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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일기1 [내부링크]

2022.12.24 코로나 확진 2022.12.21 목이 붓기 시작했다. 이때는 그냥 목감기가 걸린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생리도 겹쳐있어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가 걸렸나보다 생각했다. 2022.12.22 지금 생각해보니 콧물도 나기시작했던거 같다. 회사에서 계속 콧물이 흘러서 휴지를 계속 썼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코로나라고는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그냥 감기가 걸렸다보다 하고 별 생각 없었다. 사무실이 워낙에 추워서 감기가 걸려도 이상한게 아닌 상황이어서 코로나라고는 더 생각을 못했던거 같다. 2022.12.23 이날은 아침부터 온몸이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몸살기운이 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오후 3시쯤부터 갑자기 머리가 어지럽고 엄청 춥고 몸살기가 더 쎄지는 느낌이었다. 너무 힘들어서 반반차를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남은 연차가 없어서 꾸역꾸역 버텼다. 이날 저녁부터 확실히 몸이 아팠다. 기운이 없고, 목은 이제 침삼킬때도 아플만큼 부었다. 기침은 크게 없었고, 머리는 계속 아

코로나 일기 2 [내부링크]

2022.12.26 어제 저녁부터 목구멍이 가끔씩 누가 압정을 내 목구멍에 놔둔것처러머 아팠다. 자기전 약먹고 잤다. 이날은 기침 하느라 잠을 푸욱 못잤다. 나는 항상 아침이 제일 아팠다. 아침에 목이 너무 아파서 또 일어나게 됐다. 생각해보니 밤새 목이 마르고 부으면서 아침이 되면 더 아픈거 같다. 물을 계속 마셔도 쉽게 나아지지 않는다. 일어나서 약먹고 쿠키하나 먹고 다시 잠들었다. 그러고 일어나니 12시. 점심을 먹어야겟다는 생각에 점심을 차렸지만 입맛이 없었다. 조금 먹다가 점심약 먹고 또 다시 잠들었다. 일어나니 오후 4시. 이제 좀 괜찮아진것 같다. 이날의 증상은 알레르기 심하게 왔을때랑 똑같았다. 제채기가 엄청 나오고 콧물은 너무 많이 풀어서 코가 헐었다. 그리고 눈쪽이 불편했다. 그 알레르기 왔을때 코쪽이 부으면서 눈쪽까지 불편한 그런느낌. 눈물이 나고 눈 뜨기가 힘들었다. 목은 이제 안아프다. 아침까지는 그렇게 아프더니 또 오후되니 말짱해진게 신기할 따름이다. 그래도

경주동해안투어_경주2박3일_2일차 [내부링크]

2일차 일정은 미리 예약한 경주 동해안 투어. 경주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얼마전에 알게되었다. 엄마랑 나랑 둘다 경주에도 바다가 있어??? 이라믄서 경주 바다를 찾아보니 뚜벅이인 우리가 따로 가기엔 힘들것 같고, 일일투어가 있나 찾아보던 중 '경주시티투어'로 검색하니 나온 사이트에서 '동해안투어'를 발견해서 예약하게되었다. 우리는 우리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 투어탑승장소인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9시10분에 탑승하는 일정이었다. 투어 경로는 경주전통명주전시관 -> 감은사지 -> 문무대왕릉 -> 양남주상절리 -> 골굴사 -> 괘릉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하고 아침밥도 삼김이랑 라면으로 야무지게 챙겨먹고 탑승장소로 출발. 우리 숙소였던 '141미니호텔'에서 경주시외버스터미널까지는 걸어서 한 20분정도 걸렸던것 같다. 버스타기엔 애매하고 걸어가기엔 좀 먼거 같았는데, 충분히 걸어갈 만한 거리였음. 사진은 경주에 있는 공용자건거 이름이 너무 웃겨서 찍어봤다. '타실라'라니. 신라와

해마지/카페'콘크'/경주동해안투어2_경주2박3일_2일차 [내부링크]

문무대왕릉 다음은 양남주상절리 + 점심시간 이곳에서 한 2시간 정도의 시간을 주신다. 문무대왕릉에서 출발하기 전에 투어에서 연결해주는 식당에 갈 사람을 물어보신다. 그 식당에서는 회덮밥 같은 것들을 먹을수 있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엄마가 회종류를 즐겨먹지 않으므로 따로 먹기로 했다. 거의 연결해주는 식당에 가는 분위기였고, 따로 식사하는 사람들은 양남주상절리 앞에서 내려준다. 나중에 다시 만나는 장소도 주상절리앞. 우리는 주상절리 근처에 있는 '해마지'에 갔다. 밑반찬이 제대로 나와서 아주 좋았다. 경주와서 처음으로 밥다운 밥 먹은 느낌이었다. 전복해물뚝배기 16,000 전복돌솥밥 16,000 전복돌솥밥은 미역국이 같이 나오고, 뚝배기에는 흰밥이 나왔다. 전복돌솥밥은 전복양도 많고 밥 양도 많아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고 돌솥에 누룽지 만들어 먹는 물도 일반 생수가 아닌 숭늉으로 주셔서 신기했다. 보통 생수를 많이 주시는데 신경써서 주시는 느낌! 아주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

경주야시장/경주동해안투어3_경주2박3일_2일차 [내부링크]

2022.11.18 아직도 경주여행 2일차 투어를 다니면 좋은것은 시간을 정말 알차게 쓸수 있다는 점이다. 많은 곳을 짧은시간에 돌아다닐수 있다. 주상절리 다음 장소는 '골굴사' 여기에서는 '선무도'공연도 관람할 수 있었다. 주상절리에서 꽤 달려서 도착한 '골굴사' 저어어어 위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딱 '선무도'공연 시간에 맞을거라고 예상했던것과 달리 오늘 공연은 밑에 있는 무슨 강당에서 한다고 장소가 변경되어서 예상과 달리 아주 빡빡한 시간이 주어졌었다. 올라갔다 내려와서 공연시간을 맞추기에는 아주 빡빡했지만 언제 또 올지 모르는 '골굴사'인데 해설사님도 얼른 올라갔다 내려오라고 하셨다. 다들 부랴부랴 이 높은 곳을 올라갔다. 빠르게 구경하기에는 꽤나 위험한 곳이었다.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제대로 구경하진 못했지만 잠깐잠깐 봐도 아름다운 절이었다. 구석구석 알차게 지어져있는 절이었다. 아기자기해서 귀여웠던 조그마한 조각상들. 골굴사 내부는이렇게 되어 있었다. 신기했다. 굴안에 부

신경주역 버스시간표 (20221119 기준) [내부링크]

경주역에서 불국사에서 한번에 갈 수 있는 700번 버스. 석굴암은 불국사에서 다른버스로 살아타야 갈수 있다. 황리단길 갈 수 있는 61번 버스.

버스타고 불국사_경주2박3일_3일차 [내부링크]

경주여행의 마지막날. 전날에 어디를 갈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원래 불국사와 석굴암을 갈 생각이었는데 찾아볼수록 뚜벅이가 가기 힘들다. 등산을 해야한다. 이런 후기가 많아서 계속 고민을 했던거 같다. 그렇게 많은 고민 끝에 결국 신경주역에서 불국사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를 타고 불국사를 우선 가고 석굴암은 고민해보고 가기로 결정했다. 3일차 아침, 일찌감치 준비를 마치고 신경주역으로 출발했다. 우선 우리는 뚜벅이이기때문에 신경주역 물품보관함에 짐을 맡기고 버스를 타기로 했다. 141미니호텔에서 신경주역까지는 20~30분정도 걸렸다. 신경주역에서 8시 50분에 출발하는 불국사행 700번 버스를 타기 위해 빠르게 출발했다. 신경주역에 가는 버스타러 가는 길에 발견한 '경주역' 141미니호텔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경주역에도 물품보관함이 있다고 본거 같다. 신경주역에 도착해서 바로 물품보관부터 했다. 보관함 크기가 사이즈 별로 있어서 좋았다. 큰 캐리어도 들어갈만한 크기도 있었다

[내돈내산] 쿠팡 로켓프레시 멜론 선물 로켓배송 [내부링크]

