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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 남북섬] 패키지여행 5일차(2)_퀸스타운, 쿠키타임, 퍼그버거 [내부링크]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패키지여행 5일차(2) 퀸스타운, 쿠키타임, 퍼그버거 인생버거집 여기 있었네 퀸스타운 다녀오신 분들 중에 퍼그버거 안먹어본 사람은 퀸스타운 갔다고 하면 불법일 정도로 진짜 미친 존맛인 퍼그버거 내 인생버거 맛볼 수 있었던 야경투어 레츠고 원래 내가 계획한 일정이긴 했지만, 정말 가기 싫었다. 너무 몸이 안좋아서 얼른 씻고 장판 속으로 들어가고 싶었는데, 당일 동생 생일이고 밥도 부실해서.. 계획했던 대로 동생과 둘이 퀸스타운으로 또 우버를 불러서 나갔다. 의외로 숙소랑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퀸스타운.. 근데 죽어도 걸어서는 못간다. 정말 칠흑같은 어둠이었어. 시드니에서 우버타고 나가는거랑 차원이 다른 캄캄함이었다. 길은 꼬불거리는데 이 기사님은 가로등 없이 차량 헤드라이터에 운전하시니까 진짜 너무 무서웠음. 이튿날 뒤에 오전에 퀸스타운 방문할때 너무 깜짝놀랐다. 이렇게 비탈길이었다고? 다리가 있었어? 생각이 들정도로 진짜 앞이 아무것도 안보였다. 편도

[서초] 회덮밥 먹고 싶을땐 나나마구로 [내부링크]

슬슬 여름 다가오면서 회덮밥 먹고 싶을때 찾는 곳 "나나마구로" 2층에 룸 有 / 주차가능 (유료) 나나마구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28길 65-4 서원빌딩 1층 나나 마구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하면서 점심먹으러 나왔는데 갑자기 너무 더울때가 많다. 그럴때마다 초장이 땡기면서.. 자연스레 회덮밥먹으러 가는 곳 Lunch 식사 회덮밥 10,000 특회덮밥 12,000 사케동 15,000 마구로동 15,000 알밥 9,000 우동정식 (초밥3p 새우튀김1p) 12,000 대구탕 10,000 알탕 11,000 생 대구탕 15,000 생 대구지리 15,000 항상 여기오면 고민하게된다. 알탕먹을까 회덮밥 먹을까.. 근데 매번 회덮밥 주문할수밖에 없다. 회덮밥먹으러 왔거등.. 내부는 1층 2층으로 이루어져있는데, 1층에는 바 형식의 테이블과 4인이 앉는 테이블 4~5개가 있다. 사진은 찍었지만,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아서.. 초상권도 걱정되고 얼굴

[구글스프레드시트] 다중조건 드롭다운 목록 만들기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에서 만들고 싶은 서식은, 여러 조건을 고려하는 드롭다운 만들기다. Filter 함수로 간단하게 작업 가능하다. Filter(범위, 조건1, [조건2, ...]) Filter(결과값이 나와야 하는 범위, 조건1, 조건2) 먼저, 행 별 혹은 열 별로 분류가 되어있는 RAW파일이 필요하다. 그냥 드롭다운을 설정하게 되면 분류를 드라마를 눌렀지만, 드라마가 아닌 제목들이 눈에 보인다. 위에 분류를 ' 드라마 ' 로 누른 뒤에 해당하는 제목만 찾고 싶었다면 잘 찾아오셨다. 분류 드롭다운은 드롭다운(범위)은 가장 첫 조건이므로, FILTER함수 없이 B:B열을 범위로 둔다. 제목 드롭다운부터 FILTER작업을 진행할건데, 빈 행에 위와 같이 작업해준다. (열을 모두 사용가능한 행에 작업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FILTER(C:C,B:B=J3) 그리고 제목 드롭다운의 드롭다운 범위를 FILTER 함수를 작성했던 행으로 고정한다. 범위를 $F$4:$F로 고정한 이유는, FILT

[교대] 교대 커피맛집 씨티커피 (ceeaty coffe) [내부링크]

