유를 즐기더라. 이날은 호텔에서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배가 고파서 공원 내에 있는 카페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기로 했다. 이곳은 앤로컬스(&LOCALS) 라는 카페인데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아쉽게도 메뉴에 커피가 없어서 마시고 싶던 커피를 주문하진 못했고 대신 tea와 샌드위치 세트를 주문했다. 계란 샌드위치에서 약간 와사비의 알싸함도 느껴지면서 촉촉하고 독특한 맛이었는데 내입맛엔 정말 맛있었다 !! 간단한 아침식사로 아주 만족 - 카페 앞에서 본 귀여븐 강아지 ㅎㅎ 강아지와 산책온 사람들도 정말 많았다. 오호리공원이 호수가 있는 동네 공원이

[시즈오카 숙소] 호텔 올레인 (HOTEL OLE INN) 트리플룸 숙박 후기 / 3인 숙소 리뷰 [내부링크]

4박5일 시즈오카 여행의 첫날 숙소는 호텔 올레 인 (HOTEL OLE INN) 이라는 곳인데, 2박 하는동안 너무 만족스러워서 정말 추천하고픈 곳이다. 우리가 예약할 시점에는 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게 가장 저렴했기때문에 호텔 홈페이지에서 1박에 10만원 중반대로 직접 예약했다. 위치는 시즈오카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있어서 충분히 걸어다닐만한 거리라 좋았고, 편의점도 바로 건너편에 있기때문에 편의점 간식을 사러 나가기에도 편했다. 로비도 아주 널찍하고 향도 좋고 들어가자마자 좋은 호텔이라는 느낌이 났다. 우리는 직원분께 직접 체크인을 했는데, 너무 늦게 체크인을 하는 경우에는 키오스크로 셀프체크인을 해야하나보더라. 저 사진에서 보이는 키오스크 세개가 셀프체크인 기계였다. 층별 안내도인데 온천, 코인세탁룸, 베개 대여 부스, 전자레인지, 자판기, 만화책 부스 등등 편의시설이 많아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신경 많이 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막상 이용한건 하나

[4박5일 시즈오카 여행] 시즈오카 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 / 시즈오카 공항버스 시간표 / 이치란라멘 [내부링크]

친구들과 모아온 곗돈을 더해 요번에 시즈오카 여행을 다녀왔다. 갑작스레 친구들과 일정이 맞아 정말 급하게 계획을 하게 된 여행이라 비행기표도 숙소도 출발 하루 전에 예매해서 불안불안한 여행이었지만 !! 설레는 마음으로 호다닥 계획을 짜고 야무지게 놀다왔당. ㅎㅎ 도쿄를 갈까 시즈오카를 갈까 고민이 많았는데, 출발이 임박해서 알아보다보니 도쿄숙소는 숙박비가 좀 비쌌다. ㅠ 어차피 후지산을 보러가는게 우리 여행의 목적이었기때문에 숙박비가 좀 더 저렴한 시즈오카로 떠나게 되었다. 시즈오카는 제주항공에서 하루에 딱 한번 직항으로 운항하고 있다. 인천에서 출발해서 시즈오카에 도착하면 시즈오카에서 또 승객을 태우고 돌아오는 일정이다. 인천발 스케줄이 16:05 비행기이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 여유있게 준비하고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어 좋았지만 대신 저녁 늦게 시즈오카에 도착하기 때문에 3박은 좀 짧을 듯 하여 4박으로 일정을 계획하게 되었다 :) 인천공항에서 연착이 조금 있었고, 두시간 반쯤

[렉슨] 미나 미니 사이즈 조명 / 집들이 선물 추천 / 실버색상 [내부링크]

친구들에게 집들이 선물로 구아바 화분과 아주 귀여븐 조명 하나를 받았다. 오늘의집에서 많이 보던 미니 조명인데 쪼꼬미한게 너모 귀엽다,, c 렉슨이라는 브랜드의 조명인데 사이즈는 세가지가 있고 그 중 내꺼는 미니 사이즈로 가장 작은 사이즈다 !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요건 실버색상 - 박스를 뜯어보면 미니미한 조명이 들어있다 ㅎㅎ 구성품은 요렇게 - 짠 - 요렇게 귀요미한 버섯 조명이다. 충전은 동봉되어있는 충전 케이블로 충전 하면 되고 밑부분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조명 on/off 그리고 불빛 조절을 할 수 있다. s사이즈는 위에 하얀 버섯부분을 눌러서 빛조절 하던데 요건 미니사이즈라 아래부분에 있는 버튼을 매번 눌러야한다는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건전지 형식이 아니라 충전식이라는 점은 좋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스위치를 한번 누르면 노란불빛, 또 한번 누르면 백색불빛, 그리고 또 한번 누르면 꺼진다. 개인적으로 노란불빛이 가장 예뻐서 노란불빛으로 해둘