쿠팡 로켓프레시 최고! 멜론 상태도 맛도 최고! 추석전날 우리집에 가져갈 과일을 하나 사려고 했는데 엄마가 샤인머스캣은 싫다고 했고 막상 또 마트에 가니 살만한게 없음. 그래서 시장에 가봤음 1상자에 멜론이 3개 들어있는 세트가 마음에 들었는데 딱봐도 비싸보였음. 우리의 예산을 오버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쿠팡에서 로켓프레시에서 멜론을 검색해봤는데 왠걸. 딱좋은 선물 세트가 있었음. 멜론 2개 들은 세트! 가격도 21,600원으로 아주 적절. 우리는 쿠팡 와우 회원이었기에 맘놓고 구매했다. 추석 전날에 구매해서 추석당일 아침7시에 받아서 아침에 엄마집에 갈때 들고감. 정말 세상이 너무 좋아졌음. 추석에도 전날에 주문에서 새벽에 받아 선물할수 있으니... 새벽에 도착한 나의 로켓프레시 멜론 열일하시는 쿠팡맨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존경함. 포장도 엄청 안전하게 잘 되어서 왔음. 요렇게 멜론 2개가 이쁘게 들어있음. 선물 하기에 딱이었음! 매우 만족. 머스크 메론 2입 3.6kg 맛도

그릭요거트 일기 1 - 그릭데이 요거트 [내부링크]

다이어트를 새로이 시작하면서 써보는 그릭요거트일기. 요즘 유명한 그릭요거트들이 많아져서 겸사겸사 다양한 종류의 그릭요거트들을 먹어보며 후기를 남기기로 함! 5/3일 쿠팡프레시에서 3개 8,970원 구매. 나는 주로 저지방, 저당을 선호하기 때문에 그릭데이 시그니처가 아닌 라이트를 구매해보았다. 지퍼백에 3개가 담겨져 왔다. 열어보니 안에 스푼도 들어있었다. 스푼이 들어있으니 밖에서 먹기도 편한듯 나는 그릭요거트는 처음먹어봐서 아마 이 그릭데이요거트가 내 그릭요거트의 기준점이 될거같다. 내가 항상 요거트 먹는 조합! 블루베리 + 견과류 + 콜라겐 가루. 블루베리와 콜라겐 가루가 단맛을 담당해준다. 적당히 꾸덕하고, 안달고, 식감이 부드러웠음.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비슷한 느낌의 질감. 그리고 이렇게 먹으니 은근 속이 든든해짐. 구매한 다음날부터 유청생성됨. 이제 이 아이를 기준으로 나의 그릭요거트 일기 시작! 라이트 영양정보 라이트는 시그니처에 비해 칼로리가 60kcal 낮음. 시그니처

그릭요거트 일기 2 - 후디스 그릭요거트 [내부링크]

두번째 그릭요거트는 후디스 그릭요거트. 저지방, 저당을 선호하므로 달지않은 저지방으로 쿠팡프레시에거서 구매. 그릭데이와 같이 5/3일 구매. 80g씩 소분하여 파는것도 있었지만 대용량이 더 저렴하므로 대용량 구매. 덜어먹으려고 스푼으로 떠보니 뚝뚝 떠진다. 100g 덜어서 먹음. 오늘도 블루베리 + 견과류 + 콜라겐가루 조합. 그릭데이와 비교. 당도 : 그릭데이 < 후디스 식감 : 그릭데이 > 후디스 질감 : 그릭데이 > 후디스 맛 : 그릭데이 > 후디스 맛은 그릭데이에 비해 맑은 맛이나고, 질감도 더 가볍다. 그리고 몽글몽글한 질감이 남아있었다. 당도가 거의 안느껴졋고 블루베리로도 단맛이 안올라와서 꿀을 넣을까 고민했음. 영양정보를 보니 당류자체는 후디스가 더 높긴함. 결론은 그릭데이 > 후디스. 다음 후기는 아마 룩트 요거트가 될거같다.

이연복쉐프 '목란' 20190413 [내부링크]

생각보다 쉽게 예약하고 갔었던 목란. 예약오픈시간말고 좀 지나서 하니까 몇통안하고 예약된듯. 요즘에도 전화로 예약 받으시나? 유명한 동파육 멘보샤 탕수육 탄탄멘 결과부터 말하면 기대이하. 동파육은 내입맛엔 맛있었는데 와 엄청맛있다 이거 또먹으러와야지 정도는 아니었다 멘보샤는 맛있었음! 이건 또 시켜먹을거같다. 탕수육은 그날 따라 간이 싱거웠던건지... 간 하는걸 까먹은건지... 무맛이었음. 오래됬는데 아직도 기억함 ㅋㅋㅋㅋㅋ 탄탄멘 맛있었음! 워낙 탄탄멘 좋아하는데 여기 맛있었음. 우리가 있는 방에 우리랑 다른팀한팀 더 있었는데 그팀도 식당에 대해 적잖이 실망한거같은 눈치였음 ㅋㅋㅋㅋ 그래서 아 우리만 실망한게 아니구나 다른사람 입맛에도 똑같구나 싶었음. 그래도 또가서 다른메뉴 도전해보고싶음!맛있는 메뉴를 찾아내고픈 마음 ㅋㅋㅋㅋㅋ 여긴 근처에 있던 카페. 아틀리에안 아직도 있으려나 넓고 쾌적하고 인테리어가 이뻣던곳.

20190316 어묵고로케 [내부링크]

엄마랑 강릉놀러갓다가 시장에서 사먹었던 어묵 고로케. 줄이 엄청 길게 서있었었다. 많은 종류들이 있었지만 고구마,김치,치즈 3종류를 사봤다. 치즈 김치 고구마 순서 치즈는 데우니까 요렇게 잘 늘어남. 맛있는 어묵에 맛있는 속재료에 튀기기까지 했으니 당연히 맛있었음! 나는 어묵을 그렇기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줄이 없다면 사먹을거같음! 그래도 간식으로 먹기엔 좋을거같다!

일본 호빵맨라면 [내부링크]

일본에서 사왔던 호빵맨라면 아주 조그마한 라면이 4개들어있었다. 사진을 왜 이렇게 찍었는지.....? 세균맨과 호빵맨 어묵이 들어잇음. 내손바닥의 1/3정도 됬었던 라면... 라면이 작으니 한번에 4개 다끓이기 ㅋㅋㅋㅋ 컵라면처럼 뜨거운물부어서 익혀 먹을수도있는거 같았는데 나는 4개다 먹어야하니까 냄비에 끓임. 넘나 귀여운 어묵들 ㅋㅋㅋㅋㅋㅋ 맛은 걍 무난무난한 맛이었던거 같고 요 귀여운 어묵 보는 맛으로 사는 라면인거 같다!

조밀/대릉원_경주_2박3일_엄마랑_1일차 [내부링크]

엄마랑 2박3일 경주여행. 20221118_1일차 원래는 울릉도&독도 여행을 예약했었는데 이 날짜에 배가 안뜬다고해서 급 변경한 경주. 다행히 대릉원과 가까운 미니호텔에 숙소가 남아있었고 빠르게 기차예매하고 투어예약하고 여행준비끝! 광명 8시17분 출발 -> 신경주역 10시10분 도착. 제일 처음 목적지는 호텔에 짐맡기기! 역에서 나오자마자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운좋게 60번 버스가 바로 와있길래 후다다닥 뛰어가서 탔다. 배차가 1시간이라고 하길래 후다다닥 뛰어감. 20분정도 타고 가서 짐 맡기고 점심먹으러 갔다. 원래는 '도솔마을' 식당에 가려고했는데 뭔가 낮에 '조밀'을 가는게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조밀'로 출발. '조밀'을 찾아가던길에 '도솔마을' 식당이 있었는데 리모델링중이었다!! 12월중에 재오픈한다고 써있었던거 같다. 뭔가 '도솔마을'에서 밥 먹을 계획하고 왔으면 기운빠질뻔 했다!! 어쨋든 '조밀'을 찾아 가는데.... 넘 찾기가 어려웠다... 네이버지도가 알려주는

141미니호텔/경주야경투어_경주_2박3일_엄마랑_1일차 [내부링크]

1일차 일정 광명역 > 신경주역 > '조밀' > 대릉원 > 첨성대 > 황리단길 > 야경투어 첨성대까지 구경을 마치고 미리 예약해둔 야경투어에 참여하기전 숙소에 가서 잠시 재충전을 하기로 했다. 우리의 호텔은 141 미니호텔. 늦게 숙소를 예약하는 바람에 선택권이 많이 없었다. 뚜벅이이므로 위치가 제일 중요했는데 141 미니호텔 위치는 꽤 괜찮았다. 신경주역에서 버스를 타고 '팔우정'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가면 멀리서도 호텔 간판이 보인다. 141 미니호텔. 대릉원까지는 5분, 황리단길까지 10분, 첨성대까지는 20분정도 걸리는 위치였다. 우리는 11시쯤 도착해서 미리 짐을 맡겼는데, 짐 맡기는 곳이 따로 구비되어 있는 호텔은 처음이었다. 대부분이 짐은 맡아주셔도 그냥 뒤편이나 한쪽에 쌓아두는 식인데 141미니호텔은 캐비넷들이 있는 짐맡기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신기했다. 다만 체크인 시간이 4시로 좀 늦었다. 우리는 3시 40분쯤인가 와서 체크인 가능하냐 여쭤보니 된다고 하셔서 체크인