교대 근처 커피 맛집 "씨티커피" 커피 맛 가격 씨티커피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24길 73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점심먹고 산책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씨티커피. 커피가 아주 맛있다. 안에 테이블은 2-3개정도 있어 매우 협소하다. 매장에 오래 머물 수 있는 카페는 아니다. 테이크아웃 고객이 주 타겟층인듯 야외에 의자가 있는데, 오늘같이 날이 좋은날에는 눈부셔서 앉을 수가 없다. 나는 케냐 필터커피 ~! 동료는 에티오피아 필터커피 / 레몬셔벗에이드 / 말차라떼 샷추가 커피 맛은 아주 훌륭했다. 이 동네는 필터커피를 주문해도 내가 내리는 것보다 못한 맛으로 내려주는경우가 너무 많은데, 여기는 6천원을 지불할 값어치가 있는 맛이었다. 다른 블로그 후기를 보니 너티크림라떼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나중에 또 도전해봐야겠다. 레몬셔벗에이드도 달달하니 맛있다고 했는데, 말차라떼는 샷추가해서인지 별로였다고.. 샷추가 안하면 맛있을 듯 ?? 종종 맛있는 커피 생각날때 방문할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패키지여행 3일차_오페라하우스, 갭팍, NSW주립미술관 [내부링크]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패키지여행 3일차 오페라하우스, 갭팍, NSW주립미술관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노랑풍선 10일 패키지 여행 3일차 계획된 패키지 일정과 많이 달랐던 다사다난했던 3일차 레츠고 패키지여행은 3일차는 굉장히 여유있었다. 후반부에서 이야기할테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오랜 버스이동으로 진짜 진짜 매우 일찍 일어났어야했는데, 호주에서는 오전 9시 출발이었다. 아침에 조식까지 먹기 매우 충분한 시간이었음. 호텔 조식도 패키지에서 돌아다닌 숙소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조식에 베지마이트라고 호주에서 국민 잼으로 불리는 잼도 있으니까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한다 c 나는 진짜 맛없었는데.. 일행중에 두리안처럼 은근 호인 분들도 계셨다. 다른 메뉴는 겁나 맛있으니 나와 같은 숙소로 간다면 기대하셔도 좋을 거 같다 아 ~ 근데 우리 3일차 일정은 단단히 꼬였달까? 우리 3일차 일정은 이랬다. 오페라하우스 (1hr 자유시간) - 점심식사 - 티(Tea) 크루즈 - 시드니 시내관광 -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패키지여행 4일차_크라이스트처치, 헤글리공원, 보타닉가든, 에이번 강 [내부링크]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패키지여행 4일차 크라이스트처치, 헤글리공원, 보타닉가든, 에이번 강 뉴질랜드 도착해서 대환장 파티c 진짜 이때부터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되었던 4일차 레츠고 호주에서는 거의 새벽 5시쯤 일어나서 공항으로 바로 출발했다. 그래서 아침에 가져온 컵라면 끓여먹음. 진짜 제발 뉴질랜드 ETA 발급받은거 출력해오세요 하아 호주-뉴질랜드 출국할때 NZeTA를 보여줘야하는데 출력도 안해오시고, NZeTA 발급 이메일도 자녀분이 해서 모른다고 하시고 ^^.. 진짜 당황 그자체.. 심지어 호주랑 시차 1시간밖에 차이 안나서 새벽이라 전화도 안받고 로밍도 유심도 안해오신분도 계셔서 데이터 쉐어해서 간신히 티켓받았다. 이때부터 시작이었을까..? 뉴질랜드 여행 내내 시달리던 몸살감기가..? 시드니와 크라이스트처치의 색다른 배경이 나를 더욱 설레게했다. 하지만 ^^.. 호주 / 뉴질랜드 패키지를 예약하면 가장많이 주의주는게 바로 과일인데, 특히 뉴질랜드가 음식물에 대한 반입이 어마

[리큐엠] 10,000 mAh 보조배터리 [내부링크]

