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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 5가지 생존방법 [내부링크]

MarandaP, 출처 Pixabay 누군가처럼 일평생 혹은 수십년까지는 아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적어도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것들과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믿음과 생각같은 사고방식(mentality) 일 수도, 자본주의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method)일 수도 있습니다. 그간 부동산 투자와 사업을 해나가면서 얻은 인사이트(insight)와 제가 실제로 해본 사례를 바탕으로, 투자에 성공하거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5가지 원칙을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제가 창조하거나 발견한 그런 유레카는 아니고, 여러 경로를 통해 습득하고, 경험하여 체득한 것들에 대한 내용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돈을 일하게 하라. 직장동료가 있습니다. 지금은 저와 투자도 같이 하고 창업도 같이한 동네형 같은 한날은 지갑 안에 있는 지폐들을 보다가 '돈이 잠자고 있다'고 말했더니 그 당시 그 사람은 전혀 무슨 얘긴지

온정주의, 더 나은 1인 주거공간을 지향하다. [내부링크]

온정주의 운영자 아저씨 둘은 더 나은 1인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어제도, 오늘도 주륵주륵 땀을 쏟고 있습니다. nate_dumlao, 출처 Unsplash 얼마 전에 셀프로 도배도 끝냈고, 오늘은 바닥장판을 시공했습니다. 요즘은 뭐든지 혼자 할 수 있도록 제품들이 잘나오더군요. 현대엘앤씨에서 나온 '쉬움' 이라는 제품으로, 뒷면의 스티커를 떼어 붙이기만 하면 되서 나름 편하게 진행했습니다. 다만, 요즘 감성과는 많이 다른 우드(나무 문양) 무늬 한가지 입니다. 무척 아쉽습니다. (저희 집이었으면 안썼씁니다.) 협찬이면 이런 말 못합니다. 제 돈으로 사서 땀흘리며 사용해본 후기 입니다. 현대엘앤씨 현대 쉬움 DIY 셀프장판 네모반듯한 곳은 신나게 쭉쭉 붙이다가, 튀어나온 곳은 머리굴려 재단도 합니다. 바닥시공이 끝나니 마켓비, 이케아 가구 괴물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존의 낡은 고시원을 인수한지 한달 반 정도가 지났고, 도배와 장판, 가구배치까지 온전히 아저씨 둘이 완성한 결과물

온정주의 고시원 예약방법 [내부링크]

Tumisu, 출처 Pixabay 입실을 희망하시는 분은 그냥 전화주시면 됩니다. 02-2069-3690 청량한 목소리의 전문 상담원은 없지만, 걸걸한 목소리의 애쓰는 아저씨가 누구보다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온정주의 : 네이버 블로그리뷰 8 naver.me

온정주의는 영등포구청역, 양평역, 당산역, 그리고 당신 옆에서 가까이 있습니다. [내부링크]

허름하고 낡은 고시원을 철없는 아저씨 두명이 최근에 인수하여, 온정주의라는 이름을 짓고 그 의미에 맞도록 좀 더 따뜻한 곳으로 바꾸어가는 중 입니다. 노인정에서 청년회관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할인 이벤트도 하고 있고요. 공용 여자화장실에는 비데도 설치했습니다. 공용 남자화장실에는 부드러운 휴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온정주의는 영등포구청역, 양평역, 그리고 당산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만, 그 어떠한 "역"에서 보다, 당신 "옆"에서 제일 가까운곳이길 희망합니다. 옆세권 :) 좋은 말씀, 쓴소리 모두 환영합니다. 언제든 편하게 두명의 '남의 아저씨'를 찾아주세요. (최근에 몰아보기 했어요. 그 여운을 이렇게 끼워 맞추네요.) 온정주의 : 네이버 블로그리뷰 8 naver.me

직장생활 노하우 1. 기획안, 보고서 잘쓰는 방법 [내부링크]