[코모레비뮤지엄] 스웨이드 와이드 미들부츠 / 베이지색상 / +착샷추가 / 사이즈 [내부링크]

요새 미들부츠가 하나 사고싶어서 29cm 을 뒤져보다가 코모레비뮤지엄이라는 브랜드의 부츠가 디자인도 딱 맘에들고 후기도 괜찮길래 구매하게 되었다. 색상은 블랙, 베이지, 탄브라운 이렇게 세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그 중 나는 베이지 색상으로 픽했다! 29cm 에서 검색해보면 지금은 쿠폰 적용해서 12만원대에 구매 가능한데 나는 조금 더 할인할때 구매를 해서 10만원대에 구매했다 - 빨간 박스를 열어보면 신발이 한짝씩 부직포에 포장되어 있고 부츠 안쪽에 스티로폼으로 된 충전재가 있어 쉐입이 구겨지지 않고 안전히 배송되어 왔다,, 아주 예쁜 베이지 색상의 미들부츠인데 보자마자 딱 내가 원하던 스타일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다. ㅎㅎ 요게 실제 색상과 가장 흡사한 것 같다. 약간 뮤트한 톤이 돌아서 여쿨인 나에게 딱 잘어울리는 느낌! Previous image Next image 신어보면 이런 느낌 -!! 운동화는 235-240 / 구두는 240-245 정도를 신는 나라서 이번엔 240 사이즈

[자라홈 추천템] IFC몰 자라홈 스몰스툴 구매후기 / 블랙 색상 [내부링크]

자라홈을 갈때마다 눈에 밟히던 쪼그만 스툴을 드디어 데려왔다. 갈때마다 들었다 놨다 하면서 고민을 했었는데 나중에 집에 와서 자라홈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품절되어있고 그래서 이번엔 여의도 ifc몰 간김에 ifc몰 자라홈에서 직접 사왔다.ㅎㅎ 갈때마다 고민했던 이유중 하나가 들고 오기 좀 무겁고 귀찮은 거였는데 요번엔 오빠랑 간김에 구매해서 돌아왔다는거 - ㅎㅎ 가장 사고싶던 블랙색상도 마침 매장에 있었기때문에 바로 사와버렸당. 색상은 월넛 , 오크, 블랙 이렇게 세가지이고, 내가 구매한 건 아래 블랙색상이다. 아주 깔끔한 블랙색상이다. 월넛 컬러랑 고민을 했었는데 블랙색상을 집에 데려와보니 우리집과 잘어울려서 만족-!! 무게감도 좀 있는 편이고 튼튼해서 더 맘에 든다. 사이즈는 31x19x25cm 이고 가격은 45,900원 제품번호는 9957/073 인데 지금 자라홈 사이트에는 오크색상만 판매중인 것 같다. 본가에서 가져온 미니트리를 딱히 둘데가 없어 그냥 거실 바닥에 두고 있었는데

[3박4일 후쿠오카 여행] 3일차 - 바이엔 조식 / 다이묘거리 규카츠 맛집 교토가츠규 / 모모치해변 / 톤톤톤 오꼬노미야끼 [내부링크]

3일차 오전 계획은 원래 긴린코호수에 걸어가서 물안개를 보는것이었지만 계획보다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아침 온천하는걸로 대체했다. 짐을 대충 정리하고 6시 40분쯤 가족탕에 갔는데 온천에 물안개가 장난아니었다 ㅎㅎㅎ 앞이 정말 너무 안보여서 여긴 안되겠다 하고 사진만 얼른 찍고 대욕장으로 갔다. 운좋게도 대욕장에도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온천하고 샤워하고 유후인 온천욕 마무리이- 온천욕 하고 아침 풍경이 너무 예뻐서 산책 조금 했다. 뜨거운 물에 몸 지지고 시원한 공기에 산책하니 얼마나 좋던지,, 공기도 조코 - c 아침 8시가 되어서 조식을 먹으러 식당으로 이동 - 안내받은 룸으로 들어가니 요렇게 자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드상자를 열면 샐러드랑 반찬 푸딩이 있고 개인 화로에 놓여진 국과 밥을 퍼서 먹으면 된다,, 국은 뜨끈해서 좋았고, 반찬들은 음.. 내 입맛엔 그냥 그랬다. 조식보단 확실히 저녁 가이세키가 맛있었다..! 다시 방으로 가