리큐엠 보조배터리 사용 후기 요즘 날이 좋아서 출사를 자주 나가는데 꽤 유용하게 쓰고 있는 보조배터리 추천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찐 내돈내산 6개월동안 국.해외여행 모두 함께 다녀온 보조배터리 레츠고 ! 23년 9월에 구매 완 Specification 크기 : 91mm x 63mm x 22mm 무게 : 185g 배터리 : 3.7V / 10,000mAh 작고 가볍다 사진과 같이 리큐엠 보조배터리는 신용카드 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굴곡을 생각했을때 신용카드 보다 조금 크다고 볼 수 있는데, 보통의 카드지갑 크기와 비슷합니다. 둥근 모서리가 손에 컴팩트하게 잡혀 그립감이 좋고 가볍습니다. 무게는 휴대폰으로 비교하자면 약간 무겁게 느껴집니다. 제 휴대폰이 아이폰 12로 약 160g인데 리큐엠 보조배터리 무게가 185g에요. 감이 오시나요? 리큐엠 보조배터리의 무게는 아이폰 프로 정도의 무게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직관적인 잔량표시기능 진짜 이거 정말 꿀 기능인데요. 잔량표시기능 한

[미사] 미사 분위기좋은카페 홍종흔베이커리 [내부링크]

미사에서 대형 카페를 찾고 계시다면? "홍종흔베이커리" 커피 맛 가격 홍종흔베이커리 미사한강점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 52-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미사 근처에 위치한 홍종흔베이커리는 빵도 맛있고, 카페가 넓고 애완동물도 출입이 가능해서 밥 먹고 티타임 가지기 훌륭한 카페다. 세로로 긴 ~ 구조라서 안에 들어가면 넓어서 엄청 놀라게 되는 홍종흔베이커리. 우리 가족이 미사 ~ 하남에서 저녁먹으면 꼭 찾게 되는 빵집이다. 내부에 원래 이정도로 식물이 많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점점 식물이 많아지면서 약간의 프라이버시가 지켜지는 느낌..? 테이블별로 칸막이 대신 식물이 자리잡고 있으니, 답답한 느낌도 별로 안들고 그리고 너무 트인느낌드로 들지 않아서 좋다. 메뉴 가격은 약간 있는 편, 그치만 워낙 내부가 넓고 애완동물도 돌아다니니 이정도 금액이야 팔당댐 근처 카페 가면 널렸기 때문에 가격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은근 음료가 맛있다. 빵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데, 저녁

범죄도시4 영화 관람 솔직후기 [내부링크]

범죄도시4가 400만을 돌파했다고 해서 영화 관람다녀왔다. 범죄도시 1~3까지 다 봤지만, 갈수록 재미가 떨어져서 4는 안보려고 했는데, 의외로 재미있다는 평이 많아서 기대하고 갔다. 결론 데이트하고 할거 없을때 보러가는거 추천 사람들 다 본다니까 나도 한번 볼까? 추천 나는 범죄도시 스토리랑 마동석때문에 본다 추천 나는 범죄도시 유머 때문에 본다 비추천 이번 작품은 킬링타임용으로 적절하다. 하지만 전작에 비해서는 약간 유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래부터는 줄거리 설명과 함께 약 스포일수 있으니 스포가 싫으신분들은 뒤로가기️ 우선 범죄도시 특유의 툭툭 던지는 한마디에 대한 유머코드가 많이 부족했다. 물론 벌써 4시즌인데, 매번 재밌을 순 없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걸까. 그리고 스토리가 어디서 많이 본 스토리인데 싶었는데, 드라마 모범택시 보신분들은 약간 나와 같이 느끼셨을수도..! 아무래도 실화를 바탕으로 썼다고 하니, 드라마 모범택시랑 어느정도 비슷한 사건으로 흘러가는것같았

[240315 신설] 온라인 중개플랫폼 매입세액공제 기본통칙 신설에 따른 실무 적용사항 [내부링크]