나의 직장은 공공기관, 직장생활 15년 중 처음 2년은 고객접점부서, 중간 10년은 기획부서, 마지막 3년은 재무부서였다. 운이 좋게도 사람에 대해 먼저 배웠고, 그 다음으로 생각하는 힘과 생각을 표현하는 법을 배웠고, 마지막은 경제와 돈에 대해 배웠다.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낸 기획부서에서는 회사의 5개년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당해연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편성 하는 일을 주로 맡았다. 한 분야에서 10년이면 전문가가 된다던데 ... (솔직히 당장 내일도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5년 후를 예상하라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에 근무했던 재무부서에서는 재정적 영향까지 분석해서, 훗날 펼쳐질 적자, 흑자를 맞춰야 하는 무속인의 역할까지 업무영역이 확장되곤 했었다.) 오늘은 오랜 직장생활의 유일한 유산인 글쓰는 법, '적어도 직장생활에서 만큼은 통할 만한 글쓰기 잘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fredmarriage, 출처 Unspl

< 서교동 단독주택 리모델링 프로젝트 #2 > 이렇게 된다고? [내부링크]

이렇게? 건축사님으로부터 3D조감도를 받았다 리모델링 공사비 견적은 대략 9천만원 (최초 견적은 1억 2천, 그나마 줄여서) 공사 인건비, 자재비 심하게 올랐다ㅠ 과연 이대로 됐을까?

화성 토지 매입기 [내부링크]

송산 그린시티 송산그린시티신도시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송산그린시티 송산그린시티 www.kwater.or.kr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로 1-10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모세의 기적' 서해 제부도…해상케이블카 개통 '모세의 기적' 서해 제부도…해상케이블카 개통 [앵커] 바닷길이 하루에 두 번씩 열리는 경기도 화성 제부도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가 개통됐습니다. 접근성이 뛰어나 수도권의 새 www.yonhapnewstv.co.kr 건물을 투자하고 남는 짜투리 돈을 경기도 화성시 개발계획에 묻어두는 걸로 결정 화성시 몇군데 부동산을 통해 물건을 소개받다가 도로에 접한 좋은 땅이 나왔다는 연락을 받고 다음날인가 바로 화성으로 내려갔다. (당일까지는 아니었던 기억) 아, 지인 통해 소개받은 부동산이라서 슬쩍 연락을 받은 것. 아직 온라인에 올리지 않은 따끈한 매물 알음알음 소개로만 거래된다는 그러한. 위치는 서신면 장외리 용도지역은 계

온정주의 간판을 제작해주신 언타이틀사인 [내부링크]

온정주의 간판과 시트지 작업을 너무 잘 도와주신 언타이틀사인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글자 폰트부터 간판 디자인, 색상, 금속 재질 선택까지, 젊은 감각으로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사장님, 예쁜 간판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께 정말 추천드립니다. [언타이틀사인] 온정주의 안녕하세요:) 언타이틀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간판 포스팅의 원룸텔입니다:) 요즘 집값,,월세,전세 등 말이... blog.naver.com 언타이틀 사인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 22 2층

온정주의, 호텔 화장실을 흉내낸 고시원 공용화장실 공사가 끝났다. [내부링크]

약 3주간의 공용화장실 공사가 마무리 되었다. 온정주의에는 각 층별로 총 3곳의 공용화장실이 있다. 2층 여성전용, 3~4층은 남성전용 무더운 날씨에 진행하는 것이 무리인 줄은 알았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미룰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건 마치 공사를 시작하면 시끄럽고 잠시 불편하다는 이유로, 지하철 노선 연장 공사를 하지 않고 꽉 막힌 도로위의 버스를 매일 이용하는 것과 같았다. 기존처럼 변화하지 않는 층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계획했으나, 공사일정 상 불가피하게 겹치는 일도 벌어지곤 했다. 입실자들의 소소한 민원과 때로는 좀 더 과감한 불만의 표출이 발생하여 낯을 붉힐때도 있었다. 다 사람사는 일이겠거니 하며 넘겼다. 새하얀 도기와 때묻지 않은 타일, 얼룩없는 거울을 보고 있으면, 흐뭇한 웃음보다 걱정이 앞선다. 내 집처럼 사용할 수 없음을 인정해야 하는데 맘처럼 쉽지가 않다. 고시원을 인수하고 약 한달여가 지났다. 하루하루 내려놓는 법을 익히는 과정의 연속이다. 온도 및 습도

< 서교동 단독주택 리모델링 프로젝트 #3 > 비싼 폐가를 오피스(단독 사옥)로 만들다. [내부링크]