[신혼가전 추천템] 삼성전자 더플레이트 1구 인덕션 구매후기 / 집들이 준비하기 좋은 인덕션 (내돈내산) [내부링크]

이번에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집들이를 하면서 음식을 뭘 해줄까 고민하다가 겨울이고 하니 따뜻한 전골이나 샤브샤브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이왕이면 예쁘게 플레이팅을 하고 싶은데 집에는 투박한 부르스타밖에 없기도 하고 집에 가스레인지가 좁아서 요리할때 늘 불편했기 때문에 이번기회에 1구짜리 인덕션을 사기로 했다. 여러 브랜드들의 1구 인덕션을 서치해봤는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인덕션들도 있더라.. 그치만 나는 평소에 가스렌지 대신 요리할때 쓸 용도로도 필요한거라 기능이 확실했으면 좋겠고, 안전하고 고장도 빨리 안나는 걸 사고싶었기때문에 삼성전자 인덕션으로 사기로 결정했다. 구매는 남편 회사 임직원몰에서 했기 때문에 약간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가격적인 면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전용용기도 별도로 있는 제품이던데 지금은 품절인지 어디서도 구할수가 없었다. ㅠ 나중에 품절이 풀리던가 하면 전용용기도 구매하고싶다. 배송은 삼성 기사님이 직접 해주셨고, 문앞에 두고 연락을 주

[락피쉬 웨더웨어] 앙고라 핑거홀 장갑 / fuzzy long gloves / 겨울선물 추천 (내돈내산) [내부링크]

기존에 선물받아서 잘 쓰고 있는 장갑이 하나 있긴 한데 지문인식이나 핑거홀이 있는 장갑이 아니라 핸드폰을 사용할땐 불편한 점이 있었다. 특히 겨울에 장갑 끼고 사진 찍을 때가 많은데 사진 찍을 때마다 장갑을 벗고 찍어야해서 손이 너무 시려웠당. 그래서 찾아보다가 락피쉬 웨더웨어의 장갑을 사보기로 결정 -!! 장갑 종류가 정말 많았는데 나는 그 중 앙고라 재질로된 따스해보이는 fuzzy long gloves로 골라보았다. 구매는 쿠폰 적용하면 29cm이 가장 저렴해서 29cm에서 주문했다. 컬러별로 빨리 배송되는게 있고 아닌게 있는 것 같았는데 내가 구매한 그레이 색상은 배송이 일주일 정도 걸렸다. 포장도 종이 박스에 예쁘게 담아 오기때문에 선물하기에도 좋아보였다. 요새 아이템들은 배송이 예쁘게 패킹되어서 와서 내돈주고 내가 사는거지만 왠지 선물받는 것 같은 고런 느낌 - 꺼내보면 요렇게 생겼다 - 그레이 색상에 끝에 소라색 포인트가 되어있는 디쟌이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그레이

[3박4일 후쿠오카 여행] 1일차 - 프레지던트 호텔 하카타 / 이치란라멘 / 나카스강 / 캐널시티 [내부링크]

엄마, 여동생과 함께 3박4일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다. 모녀끼리 가는 첫 여행이었는데, 엄마가 가고싶다던 유후인 온천이 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였고 그외에는 도시관광 위주로 동생과 계획을 짰다. 티웨이항공 오전 10:10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고 비행시간은 약 한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너무 빨리 도착해서 거의 제주도 가는 느낌이었다,,ㅎㅎ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한 뒤엔 무료셔틀을 타고 국내선 터미널로 간 다음 지하철을 타고 하카타역으로 이동했다. (국내선셔틀은 공항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이 우르르 가는 곳을 따라가다보면 바로 나온다. ㅎㅎ) 버스를 타고 내리면 바로 이곳에 도착한다. 동생 말로는 여기가 포토 핫플이라던데 정말 일본 느낌 낭낭했다. 일본에 온것이 이제야 실감! 일본 갬성으로 사진을 하나 찍고 지하철 타러 고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서 표를 끊은 다음 하카타역으로 이동했다. 하카타역까지의 금액은 260엔 후쿠오카공항에서 하카타역으로는 두정거장 이동하면 된다. (후쿠오카