이번에 신설된 부가세법 기본통칙은 이전에 이미 많은 유권해석이 존재했지만, 잘못 적용하는 사업자가 많아 내용을 확실하게 하기 위하여 기본통칙을 신설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조항이 신설되었다고 안내하니 앞으로 중개플랫폼 및 오픈마켓 등의 결제내역은 사업용 재화를 구매했다고 하더라도 카드매입공제를 받지 못하냐는 문의가 많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 했다. 부가가치세법 기본통칙 46-88…1 【 신용카드 등 사용에 따른 세액공제 등 】 온라인 중개플랫폼을 운영하는 사업자(수탁자)가 실제 판매자(위탁자)의 재화를 판매 대행하는 형태로 수탁자가 재화를 인도하고 위탁자가 아닌 수탁자 명의로 부가가치세액이 별도로 구분 가능한 신용카드매출전표등을 발급하는 경우, 해당 신용카드매출전표등을 발급받은 사업자는 법 제46조제3항에 따른 매입세액으로 공제 받을 수 없다. (2024. 3. 15. 신설) 홈택스에서 조회되는 사업용 신용카드 매입세액 공제금액은 아래처럼 오픈중개플랫폼명으로 스크랩핑 된다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패키지여행 5일차_마운트쿡, 타스만호수, 테카포호수, 퀸스타운 [내부링크]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패키지여행 5일차 마운트쿡, 타스만호수, 테카포호수, 퀸스타운 버스에 너무 오래 앉아있어서 힘들었던 5일차 레츠고 숙소 난방이 너무 잘되서 따뜻하게 잘 잤으나 나아지지 않는 컨디션 5일차가 가장 컨디션 난조여서 사진도 별로 못찍고 건진게 많이 없어서 아쉽다. 이 날 정말 힘들어서 화장이고 뭐고 걍 마스크만 쓰고 돌아다녔다 5일차 조식은 원래 호텔 조식이었는데, 가이드님의 재량으로 전복죽을 먹으러 인근 한식당에 방문했다. 가이드님 최고 6 Nelson Street 6 Nelson Street, Riccarton, Christchurch 8011 뉴질랜드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기 전복죽 진짜 맛있었다. 반찬도 맛있었고.. 나 말고도 감기걸리신 분이 계셨는데, 상비약을 안들고와서 감기약이 있는지 여쭈어보니까 가게사장님께서 다른 손님이 두고 간 감기약을 주셨다 진짜 너무 감동.. 뉴질랜드 방문할때 감기약 꼭 챙겨가는걸 추천 사장님이 주신

[대만/TAIWAN] 3박 4일 자유여행 - 3일차 [내부링크]

대만 3박 4일 자유여행 - 3 일차 - 샹산 꿀팁은 꼭 보고 가시길 ! 3일차 레츠고 호텔 그레이스리 타이페이 100013 대만 Taipei City, Zhongzheng District, Section 2, Zhongxiao E Rd, 89號3樓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아~ 3일차 일정 시작하기전에 앞서 숙소 컨디션 엄청 좋았다. 1박에 약 15만원이었는데, 수압이 진짜 쎄서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냉장고도 아주 잘됐음 好的 영화또우장가게 (永和豆漿大王) yǒnghédòujiāngdàwáng No. 106, Section 2, Zhongxiao E Rd, Zhongzheng District No. 106, Section 2, Zhongxiao E Rd,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바로 앞에 있는 딴삥집에 방문했다. 요우티아오 / 또우장 / 딴삥 이렇게 주문했는데

[주식보상비용] 주식매수선택권 가득조건 이후 회계처리 [내부링크]

Q. 스톡옵션을 받은 임직원이 부여일을 충족해서 행사가 가능한데, 중간에 자발적 퇴사를 하였다면 어떻게 회계처리를 해야할까 이미 가득 된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가득조건 자체는 충족되었으므로 주식보상비용을 환입하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케이스는 종업원이 주주가 될 권리를 포기한 것으로 보기 때문에 회사는 자본 거래를 한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 = 당기순이익으로 인식 X 회계처리 (차) 주식매수선택권 XX (대) 자본거래이익(자본) XX 이 경우, 이사회 의결이나 종업원의 주식매수선택권포기각서를 받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대만/TAIWAN] 온라인 입국 신고서 (E-GATE) 작성 방법 [내부링크]

대만 온라인 입국신고서 E-GATE 작성 방법 이번 5월 25일에 대만에 또 여행할 예정이라 입국신고서를 작성하는 김에 작성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E-gate 란? 한국 대만 간 자동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출입국 심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한번 등록해두면 여권 만료일까지 계속 이용이 가능하니 온라인을 통해 미리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방문할 일이 없어도 신청해두면 출입국 심사가 대신 자동출입국 심사대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입국이 가능합니다. E-gate 가입대상 만 17세 이상 키가 최소 140cm 이상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할 것 E-gate 신청 방법 신청하기에 앞서, E-gate 신청은 비행기 및 숙소 예약 후에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보기재필요) Nia(Taiwan) New Webacard Arrival Card STEP 2/5 *Nationality *Passport No. *Visa Type Entry Per

