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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고 자소서 작성 간단 팁 [내부링크]

1. 문항의 출제의도를 파악하자 문항에서 묻고자 하는 바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자 기본입니다. 북일고 자소서 문항을 예시로 들겠습니다. 예시) 북일고등학교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와 고등학교 졸업 후의 진로계획, 지원자 본인의 인성에 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이 질문이 북일고 자소서 1번 질문인데요, 묻고자 하는 바를 자세히 분석해보도록 합시다. 우선, 물어보는 것은 총 3가지로 지원동기, 진로계획, 인성입니다. 그렇다면 문단을 3개로 나누어서 3개의 단락 분량을 비슷하게 맞추어야 합니다. 지원동기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학교나 지원동기는 공통적으로 들어가는데요, 어떤 내용을 쓰면 좋을까요? 지원동기에는 주로 본인의 진로 관련해서 쓰는 것이 가장 유용합니다. 진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이것을 자연스럽게 학교의 특징과 연결해서 동기를 쓸 수 있습니다. 특히, 학교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학교 프로그램이나 동아리, 교육과정 등을 언급해주는 것이 좋습

북일고(자사고)에서의 수시&정시 [내부링크]

오늘은 자사고에서의 수시와 정시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제가 나온 북일고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쓸 것이기에, 모든 자사고가 그렇다는게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공통적인 부분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쓰고나니까 일반고에서도 적용되는 것 같네요 1. 수시 우선 수시 전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수시는 크게 3가지 전형으로 나뉘는데 교과, 학종, 논술입니다. 하지만 자사고이기에 교과는 못 쓴다고 보거나 가끔 괴물인 1초반대 친구들은 의대 교과로 쓰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자사고에서는 학종과 논술로 진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특히, 우리가 보는 대입실적에서 현역들은 대부분이 학종으로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것처럼 자사고에서는 3점대로 서성한 혹은 스카이도 간다는 말도 학종이라서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말 그대로 종합평가이기 때문에 고교에 따라서도 특정 내신으로 갈 수 있는, 진학이 가능한 대학도 천차만별입니

2023 북일고 면접전형 정리 [내부링크]

Ⅰ. 면접 유의사항 북일고등학교 2023 면접전형은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합니다. 다수의 면접관과 지원자 1인이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면접 질문은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 기반으로 출제됩니다. 사전테스트와 면접 시간, ZOOM 링크 주소는 지원자의 핸드폰으로 개별 안내됩니다. 면접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모든 면접 과정은 녹화됩니다. 면접 중 지원자의 성명, 출신 중학교와 지역 등 본인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하면 감점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복장은 자유롭게 착용하지만, 교복처럼 출신중학교를 알 수 있는 복장은 금지됩니다. 마지막으로, 면접 진행 중에 대리응시나 제3자 개입, 다른 기타 통신기 사용을 금지합니다. Ⅱ. 면접 운영 먼저 안내된 ZOOM 회의실로 입장하여 본인 확인과 접속 상태 확인을 거쳐서 면접실 1로 이동합니다. 면접실 1에서는 지원동기, 진로, 인성 항목에서 출제되며, 4분 이내에 약 4개의 질문을 받습니다. 종료 후, 대기실 1에 입장 후 순서가 되면 면접

2023 북일고 면접 간단 총평 [내부링크]

드디어 북일고 자기주도 학습전형의 모든 과정이 12/29일 마무리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중1부터 누군가는 몇 달전부터 학교를 목표로 달려왔을 것입니다. 우선 학교 진학을 위해 중학교 성적, 자소서, 면접까지 고생한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지도한 학생 중 3명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우선 대부분 제가 준비해준 질문과 거의 유사해서 괜히 뿌듯하긴 했네요. 다만, 사람마다 느낀 난이도는 좀 상이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류 기반 질문이라서 아주 쉬웠을 것이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조금 힘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자소서 위주로 역시나 출제 되었고 생기부는 보통 1-2문제 나왔습니다. 우선 자기소개서에서 쓴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보면서, 역시나 중요하게 느낀 점이나 본인의 생각을 잘 답변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생기부 세특 등에서도 꼼꼼하게 1-2문제가 나와서 대비 안했으면 당황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만의 특징이 드러나는 질문들도 역시나 나왔습니다.(기숙사, 운동

예비 고1 겨울방학 보내기 [내부링크]

1. 과도한 사교육 X,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익히자 이건 저희학교 뿐만 아니라 모든 고등학생들을 통틀어서 꿰뚫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목 자사고 희망하시는 분들 특성 상 내신 따기 어렵다는 이유로 고1때 학원을 엄청 돌릴 가능성도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제 모교의 경우만 봐도 그렇습니다. 서울 경기 친구들의 경우가 학원가가 발달했다보니 더욱 심한 경향을 보입니다. 학부모님들도 불안한 마음이 매우 커서 대치동부터 시작해서 학원에게 맡기려는 모습이 많이 보이곤 합니다. 하지만 생각을 좀 달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공부의 주체는 학원이 아니라 ’나‘ 자신입니다. 본인이 모르는 것을 본인이 생각해서, 그것을 채우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절대 학원이 공부의 주체가 되서는 안됩니다. 여러분들이 기숙학교에 가게 된다면,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은 더더욱 커집니다. 학원을 가게 되어도 1주에 하루 이틀밖에 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학교에 있는 평일의 시간이 매우 중요

