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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녕안 [내부링크]

6월 안녕 요즘 푸릇푸릇한게 좋다 녹색잎만 봐도 힐링되는 느낌 1. 집 가다가 갑자기 핸들 꺾고 오이도를 갔다 ㄴㅇㄱ!!! 예상치 못했다.. 가보자고 가끔은 이런 즉흥적인것도 좋아 초점도 못맞추는 ㅂr보.. 시그니처 메뉴인 아인슈페너 크림을 먼저 먹고 3분의1 남으면 수저로 섞어서 마시면 된다! 우드로 된 트레이랑 티코스터가 귀여웠던 곳 옥수수크림도넛도 샀다 요새 도넛에 빠졌다.. 2. 눈에 확 들어온 책문구 오히려 가까이에 있기에 더 잘 안보이는 걸수도 있지 ️️ 3. 3일연속 파스타만 먹음 페투치네면은 역시 투움바 파스타 지인들한테 나중에 꼭 해줘야겠다 크리미한게 존맛 6월도

시간 멈춰 [내부링크]

슈크림 같은 구름으로 포스팅 시작 7월 나간날이 거의 없어서인지 사진이 별로 없음 주의! 오랜만에 만나서 새벽까지 놀았던걸로 기억한다 저 카페는 르뱅쿠키로 유명한 카페였다 아인슈페너는 적당히 씁쓸한게 취저였다! 한모금 마시면 크림의 부드러움이 싸악 감싸는게 거품맥주와 비슷했다 새벽까지놀다가 집 걸어 오는데 무서워서 빨리 걸었더니 발바닥에 물집이 났다️ 맨날 그리면 어정쩡 하게 그려서 그리다 말지만 재밌어서 종종 그린다 야호 ~ ~ 나도 운전 할수 있다 아저씨께 운전할때 팁? 배운게 많아서 종종 배운걸 엄마한테 말해준다 룰루 나도 드림카 사고 새벽 드라이브 하고 싶당 운전면허는 한갓지게 미리미리 따두는게 나은것 같다 같이 운전면허증 가지러 갔다 와서 백만년만의 아빠와의 외식 중복이라 들깨 삼계탕을 먹으러 왔다 맛집이라 사람이 많았다 평은 들깨향이 고소하고 닭이 부드러움 부담없이 먹을수 있음 넓은 식당 ,위생적임 가격대비 살짝 비싼게 아쉬웠다 공원에가서 인생얘기 하고 온날 —월요일이다

눈사람 자살사건 [내부링크]

눈사람 자살 사건 - 최승호 그날 눈사람은 텅 빈 욕조에 누워 있었다. 뜨거운 물을 틀기 전에 그는 더 살아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더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없다는 것이 자살의 이유가 될 수 없었으며, 죽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사는 이유 또한 될 수 없었다. 죽어야 할 이유도 없었고 더 살아야 할 이유도 없었다. 아무런 이유 없이 텅 빈 욕조에 혼자 누워 있을때 뜨거운 물과 찬물 중에서 어떤 물을 틀어야 하는 것일까. 눈사람은 그 결과는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뜨거운 물에는 빨리 녹고 찬물에는 좀 천천히 녹겠지만 녹아 사라진다는 점에서 다를 게 없었다. 나는 따뜻한 물에 녹고 싶다. 오랫동안 너무 춥게만 살지 않았는가. 눈사람은 온수를 틀고 자신의 몸이 점점 녹아 물이 되는 것을 지켜보다 잠이 들었다. 욕조에서는 무럭무럭 김이 피어올랐다.

미역국 만들기 [내부링크]

1 ) 엄마 생신에 만든 조갯살 미역국 레시피는 배꽃님 블로그를 참고했다! >>https://m.blog.naver.com/phpnet/222122856162<< 미역국은 고기가 들어가야 맛있다 라는 생각을 깨준 맛 이였다 입맛이 까다로우신 부모님이 맛있다고 두그릇 뚝딱 해서 뿌듯。。 아빠왈) 이런맛이면 누구나 먹을수 있어 호불호 없는 맛이란 뜻이겠지?.. 요리는 재료의 비율을 맞추는것!이 정말 중요하다 베이킹의 원리랑 똑같다 어느 한재료가 과하거나 너무 적게 들어가면 어우러지는 맛의 조화가 깨질수 있다 감으로 만들경우에는 맛이 있을때도 있는 반면 다시 만들때 생각했던 맛이 안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관찰과 기록이 꼭 필요한 분야이기도 하다 (과정을 다음엔 사진으로 남겨놔야 겠다) 포인트 1. 육수를 푸욱 우려야 한다 2. 재료당 g을 맞춰야 한다 3.꼭 순서대로 시간, 과정을 지키기 4.재료는 미리 준비해야 한다 소중한 지인이나 가족에게 만들면 좋을듯하다! 다른건 어찌할수 없는 경

