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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테스트 운명의 부적 테스트 링크 확신의 행복 부적, 다른 유형 결과 보기 [내부링크]

갑자기 인스타 스토리에 등장한 테스트!! 이런 건 안해볼 수 없지️ 운명의 부적 테스트 링크는 가장 아래에 있음! 방구석 연구소에서는 이런 테스트를 많이 만드는데 가끔 결과보고 재밌어서 주변에 공유하는 경우도 종종 있음 운명의 부적 테스트 40년 동안 밖에 못 나가는 건 가혹해... 돈이 없더라도 자유로운 삶 원해! 당연히 좋아하는 노랠 들으며 걸어갈 때가 아닌가...? 심리 테스트, 타로 등 점성술(?)에 관심 많지만 의외로 이런 건 쿨하다는 마인드 :) 공부도 제대로 안 하고 백점을 맞을 수가 있나?! 일단 벼락치기를 하고 자신이 없더라도 미리미리 공부는 해야 마음이 놓이는 st 이미 결과는 나온 것 ㅠㅠ 기분 전환은 당장 할 수 있으니까! 맛있는 거 사주면서 대화 많이 하기 이건 평소 성향이 반영이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연예인에 큰 감흥이 없기도 하고 이미 좋아하는 연예인은 실물을 봤던 터라... 그냥 지나친다 시간을 뛰어넘는 것도 아니고 잠시 멈추는 것으로는 그다지 메리트가

베트남 호이안 볼거리/즐길거리 여행코스 코코넛배 타기 체험 투어 후기 [내부링크]

베트남 가면 한 번씩은 다 해본다는 코코넛배 타기 체험! 일명 #바구니배 라고도 하는데 야자수 나무숲을 배경 삼아 경치를 유유자적 즐길 수 있다c 코코넛배타기를 한국에서 에약하고 갈까 현지에서 예약할까 고민이긴 했는데 마침 묵고 있던 숙소에서 예약을 대행해주어서 별도로 예약할 필요 없이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굳이 한국에서 미리 예약 하지 않아도 현지에서 많이 예약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 심지어 식당에서도 투어 상품을 판매한다 ㅎㅎ 코코넛배 투어 바구니배 직접 타본 후기 5월은 보통 우기라고 했는데 내가 있었던 기간 동안은 정말이지 쨍쨍이었다 너무 더워서 비는 언제오나 기다릴 정도... 그래도 비가 오면 코코넛배 투어는 못할수도 있을 것 같아 비는 안 내리길 바랬는데 다행히 날씨는 맑았다 베트남 전통등이 주렁주렁 달려있던 지붕 숙소로 픽업온 분이랑 현장에 있던 코코넛배 투어 직원분이랑 뭔가 소통이 안되었는지 베트남어로 뭐라뭐라 말 하는 동안에 살짝 하늘 구경했다 만국기도

끄어다이 비치/안방 비치 풀 빌라 샌드 리버 호이안(Sands River Hoi An) 숙소 후기 [내부링크]

여행 루트를 짤 때 비교적 한산한 곳을 위주로 (= 사람이 많이 없는 곳) 보는 편인 극 I성향이 나다 사람 많은 곳은 에너지가 너무 소모돼 힐링을 전혀 할 수 없기 때문... 그래서 안방비치 주변으로 숙소를 잡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인파가 많은 것을 우려해 안방비치 주변인 끄어다이 비치 주변에 있는 숙소를 고르게 됐다 샌드 리버 호이안 위치, 시설 위치상으로는 해변에서 멀지 않긴 했지만 이쪽 동네는 전반적으로 관광객이 많진 않은 조용한 시골 동네였다 오히려좋아 Sands River Villa Hoi An 22 Trương Minh Hùng, Cửa Đại,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바로 앞에 바다인줄 알았지만 큰 강이 있었다! 여기서 보는 노을도 에쁘니 참고! 현판이 나와 있어 위치 찾긴 어렵지 않았다 Sands River Hoi An 현지 전화번호도 적혀있었다 입구로 들어가면 자전거들이 있는데 그 중엔 고장나 있는 것도 있었지만 동네 마실 다닐 정도로는 타기에 충분