[3박4일 후쿠오카 여행] 2일차 - 유후인 여행 / 료칸 유후인 바이엔 / 긴린코호수 / 온천 / 가이세키 [내부링크]

2일차는 이번 후쿠오카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유후인 여행이다.ㅎㅎ 오전 9:17 출발하는 유후인노모리를 예약했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조식을 먹고 숙소를 나섰다. 프레지던트 호텔 하카타 예약할때 조식을 같이 예약해두었었고, 조식은 일식 양식 두가지였는데 우리는 양식을 택했다. 조식 먹는 곳은 호텔 본관 1층에 있는데 조식 먹는 식당도 정말 깔끔하고 정갈한 일본 느낌으로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음식도 요렇게 정갈하게 나오고, 사진을 못찍었지만 음료 코너도 있어서 오렌지주스, 사과주스, 커피 등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다. 하카타역으로 바로 도보로 이동해서 전날 미리 발권해두었던 기차표를 개찰구에 넣고 플랫폼으로 가서 기차를 기다렸다. 9:17 기차였는데 기차가 한 10분-15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미리 기차를 탈 수 있었다. 요런 갬성적인 느낌의 초록색 기차가 왔고 우리는 4호차를 예약했기때문에 4호차쪽에서 바로 탑승 ! 좌석번호는 티켓에 있고, 요 티켓 두개는 유후

[후쿠오카 쇼핑리스트] 아디다스 삼바 운동화 / 아디다스 뽀글이 가방 / 텐진 아디다스 [내부링크]

후쿠오카에서 나는 오니츠카타이거, 동생은 아디다스 삼바를 사기로 하고 캐널시티랑 파르코백화점에 있는 abc마트를 돌았는데 우리가 갔을땐 두군데 다 아디다스 삼바는 없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텐진에 있는 아디다스 매장을 찾았는데, 이곳엔 아디다스 삼바가 하얀색 검정색 모두 있더라 !! 매장이 정말 크고 물건이 많았다. 검정색도 정말 이뻤지만 동생은 아무때나 휘뚤마뚤 신을 수 있는 하양이 삼바로 픽 ! 동생은 운동화는 보통 240 신고 구두나 부츠는 245 사이즈를 신는 편이라 이번 아디다스 삼바는 240 사이즈로 구매하였는데, 신다보니 약간 크다고 한다 ... 나도 보통 240 신는데 매장에서 내가 신어봤을때도 240이 약간 널널한듯한 느낌이었당. 한사이즈 다운하는 걸 추천! 착샷은 요렇게. 근데 처음 신을 땐 뒷꿈치가 좀 아프다 한다. 아디다스 삼바가 뒷꿈치 부분이 좀 올라와있는 디자인이라서 좀 말랑해질때까지는 아픈가보다. 처음 신을때 양말 두꺼운걸 신거나 뒷부분에 밴드같은걸 붙

[라디룸] 모던보이 스피어 장스탠드 후기 / 내돈내산 조명 [내부링크]

주방에 둘 조명을 찾다가 라디룸이라는 브랜드의 장스탠드를 구매했다. 주방이 좁은 편이라 갓이 너무 크지 않은 귀여운 느낌의 조명을 사고싶었는데, 라디룸의 모던보이 스피어라는 스탠드가 갓이 조그맣고 귀여워 보이길래 구매를 해보았당..! 정가는 17만원대인데 hago 앱에서 쿠폰적용하면 13만원대로 가장 저렴했기 때문에 나는 hago 에서 주문했다. 이렇게 꽤나 크고 긴박스로 배송이 왔다. 박스안에는 전등갓이랑 스탠드 몸체, 스탠드 받침대 그리고 전구까지 한 박스에 모두 들어있다. 우선 요건 스탠드 몸체. 그리 무겁진 않은 화이트 색상의 몸체이고 전선도 화이트라는 점이 맘에 들었다. 다만 생각보다 길이가 짧아서 당황스럽긴 했다. 전등갓은 안전하게 포장되어 왔다. 재질은 플라스틱은 아니고 스틸느낌의 재질이라 맘에 들었다. 스탠드 받침대는 무게감이 상당하다. 옮길때 쪼곰 무겁지만 그래도 무게감이 있어서 안넘어지고 중심을 잘 잡는다. 전구포함 상품이었어서 요렇게 필립스 전구도 들어있었다. P