단독주택이었기에 매도자 명도는 손쉽게 진행 하였고, 명도 직후 바로 단계별로 작업에 착수, 총 기간은 두달여가 걸린 듯 하다. 1. 뿌셔뿌셔, 폐가의 탄생 뻥뚫린 통창으로 과감하게 날려주시고, 일부러 늘어뜨린 전선과 쓰러진 의자, 싱크대 상판 소품으로 분위기 연출에 한껏 힘을 주니, 짜잔~ 완벽한 폐가로 재탄생 (화재현장 아닙니다.) 2. 루프탑 사용을 위한 계단 및 난간 설치 길이가 너무 짧아 경사가 70도는 될꺼 같았던 기존의 계단을 철거하고, ㄱ자로 한번꺽어 경사를 완만하게 계단을 설치하여, 루프탑도 활용할 수 있게 해주고, BBQ 파티하다 술김에 행여나 떨어질까 난간도 설치 3. 내부 공사 무너질까 구조보강 추울까 단열재도 꼼꼼히 채우고 사무실 용도에 맞도록 전기도 승압↑해서 빵빵하게 천정형 냉난방기 달아주고, 더위와 추위를 책임질 김휘센 과장 아치형 문틀로 갬성 한스푼 추가 삐뚤했던 문틀도 다시 잡고, 4. 외부 공사 울퉁불퉁 마당도 평평하게, 베를린 장벽같던 대문과 담장도

부천 꼬마 썩상이 바로 팔렸다 [내부링크]

휴직자금을 위해 내어놓은 4평짜리 꼬마썩상이 몇일만에 바로 계약됐다. 역시 지금은 1기 신도시 빨인가?ㅎ 몇일만에 너무 빨리 팔려서 괜히 팔았나 생각도 들지만, 내 시간을 누리기 위한 씨앗이 되었으니 후회는 없다.

온정주의, 첫발을 딛다 [내부링크]

권리양도양수 계약도 했고, 오늘은 임대차 계약과 외부 간판 작업이 있는 날. 걱정했던 것보다는 무난히 진행됐던 임대차 계약... 그닥 불편하신 분들은 아니었다. 외부 간판과 창문 시트지 작업 뭐하는 곳? 고시원 맞나? 라는 의도대로 정체성이 드러나지 않게 잘 만들어졌다. 아직 못다한 내부 작업과 현관 현판이 기대된다. 다음 주부터 3주정도 내부 화장실과 공용 주방 리모델링 공사가 예정 되어있다. 어수선하고 힘들겠지만, 빨리 공사가 끝나서 좀 더 깨끗한 주거공간이 되길

온정주의, 주방공사의 시작 [내부링크]

온정주의 공사범위는 공용공간인 주방, 화장실로 계획되어 있다. 이거슨 비포 비포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 첫번째로 주방공사가 시작되었다. 부시고, 나르고, 바르고, 닦고의 반복... 건물이 무너질것 같은 소음과 먼지들 더운 날씨 덕분에 사우나와 다이어트를 동시에 몇일동안 하고 나니 어느 정도 틀이 잡힌 주방이 모습을 드러낸다. 아직 채워야할 것들이 많지만 하얀 타일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화장실 공사는 3주 걸린다는데ㅠㅠ 온정주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71

온정주의, 공용화장실 공사도 시작 [내부링크]

누가봐도 전형적인 고시원 공용화장실 적어도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공간으로 바꿔야겠다. 내가 쓸 수 있어야지 남도 쓰지. 뿌셔 뿌셔~ 시작 주방이 거의 끝나가니 이제 화장실이 시작이구나 온정주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71

온정주의, 내가 도배까지 할 줄이야 [내부링크]

오늘은 주말을 맞아 도배에 도전!!! 퇴실하신지 몇일이 지났고... 풀 바른 도배지와 서비스로 온 도배장비를 챙겨서 401호로~ 몇년이 된건지, 몇개월이 된건지 알 수도 없는 도배지의 상태와 퍼런색과 회색의 환상적인 조화 열심히 뜯어내고 발랐다. 처음 2줄정도 붙여보니 감도 생기고 속도도 붙더라구. 아직은 마르지않아 주글주글하지만, 쫙펴진 모습을 기대해 본다. (생각보다 진짜 할만하다. 남자 2명이 2시간 정도) 온정주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71