베트남 호이안 원데이클래스 플라잉 요가 이색 체험 후기 예약하기 링크 [내부링크]

베트남 여행을 준비하면서 남들이 잘 안 하는 이색체험을 찾아보다가 요가 클래스를 알게 됐다 한국에서도 필라테스를 6개월 이상 했던터라 요가 클래스를 베트남에서도 할 수 있다고?! 하는 생각에 바로 적극적으로 알아봤다 요런 건 또 추진력이 좋은 편:) 호이안 요가 클래스 예약하기 링크 schedule — OM FACTORY Hoi An Please use the scheduler below to book into any classes you plan to attend ahead of time. Class bookings open up 1 week in advance and are subject to... hoian.omfactory.vn 예약은 이렇게 홈페이지에서 스케줄 확인 후 예약해도 해도 되고 인스타그램 DM으로도 예약을 받고 있다고 한다 나는 홈페이지에서 요일별로 스케줄을 확인하고 직접 결제까지 모두 진행했다 홈페이지에서 결제까지 진행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시간대도 여러 시간대

오션뷰 강릉숙소 추천 세인트존스 호텔 룸 컨디션 [내부링크]

서울에서 강릉은 종종 가는 편이지만 갈때마다 호텔에 묵는 편은 아닌데 이번엔 가격이 저렴하게 나온듯해서 검색을 해보다가 호텔로 픽!! 어차피 렌트를 할 거라 위치는 크게 상관없었지만 그래도 기왕 오션뷰면 좋겠다 생각을 하긴 했다 세인트 존스 호텔은 오션뷰는 물론 인피니티풀로도 유명하던데 내가 갔을 땐 추운 겨울이라.. 그다지 소용이 없었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한 객실이 있어서 반려동물과 함께 오는 투숙객들도 꽤 있는 것 같다 네이버 호텔 검색부터 예약까지, 네이버 호텔에서 편리하게! hotels.naver.com 세인트존스 호텔 위치, 부대시설 세인트존스호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307 세인트존스 호텔은 강문해변 근처에 있다 걸어서 나가도 될 정도:) 세인트존스 호텔 이용시간 체크인 오후 4시 체크아웃 오전 11시 이용가능한 부대시설 오션 피트니스 센터OCEAN FITNESS CENTER 파인 피트니스 센터 (멤버십 전용)PINE FITNESS CENTER 사우나SAUNA 세

끄어다이 비치 근처, 현지 느낌 작은 레스토랑 하이 호(Restaurant Hai Ho) [내부링크]

끄어다이 비치는 안방 비치에 비해 한적하고 주변 가게들이 많이 없는 편이다 그만큼 사람도 많이 없어서 숙소 위치로 선택한 것이긴 하지만ㅎㅎ 한국인은 외국을 나가면 구글맵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 구글 맵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리뷰가 있는 곳을 검색했을 때 발견한 곳이 하이 호 레스토랑이다 베트남어로 뜻을 찾아보니 ‘하이’가 해변, ‘호’가 풀 이라는 의미인 것 같다 이렇게 하나씩 베트남어 배우는 거 재밌음 ㅎㅎㅎㅎ 끄어다이 비치 근처 현지 느낌 나는 하이 호 레스토랑 Restaurant HAI HO 17 Lạc Long Quân, Cửa Đại,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윔덤 가든 호이안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해서 찾긴 쉽다 하지만 간판엔 미니 마트라고 표기되어있으니 참고! 분명 주소는 맞는데… 웬 마트가 있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트랑 식당이랑 같이 하는 곳인 듯 했다 테이블이 5개 정도로 많지 않다 고급진 레스토랑 느낌은 아니고 동네에 있을 법한 느낌이다 내가

베트남 호이안 한국인 추천 맛집 틴틴 레스토랑(Tin Tin restaurant-bar) [내부링크]