[오덴세] 신혼냄비 추천 / 오덴세 레고트쿡 냄비세트 5P / 사이즈비교 [내부링크]

신혼살림을 하면서 전골냄비나 찜기, 라면정도 끓일 수 있는 작은 냄비가 필요해서 이왕 사는거 냄비세트 괜찮은게 있나 찾아보다가 요번에도 오덴세 브랜드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오덴세 냄비세트는 현재는 레고트시리즈로만 있는 것 같은데 난 기존에 사놓은 레고트 4인조를 잘 쓰고 있기 때문에 잘 어울리겠다 싶어 바로 구매하였당. 내가 샀을때 기준으로는 오덴세 공홈보다 더현대닷컴에서 판매하는게 최저가여서 더현대닷컴에서 17만원대로 구매했다 -!! 판매자분이 따로 문자를 주셔서 전골냄비 먼저 보내주시고 4P 는 따로 보내주신다고 했고, 전골냄비 먼저 받고 다음날 나머지 냄비들을 배송받게 되었다. 먼저 배송받게 된 레고트쿡 전골양수냄비다. 지름은 24cm 높이는 7cm 정도로 전골이나 고추장찌개, 부대찌개 등을 끓이기에 딱 좋다. 손님 오셨을때 부르스타에 올려서 오뎅전골이나 샤브샤브하기에도 좋을것 같다..! 어두운 그린 색상으로 색도 예쁘다,, 오덴세 레고트 그릇 색과 거의 동일한 색상 - 요건

[아우어룸] 도넛 테이블 단스탠드 후기 [내부링크]

평소에 형광등보다는 스탠드 조명같은 간접조명을 좋아하는데 거실에 있는 장스탠드 하나로는 약간 어두운 듯 해서 거실에 둘 조명 하나를 더 구매했다,, 오늘의집을 뒤져보다가 버섯모양의 귀여운 조명이 있어서 찜해두고 한참 고민을 하다가 구매하게 되었당. 에프에프컬렉티브의 fig stand lamp 랑 플랫포인트의 shu table lamp 도 너무 예쁘고 우리집 분위기와도 잘 맞을 것 같아 정-말 많이 고민하였지만, 요 두가지 램프는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비교적 저렴한 아우어룸 도넛 테이블 단스탠드로 결정했다-!! 조명이다보니 포장이 엄청 꼼꼼하게 되어서 배송되었다. 박스를 뜯어보면 요렇게 몸통과 갓 두개가 들어있다. 전구는 몸통에 아예 장착되어서 왔다. 몸통은 검정색이고 갓은 베이지색상! 갓을 뒤집어 보면 요런 모양,, 갓 안쪽색상은 버터색으로 되어있다 - 조립하는 건 아주 쉽다 - 갓을 보면 노란색 동그란게 볼트에 끼워져 있는데 요걸 풀어서 빼낸다음 몸통의 구멍에 갓의 볼트를 끼워넣고

[일룸] 레마 카페장 후기 / 홈카페 신혼가구 추천 [내부링크]

신혼집 주방에 전자레인지나 밥솥같은걸 둘 공간 마땅치 않아 이리저리 주방 수납장이나 카페장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마침 소파를 사러갔던 일룸 매장에서 맘에 드는 것을 발견했다..! 한샘에서도 맘에 드는 카페장을 봐둔 것이 있어 고민이 되었지만 우리집 느낌에 더 잘 어울리는게 뭘까 고민을 하다 일룸 레마 카페장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당. 올해 3월에 일룸 프리미엄샵 수원광교점에서 쇼파랑 시스템장과 같이 구매를 했는데 당시엔 300만원 이상 구매시 신혼부부 사은행사가 있었기때문에 백화점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받고 구매하게 되었다.ㅎㅎ 매장에는 요렇게 디피되어 있었는데 아기자기하니 카페느낌이 나서 바로 꽂혔던 것 같당. 왼쪽제품과 오른쪽제품의 아래부분이 살짝 다르게 생겼는데 나는 밥솥을 뺐다 꺼냈다 할 수 있는게 필요했기 때문에 오른쪽 타입으로 선택했다. 상단에 플라스틱 서랍과 와인잔 걸이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데 나는 디피되어있는 모습이 맘에 들었기 때문에 요것도 추가로 구매하였당. 공간이

[ORR] 여쿨라 머플러 추천 / 오르 머플러 / 겨울 선물 추천 [내부링크]