[대만/TAIWAN] 3박 4일 자유여행 - 4일차 [내부링크]

대만 3박 4일 자유여행 - 4 일차 - 조금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타이페이 마지막날 레츠고 ! 마지막 일정이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주변을 산책했다. 넓은 거리들이 광화문을 생각나게 했다. 타이베이 참 좋은 곳이군.. 산책하면서 엄청 큰 가로수가 있는 길을 발견했는데, 주변에서 숙소를 잡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었다. 그래서 이번 24년에 가는 대만여행은 이 근처로 숙소를 잡았음 (ㅋ) 혼자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니 친구도 일어나있어서 같이 준비하고 디화제로 이동했다. 디화제로 가기 전에 카톡으로 총잉누가크래커를 미리 주문해놨기 때문에, 근처에서 픽업을 하고 디화제로 갔다. 날이 너무 덥고 지쳐서인지 사진이 없다. 총잉누가크래커 (蔥穎牛軋餅) 총잉누가크래커 No. 25號, Lane 247, Section 2, Yanping N Rd, Dato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내가 미미랑 라뜰리에는 못먹어봤지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노랑풍선 10일 패키지 후기 [내부링크]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노랑풍선 10일 패키지 후기 작년에 아버지 환갑 기념으로 9월 15일부터 9월 24일까지 호주 / 뉴질랜드 남북섬 패키지를 다녀왔다. 가족 모두가 같이 다녀온 여행이었는데, 자유여행으로 부모님을 모시기는 무리가 있어 패키지로 결정. 다녀오고 나서 아쉬웠던 부분도 있고 (패키지의 한계) 좋았던 부분에 대해서 기록을 남겨보고자 한다. 호주 / 남북섬 10일을 선택한 이유 우선 동생과 나는 연차를 약 10일정도 쓸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가장 많이들 가는 서유럽 & 튀르키예 & 호주/뉴질랜드 패키지 중에서 고민을 많이 했었다. 나와 동생은 튀르키예 패키지를 선호했는데, 두 개 이상의 국가를 이동하는 것은 아빠와 엄마가 체력적으로 힘들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둘의 취향은 꽤나 확고했는데 아빠는 도시의 미관을 보고 싶어했고 (ex 파리, 시드니 등) 엄마는 자연 견광을 보고 싶어하는 쪽이었기 때문에 (ex 스위스, 퀸스타운 등) 둘의 니즈를 충족시

[서초] 서초 맛집 호돌이떡볶이 [내부링크]

서초역 근처에는 진짜 먹을만한게 없어서 매번 고민하게 된다. 점심시간에 떡볶이 먹고싶을때마다 가는 곳 "호돌이떡볶이" 호돌이 즉석떡볶이 서초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19길 17 102호 호돌이떡볶이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호돌이 즉석떡볶이집은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 2인 식탁 2개랑 4인식탁 2개 있음.. 그래서 항상 점심시간에 호돌이떡볶이집을 방문하려면 11시 40분에는 가야 안정권이다. 나는 호돌이떡볶이집을 매우 사랑하는데 가격이 매우 착함 서초에서 이정도 가격에 어떻게 먹어.. 여기 즉석떡볶이 다 먹어봤는데 내 입맛에는 닭떡볶이 >> 즉석떡볶이 > 차돌떡볶이 > 해물떡볶이 >>>> 로제떡볶이 순으로 맛있었다. 솔직히 닭떡볶이 미만잡 여기 가장 좋은점이, 셀프코너에 양배추가 있어서 양배추 많이 들어간 즉석떡볶이 좋아하면 여기서 가득담아서 해먹으면된다. 나는 양배추랑 같이먹는거좋아해서 매번 가득담아서 같이 조리한다. 떡볶이 먹는법도 벽에 쓰여있다. 근데 너무 배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패키지여행 2일차_블루마운틴, 루라마을 [내부링크]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패키지여행 2일차 블루마운틴, 루라마을 호주/뉴질랜드남북섬 노랑풍선 10일 패키지 여행 나 아무것도 안했는데 2일차 된.. 비행기 탑승이 1일차 여정이었던 2일차 여행 일정 레츠고 패키지여행은 1일차부터 엄청 빡셌다. 비행기는 18:55 분 출발이었는데, 3시간 일찍 오래서 중간에 뭐 하는줄알고 15:55분에 공항에 갔음.. 하지만? 그냥 스케줄표만 주고 끝이다. 덕분에 3시간동안 공항에서 할거 없어서 미쳐버리는줄 알았다. 나처럼 패키지여행 처음가는 초보들은 너무 맞춰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공항에서의 오랜 기다림.. 진짜 대박 지루했던 10시간.. 잠도 안오고 혼자 다운받아둔 넷플릭스 정주행했다. 나는 창가자리에 앉았는데 창가자리에서 담요 덮어쓰고 유심히 보면 별보인데서 혼자 쌩쇼도 함. 오로라 보일 줄 알았는데 오로라 못봤다 드디어 도착한 시드니. 입국했을때도 진짜 우여곡절 많았는데, 호주는 입국심사를 Passport Control 기계를 통해 티켓을

