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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건 스탬피드] 흑백과 생사(生死), 색(色)중심 분석 [내부링크]

트라이건 스탬피드는 이분법적인인 내용을 매우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와 밧슈, 플랜트와 인간 사이의 대립부터 로베르토와 메릴같은 두 사람의 가치관 차이나 생과 사, 빛과 어둠같은 큰 개념의 대립까지. 다 적기 어려울 정도로 정말 많으며, 그런 부분이 강조되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중 제 눈에 띈 대립되는 색 흑백과 색(色)중심으로 트라이건 스탬피드를 분석해보고자 합니다.(밧슈와 나이 중심이며, 내용이 방대하여 메릴과 로베르토, 울프우드에 관한 내용은 거의 다루지 않습니다.) 일단 표로 흑백과 연결되는 개념들을 나열하고 시작해볼까요? 흑 백 캐릭터 밧슈 더 스탬피드 밀리온즈 나이브스 종족 인간 플랜트 생사 사(死) 생(生) 빛과 어둠 어둠 빛 낮밤 밤 낮 발산과 수렴 수렴 발산 생산 물질 검은나무(추정) 금속 시작과 끝 끝 시작 잉태(창조)에서의 역할 잉태가 이뤄지는 장소 잉태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 피아노 흑건 백건 적청 붉은색(적) 푸른색(청) 흑색과 백색은 위와

충주 STANDARD(스탠다드) 버거 리뷰 [내부링크]

학교 근처에 새로운 수제버거집이 생겼다길래 한 번 가서 먹어봤습니다. 버거 좋아하는데 학교 근처에 버거는 고사하고 맛집이 너무 없어서 so sad... 한 와중에 정말 기대하고 갔습니다. 대학로 메인 도로에서 골목? 꽤 깊숙히 들어가야 나와서 지도없이 가다가 좀 헤맸습니다. 외부 테이블은 없었습니다. 내부는 깔끔했고, 오픈키친 같았어요. 햇빛 피해서 주방 가까이에 앉았더니 바닥이 기름져서 좀 미끄럽긴했습니다. 메뉴판 수제버거치고 저렴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시그니처인 스탠다드 버거를 세트로 시켰습니다. 첫인상은 그냥 괜찮네 정도 였습니다. 매장에서 먹으니까 확실히 안식고 따끈한 걸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튀가 얇아서 금방 식으니까 감튀부터 좀 먹었는데, 겉은 적당히 바삭하고 짭짤하니 괜찮았어요. 다만 버거가 조금 실망스러웠어요ㅠ 가격이 싸니까 그러려니 했습니다만 버거 크기 자체도 작은 편인데 고기패티는 더 작아서 버거 들어봤을 때 고기패티가 채소에 가려 아

[가을뮤트] 마곡 퍼스널컬러 진단 만나다컬러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미스티입니다. 오늘은 퍼스널 컬러 진단 후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안그래도 대체 난 화장을 어떻게 해야하나 방황하고 있었는데 동생이 퍼스널 컬러 진단 받는다길래 냉큼 같이 다녀왔습니다. 멀리가기 귀찮았는데 마침 마곡에 퍼스널컬러 진단 업체가 많이 있더라구요. 업체별 금액, 구성을 열심히 살펴본 결과, 가성비가 제일 좋게 느껴진 [만나다컬러]에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알려드리자면 매우 만족스러운 소비였습니다! 만나다 컬러에는 "만나 코스"와 "만나다 코스" 두 코스가 있는데요, 저는 8월 할인+학생할인을 받아서 1:2 만나다코스를 예약했습니다. 학생할인이 대학생 포함인데다 나이기준이라 학생증없이 신분증만 가져가도 할인해주시니까 대학생이 아닌 성인분들도 20대 초반이시면 신분증 꼭 챙겨가세요! 만나다 코스는 2인 기중 2시간동안 진행되며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있었습니다. 1) 사전 인터뷰 + 퍼스널컬러 이론 및 타입 설명 2) 신체 속성 체크 ( 피부, 헤어, 눈 컬러 진단

미국 3대버거맛집? [FIVEGUYS] 강남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미스티입니다. 제가 드디어 파이브가이즈에 다녀왔습니다! (박수)*: .。. o(≧≦)o .。.:*(박수) 파이브가이즈 강남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35 주류성빌딩 1층,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인기가 많아서 대기가 엄청 길다는 소식을 듣고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방학이 끝나기 전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주말 1시쯤 예약걸고 한 5~6시간 기다려서 저녁 7시쯤에 입장했습니다! 예약걸고 노래방이랑 드로잉카페가서 그림 그리고 돌아왔어요ㅎㅎ 입장 후 짧은 주문줄을 기다리면 주문이 가능합니다! 저는 뭐더라 미국에서 먹었던거랑 같은 베이컨 치즈 버거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버거는 서브웨이처럼 토핑을 직접 선택해야하는데, 다행히도 파이브가이즈에는 기본 토핑조합이 있습니다. 저는 기본 토핑에서 안먹는 토마토 빼고 바비큐소스를 추가했습니다. 사이드는 감자튀김 스몰 이랑 쿠앤크 밀크쉐이크를 시켰습니다. 주문이 끝나고서야 제가 생명수 콜라를 안 산 걸 깨달았지만 이미