Wedding diary 30. 지엔느 본식 앨범 수령 후기 [내부링크]

지엔느 본식 앨범은 수정 확인 메일까지 받아본 후에 바로 제작되어 1~2주안에 집에 택배로 도착했었다. 역시나 안전하게 잘 포장해서 보내주셨음 파우치 안에 에어캡으로 포장해서 보내주심! 안에 원본 유에스비도 같이 들어있었다. 이렇게 미니앨범2개 본앨범1개 원본유에스비까지 잘 왔음 유에스비가 처음에 너무 새거처럼 포장이 되있길래 뭐지? 했는데 뒷면에 보니 칼집이 남 부분이 있었나 그래도 어떻게 이렇게 새것처럼 포장해주실수 있는거지..? 신기 ㅋㅋㅋㅋㅋ 바로 유에스비 내용물도 확인해봤음. 안에는 원본이랑 수정본까지 잘 들어 있었다. 앨범표지색이나 디자인은 우리가 따로 고른건 아니고 그냥 이게 기본으로 세팅된 디자인과 색인거 같다 사진상으로는 약간 애매모호한 색으로 나온거 같은데 실제로는 그렇게 촌스럽거나 안이쁜 색은 아니었다. 우리 앨범의 마지막장. 사진은 깔끔하고 이쁘게 잘 나왔다. 사실 다이렉트와 제휴였던 곳이라 믿고 계약을 진행했지만 후기가 많이 없었고, 또 좋은후기 50% 안좋은

[내돈내산] 산들애찬 다솜식단 후기! [내부링크]

산들애찬에서 주문해본 식단 배달 후기입니다! 저는 1주일에 1번 배송오도록 신청했고, 매주 금요일에 배송오도록 신청했어요 가격은 주1회, 총 월 4회 140,000원 이었어요. ( 일주일에 3만5천원 ) 장점 : 배송이 깔끔하게 옴 요리 간이 쎄지 않음 (good!) 대체적으로 반찬 양은 적당함 메뉴 구성의 다양함 단점 : 메인반찬 양....? 제일 처음 배송 받았던 박스. 아이스 박스에 잘 포장되어 왔어요 메뉴도 써있고, 내가 선택한 식단 이름과 총 몇회 중 몇번째 출고인지까지 적혀있어요 저는 다솜 식단! 안에는 이렇게 구성 메뉴와 조리방법, 영양성분, 여러 정보들이 적힌 종이랑 진공 포장을 뜯을수 있는 미니칼(?)이 들어있어요. 저 포장 뜯는 칼은 첫번째 배송에만 포함되어 있었고 다음회차 부터는 안옴! 근데 그냥 칼로 뜯어도 되고 요즘 집에 저런 미니칼(?)은 자주 생기니 안줘도 크게 문제되진 않을거 같아요! 안에는 이렇게 포장되어 와요. 국은 꽝꽝얼려서 와요. 근데 제 기억에

[내돈내산] 무로 스파바스 사용후기 / 성인 접이식 욕조, 반신욕기 [내부링크]

11번가에 20,900원에 구매. ( 공동구매 ) 집에서 항상 반신욕 하고 싶었는데 욕조를 사서 놓기엔 화장실이 좁고, 반신욕 기계를 사자니 비싸고 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11번가에서 접이식 욕조가 떠서 한번 속는 셈치고 구매해봤어요! 의외로 대만족! 무로 스파바스! 빠르고 간편한 설치 → 그런듯. 편리한 보관 → 보관할 공간만 있다면 편리하게 보관가능 보온 및 단열 극대화 → 맞는듯. 물이 빨리 식지 않음. 무독성 PVC 사용 → 그런가보다... 50도 이상 고온 사용 자제 날카로운 물체 조심 임산부, 상처 및 화상입은자 등 주의. 소재 특성상 플라스틱 냄새가 날 수 있다고 쓰여있는데 저는 쓰면서 냄새 나네? 라고 느꼈던 적은 별로 없었어요! 구성품 뜯어보기! 스파바스와 지지봉 6개, 배수 호스 워터쿠션과 에어펌프, 보수패치! 워터쿠션은 저는 딱히 필요없더라구요 ㅋㅋㅋ 물 채우고 빼기도 귀찮고.. 저는 안써요! 설명서와 주의사항을 한번씩 읽어주고 조립 시작! 조립은 남편이! 먼저

[내돈내산] brother HL-1210W 설치 & 사용 후기. [내부링크]

이번 리뷰는 브라더사의 흑백 레이저 프린트 HL-1210W 후기! 브라더공식대리점 사이트를 통해 99,000원에 구매. * 프린트 고른 기준 * 1. 레이저 프린트 2. 저렴한 가격 3. 저렴한 유지비 (토너) 이 모든걸 충족했던 브라더 프린트! 대만족! 제가 프린트를 구매 하게 된 이유. 저는 원래 삼성 잉크젯 프린트가 집에 있었어요 바로 이 아이.. 남편이 결혼 전부터 가지고 있던 삼성 SL-J2160W 스캔, 복사, 인쇄, 컬러인쇄, 양면인쇄가 다 되는 아주 유용한 제품인데 제일 단점! 잉크젯!!!!!!! 기존 정품 카트리지 잉크를 다 쓴 후에 야매로 잉크를 카트리지에 주입시켜 잉크를 충전한뒤 한번은 잘 썼답니다. 근데 2번째 잉크를 충전한 뒤로는 인쇄가 2~3장이 넘어가는 경우 잉크가 나왔다 안나왔다 하더라구요ㅜㅜ.... 처음 충전했을땐 잘 됬는데 왜 그러는건지.... 그리고 충전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잉크가 방에, 손에, 프린트에 난리가 나잖아요..... 남편이랑 저

[내돈내산] 정식한 식사 반찬 배달 후기. [내부링크]

2인 맞벌이 부부에게 좋을 듯! 1회 가격이 저렴해서 심리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음. 정식한 식사는 식단 1회에 15,000원 . 그리고 한 식단에 2~3인분 이라고 설명되어져 있었다. 양이 적긴 하지만 저번 산들애찬에서 시켜먹었을때는 남편과 내가 둘이서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았었고, 또 가격이 저렴해서 바로 배달해 먹어보기로 결정 총 6회 90,000원 결제! 배달은 역시나 새벽에 요렇게 아이스 박스 + 아이스팩 으로 해서 문앞에 두고 가십니다 첫번째 식단은 매운오뎅탕, 동치미, 무생채 보쌈, 호박전, 명엽채 볶음 요렇게 옴. 이 구성이 2~3인분 구성. 보쌈 고기도 은근 많이 와서 마음에 들었고, 맛도 전체적으로 괜찮았음. 동치미는 아직 안익은듯 했음. 두번째 식단은 도토리묵, 낙지젓, 돈육피망볶음 파육개장, 가지볶음, 새우튀김 오랜만에 낙지젓 먹어서 맛있었다ㅜㅜㅜ 장볼때 아직 젓갈류 사는건 도전해 보진 못해서 결혼하고 나서 젓갈류를 먹은적이 없는거 같은데 이참에 명란이랑 낙지젓 하나

파 키워서 육개장 해먹기 [내부링크]

2020.12.24 파 구매 파대가 좀 굵은 애들만 골라서 심기! 2020.12.27 3일만에 쑥쑥 커버림! 2021.01.13 1번 잘라먹고 딱히 쓸일이 없어서 계속 키움 윗부분이 마르기 시작하고 원래 심었던 대가 말라감ㅜ 2021.01.21 파대가 점점 멕아리가 없어지더니 결국 다들 쓰러지기 시작 좀 잘라서 먹었어야 했나!?!?!?!? 아님 좀 더 깊이 심었어야 했나?! 2021.01.28 파에서 꽃이 피려고 하고 파대도 멕아리가 더 없어져서 다 수확! 파대는 넘 말라 비틀어지고 내가 물을 너무 많이 줬나 넘 축축해져서 먹을수가 없어서 싹둑싹둑 잘라버림 꽃부분도 싹둑싹둑 파 수확 완료! 깨끗히 세척한 후에 육개장 만들 준비! 근데 왜 파 안에서 이런 알로에 같은게 나오는거지...? 점액질 같은... 기분이 나쁨.. 먹기가 싫어짐 ㅋㅋㅋㅋㅋㅋ 나는 깨끗히 제거 후 조리했음! 육개장 만들 준비 끝. 파를 주재료로 생각하고 파 육개장을 만들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파양이 얼마 안됨. 고