제빵 실기 꽈베기 만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요번 포스팅은 꽈베기 만드는 과정 입니다 제빵 국가기술자격증 딴 이후로 2년만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븐 없이도 만들수 있으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재료들과 인내 , 강한 팔뚝만 있으면 준비 끝! 우당탕탕 시작 1. 체 1번 친 강력분과 찹쌀가루에 설탕,소금, 이스트 닿지 않게 분리 해서 넣어 주고 ~ 37도 로 데운 우유를 넣고 손반죽 해줍니다 클린업 단계까지 마친 반죽 (반죽을 조금 때서 얇게 피면 살짝 비치는 정도) 이과정이 힘들수 있음 꾹참고 치대주기 볼에 넣어서 1차 발효 40분 해주세요 밑에 거미줄이 생기면서 부푼 반죽이 됩니다 따뜻한곳 (전기장판 추천) 에 놓아 이불 덮어주세요! 오버발효 하면 술빵 될수 있음 주의 50~60g 으로 분할 한후에 성형을 해주세요 둥글 둥글~ 비닐로 덮어주고 상온에서 중간발효 15분 한후.. 꺼내서 꽈베기 모양으로 성형 해주세요 (중간발효 하고 안 부풀어도 상관 없어요) 도톰 도톰한 꽈베기 지극정성 시판에서 파는 꽈베기랑 맛은 당

연말 [내부링크]

스노우볼 있으면 크리스마스 분위기 날 거같은 이기분 연말 이라니..!!!! 아바라를 먹으면서도 저 컵홀더를 보곤 벌써 크리스마스 .!?!? 정신은 애라구요 학생때는 20살이 정말 어른같았는데 어른이 되는길은 쉽지 않다 라고 중얼거린다. 이맘때 먹는 초밥은 생선이 오동통 하다 저 광어 초밥먹고 코 샤워하는 기분ㅋ 와사비가 넘 많았써 우동이 정말 맛있었다 저 초밥 몇피스 일까요 ~ 날아가는 비둘기가 몇마린지 물어보면 열심히 세곤했다. 24마리! 머리만 아프지。。 간술 치맥! 경주에는 모과나무가 참 많다 나무 흔들어서 한개만 줍줍 따고 싶었다 황리단길은 익선동 인줄 알았다 이집 감자뇨끼 맛집이래서 주문했는데 다 팔렸단다 아쉬웠다 그래도 파스타 먹고 잊어버렸다 진짜 너무 맛있었다 경주여행 첫번째 코스로 운곡사원을 갔다 500년된 은행나무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했다! 조용한 분위기의 사원이래서 둘러보고 사진도 많이 남겨야겠다 했는데 정말 은행나무만 봤다 그래도 한자리를 굳건히 지킨 은행나무를

청춘 [내부링크]

익명- 나는 청춘이라 말미암아 변명하는 젊은 영혼들의 어리석음을 본 적이 있다. 그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끝없이 붕괴되고 넘어졌다. 충동적인 마음 속 헛된 꿈을 한아름 안고 달린 모든 순간을 도전이라 불렀고 주체할수 없는 호르몬의 끌림이 가진 것 모두를 내바치는 것을 사랑이라 칭하여 살아가는 시리도록 아픈 청춘들의 세상. 사실은 그들이 사무치게 부러웠다. 세상의 풍파에 기우뚱 기우뚱 하면서도 꼿꼿이 일어나 개화하는 그들이.