예비 고1들을 위한 추가 글(북일 초점) [내부링크]

1. 남은 방학기간동안, 예비 고등학생들을 위한 학습방향 설정 <수학> 북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어려운 수학입니다. 수학을 6시수로 수업하기에 진도가 매우 빠릅니다. 편제표를 보시면 1학기에 수학 상과 하, 2학기에 수1를 나갑니다. 수1은 한 과목이라서 2학기부터는 그래도 괜찮지만 1-1에 두 과목을 나가기에 많이 빠릅니다. 저 또한 1-1 수학 공부가 가장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선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고1과정부터 제대로 해라'입니다. 여기 뿐만 아니라 다른 카페들, 혹은 학원 등에서 수2나 미적까지 하고오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학에서 어떤 과정을 끝냈다라는게 무슨 의미일까요? 이건 사람마다 다를 겁니다. 누군가는 개념진도만 나가고서 미적까지 했다고 할 것이며, 누구는 기본유형, 누구는 정말 심화까지 했을겁니다. 이렇듯, 여러분들은 다른 학생들이 어디까지 했다는 거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질 이유도, 크게 신경 쓸 이

북일고 입결 공개(메디컬 포함&수시&정시 구분,2019-2022) [내부링크]

수시는 거의 현역이고 정시는 재수생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내신 별 대락적인 진학가능 대학은 댓글로 문의주세요

북일고 교정이 궁금하다면? [내부링크]

북일고 내부가 궁금하신 분들이 참고하실 만한 영상입니다 :) 즐거운 시청 되시길 바랍니다!

고등국어 공부 학습 칼럼 [내부링크]

Chapter 1. 고등국어에 대한 소개 고등학교 국어는 독서, 문학, 선택(화작/언매)로 크게 3가지로 분류됩니다. 먼저, 독서 파트에서는 학생들의 독해력을 점검하는 항목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독해력이란, 길이가 있는 글을 정해진 시간 안에 빠르게 읽고, 정보를 처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글 이해를 통한 추론 역량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길이 있는 글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문학 파트는 다시 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시가, 고전소설의 4가지로 분류됩니다. 먼저 현대시는 개화기 이후부터 최근까지들의 시를 일컫는 말입니다. 현대시는 주로 일제강점기, 리얼리즘, 모더니즘 등의 배경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소설은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민주화 운동, 노동 운동 등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많습니다. 당시 시대 상황에 접목하여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고전소설과 다르게 인물들의 심리가 명시적으로 많이 나타납니다. 고전시가는 고대가요,

나의 과외 이야기 [내부링크]

오늘은 내가 과외를 시작한 것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해보겠다. 첫 과외를 시작한 것은 2022년 1월 말이다. 대학생이 되면서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꼭 내가 학생을 가르쳐보고 싶었다. 거기서부터 오는 뿌듯함도 기대했지만 분명 학생에게 실망하기도, 화가 나기도 하는 등 여러 감정을 느끼면서 인간관계를 이어나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결국 과외는 학생을 성장시키면서 나 또한 성장이 가능한 일이었기에 매료된 것 같다. 첫 시작은 과외 어플부터 까는 것이었다. 요즘은 김OO나 숨O 등 여러 어플이 잘 되어 있어서 지인을 통하지 않아도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미 너무 많은 선생님들이 있는 레드오션이었기에 나만의 차별점이 중요했다. 다음은 현재 내 과외 프로필의 일부이다. 1,2번째 학생은 운이 좋게 잡혔다. 바로 모교인 북일고 신입생과 2학년 올라가는 학생이었다. 학습코칭 과외였기에 매일 플래너 피드백과 더불어 학습방향, 방법등 설정해주고 일주일에 한 번

북일고 1,2학년 수학, 영어 부교재 리스트(2018~2022년) [내부링크]

[1학년 수학] 2018년 : 내신 고쟁이(이투스북) 최근 개정판 표지입니다. 2019년 : 마플 교과서(마플) 2020년 : 하이 하이 Hi High(아름다운 샘) 2021년 : 쎈(좋은책 신사고) 2022년 : 수학의 바이블(이투스북) 참고로 2학년 때는 수학의 바이블로 많이 합니다. [1학년 영어] 2017~2019년 : Q skill for Success Reading And Writing 5 2020~2021년 : Reading for the Real World 3 2022년 : Q skill for Success Reading And Writing 5(개정판) 2학년 부교재도 설명드립니다. 2019년 2학년 부교재는 Longman Academic Reading Series 5였고 2020년부터는 Issues Now in the News를 사용했습니다. 북일고에서 수학 영어는 교과서를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매 해 정해지는 부교재를 열심히 봐야 합니다. 수학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