Wedding diary 24. 제이스포사 본식 드레스 후기. [내부링크]

제이스 포사 본식 드레스 후기! 나는 드레스 투어때 마음에 들었던 드레스를 본식가봉때 다시 입어보고 최정적으로 본식드레스로 셀렉!! 내눈에 이보다 더 이쁜 드레스가 없었음 ㅎㅎㅎ 지금 사진으로 다시 봐도 다시한번 입고 싶을정도로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드레스다. 귀걸이, 티아라, 구두까지 이모님이 꼼꼼히 챙겨서 와주셨다. 나는 드레스가 머메이드라 베일까지 원베일로 하면 너무 풍성함이 없을거 같아서 베일 은 투베일로 골랐음! 티아라는 본식날 이모님이 총 3종류의 티아라를 가져 오셨는데 메이크업샵에서 드레스까지 다 입고나서 최종 마무리 단계에서 티아라 하나씩 올려보면서 제일 잘 어울리는 티아라로 골랐음. 귀걸이는 2종류 가져오셨고 그것도 그날 잘 어울렸던 귀걸이로 골라서 했었다! 레이스 디자인의 오프숄더, 약간 피치톤의 드레스였음. 원래는 너무 파인 드레스는 고르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좀 많이 파인 드레스를 고르게 됬다 ㅋㅋㅋㅋ 쪼큼 야하긴 했지만 그래도 디자인이 너무나도 이뻣

[내돈내산] 강정이 넘치는 집 수제한과세트/찬합선물세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휴입니다! 오늘 리뷰는 강정이 넘치는 집 찬합 선물세트(2단 구성)입니다! 추석선물로 고민하고 있을 때 #프리한마켓10 에서 이 한과세트가 나오는 걸 보고 '선물로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구매해보았어요. 저는 9월 21일 월요일 저녁 9시에 구매해서 9월25일 금요일에 택배가 도착했어요! 추석이라 배송이 밀릴 거 같아 미리 주문했어요. 강정이라 선선한 곳에 두면 냉장·냉동 보관할 필요가 없으니 미리 사둬도 될 거 같아요. 저는 2단 찬합선물세트로 구매했고 강정이 넘치는 집 시그니처인 깨말이세트는 제가 구매할 당시 품절이어서 선택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깨말이가 4개 들어있는 깨모듬세트(5만원) + 견과류세트(5만원) 으로 구성하여 총 10만원구성의 선물세트를 구매했어요. 깨말이세트로 구성하시려면 조금 더 빨리 주문해야 할 거 같아요! 이렇게 박스에 잘 담아져서 택배가 도착했어요. 신선식품이라는 빨간 테이프로 잘 붙여져서 왔어요. 안에 뜯어보면 저렇게 쇼핑백도 들어있더

Wedding diary 25. 끌림 본점 '신부' 본식 헤어&메이크업 후기. [내부링크]

끌림 본점에서 받은 신부 본식당일 헤어와 메이크업 후기! 우리는 2시 예식이었고 8시반까지 끌림 본점으로 가야하는 스케쥴이었다. 8시반에 도착해서 11시반에 아웃하는 스케쥴! 샵에 도착하니 온통 신랑 신부들! ㅋㅋㅋㅋ 혼주분들도 꽤 있었다. 우리는 혼주는 웨딩홀에서 메이크업을 받기로 해서 우리만 왔음. 한참을 기다린 끝에 헤어 시작. 나는 제일 무난한 로우번을 하기로함. 실제 다른 신부들도 거의 로우번을 함 ㅋㅋㅋ 그냥 딱히 하고 싶은 스타일은 없고 잘 모르겠고 하면 로우번 하면 될거같다. 로우나 미들번! 내 헤어 담당 실장님은 매우 바쁘셨음. 나를 하다가도 중간에 다른분 수정요청이 들어오면 수정도 하러가시구 ㅎㅎ 내가 헤어하고 있을때 담당 드레스 이모님도 도착하셔서 인사해 주셨음. 헤어를 거의 다 완성후, 메이크업 대기. 기초는 직원이 먼저 해준다. 기초랑 눈썹, 프라이머 부분 까지 직원이 해주고 또 대기. 정말 한참을 기다림 ㅜㅜ... 이러다 아웃시간 늦겠다 싶어질때까지 기다렸음

Wedding diary 26. 끌림 본점 '신랑' 본식 헤어&메이크업 후기. [내부링크]

끌림 본점 신랑 본식 헤어& 메이크업 후기! 사실 신랑메이크업은 별 후기가 없다 ㅋㅋㅋㅋㅋ 결혼식 메이크업의 주인공은 신부이고 실제 샵에서도 신부위주로 돌아감 처음에 대기하며서 마스크 팩해줄때도 여자만해준다. 팩정도는 신랑신부 다 해주셔도 될거같은데.... 어쨋든 신랑의 메이크업은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또또기다리는 기다림의 연속임 ㅋㅋㅋ 매우 지루할듯 ㅜ... 우리같은 경우에는 신부가 먼저 헤어 하고 헤어 어느정도 마무리 한다음에 메이크업 받으러 신부 먼저 위층으로올라갔음. 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신랑이 헤어 끝나고 올라옴 그리고 나서 위에서 신랑 메이크업 해주셨다. 신부들은 담당 선생님들이 메이트업룸 안에서 따로 해주시는데 신랑메이크업은 스텝분들이 해주신는거 같았다. ㅋㅋㅋㅋ 신부 메이크업제품들과 달리 신랑 메이크업 제품들은 단촐. 바구니 하나에 들은 화장품으로 모든것을 끝내주시는거 같았음 ㅋㅋㅋㅋ 오빠가 신랑은 왜케 대충해주냐고 함 ㅋㅋㅋㅋ 나도 좀 그렇게 느끼긴 했다. 신

Wedding diary 27. 구로 제이오스티엘 본식 당일 후기 [내부링크]

구로 제이오스티엘 본식 당일 후기입니당 나는 2시 예식이었고 메이크업샵에 12시 40분쯤 도착했던거 같다! 내가 도착했을때 아직 전타임 신부님이 신부대기실에 있는 시간이라 홀내 메이크업샵 내에 신부가 대기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는 공간에서 대기했음! 들어올때 열체크 했는데 내가 긴장해서 인지 열이 조금 높게 나와서 여기 대기실에서 한번 더 체온측정을 했었음! 어쨋든 대기실에서 대기 하다가 앞타임 신부님의 식이 시작된 뒤로 내가 신부대기실로 입장! 신부 대기실은 깔끔하고 좋았음. 생화 데코도 좋았고, 환하고 깨끗한 느낌이라 좋았다 다과도 잘 준비되어있었고, 친구가 잘 먹어줘서 좋았음 ㅋㅋㅋㅋ 포토테이블도 이쁘게 잘 꾸며 주셨다 이 슈즈는 내 웨딩 슈즈는 아니지만 데코 용으로 두신듯 ㅋㅋㅋㅋ 본식스냅 작가님이 이 슈즈를 이렇게 클로즈업 해서 찍어주신 사진들이 꽤 있어서 당황했당 ㅎㅎㅎㅎㅎ 여튼 포토테이블도 깔끔! 노란색 꽃들로 장식되어 있었는데 식이 6월달이었으니까 청량하고 시원한 느

Wedding diary 28. 지엔느 본식 스냅촬영 후기 [내부링크]

지엔느 본식 스냅촬영후기! 본식스냅을 어디서 진행할지, 어떻게 찾아야하는지도 모른채로 그냥 다이렉트와 제휴였던 곳들중에서 고른 지엔느. 제휴맺고있었던 업체들중 저렴하고, 앨범 구성이 괜찮은 곳으로 선택하고 진행했다. 1인작가였고, 구성은 원본+ 큰앨범1개 + 부모님들 미니앨범2개 였다. 결혼 사진이 찍어도 우리판 앨범으로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부모님들께 사진 몇장씩 뽑아야서 드려야 되고 하는데 미니앨범으로도 제작해주셔서 각 본가에 하나씩 드리니 넘 편했음! 작가님은 매우 친절하셨고 포즈도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열정적으로 찍어주셨다! 내가 찍고 싶은 사람이나, 따로 찍은것이 있으면 부탁드리니 잘 찍어주셨음. 우리 웨딩링도 물어보시더니 찾아서 이렇게 사진으로도 남겨주셨다. 포토테이블에 있던 슈즈는 나의 웨딩슈즈는 아닌데 이렇게 같이찍어 주셨음 ㅋㅋㅋㅋ 내 슈즈인줄 아셨던 걸까..? 아님 그냥 데코였던가! ㅋㅋㅋ 어쨌든 이쁘게 잘 찍어주심 그리고 엄마랑 저렇게 손 잡고 있는것도 찍어주셔서

