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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꺼져 버려 ! [내부링크]

중국으로 꺼져 버려! 화창하고 따뜻한 봄기운이 이곳 넓은 미국 땅 곳곳에 찾아오는 계절이지만 유난히 금년 봄은 아직도 얼어 붙은 한 겨울과 같은 스산함이 우리 아시아 인들을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5월에 백인 경찰관의 무릎으로 목이 눌려 사망한 흑인 죠지 플로이드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미국 미네소타 주는 ”흑인의 목숨은 중요하다“라는 현수막이 채 거두어 지기도 전에 또 다시 10대 흑인이 백인 경찰관에 의하여 목숨을 잃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주요 방속국과 신문들은 연일 인종 차별에 대한 기사들을 쏟아 내는 요즘입니다.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아시아 인종 차별로 옮겨지는 듯한 일들이 연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는 길을 걷던 아시아 계 노인이 당했습니다. 젊은 흑인 청년이 갑자기 등 뒤로 달려와 거칠게 밀치는 바람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시아 계 할머니 한 분은 다짜 고짜 얼굴을 가격하며 코로나 바이러스를 세상에 퍼뜨린 너희 나라 중국으로 꺼져 버리라는 소리를 들어야

어느 선교사의 마지막 발자취 [내부링크]

마지막 안식처 유진한인교회 앞에서 어느 선교사의 마지막 발자취 오레곤 주는 미국의 서부에 위치한 조용한 산악지역입니다. 50개의 미국 주 가운데서 33번째로 합중국에 가입한 주이기도 합니다. 남쪽으로는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 동쪽으로 아이다호주, 북쪽으로 워싱턴주와 접하고, 서쪽으로는 태평양을 품고 있습니다. 그 바다를 줄곳 헤어쳐 간다면 조국 대한민국 동해의 깨끗한 모래사장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울창한 숲으로 덮인 오레곤의 산악지대 계곡을 따라 흐르는 콜롬비아 푸른 강물 속에는 등푸른 연어들이 산란기가 되면 떼를 지어 올라오는 곳이라 인디언 치누크 족들이 언어를 잡으며 살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청교도들이 대서양을 건너서 처음에 정착한 미국 동부지역과는 정 반대 지역인 오레곤 주는 미국의 어느 주 보다도 교회 수나 신자 숫자가 적은 곳이라 미국의 선교 지역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 지역에도 선교사님들의 발 자취는 남아 있습니다. 감리교 선교사들이 오레곤의 윌라멧트 계곡

에블린과 로데릭 이야기 [내부링크]

한국 전쟁 참전 용사의 부인으로부터 한통의 편지와 함께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앳된 모습의 군인 초상화 사진을 받았습니다. A 4 용지의 절반 가량을 채운 그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사연이 적혀 있었습니다. “친애하는 목사님께, 로데릭 스미스(Roderick Smith)는 1951년 남,북한 경계지역 부근에서 21세의 나이로 전사하였습니다. 로데릭은 그해 8월 19일에 전쟁터에서 목숨을 바쳤습니다. 그는 27 보병부대의 의무병이었습니다. 그가 (국방부로부터) 징집 영장을 받았을 당시에는 켈리포니아 소재 콜튼 장로교회 교인이었습니다. 로데릭은 당시에 (교회 부속) 웨스트민스트 친교부 회장이었고 성가대원이었습니다. 그가 전사하자 그가 저축해 두었던 대학 등록금은 교회에 헌금하여 선교 사역을 계속하는 데 사용하게 하였습니다. 추모 예배 때 교회 성가대는 로데릭이 평소 즐겨 불렀던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Behold, God is My Salvation)는 찬송가를 불렀습니다.

방패가 된 성경 [내부링크]

방패가 된 성경 그레이스 부인은 손 가방에서 낡아 보이는 조그만 성경책을 조심스럽게 꺼내었습니다. “이 신약 성경책은 저의 아버지께서 평생 소지하셨던 보물이었습니다...” 잠시 말을 멈춘 그는 75년 전에 자신의 아버지가 겪었던 놀라운 기적을 회상하는 듯 조용히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가 아직 태어나기 전에 일어났던 일이었지만 그의 아버지로부터 이야기를 들을 때면 마치 눈 앞에 그 사건이 펼쳐 지는 듯하였다고 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마닐라에서 활동하던 선교사로부터 복음을 받아 들였습니다. 그의 나이 18세 때였습니다. 그는 선교사에게 선물로 받은 조그만 포켓 신약 성경을 왼쪽 가슴 앞의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틈틈이 읽곤 하였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마닐라에서 의사로 활동하던 때 세계 제 2차 대전이 발발하였습니다. 마닐라 상공에는 일본 전폭기가 폭격을 가하기 시작하였고 수 많은 민간 전상자가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 아폴로니오 포트(Dr. Apol

유진 중앙교회 주일 성가대 찬양 [내부링크]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유진 중앙교회 성가대 찬양12월 4일, 2022년 youtube.com 오레곤 주 유진과 스프링필드에 소재한 유진 중앙교회 주일 성가대 찬양입니다.

유진 중앙교회 주일 설교 [내부링크]

끊임없는 감사 제목: 끊임없는 감사본문: 살전 2: 13-16설교: 전병두목사장소: 유진 중앙교회(미국 오레곤 주 유진/스프링필드소재)일시: 11월 27일, 2022년 youtube.com

유진한인교회 [내부링크]

어느 날 유진한인교회 지붕 위에 뜨 오른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어린 시절 뒷 산 마루에 아름답게 수 놓은 무지개를 잡겠다고 달려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함께 모여 예배드리며 주님을 찬양하는 성도들의 모임에 무지개 같은 축복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유진한인교회 주소: 3360 Game Farm Rd., Springfield, OR 97477 전화: (541) 510 - 5794 이메일 주소: [email protected]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를 함께 나눌 분들을 환영합니다. 오늘도 평안하고 복된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