[트라이건 스탬피드] 밧슈의 능력과 나이의 유일한 욕망에 대한 짧은 분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미스티입니다. 오랜만에 트라이건 스탬피드 재주행을 하며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 있어 추가적인 분석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밧슈의 능력과 나이의 인간성에 대해 좀 더 생각해봤습니다. 지난 분석들과 달리 이번엔 그냥 애니 보다가 새롭게 느껴진 부분에 대해 생각한 내용만 짧게 서술하였으니, 가볍게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전에 작성한 분석글과 살짝 충돌하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이 부분을 모르면 이렇게도 해석될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해주세요. 나이와 밧슈가 태어난 이유와 부여받은 역할 사람들 추리에 의하면 플랜트들은 나이와 밧슈 이전부터 본인들을 지킬 수 있는 존재를 수태하곤 했는데, 그 중 나밧 이전에 수태된 존재가 테슬라. 테슬라는 여성체이자 인간의 모습을 띄었습니다. 하지만 박사와 찍은 사진에서 테슬라의 표정을 보았을 때, 인간성이 부족했다던지 하는 어떤 이유에 의해 실험체로 굴려지다 폐기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테슬라의 케이스를 겪은 플랜트들은

밤의 자판기(夜の自販機 Aoris remix) - 아즈사가와 (梓川) 가사/독음/번역 [내부링크]

夜の自販機 / にほしか (Aoris remix) 밤의 자판기 / 니호시카 (Aoris 리믹스) cover by. 梓川 아즈사가와 自販機の隣でふたりは 駄弁っていた 지한키노 토나리데 후타리와 다벳테이타 자판기 옆에서 둘은 수다를 떨고 있었다 音楽だとか人生だとか そんな感じの話 온가쿠다토카 진세이다토카 손나 칸지노 하나시 음악이라든가 인생이라든가 그런 느낌의 이야기 辺り構わず旅先で 音を録りたいね 아타리 카마와즈 타비사키데 오토오 토리타이네 주변 신경 쓰지 않고 여행지에서 소리를 따고 싶네 その瞬間でしか録れない音を 曲に入れたいね 소노 토키데시카 토레나이 오토오 쿄쿠니 이레타이네 그 순간에만 딸 수 없는 소리를 곡에 넣고 싶네 何でもかんでも比較して 憂鬱になっちゃうね 난데모칸데모 히카쿠시테 유우츠니 낫챠우네 뭐든지간에 비교해서 우울해져버리네 この生きづらい世の中から できれば去りたいね 코노 이키즈라이 요노나카카라 데키레바 사리타이네 이 살기 힘든 세상에서 가능하면 떠나고 싶네 音楽を聴いたり歌ったり

대학생 갤럭시탭 S7 자세한 1달 사용기, 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미스티입니다! 제가 리얼클래스 올인원 클래스를 결제하면서 갤럭시탭 S7을 GET!하게 되었답니다ㅎㅎ 한 달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것들을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그 전에!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꽤 많은 분들이 S7과 FE라던지 아이패드같은 타 기종 사이에서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 고민하고 계실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다양한 태블릿 중 갤럭시탭 S7을 구매한 이유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려고해요. 0. 전 중딩때부터 삼성 빠순이였습니다. 1. 삼성 기기들이 편리한 기능이 많다고 느꼈고, 제 노트북이나 휴대폰과 호환성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2. 아이패드 프로에 비해 저렴한 점. 3. S6는 덱스 지원을 안하고, S7FE는 가성비도 별로인 것 같은데다가 좋아하는 기능들이 다 빠져있었어요. 4. 애플 제품을 사용한 적이 없어서, IOS 사용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5. 갤럭시탭 S7+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웠음. 간단히 적자면 이런 이유들로 전 갤럭시탭 S7으로 최종 결정

[트라이건 스탬피드] 나이브스 테마곡과 피아노 중심 분석 [내부링크]

트라이건 스탬피드를 보고 가장 인상깊었던 요소 중 하나인 나이브스의 테마곡(MILLIONS KNIVES/KNIVES's piano/Memory of Piano/Duet/밧슈의 노래 등)과 관련된 내용들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구작이나 원작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사소한 것들에 모두 의미를 부여하는 뇌절분석입니다.100% 주관적인 견해이며, 틀린 부분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포를 원치않으시는 분들은 시청 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다수의 이미지, 움짤이 중복 포함되어 있습니다.) + 23.05.05 - 저음/고음과 밧슈 나이의 연관성, 피아노가 선택된 이유, 건반색과 쌍둥이의 연관성에 빛과 어둠개념 추가 + 23.05.08 - 기억을 잃은 밧슈 관련 내용 추가 밧슈의 노래 나이브스의 테마곡의 기원은 밧슈의 노래입니다. 회상장면에서 밧슈가 노래의 멜로디를 부르는 장면과 함께 무슨 노래냐 묻는 나이브스에게 위와 같이 말합니다. (밧슈가 플랜트를 안정화시키는 방법이 밧슈의 무의식에 담긴

코로나 백신 화이자 2차 접종 완료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샤샤입니다. 백신 접종을 끝내고 느낀 점들을 적어보려고 해요 저는 잔여 백신 예약에 성공해서 백신을 조금 일찍 맞을 수 있었어요. 오늘도 자주 가던 병원에 가서 화이자 2차 접종을 마치고 왔답니다. 1차 때는 독감백신보다 안 아픈 것 같아서 별거 아니네 싶었는데, 2차는.... 2차는 좀 아프네요 약 주사맞을 때 약간 아프고, 접종 직후에는 별 차이를 못 느꼈어요.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굳어가는 팔과 누운 것도 아니고 앉았다 일어났을 뿐인데도 찾아오는 현기증.(두둥) 아침 10시 반 정도에 맞았는데 저녁 10시 정도 되니까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미열+몸살이 생긴 게 확실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접종 받은 왼팔이 웃긴 게,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굳어서 팔을 올릴 수 있는 높이가 점점 낮아지더라구요ㅋㅋㅋㅋ 열 오른 것도 몰랐는데 얼굴이 평소보다 뜨끈한 것과 자꾸 어지러운 걸 생각해 보니 미열이 살짝 있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이 몸살이 진짜 짜증 났는데, 그냥 근육통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