Wedding diary 29. 지엔느 본식스냅 촬영 셀렉 후기 [내부링크]

결혼식 끝나고 좀 있다가 본식 사진 셀렉하러 오라는 문자가 왔다 이때는 사무실와서 셀렉할경우 셀렉비가 따로 없다고 하셔서 바로 셀렉일정 잡고 셀렉하러 갔다 처음에 보내주신 주소로 갔을때 지엔느라는 간판이 있었나...? 없었던거 같다 그냥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려 내렸더니 무슨 웨딩이라고 적힌 사무실이 있어서 그냥 거기로 들어갔었던거 같다 근데 들어갔는데 아무도 안계셨음 ㅋㅋㅋㅋㅋㅋㅋ 사무실도 열려있고 안에서 티비소리 같은것도 났는데 우리 들어왔는데도 아무도 안나와보셔서 당황했음 ㅋㅋㅋㅋ 그렇게 사무실을 서성이고 있는데 안에서 직원분이 나오셔서 셀렉하는 곳으로 안내해주셨음 어떻게 셀렉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주셨음! 셀렉프로그램이 따로 있는거 같았음. 열심히 고른뒤에 다른 여직원분이 우리가 고른거 보고 더 추가해야할 사진들을 추가해 주시고, 우리가 고른 사진들중 같은 장면에서 찍은 것들중 더 나아보이는 사진들로 다시 골라주셨다 그렇게 했더니 우리가 고른 사진은 거의 의미가 없었음...ㅋㅋㅋㅋ

Wedding diary 19. 구로 제이오스티엘 드레스&뷰티샵 내부 [내부링크]

이번 후기는 구로 제이오스티엘 웨딩홀 내에 있는 드레스와 메이크업 샵임! 우리는 제이오스티엘 이벤트에서 혼주 4인 메이크업 서비스에 당첨되서 예식 당일날 부모님들은 이곳에서 메이크업을 받기로 되어있음! 정말 좋은 이벤트임 ㅋㅋㅋㅋ 사실 다른거 당첨됬었는데 상담 담당자분이 자른거 원하시는거 있냐고 하셔서 냉큼 혼주메이크업 받고싶다고 말했음 ㅋㅋㅋㅋㅋㅋ 이 이벤트가 내가 제이오스티엘을 계약해야겠다고 마음먹는데 큰 역할을 했음 ㅋㅋㅋㅋ 부모님들은 내가 메이크업하는 강남까지 왔다갔다 하기도 힘드시고 한데, 이렇게 홀 내에 메이크업샵이 있으니 참 좋은거 같다. 아마 여기서 부모님 메이크업 진행안했다면 출장 메이크업을 불렀을것 같다. 뒤꽂이는 대여는 없고 판매용으로는 준비되어 있다고 하셨고, 따로 준비해오면 헤어 끝나고 뒤꽂이까지 예쁘게 해주신다고 하셨다! 메이크업샵 내부. 메이크업을 담당하시는 분이 몇명인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한복도 볼겸 상담을 갔을때는 1~2명 정도 계시는거 같았음. 깔끔

Wedding diary 20. 구로 제이오스티엘 한복 상담! (혼주 한복대여 5/1) [내부링크]

5/1일 엄마 한복 대여 상담받으러 예식장에 또옴.ㅋㅋㅋㅋㅋ 한복대여 해주는 곳에서 새로운 한복 들어왔다고 문자도 주시고 전화도 주시고해서 전화온 김에 엄마 한복 상담 날짜를 잡았음 ㅎㅎㅎㅎ 우리가 제이오스티엘을 고른 또 다른 한가지 이유가 웨딩홀 내에 한복대여샵이 있다는 거였음. 혼주들은 많이 움직이지 않고 예식장와서 한복 입고, 또 식 끝난후에 예식장에서 바로 반납하면 되는 시스템이라 하주 편할거 같음! 우리는 따로 한복을 맞출 생각이 없었기 이 예식장 내 한복대여 시스템이 아주 마음에 들었음 ㅋㅋ 메이크업샵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한복이랑 드레스 피팅룸이나온다. 근데 우리가 한복을 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는 시스템은 아니었고, 담당자분이 잠깐 기다리시라함 ㅎㅎ 담당자분이 직접 한복 몇가지 골라서 피팅룸에 준비해두신다. 아마 직접고르길 요청 드린다면 보여주실수도 있을거 같다. 우리는 처음이라 그냥 진행되는 데로 따라감 ㅋㅋㅋㅋ 한복은 이렇게 진열되어 있다. 혼주 한복도 있고

Wedding diary 21.ST정우 리허설앨범 수령 후기(택배수령) [내부링크]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튜디오촬영 앨범! 원본은 예전에 받았지만 넘나 기다려졌던 수정본 앨범! 결혼식 끝나고 신행도 끝나고 한참 있다가 도착한 우리 앨범 ㅋㅋㅋㅋㅋ 촬영했으때는 작가님이 7월2일쯤 앨범이 나올꺼라고 하셨엇다. 그래서 열심히 기다렸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는거임! 하루이틀 기다려도 연락이 없길래 내가 먼저 연락함. 연락해서 물어보니 작가님한테 직접 확인해봐야 된다고 했다 ㅋㅋㅋㅋ 문의 드린후 조금지나서 스튜디오에서 전화옴. 앨범이 조금 늦어져서 늦게 나올거같다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주일정도 더 걸릴거 같다 그랬나? 하튼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기다렸는데 연락하고 일주일 안되서 앨범 나왔다고 카톡왔음. 우리는 딱히 갈 시간도 없고 해서 택배로 받기를 요청했고 착불로 보내주셨음! 요렇게 뽁뽁이를 엄청 감아서 보내주셨다. 덕분에 안전해서 잘 배송온거 같다! 우리가 선택한 앨범표지. 러블리표지도 있었는데 약간 청동색이었음 뭔가 청둥오리가 생각나는 색이랄까.. ㅋㅋㅋㅋㅋ그래서 그냥 무

[내돈내산] 미로 가습기 NR07G 리뷰! 완벽 분리/세척 가능한 가습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휴입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가고, 제 코도 건조하다고 신호를 팍팍 보내와서 가습기를 하나 구매했어요! 저는 가습기를 처음 구매해보는데요.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거 세척이에요! 예전에 있었던 가습기 살균제 사건때문에 '세척이 쉬운' 가습기를 찾고 있었어요. 그래서 검색하던 중에 완전분리가 가능한 가습기를 찾았고, 여러 회사 제품들중에 저는 미로 가습기를 선택했습니다. 미로 가습기에도 종류가 엄청 많아요. 블루투스로 조절 가능한 가습기도 있고, 무드등 기능이 있는 가습기, 터치스테이션이 있는 가습기 등등... 저는 위에 기능들은 딱히 중요하지 않고 가습 기능만 잘 되는 모델이면 상관없어서 NR07G 모델을 선택했어요! 저는 미로 가습기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했어요. 공식사이트에서는 정상가 179,000원인데 11% 할인해서 159,000원에 팔고 있어요. 구매하려고 사이트에 가입을 하니 가입선물로 40%할인 쿠폰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최종 106,400원에 구매했습

Wedding diary 22. 제이스포사 본식가봉 (5/26) [내부링크]

벌써 까마득한 옛날일 같은 본식가봉. 블로그 쓰려고 사진들 찾다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ㅎ 본식 드레스는 3~4주전에 고르는게 제일 좋다고 해서 나도 본식 3주정도 남겨두고 본식가봉을 하러 갔음! 나는 이미 드레스 투어때 너무 마음에 드는 드레스가 있었기때문에 거의 마음속으로 드레스 확정을 지은 상태로 가봉을 갔음. 피팅룸. 탈의한 후 준비되있는 속옷과 속바지를 입고 가운까지 입고 대기! 베일도 많이 걸려있었고, 깔끔했음. 담당 직원분이 와서 다시한번 드레스 스타일 상담을 해주심. 나는 드레스 투어때 마음에 들었던 원피스 말하고 그런 비슷한 스타일로 보여달라 부탁드렸음. 대기하는 우리 오빠. 제이스포사는 이렇게 신부가 피팅룸에서 정면을 봤을때 볼 수 있는 거울이 달려 있는게 참 좋았음! 내가 내눈으로 드레스 입은 내 모습 확인 가능! 뒷편과 옆편에 큼직한 거울도 있어서 드레스를 여기저기 보는데 아주 편했음. 헤어는 이 당시 내 머리가 조금 길었는데 직원분이 땋아서 번으로 해주셨다.