[하남] 하남 맛집 방태막국수 [내부링크]

우리가족이 막국수 먹고 싶을 때마다 방문하는 곳 "방태 막국수" 방태막국수 하남직영점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59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스타필드 하남 방문하고 근처에서 먹기 좋다. 여름에 먹으면 제일 꿀맛인 곳. 담백한 막국수 맛이 일품이다 방태막국수 주차공간 매우 넓다. 항상 올때마다 널널해서 주차하기 매우 편함. 그리고 발렛해주시는 분도 계시다. 방태막국수 집은 오픈주방인데 항상 방문할 때마다 느끼지만 청결하다. 그래서 항상 믿고 먹는 집이다 메뉴는 굉장히 다양한데, 샤브샤브의 경우 동절기 메뉴여서 가끔 먹고싶어도 4월인 오늘같은 날에는 시킬수 없는 메뉴 그래도 만둣국이랑 육개장은 상시 판매하는 것 같다. 테이블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되고, 앞치마랑 물티슈, 앞접시는 직접 챙겨야 한다. 여기는 백김치도 맛있으니 백김치 더 먹고 싶으면 추가반찬코너로 ~~! 우리는 오늘 여기서 보쌈정식 중 / 회막국수 / 들기름막국수 / 튀김만두 주문했다. 먼저 나온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패키지여행 2일차(2)_루나파크,오페라하우스 [내부링크]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패키지여행 2일차(2) 루나파크, 오페라하우스 우리느 패키지 여행 끝에 숙소에 계속 머물지 않고 중간중간 세미 자유여행을 즐겼다. 가장 신나게 즐겼던 호주 야경투어 패키지 속에서 어떻게 자유여행으로 진행했는지 낱낱이 알려드리지용 진짜 쉬움 초간단 고고 ! 우선, 나는 영어 울렁증있다. 중국어로 말은 할 수 있어도 영어는 초딩때부터 배웠지만 말이 안나옴 외국인을 보고 말을 하려면 갑자기 얼어붙어서 속이 울렁거린다.. 그냥 영어 조금 알아듣는정도.. 이런 초짜도 아주 잘다녀왔으니 걱정 마시길. Uber만 있으면 다된다. 택시타고 30분 걸려서 다녀옴 ㅋ Uber로 행선지까지 찍으면 알아서 데려다주니 얼마나 좋아. 대부분의 패키지가 저 파라마타 parramatta 지역에 숙소를 잡는 것 같다. 시드니쪽은 숙소가 많이 비싸니까.. 하지만 저 지역에서 시드니로 이동하는 길이 고속도로가 있는지 길이 뻥뚫려서 금방갔다. 가는길은 신기하니까 구경하느라 30분 뚝딱 지나갔

[금융상품] 조건부지분인수계약 (SAFE투자) 회계처리 [내부링크]