겨울을 앞두고 머플러를 하나 새로 장만하였당. 난 여쿨러이기 때문에 얼굴이 좀 환해질 수 있는 하늘색톤으로 구매하기로 하고 브랜드 여기저기 하늘색 머플러를 찾아 비교해봤다. 후보는 네군데였다. 시에 / 닐바이피 / 드파운드 / ORR 브랜드의 하늘색 머플러였는데, 가격면에서 ORR 의 머플러가 가장 저렴하기도 했고 색상도 밝은 색상으로 맘에 들었기 때문에 바로 주문했다. 요렇게 박스에 예뿌게 포장되어 오기 때문에 내돈내산이지만 뭔가 선물받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좋았다. 포장이 예뻐서 다른사람한테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다..! 포장을 풀어보면 짠 - 예쁜 소라색의 머플러가 들어있당. 요게 실제색상과는 가장 비슷..! 사실 오르 사이트 후기들대로 뭔가 머플러의 겉감이 보풀이 인 것 같이 하얗게 되어있는 건 조금 아쉽긴 했지만 ㅠ 색상이 너무 예쁘고 따뜻해서 이번 겨울 휘뚤마뚤 잘 하고 다닐것 같다. . . . 이번 일본여행 다녀오면서 가져갔다가 밤에 추워서 머플러 하고 돌아댕겼었는데

[후쿠오카 쇼핑리스트] 오니츠카타이거 MEXICO 66 SD BIRCH/SILVER 색상 후기 [내부링크]

후쿠오카 3박4일 여행을 다녀오면서 한국인들이 일본 가서 가장 많이 구매해온다는 운동화 중 하나인 오니츠카타이거를 나도 하나 장만해왔다! 원래 가격도 일본이 저렴한데다 요새 엔화 환율도 낮고 택스까지 빠지면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사올 수 있으니 안 사올 이유가 없었다 - 출처 : 오니츠카타이거 공식 홈페이지 오니츠카타이거 한국 공홈에서는 현재 20만원에 판매중인데 나는 택스 프리 받아서 15200엔에 구매했다. (한화로 환산하면 13만원 정도) 후쿠오카에는 오니츠카타이거 매장이 캐널시티와 파르코백화점 두군데에 있다. 여행 첫날 캐널시티를 가게되어 캐널시티 2층에 있는 오니츠카 매장을 둘러보았는데 생각보다 재고는 많지 않았고 그 중 그나마 가장 맘에 들었던 건 MEXICO 66 WHITE/SILVER 제품이었다. 셋째날에 파르코백화점에 있는 오니츠카를 또한번 갈거라 캐널시티에서는 구매를 보류하고 셋째날 파르코백화점 3층 오니츠카 매장을 방문했다. 내가 갔을땐 파르코백화점 물건들이 더

[오덴세] 신혼그릇 추천 / 노드 2인조 세트 / 노드 하이탑 / 노드 면기 / (사은품)누프레임 하이 고블렛 [내부링크]

신혼생활을 시작하며 그릇을 알아보던 중 '오덴세'라는 브랜드에 푹 빠졌다..! 너무나 내 스탈의 감성적인 그릇들이라 구매를 안할 이유가 없었다. 처음 구매하였던 그릇은 4인조 레고트 세트였는데 집들이 초대를 하려니 4인조로만은 부족한 때가 있더라,, 그래서 추가로 2인조를 더 구매하기로 했는데, 똑같은 레고트보다는 레고트와 잘 어우러질 수 있는 노드를 사기로 결정! 평소에 쓸만한 면기가 없어서 이왕 사는거 면요리를 먹을때 쓸 면기 두개와 하이탑 접시도 함께 사기로 ,, ㅎㅎ 마침 오덴세 할인 행사기간이라 조금 더 할인된 금액과 사은품을 받고 오덴세 공홈에서 구매했다 ^_^ 노드 2인조 세트가 먼저 배송되고 나머지 그릇들은 다음날 따로 배송되었다. 이런식으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배송된닷. 그릇 하나하나 살펴봤는데 기스나 하자는 없었다. 레고트는 그릇크기가 좀 다르거나 살짝 하자 있는것들이 있었는데 노드는 보다 양품이 와서 기분이 좋았다,, 노드 2인조 세트는 10P 로 요렇게 구성되어

[스타우브] 신혼 냄비 추천 / 화이트트러플 원형 꼬꼬떼 18cm [내부링크]