Wedding diary 23. 제이스포사 악세사리&소품 [내부링크]

제이스포사 악세사리와 소품들 보여드려요! 제이스포사에는 헤어 악세사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조화부케도 그렇구. 제가 들어간 피팅룸에는 저렇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다른피팅룸에는 어떻게 준비되어 있는지 모르겠네요! 먼저 헤어 코사지와 티아라. 뒤에는 귀걸이 2종도 있네요. 저는 코사지는 착용해보지 않았는데 지금보니 코사지 디자인도 종류별로 있네요 맨위에 레이스 달린 코사지도 어울리는 드레스와 매치하면 이쁠거 같아요! 티아라도 크기별로 준비되어 있어요. 디자인은 거의 비슷비슷한거 같고, 작은거, 중간, 큰걸로 나뉘어져 있고 높낮이도 약간씩 다르답니다! 그다음은 헤어밴드에요 헤어밴드도 디자인이 참 다양하더라구요. 골드생각 헤어밴드도 이쁘네요 ㅎㅎㅎㅎ 저는 티아라에 대한 로망이 있기도 하고, 키가 작은편이기도 해서 티아라가 제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 다음은 조화부케! 부케도 종류가 엄청 다양하더라구요! 보통 많이들 하시는 색상인 하얀색부케도 있고, 핑크, 코랄빛 부케도 있네요. 또 가을

Wedding diary 15-3. 바른손카드 청첩장 무료샘플 후기. [내부링크]

우리는 총 3군데에서 청첩장 샘플을 받아봤다 이제 마지막 업체인 바른손카드 청첩장! 여기는 오빠가 예전이 미리 샘플 신청했던 곳이다 오빠가 그냥 제일 인기있는거 순서대로 체크해서 받았다고 한거 같다 ㅋㅋㅋㅋ 사진보면 알겠지만 디자인이 다 거기서 거기임 ㅋㅋㅋㅋ 처음에 오빠가 샘플 신청했다고 하길래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샘플받아보고 오빠한테 왜 청첩장 디자인이 이렇게 다 똑같애? 하니 그냥 인기순위 순서대로 받았다고 ㅋㅋㅋㅋㅋ 참내..... ㅎㅎ..... 오빠가 이미 샘플을 신청한 곳이라 내가 따로 들어가 사이트에 디자인 보려고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ㅋㅋㅋ 인기순위라니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스타일이 저런 스타일인듯! 무난하고 깔끔한 스타일들이었다. 여긴 똑같은 샘플이 2개나 있네.. 저건 왜 2개나 왔을깝...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샘플을 골랐다면 여러가지로 골랐을텐데...ㅋㅋㅋㅋ 이런게 오빠 스타일인가... 다 비슷비슷함 ㅋㅋ 하얀배경에 꽃그림이 있거나 꽃으로 디자인을 했거나 ㅋㅋㅋ

Wedding diary 15-4. 카드일번가 청첩장 주문 후기!(4/14) [내부링크]

수 많은 청첩장 샘플들중에 고민고민 하다가 카드일번가 청첩장으로 낙찰! 우리가 최종적으로 고른 디자인은 바로 요 디자인임 ㅎㅎㅎㅎ 조금 독특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임! 오빠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했던 디자인! 우리는 보증인원이 120명이었고, 청첩장은150장 주문했다. 청첩장 많이 안쓸거 같긴한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ㅋㅋㅋㅋ 넉넉히 했다. 아마 많이 남을 듯! ㅋㅋㅋ 우리는 4월9일에 주문했고, 주문하고 정보 입력한 후 결제한 후 몇시간 있다가 초안확인 문자가 왔다. 초안확인후 넘기면 인쇄가 시작된다! 오빠랑 같이 꼼꼼히 초안 확인후 인쇄로 넘겼음! 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4월13일에 배송 됬다고 카톡이 왔음! 주말이 껴서 4일정도 걸렸다! 박스를 열어보면 요렇게 들어있음. 주문확인서가 앞에 똭ㅎㅎㅎ 식권과 청첩장 완성본. 청첩장은 비닐에 담겨 깨끗하게 왔다. 식권은 신랑측100장 신부측 50장이왔다. 50장 단위로밖에 선택이 안되더라ㅜㅜ 나70 오빠80하고 싶었는데...

Wedding diary 16. 끌림 본식 메이크업 상담 후기 (4/16) [내부링크]

오늘은 드디어 메이크업상담과 드레스투어 가는 날! 이자 내 생일! ㅋㅋㅋㅋㅋ 스드메 상담 받으러 갔을때 플래너님이 촬영하기 전에 드투 가보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셨는데 이미 예약이 다 잡혀있어서 우리는 웨딩촬영 후에 메이크업 상담&드투를 했음! 나는 토탈스튜디오에서 헤어, 메이크업, 드레스를 다 진행해서 이번 투어는 본식만을 위한 투어! 메이크업은 사실 화보집을 봐도 잘 모르겠어서 ㅋㅋㅋ 그냥 인기 많은 곳으로 골랐다. 신부들이 제일 많이 예약하는 곳이라 평타는 하겠지 싶어서 선택한 곳이다. 우리는 4시로 상담 예약 잡고 갔다! 길 헤메다가 5분정도 늦엇는데 칼같이 전화오셨음 ㅜㅜ 죄송 ㅜㅜ 평일이라 그런지 샵 내에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했음. 상담받으러 왔다하니 3층으로 안내해줬음. 직원들이 엄청 많은거 같다 ㅎㅎ 기다리는 시간동안 음료도 준비해줬음. 아이스티를 마셨음 ㅋㅋㅋㅋㅋ 조금 기다리니 상담받는 룸으로 안내주심 상담 받는 곳은 요렇게 되어 있당 먼저 메이크업 상담부터했음. 잘

Wedding diary 17-1. 첫번째 드레스투어 '브라이드영' ! [내부링크]

나의 첫번째드레스투어 장소였던 브라이드영. 깔끔하고 우아한 느낌을 좋아했던 나에게 플래너님이 처음올 추천해주셨던 곳. 스튜디오 촬영은 토탈로 진행했기때문에 이번투어는 본식드레스를 위한 투어였음. 그래서 투어도 촬영 다 끝난 뒤에 진행했음. 메이크업 상담 끝나고 5시까지 브라이드영으로 꼬고. 브라이드영 내부. 처음에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었음ㅋㅋㅋ 그래서 그냥 조용히 대기 테이블에 앉아서 누군가가 나오시길 기다렸다 ㅋㅋㅋ 룸은 2개 있는거 같았고, 아담한 느낌이었음. 이렇게 대기 테이블이 있고, 총 2개의 대기 테이블이 있다 오른쪽으로 한개가 더 있음! 그리고 왼쪽으로 보이는 문이 드레스 입어보는 곳! 조금 기다리니 앞타임 사람들이 끝나고 정리 조금 하신 뒤 우리가 들어갔다. 신랑시점에서보이는 곳 ㅎㅎㅎㅎㅎ 신랑이앉아서 기다리는 곳. 신부가 옷갈아입을때 신랑이 보고있는 장면 ㅋㅋㅋㅋ 브라이드영 드레스는 딱 내가 원했던 느낌들의 드레스였다. 깔끔하고 우아하고 차분한느낌이었음. 2개의 풍성

Wedding diary 17-2. 제이스포사 드레스투어 후 당일지정 후기! [내부링크]

첫번째 드레스 투어후 두번째이자 마지막 드레스 투어 장소였던 제이스포사. 5시에 첫번째 투어후 7시가 제이스포사 투어여서 시잔이 한시간정도 떴었다 한 5시 40분쯤에 첫번째 투어가 끝나서 시간이 넘나 많이 남음 ㅜ 그래서 혹시 6시타임에 빈자리가 있는지 제이스포사에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이미 풀예약이라고 했당 뭔가 투어다니며 차랑 커피를 마니 마셔서 카페를 가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제이스포사에 가서 기다렸음 ㅋㅋ 오빠랑 열심히 얘기하면서 7시가 되기만을 기다림 ㅋㅋㅋ 요기 앞에 있는 자리에서 기다렸당 ㅎㅎㅎㅎㅎ 시간이 되자 우리도 안내해주셨음!ㅋㅋ 맨 끝 왼쪽방에서 나는 피팅을 했다! 피팅룸이 3~4개정도 있는거 같았다 인기가 많은 드레스샵이라고 듣긴 들었는데 피팅룸도 많은거 보니 인기 많은게 맞나부다 ㅋㅋㅋ 피팅룸내부는 요렇게 생김. 그리고 제이스포사에서 좋았던 것중 하나가 이 앞에 있는 거울. 첫번쨰 투어 장소에서는 커튼이 열리고나서 신부 시야에는 거울이 없는데 여기는 센스있게 커