SAFE 투자란, 투자자가 지분을 받지 않고 투자금을 유치 한 후 후속 투자 시 기업가치에 따라 투자자의 지분이 결정 투자방법이다. SAFE는 기업가치 측정이 어려운 초기 스타트업에서 주로 이루어지며, SAFE투자에 대한 내용은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Q. SAFE투자 체결 후 투자금까지 지급했다면, 후속투자 전까지 어떻게 회계처리 해야할까 회계처리 SAFE투자 발행자 차) 현금 XX 대) 선수금(금융부채) XX SAFE투자 투자자 차)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금융자산) XX 대) 현금 XX Q. SAFE투자 체결 후속효과 별로 투자자 입장에서 어떻게 처리해야할까 1) 후속투자 유치 후속투자가 이루어지는 경우 계약조건이 발동되어 산정된 발행단가에 따라 우선주로 전환 후속투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SAFE는 실행되지 않은 장래 주식에 대한 권리로 남아있게 됨. 2) 경영권 변동 경영권 변동 (Ex. 50% 이상의 의결권이 있는 주주의 변동, 합

[딥디크] 오 드 퍼퓸 오 로즈 [내부링크]

딥디크 오 드 퍼퓸 오 로즈 Diptyque eau de parfum EAU ROSE 매년 향수를 하나씩 사모으기 시작했다. 갑자기 향수가 좋지 모야모야 나는 우디계열의 향수를 좋아하지만.. 2022년에는 조금 색다른 향수를 구매해보고 싶어서 발품을 엄청팔았다. 생각날때마다 시향해보고 잔향도 체크하고.. 처음에는 프레데릭말 향수를 고려했지만 나한테는 미간 주름잡히는 향기밖에 없었다. 기대했는데 쩝 결국 돌고돌아 최종 PICK은 딥디크 필로시코스 / 오로즈 필로시코스의 미친 무화과냄새와 우디향의 조합은 당장 사야한다 생각했지만 오로즈도 잔향이 꽤 좋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고민고민.. 하다가 플래그십 스토어가서 확인하기로 마음먹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딥티크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15 비교적 재고도 많고 없으면 근처 백화점에서 구매할수 있으니 추천.. 플래그십스토어에서도 두 가지 고민하다가 결국 오로즈로 구매하기로 마음먹음

[이북리더기] 예스24 크레마 S [내부링크]

예스24 크레마 S(crema S) 닳고 닳은 내 첫 EBOOK 크레마 사운드.. 물리키 감성 때문에 애지중지했건만.. 점점 느려지더니 오류가 자주났었다 ㅠ 별로 읽지 않ㅎ았자나.. 우리 행복했자나.. 와중에 친구가 생일선물 뭐갖고싶냐길래.. 크레마 사운드업을 외쳤고 (물리키 못잃어) 돌아온 것은 크레마 S.. 오히려좋아 영롱한 내 크레마 S 자랑기.. 언박싱.. 내가 까먹고 이북리더기 예사로 사달라고 이야기 했어야했는데 친구가 알아서 예사로 사왔다.. 진자 소울메이트 아니냐 칭구칭긔가 고심이인형도 사줬다 히히 국굳 크레마s처음 깠을때 드는생각은 어? 가볍네?? 였다 내 휴대폰.. 아이폰 12.. 근데 아이폰12보다 가벼워.. 뭐지 사운드도 이렇게 가볍지 않았는데 너무너무 소중히 다뤄야할것같은.. 1000원짜리 얇은 공책보다 가볍다 다만, 설탕액정이라는 단점이 있다는데 뭐.. 사운드도 설탕액정이었는데 5년동안 잘만썼다 ;; 그냥 케바케인듯 모르고 깔아뭉개지만 않으면 될거같다 잔상제거

[덴드로바테스] 크레마 S E-book 파우치 [내부링크]

덴드로바테스 E-book파우치 원래 이북파우치가 굳이 필요한가 싶어 YES24에서 받은 파우치로 디자인 따지지 않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크레마 S를 선물받아 꼬까옷을 입혀주기로 마음먹었다. ٩(˙ᵕ˙๑) 파우치를 고르면서 가장 중요하게 찾아본건 빵빵한 충전재 워낙에 크레마S가 설탕액정으로 유명하다보니 파우치에 담아 이동했음에도 액정이 망가졌다는 분들이 많길래 부피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빵빵한 충전재를 1순위로 두고 열심히 검색! 네이버쇼핑에서 완전 빵빵함 + 커스텀이 가능한 파우치를 발견해서 바로 구매완료 ! 구매하고 톡톡으로 요청하고자 하는 바를 남기면 판매자님께서 확인해주신다.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원단으로도 제작해주신다고 하시던데, 나는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코듀로이 원단에 꽂혀 바로 구매. 판매자님 답장은 당일에 오지만 저녁에 몰아서 주시는듯 하다. 구매 당시 상세페이지에 써있듯.. 네이버에 기재된 배송날짜보다 늦게 제작된다고 하셨고, 날짜는 정