[내부링크]

호덜덜 ... 플렉스 주문완료 버튼 누를때 손이 파들파들 떨렸다 신중히 고른 만큼, 내돈내산 인만큼 ! 본전 뽑아야지 .. 카꼼에서。。。 구운치즈케이크랑 카페라떼가 저녁밥이다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수 있는 분야, 자격증은 효율+ 전략 시험이 절대평가 이면 더더욱 컷트라인만 넘기면 합격 이라 딥하게 공부할 필요는 없으니까 예전에는 알록달록 반듯반듯 하게 필기 했지만 배운내용을 뇌에 넣어야 해서 이제는 필기에 집착을 버렸다 암기 -> 망각 -> 암기 ->망각 - 암기 망각 반복 시간 아까운줄 알음 인간은 쉽게 변하지 않아서 계속 내 부정적, 나태한 것들을 경계하고 감정에 지지않기 집에 명란젓이 있길래 만들어 본 명란주먹밥 “왕왕 왕초보” 제가 갈 길도 험난합니다 갤러리 뒤적이다가 2017년에 찍은 셀카를 봤다 지금과는 좀 다르다 캠타에 있는 내장비만 붕어빵 팥이 꽉꽉 채워져있다!c

3월 13일 일요일 [내부링크]

그믐달이랑 넘 예쁘다 야경 맛집 피자랑 맥주 cc 종로에 오돌뼈 없는 맛있는 삼겹살집 발견 오뎅국수랑 참치주먹밥 가성비도 괜찮았던곳 혼자 있어도 굶지는 않는 st 넘 많이 먹었다.... 오랜만에 우산이 이곳의 시그니처 같다 기획한분 최고

4월 13일 수요일 [내부링크]

2521 8화까지 봤는데 결말 안볼래 서로 몽글몽글한 관계로 남아주라 요즘 경치가 너무 예뻐!!! 오늘 비와서 이제 여름인건가 뽐 여어어어어어름? 첨먹어본 코코넛 파인애플 뭐시기 머시기한 맛 이다

Billie Eilish - everything i wanted (+덕질중) [내부링크]

동영상 Billie Eilish - everything i wanted Listen to “everything i wanted”, out now: http://smarturl.it/everythingiwanted Directed by Billie Eilish Developed/Edited by John Paul Horstmann VFX by Ingen... youtu.be I had a dream 어젯밤 꿈에서 I got everything I wanted 난 내가 바라던걸 이뤘어 Not what you'd think 너희들이 생각하는 그런게아냐 And if I'm bein' honest 조금 솔직하자면 It might've been a nightmare 누군가한테는 악몽이었겠지 To anyone who might care 내게 관심이나 있는 사람들한테는 Thought I could fly (Fly) 내가 날 수 있다 생각했어 So I stepped off the Golden, mm

I am not my hair [내부링크]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은 인디아 아리에의 i am not my hair 가사 Little girl with the press and curls 눌리고 곱슬한 머리를 가진 작은 아이는 Age 8 I got a jerry curl 여덟 살 때 제리컬 파마를 했고 13 and I got a relaxer I was the source of so much laughter 13살 때는 생머리가 되기 위해 약을 썼지 15 when it all broke off 그러던 15살 때 그 모든 것을 멈췄고 18 when I went all natural 열여덟에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되었어 February 2002 I went on and did what I had to do 그러던 2002년 2월 해야했던 걸 하기로 해. Cuz it was time to change my life 내 인생을 바꿔야 했으니까 To become the woman that I am inside 내면의 내가 원했던 사람이 되

시절인연 [내부링크]

(時節因緣)시절인연 불교의 업설과 인과응보설에 의한 것으로 사물은 인과의 법칙에 의해 특정한 시간과 공간의 환경이 조성되어야 일어난다 모든 인연은 오고 가는 시기가 있다. 시절인연이 도래하면 자연히 부딪혀 깨치는 소리가 나듯 척척 들어맞으며 곧장 깨어나 나가게 된다 이말은 참 슬프고 우습다 고작 한뼘 짜리 추억을 잊는게 쉽지는 않은 것 같다.

2월 6일 토요일 [내부링크]

Changes 아티스트 Lauv 발매일 2020.01.02 리뷰보기

5월달 마무리 :D [내부링크]

드뎌 끝났다!! 산넘어 산이지만 한고개 넘었다 데드라인때 공부했던 문제가 많이 나와서 다행 부담스런 마음 -> 굉.장.히 홀가분 오랜만에 외출했다가 (( 체력거지라 느꼈던 날 )) 익선동에 갔다 원래 가고싶었던 카페가 있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눈이 이끄는데로 들어갔다 수제 떡이랑 한과를 진열 해놨다 천장이 무엇보다 인상깊었던 카페였다 인스타 감성과는 다르게 특유의 감성있는 카페가 많았다 갑자기 비가왔다ㅡ 집에있을땐 좋은데 밖에나가면 특히나 곱슬거리는 앞머리가 사방으로 삐져나온다 눈이 즐거웠던 곳이여서 다음에 화창할때 또 와서 여유롭게 구경 해야겠다 내일부터 학원 가서 앞으로 밖에 나갈일이 많아졌다 무섭긴하지만 저질체력 기른다 생각하면서 다녀야지..