Wedding diary 18. 구로 제이오스티엘 시식 다녀온 후기!(4/4) [내부링크]

원래는 3월에 예약했었던 웨딩홀 시식. 근데 코로나가 하도 기승을 부려서 4월로 시식을 미뤘다ㅜㅜ 우리는 어짜피 구로 제이오스티엘에 예식을 진행하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에 그냥 가볍게 시식옴 ㅋㅋㅋ 11신가...12시까지 갔던거 같다. 1층에 이렇게 예식 타임별로 신랑신부 이름도 있었고, 뷔페 메뉴 입간판도 있었음. 하객입장으로 봤을때 저 입간판 보고 머먹을지 미리 생각해보고 좋았음 ㅋㅋㅋㅋ 뭔가 좀 식당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거 같기도 하다 ㅋㅋㅋㅋ 그리고 홀에 들어가기 전에 저기 가운 입으신 직원분이 열체크도 해주심 코로나가 기승인데 홀 측에서 이렇게 신경 써 주시니 내 입장에선 감사했음. 열체크도 하고, 손 소독제도 바로 옆에 구비되어 있어서 매우 좋았다. 사무실에서 조금 대기 한 후 연회장으로 안내해주셨다. 연회장 앞에서 1층과 똑같이 베스트 메뉴 입간판이 있었음 ㅎㅎㅎㅎ 뷔페에 아주 자신있는 홀인듯 ㅋㅋ 이렇게 자리에 우리 이름표도 붙어있고, 코너별 위치 안내가 그려져있는

Wedding diary 14-14. ST정우 스튜디오 - 재봉틀씬 & 옥상 빨간꽃 씬 [내부링크]

이번 배경은 4층에 있는 재봉틀 씬과 옥상에 있는 빨간꽃 씬! 이 배경은 약간 레트로 감성이다 재봉틀도 있고, 뭔가 옛날 집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의 선반? 같은게 배치되어 있다. 할머니집 느낌 ㅋㅋㅋ 위쪽으로는 꽃들도 배치되어 있어 더 이쁜 분위기가 연출되는것 같다! 이 오른쪽편에 2개의 신랑신부 대기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우리가 썼던 대기실!ㅋㅋ 조금 앞쪽에서 둘이 정면 보고 찍고 이번엔 신랑 신부 마주보고 찍는 포즈! 여기 배경도 은근 잘 나왔음! 앨범 셀렉했는지 안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은근 깔끔한 느낌으로 잘 나왔다. 다른 레트로 배경들 보다는 좀 거 가벼운 느낌이 레트로 랄까! ㅋㅋㅋ 근데 여기서 내가 입근 볼레로가 약간 답답해보이는 느낌이라 사진을 안고르게됨! 목을 살짝 올라오는 볼레로였는데 생각해보니 단아해보이기도 해서 이 배경에서 잘 어울릴거 같다! 단지 나에게 잘 안어울렸을수도.... 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씬은 옥상에 있었던 빨간꽃 배경! 동백꽃같기도 하고 장

Wedding diary 14-15. ST정우 스튜디오 - 옥상 아치형 난간씬 [내부링크]

이번씬은 옥상씬! 옥상중에서도 맨 꼭대기 옥상! 아치형 난간이 있는 배경이다! 이번 사진들은 다 촬영원본! 이떄 이모님이 내 베일 날려주시느라 바쁘셨는지 핸드폰엔 사진이 없었다 ㅋㅋㅋㅋ 이 배경은 내가 화보집에서 보고 찍어보고 싶언던 배경! 뭔가 베일이 날리는 분위기가 이쁘기도 하고, 야외라 트여있어서 전체적으로 개방감있고 시원시원해보여서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이런 촬영 아니면 못내볼 분위기의 배경이라 찍어보고 싶었음! 이 사진과 밑에 사진은 흑백버전임 이렇게 신랑 신부가 주인공처럼 나오는 포즈도 찍고 신랑도 보이지만 약간 신부가 더 주인공이 되는 느낌의 포즈로도 찍었다. 이 포즈로 찍은 사진 이번 웨딩촬영중 베스트샷이었음 나는 카메라를 보고 오빠는 밑을 보는 포즈인데 내가 완전 잘나옴 ㅋ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환하게 웃어서 잇몸이 넘 환하게 보이는거 말고는 베스트 ㅋㅋㅋㅋ 그래서 보정 업체에서 입술을 좀 내려 잇몸을 조금만 보이게 해달라고 해서 보정 받음 완전 베스트샷. 내 인생샷

Wedding diary 14-16. ST정우 스튜디오 - 옥상 계단 & LOVE 씬 [내부링크]

이번 배경은 옥상의 다양한 배경들! 사진보니 다 미니 드레스 입고 촬영한 씬이다! 옥상의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앉아서 한컷. 여기서 찍은거 잘 나왔음. 이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옥상 야외에서 찍은 사진들이 다 잘 나왔다. 특히 이 배경 사진은 오빠랑 내 표정도 아주 잘 나왔음! 오빠가 특히 마음에 들어했던 사진. 은근 미니 드레스 입은 사진들에서 잘 나온 사진이 많았다 미니드레스가 더 잘 어울린다는 뜻인가....ㅋㅋㅋㅋㅋㅋ 이건 아치형 난간 맞은편에 있는 곳인데 우리가 이렇게 난간에 기대어 있는 포즈로 서고 작가는 한층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구도로 찍는 씬이다. 이것도 꽤 잘 나왔음. 과연 저 앞부분에 내 미니드레스 치마부분이 빡빡 눌러있는 느낌을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보정해야주느냐에 따라 완성도가 높아질듯! ㅋㅋㅋ 큰 기대는 안한다 ㅋㅋㅋ 그리고 한쪽 구석탱이 있던 LOVE 알파벳 조형물을 배치해서 찍는 씬! 저 알파벳 조각들은 밑에 바퀴가 달려있어 아주 쉽게 배치 가능! ㅋㅋ

Wedding diary 14-17. ST정우 스튜디오 - 웨딩아치 & 테이블, 그리고 액자프레임씬 [내부링크]

이번 씬은 1층 야외에 있는 웨딩아치 배경과 맨 마지막 촬영이었던 액자 프레임씬! 먼저 웨딩아치 배경은 1층 미니버스 바로 옆에 있음! ㅋㅋ 이 배경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느낌의 배경이었음! 나는 꽃을 좋아해서 그런가 꽃이 주가 되는 배경이 좋다 ㅎㅎ 다른 커플 후기에서 이 배경에서 찍은 거보고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도 이뻤음. 여기서 찍은 사진들도 잘 나왔는데 아마 앨범 셀렉에는 안한거 같다. 지금 후기 쓰면서 생각해보니 왜 안골랐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따로 보정업체에 보정도 안하고.... ㅋㅋㅋ 다시한번 원본들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이 웨치아치 앞에서 요렇게 대리석 테이블이랑 의자 배치해놓고 앉아서 찍는 구도로도 찍는다 요 구도는 약간 우리랑 안어울렸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때 거의 촬영 마지막부분이라 내 눈에 힘풀림 ㅋㅋㅋㅋㅋㅋ 멍... 졸림... ㅋㅋㅋㅋㅋ 이 배경이 우리 웨딩촬영을 마지막!!!!!!!! 마지막배경!!! 드디어!!! ㅋㅋㅋㅋ 액자같은 프레임이 있는 배경이다

Wedding diary 16. ST정우 스튜디오 셀렉후기 (4/2) [내부링크]