[대만/TAIWAN] 3박 4일 자유여행 코스 [내부링크]

대만 3박 4일 자유여행 코스 올해 대만 여행을 또 준비하면서 작년에 어떻게 다녀왔는지 찾다보니 꿀팁도 많고 내가 찾은 맛집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서 기억을 더듬어 블로그 포스팅을 해본다. 그럼 렛츠고 ! 작년 4월에는 대만여행지원금이 없었어요 친구와 단둘이 떠나는 여행이었고, 1박은 타이난 , 2박은 타이페이에서 보냈다. 친구는 이미 타이페이에 다녀와봤고 나는 초행 이미 예류진지투어와 단수이를 친구는 다녀왔고, 나는 그다지 그런 여행에는 관심이 없었어서 샹견니를 본 나의 의견으로 저 두 장소 대신에 타이난을 가기로 했다! 타이난 여행은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 타이난 진짜 미식의 도시.. 둘 다 만족한 여행이었다. 나는 여행떠나기전에 미친듯이 정보를 수집하고 Google지도를 아주 광적으로 샅샅이 뒤지는 파워J이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지도에 핀을 꼽았고.. 덕분에 다른 곳으로 계획을 변경해도 주변에 꼽아둔 맛집이 많아 잘 먹고 다녔다 이번 포스팅은 3박 4일 우리의 여행일정을 공유

[대만/TAIWAN] 3박 4일 자유여행 - 1일차 [내부링크]

대만 3박 4일 자유여행 - 1 일차 - 새벽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밖에 있었던, 일정은 지옥이지만 분위기에 취해 천국에 온 것 같았던 타이난 여행 레츠고 ! 우리는 대만을 3박 4일동안 알차게 즐기기 위해 가장 빠른 비행기를 예약했다. 진에어 오전 7시 50분 출발 ~ 9시 25분 도착(대만시간기준) 그냥 진짜 생각이 없었음 ㅋㅋ 9시 25분 도착? 타이난에 가는데 3시간정도 걸린다니까 그럼 하루를 온전히 보낼 수 있는거네? 라고 행복회로에 불타면서 당장 발권하고 뒤늦게 알아차렸다. 공항버스 첫차타면 매우 아슬아슬하게 도착하다는걸.. 하지만 나 NTJ 사전에 위험변수란 없었으니 최단코스를 달달외우고 비상시 코스까지 준비해두어 무사히 이륙 ️ 비행기에서 봤을때는 날씨가 많이 안좋았다. 대만 국기 처음봐서 찍어봤음. 저렇게 생겼군.. 대만 입국할때는 입국신고서를 온라인으로 사전에 작성해서 E-Gate를 통해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데, 나는 미리 입국신고서를 온라인으로 작성했고, E

[대만/TAIWAN] 3박 4일 자유여행 - 2일차 [내부링크]

대만 3박 4일 자유여행 - 2 일차 - 1일차 맛집 정보를 보고 포스트를 눌러주셨나요? 바로 찐 맛집 소개 갑니다. 2일차 여행 레츠고 ! 이튿날 여행은 오전 4시 40분에 시작되었다. 12시 조금 넘어서 집에 들어갔으니 진짜 3시간 쪽잠자고 일어났다. 왜냐고? 내가 어마어마한 밥집을 골랐기 때문이지. 우육탕을 먹어보고 싶다는 친구의 말에 여러 우육탕집을 써치해봤는데, 여행 동선에 맞지 않거나 동선에 걸려도 식사시간이 아니어서 애매한 찰나에 숙소 근처 우육탕 집이 눈에 띄었다. 후기가 많잖아? 일요일 오전 5시에서 11시까지만 한다고? 근데 리뷰를 보니 5시에 안가면 못먹는다고? 자극되어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당장 추진하는걸로 결정. 우육탕 (六千泓佐土產牛肉) liùqiān hóngzuǒ tuchǎn niúròu Six Thousand Beef Soup No. 63號, Section 1, Hai'an Rd, West Central District, Tainan City, 대만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