6월에 피는 꽃 [내부링크]

여름에 피는 꽃들은 이름을 모르겠어서 이름을 알고싶다! + 계란후라이꽃 (유치원때 처음 보고 계란후라이처럼 생겨서 그렇게 부르자곤 했지..) 오늘도 산책하다가 꽃 사진 찍기 지나가다 보면 색이 쨍한게 눈에 확 띈다 고독한 나날들.. my way️~ 수업시간에 칠판 글씨 잘보이는 명.당자리를 맡아야 해서 새벽에 일어난다 강제 미라클 모닝중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변수가 생겨서 늦게 도착할지도 모르고 ((비.차막힘..) 허둥지둥 들어가는것도 싫어서 덕분에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한다 + 버스타고 갈때마다 창너머 보이는 한강 이거 보려고 2200원 내고 버스탄다 암 그렇고망고 내일 미용실 예약 했다 드디어 거지같은 곱슬 머리 안녕이다~~ 애정하는 레이어드컷 .. 두근세근네근

〰️ 숲과 들꽃 [내부링크]

예쁜접시에 디저트 <3 ( 카라멜 스콘 ) 결국엔 합격 일년에 한번있는 셤이라 취득 못하면 어떡하지 했는데 쓸데없는 걱정 이었다 ! 2개 더 남았지만 7월은 조금 맘 편하게 공부 할수 있을것 같아 숲을 보거나 들꽃을 보거나

2016 baking best cut [내부링크]

2016 1.4 딸기마카롱 1.17 커스터드크림 해바라기 쿠키 2.7 흑임자,요거트마카롱 3.13 학교 다닐무렵 만든 애플파이 3.27 크림치즈 딸기 타르트 4.23 브라우니 쿠키 브라우니쿠키 연쑤 생일선물 6.5 카네이션케이크 7.7 언니 기운내라고 만든 레몬청 9.23 추석전 만든 과일 .단호박.모카초코 양갱 9.25 청포도 타르트 9.28 영어 학원에서 같이 먹으려고 만듦 크림치즈 가나슈 타르트 까만색 냉동체리 11.13 내생일 혼자 자축하려만든 촛농 가나슈 케이크 12.4 딸기케이크 핡 sim플 그밖에 많은것들이 잇지만 작년 베스트컷만 뽑아본다 정말 미친듯이 만들고 미친듯이먹엇다 ㅋㅋㄱㅋㅋㅋ 국기따서 오븐 바꿔야지

또다시 [내부링크]

Love poem 아티스트 아이유(IU) 발매일 2019.11.01 리뷰보기

데미안 [내부링크]

데미안 작가 헤르만 헤세 출판 더스토리 발매 2017.10.30 리뷰보기zz

Ed sheeran - Supermarket flowers : 가사 [내부링크]

이곡은 에드쉬런이 외할머니를 추모하는 어머니의 입장에서 쓴 곡이다. 외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어머니가 느꼈을 상실감을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원래는 미발표곡으로 남겨두려 했는데 외할아버지가 발표해도 좋다는 허락을 해줘서 발표했다고 한다. 이곡을 들으면 외할머니가 보고싶다 유년시절을 할머니와 같이 보내서인지 생각이 문뜩 난다 에드시런 어머니의 감정을 투영하여 만든, 에드시런의 외할머니를 추모하며 쓴곡이다 가사 I took the supermarket flowers from the windowsill 슈퍼마켓에서 사온 창틀의 꽃들을 치웠어요. I threw the day-old tea from the cup 컵에 담겨 있던 오래된 차도 버렸고요. Packed up the photo album Matthew had made 매튜가 만든 사진 앨범과 Memories of a life that's been loved 사랑받았던 일생의 추억들도 정리했어요. Took the "Get Well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