드디오 촬영 다 끝나고 셀렉 후기! 우리는 촬영하고 그 다음주에 바로 셀렉을 하러 갔음. 오빠가 평일이 편해서 평일로 일정들을 맞추다보니 시간도 널럴하고 좋았음 ㅋㅋㅋ 우리는 1시까지 셀렉하러 오기로 예약했었음! 사무실 왼쪽편으로 셀렉룸이 있음. 이 복도를 따라 2개의 셀렉룸이 있었당 뭔가 죄인처럼 앉아있는 나... ㅋㅋㅋㅋㅋㅋ 이런 셀렉룸으로 안내해주시고 컴터키고 우리 사진들을 띄어주심 어떻게 셀렉하는지 설명해주시고 한 한시간정도 있다가 오시겠다고함 그리고 유에스비 가져왔냐고 물어보시길래 가져왔다고 하니 유에스비에 원본 넣어주신다고 하셔서 유에스비도 드림! 셀렉 다 끝나고 유에스비 받았음 ㅋㅋㅋ 셀렉은 담당자분이 배경마다 하나씩 고르는게 좋다고 하셨다 그래서 되도록 배경마다 하나씩 고르고, 영 아닌 배경은 그냥 빼버리고, 또 잘나온 배경에서는 여러개 고르고 했다. 고르고 있는데 우리 찍어주신 작가님도 오셨었음 ㅋㅋㅋ 셀렉날 뵈니 뭔가 또 새로운 느낌 ㅋㅋㅋ 요렇게 하난 사진을 보며

Wedding diary 15-2. 모닝글로리 청첩장 무료샘플 후기 [내부링크]

이번 샘플은 모닝글로리 청첩장! 아주 센스있게 포장해서 보내줬다 ㅋㅋ 배달음식이 연상되는 포장 패키지 ㅋㅋㅋㅋㅋ 재밌는 포장이라 택배 받고서 기분이 좋았다 먼저 안에 들어있던 청첩장외 샘플들! 저 청첩장통장은 모닝글로리 샘플들이 있는 샘플북같은 거였음. 청첩장통장에 있는 샘플중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저 찜 스티커를 붙이는 거임 ㅋㅋㅋ 가족들이 많고, 이사람 저사람 의견 받을 떄 좋을거 같다.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았던 샘플이었음. 식권 샘플 2종과 봉투 스티커까지! 식권도 심플하니 괜찮았음. 이제부터는 내가 골랐던 샘플들! 내가 최종까지 이쁘다고 생각했던 청첩장이다 나는 특히 남색 청첩장이 마음에 들었음. 색깔도 특이하고 남들이 안하는 색감이라 마음에 들었다! 재질도 두껍고 빳빳한 재질이라서 고급진 느낌이 들었음. 근데 엄마가 웨딩인데 너무 어두운거 같다고 별로인거 같다고하심! ㅎㅎㅎㅎㅎ지금생각해보니 그냥 저걸로 할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 지금봐도 이쁜 디자인이당 그리고 이런 느낌의

Wedding diary 14-10. ST정우 스튜디오 - 미니버스씬 [내부링크]

1층 야외에 있는 미니버스씬이다. st정우 후기에서 여기서 찍은 사진 엄청 많이 봤음 ㅋㅋㅋㅋ 여기도 드레스용 촬영장소는 아닌거 같구, 캐쥬얼이나 미니드레스 입었을때 찍기 좋은 곳 같다. 버스가 귀엽고 발랄한 느낌이 있고, 버스 자체 색도 노란색으로 밝아서 신랑신부가 입는 옷도 밝은 색이면 더 잘 나올거 같다. 우리는 오빠가 하얀색 정장 입고 찍었는데 잘 나온거 같다. 그리고 위에서 내려오는 꽃들이 이쁘게 어루어져서 원본봤을때 꽤 잘나왔다고 생각이 들었음 ㅋㅋ 이 버스 하나 가지고 아주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음 ㅋㅋㅋ 제일 무난하게 오빠는 서고 나는 앉은 포즈. 여기에서 서로 바라보고 찍은 포즈가 있었는데 그게 잘 나와서 셀렉했음. 근데 처음엔 신경 안쓰였는데 왼쪽 뒤쪽에 주차되어 있던 차가 떡하니 나옴 ㅋㅋㅋㅋㅋ 저 부분을 자르자니 사진 구도가 넘 이상하고 안자르자니 차가 보이는데.... ㅎㅎ st정우에서 수정을 어케 해줄지는 모르지만 뭐 엄청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었다. 개인

Wedding diary 14-11. ST정우 스튜디오 - 긴 테이블 씬 [내부링크]

이번 씬은 st정우 스튜디오 1층에 있는 긴 테이블 씬이다. 머메이드와 슬림드레스 입고 찍었던 씬! 이건 이모님 아님 오빠가 찍어준 사진이라 정면으로 나왔는데 작가님은내 오른쪽에서 옆모습을찍어주고 계심! ㅋㅋ 여기서는 신부 단독이랑 신랑신부 같이 찍는 포즈로 찍었다. 신랑 단독은 거의 많이 안찍음 ㅋㅋㅋ 이렇게 전체샷. 왼쪽 드레스는 촤라락 정리되어있고, 오른쪽 드레스는 꾸깃꾸깃 ㅋㅋㅋㅋㅋ 작가님이 왼쪽에서 찍고 계시고 왼쪽 모습만 나오는 구도라 저렇게 되있다 ㅋㅋㅋ 이 배경은 사실 기억이 잘 안난다 ㅋㅋㅋㅋㅋㅋ 4벌의 드레스중 마지막 드레스 촬영이었고, 머메이드 드레스가 넘나 힘들었음 ㅋㅋㅋ 거의 영혼이 나간 상태로 촬영해서 이 배경에서 찍을때 어떤 분위기였는지 잘 기억이 안남...ㅋㅋㅋㅋ 아 오빠랑 같이 찍은 포즈 있는데 그거 원본 잘 나왔었음. 저 자세에서 신랑이 신부 앞에서서 뽀뽀하는 포즈 였나...하튼 그 사진이 잘 나왔음. 위에 두 사진에서는 앞에 창문을 닫고 찍었다면,

Wedding diary 14-12. ST정우 스튜디오 - 노란색 배경 & 옥상테이블씬 [내부링크]

이번 배경은 1층에 있었던 노란색 배경과 옥상에 있었던 테이블 씬! 이 노란색배경은 1층에서 노란색 색지를 주욱 내려 배경을 만들어 찍는 씬이다. 아무 무늬도 없고 그냥 심플한 노란 배경임. 이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유난히 노랗게 나온 느낌이다. 실제로는 작가님이 플래쉬를 팡팡 터트려 가며 찍어주신다. 플래쉬와 함께 찍으면 이런 느낌! 완전 쨍한 노란색보다는 약간 연한 노란색 느낌! 근데 이 배경 나한테는 별로 였음. 우선 저 머리가 맘에 안들었어서 그냥 다 별로였음 ㅋㅋㅋㅋㅋ 에휴 저 머리 볼때마다 기분이 별로임 ㅋㅋㅋ 그냥 그날 다시해달라고 해서 찍었어야했는데 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헤어한 다름사람 후기도 보니 저런식으로 헤어 했더라.. 그냥 여기 헤어담당자가 저런식으로 머리해주는듯 ㅎㅎㅎㅎㅎ 내가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었던거 같다 ㅋㅋㅋ 그리고 노란색이 우리한테 안맞는건지 뭔지 엄청 안이쁘게 나옴 뭔가 우리가 배경이랑 어우러지는게 아니라 동동 떠있는 느낌. 내 표정도 잘나온

Wedding diary 14-13. ST정우 스튜디오 - 흰색 천 배경 [내부링크]

이번 배경은 1층에 있는 흰색 천 배경! 노란색 색지를 내려서 배경을 만들었던 1층 바로 오른쪽에 이 흰색 천 배경이 있음. 하얀색 벽같은 배경과 하얀색천이 걸려있는 배경은 느낌이 많이 다른거 같다. 여기서는 신랑신부 둘 다 단돈샷도 찍었음 몇 없는 신랑 단독샷 ㅋㅋㅋㅋ 생각보다 천이 엄~~~청 길다. 촬영 안할떈밑부분을 뒤쪽으로 밀어놨다가 촬영할때 촥 펼쳐서 사용하는듯! 모든 스튜디오들이 다 이렇게 공간활용 쩔게 하겠지! 정말 이 1층에 얼마나 많은 배경이 있는지 ㅋㅋㅋㅋ 화보집만 봤을때는 아 배경 정말 많다. 스튜디오가 얼마나 클까 했는데 정말 4벽면을 알뜰살뜰하게 살려 배경들을 만들어 놨다 ㅋㅋ 촬영원본. 작가님이 셔츠 단추 잠그는척, 팔 소매 단추 잠그는척하라고 요구하셨는데 셔츠단추 잠그는척 하다 손이 갈곳을 잃었던 우리 여봉이 ㅋㅋㅋㅋㅋㅋ 다들 갈 곳 잃은 손 보고 빵 터졌다 ㅋㅋㅋ 기여움 ㅋㅋㅋ 이것도 촬영원본인거 같다! 오빠는 베이지색 정장 사간거 입고 찍었는데 괜찮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