남편이 자취하면서 쓰던 냄비들이 있어서 냄비는 사지 않고 있다가 백화점에서 우연히 지나던 중 발견한 화이트 트러플 색상 꼬꼬떼에 꽂혀버렸다,,ㅎㅎ 색상도 너무 이쁘고 디자인도 클래식하니 예뻐서 구경하는데 옆에서 백화점 점원분이 여기다간 뭘 해먹어도 맛있다고 하시는거다,, 더 고민이 되었당.. 같이 간 친구는 바로 그자리에서 구매해버렸지만 고민왕 결정장애 나는 역시 그자리에서 못사고 돌아왔는데 며칠후 네이버 공식스토어에서 할인을 하는것 아닌가 >< 그렇담 고민말고 사야지,,!! 하고 구매~~ 박스를 뜯어보면 요렇게 포장되어있다. 뚜껑에는 made in france 라고 각인되어있고, 냄비에는 뚜껑 덮을때 기스 안나게 보호해주는 보호캡 네개가 꽂혀있다. 사용할때는 뺐다가 보관할때 다시 껴서 보관하면 된닷,, (하지만 귀찮아서 보관할때도 난 그냥 보관한다 ㅎㅎ,,) 냄비 꺼내서 뚜껑 덮으면 이런 모습.. 색상은 화이트에 그레이 한방울 떨어진 느낌이랄까 완벽한 프렌치 갬성의 냄비다,,,c

[신혼가전 추천템] 네스프레소 시티즈 커피머신 후기 / D113 화이트 [내부링크]

결혼하면서 제일 사고싶었던 소형가전은 커피머신이었다. 나중에 집들이 선물로 받을까 싶기도 했지만 당장 쓰고싶어서 신혼가전 준비하며 바로 사버렸다ㅎㅎ,, 우선 크기가 적당하면서 디자인이 예뻐야했고, 캡슐 호환이 잘 되는 제품으로 고르고자 많이 검색해보았고 최종 선택하게 된 제품은 네스프레소 시티즈 커피머신이었다! 해외직구하면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듯 하지만 가전같은 경우에는 추후 A/S 받는 데에 문제 없도록 국내정품을 사는 편이기때문에 오늘의집 네스프레소 공식 판매처에서 20만원 중반대에 구매하였다..! 구매하고 바로 다음날 도착하였고, 왼쪽처럼 커다란 박스가 오는데 박스를 개봉해보면 오른쪽같이 생긴 박스 하나가 또 들어있다. 박스포장에 검정색으로 된 기기가 그려져 있어서 순간 검정색으로 잘못 왔나 싶었지만 제대로 화이트 색상으로 배송되었고 아마도 박스 왼쪽 아래부분 흰색 스티커가 기기 색상을 뜻하는것 같당. 박스에서 모두 꺼내어보면 구성품은 요렇게 들어있다. 시티즈 머신 /

[힌자백] 비치백 / 피크닉가방 추천 [내부링크]

요번에 호캉스를 가게되어서 수영장에서 쓸 비치백을 찾다가 예전부터 사고팠던 힌자백을 샀다,,! 비록 배송이 늦게오는 바람에 호캉스에는 가져가지 못했지만, 노들섬에서 피크닉할때 가져가서 야무지게 쓰고 돌아왔당. 그레이맨션에서 구매하면 파우치를 증정해주는데 파우치랑 같이 매치한게 너무 예뻐보여서 그레이맨션 공홈에서 구매하게되었다-!! 사이즈는 스몰과 라지를 엄청 고민하다가 라지는 너무 클까 싶어서 스몰사이즈로 선택했다. 요렇게 배송되어 왔당. 핑크는 사은품으로 증정받은 파우치이고 블루는 추가로 구매했다,, 핑크 파우치는 스몰사이즈이고 블루는 라지사이즈라서 크기차이는 요정도 차이가 난다 - 블루파우치로 매치했을때, 핑크파우치로 매치했을때 모두 예쁘닷,, 약간 다른느낌의 매력이 있어서 블루를 추가 구매했다 ^_^ 노들섬 피크닉 가서 아주 잘쓰고 왔다,, ㅎㅎ 도시락도 열심히 싸가서 피크닉 제대루 즐기고 왔다. 가방 무게가 쪼금 있어서 갈땐 약간 힘들었지만 힌자백이 피크닉 갬성 한스푼 더해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