온정주의, 초성게임 [내부링크]

애 정 장 인 요 즘 조 용 우 주 진 입 이 젠 증 오 아 주 중 요 안 전 제 일 야 ! 저.. 저 요 ? (유증 아닙니다.) 온정주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71

작은 꼬마빌딩을 매입하다. [내부링크]

작년 6월쯤이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벌써 1년이 넘었네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건물 전문 중개법인을 여럿 건택하기 시작하고, 그중 제일 진심으로 느껴졌던 아나하 중개법인 (현 아하빌딩 중개법인)을 통해 부평에 있는 작은 빌딩을 소개받았다. (이대희 대표님, 유튜브도 잘 보고 있습니다.) 준주거지역, 대지는 20평대, 지상 7층, 2018년 준공, 수익률은 5.4~5.5% 정도 다행히도 그 주변에 신축급 건물이 없고, 작은 평수지만 각 층별로 단독 사무실, 그리고 전용 화장실과 테라스도 있어 현재까지 거의 공실없이 잘 운영되고 있다. 잠깐씩 공실이 있긴 했지만, 몇일 안에 바로바로 세입자가 채워지고 있다. (우리 건물을 거의 전속으로 중개해주시는 두군데 부동산 사장님께 항상 감사드린다.) 1년여가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여기서 매월 나오는 현금흐름이 덕분에 다음 다음 부동산도 투자가 가능했었다. 고맙다, 이름도 못지어준 건물녀석 (Gray Box라는 이름을 붙여줄까

< 서교동 단독주택 리모델링 프로젝트 #1 > 낡은 주택을 샀어요. [내부링크]

작년 8월 이었나 이것도 잘 기억이 안나지만, 8월 즈음 계약을 하고, 11월 인지 12월 인지 잔금을 치른것 같다. 낡은 단독주택이 사고 싶었다. 근생으로의 용도변경과 리모델링으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작업이 하고 싶었던 것 같다. 다가구보다는 오롯이 혼자 땅을 깔고 있는 단독주택 명도가 상대적으로 쉬운 단독주택 열심히 손품팔아 나보다 나이많은 서교동 주택을 만났다. 1976년생 제2종일반주거지역 대지면적 39평 지하 1 ~ 지상 2층 망원역 초역세권(도보 1분) 어릴적 외할머니댁 같은 푸근한 집이다. 건축사님을 섭외하고, 현장을 가서 보니, (핸썸하고 젠틀하신 우동우 건축사님 :)) 발코니에 쳐진 샷시가 불법 건축물이므로 철거대상~ 루프탑을 사용할려면 증축허가~ 내부는 뭐.... 근생 사무실로 변경할려면 뼈대만 남기고 뜯어야 하는 상황 1층 거실 방과 화장실 주방 2층 거실 이제 이 오래된 친구는 내외부 리모델링 → 용도 변경(주택에서 근생으로), 증축 허가 → 임차 순으로 진

전달하고픈 감성을 담아내다. [내부링크]

따뜻함이 전해지는. 소외되지 않은. 보다 나은. 인간적인 정이 통하는. 누구에게는 특별한. 이러함을 담아내다. 더 나은 1인 주거공간, "온정주의"

소중한 자산열매 하나를 내어주어야 할것 같다 [내부링크]

올해 2월 여윳돈으로 매입한 부천 중동 1기 신도시 단지내 상가. 1층 안쪽 상가지만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라서 나쁘지 않았다. 윤정부 들어서서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예정)에 따라 재건축.리모델링 이슈도 있고, 역세권 용적률 상향 등 장기적인 호재로 오래 가져가고 싶었는데.... 휴직과 퇴사에 대한 고민, 내 일을 하고 싶은 욕심과 내 시간을 온전히 누리고 싶은 욕심이 더해져 결국, 소중한 상가 자산을 내어주기로 했다. 전용면적 4평, 대지지분 3평의 썩상이라 불리는 작고 낡은 녀석이 무럭무럭 자라길 바랬는데. 잘가라 나의 미니 썩상 (잘한 결정 맞나?) 네이버 부동산 네이버 부동산 m.lan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