난 여행할 때 대부분 현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음식점을 선택하는 편이긴 하지만 베트남 와서도 한국 음식을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을 한국인 추천 맛집 구글 리뷰 보고 간 곳이긴 하지만 위치가 애매한 곳에 있어서 밤에 혼자 이동할 때 약간 무서웠다 베트남 호이안 한국 음식 파는 곳 틴틴 레스토랑 Tin Tin Restaurant-Bar 11c Phan Đình Phùng, Cẩm Sơn,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올드타운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걸리는 비교적 한적한 동네에 위치해있다 간판엔 에어컨이 있다고 되어 있지만 내가 방문했을 땐 에어컨 없이 창이 오픈된 상태였다 테이블은 4인석 기준 10개 이상은 족히 되어 보였고 에어컨 대신 벽면에 선풍기가 설치되어 있다 늦은 시간에 방문한 것도 아닌데 평일에 방문해서 인지 나 말고는 손님이 없었다 메뉴판은 촬영하지 말아달라는 내용이 있어서 촬영하지 못했다 한국 음식도 판매해서 현지음식과 한국음식 중 골라서 메뉴

베트남 호이안 에어컨 있는 카페 빌 커피 Bill coffee 커피 추천 [내부링크]

베트남 호이안에서 올드타운 들렀다면 한 번 가볼만한 카페! 분위기는 베트남 현지 스러운 느낌이 없지만 한국인들에겐 연남동 카페 느낌이 나서 #오히려좋아 일수도! 이 곳은 카페를 찾다가 와칭해두고 저장해둔 카페다 베트남 호이안 올드타운 야시장 근처 에어컨 있는 카페 추천 Bill Coffee & Tea 22 Trần Hưng Đạo,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위치는 올드타운에서 멀지 않기에 금세 찾을 수 있다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지만 구글 후기를 보고 외관 확인 후 찾아가면 카페를 찾기가 더욱 수월하다 들어가자마자 1층엔 서양인으로 보이는..? 손님들이 앉아 있어서 사진은 못 찍었고 바로 카운터로 가서 메뉴판을 확인했다 코코넛 커피 먹을까 하다가 내가 알고 있는 코코넛 커피 맛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어 ㅎㅎㅎ 무난하게 아이스라떼로 주문했다 아이스라떼 가격은 45,000동(=한화 2,250원) (2023년 5월 기준) 저렴하진 않은 가격이

합정 힙한 한식주점 미나리, 하이볼 전통주 파는 곳 [내부링크]

마포구 이외로 잘 벗어나지 않는 강서양천마포 바운더리를 갖고 있는 나는 약속은 주로 합정, 상수라인으로 잡는다 그렇다고 무조건 합정으로 정하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 모이는 인원의 동선을 고려해서 모임 장소를 선택하는데 이번엔 합정에서 보는 게 다 괜찮은 동선이어서 합정에서 보기로 땅땅땅!! 힙한 느낌과 맛있는 안주까지 찾는다면 합정 미나리 추천 미나리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6길 14 1층 코너점포 합정을 그렇게 많이 다녔지만 이런 코너에 가게가 있는 줄도 몰랐다… 미나리 영업시간 매일 오후 5시~12시 30분 단, 금/토요일은 새벽 2시까지 영업! 휴무일이 없는 것도 신기… 라스트 오더는 영업 종료 1시간 전에 받는다고 한다 큰 간판이 아니라서 발견하는게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ㅎㅎ 영어로 MINARI를 찾으세요 브랜드 로고가 영어 M을 형상화해서 만든 것 같은데 굉장히 요즘 서타일인듯 가게 내부는 밖에서 보이는 것보다는 넓긴 했으나 그래봤자 테이블이 많진 않다 4인석 기준 5

강서구 화곡역 제철 횟집 추천 바다사랑 회포차 [내부링크]

강서양천 주민으로서 이번 약속의 장소도 역시나 가까운 화곡역 부근! 화곡역 잘 안다면 알고 모른다면 모를 수도 있기에... 우선 메뉴만 #회 로 정해두고 어디갈지를 찾아봤다 그러던 중 발견한 곳! 강서구 화곡역 6번 출구 횟집 바다사랑회포차 바다사랑회포차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116 네이버에 영업시간이 안 나와있었지만 저녁 8시경 방문하니 다행히도 열려있었다 들어갈 때 혹시나 몰라서 언제까지 영업 하시냐고 여쭤봤더니 있을 때 까지 하신다고 하셨..ㅎㅎㅎㅎ 사장님 센스 짱! 바다사랑회포차 내부 분위기 내부 분위기는 딱 실내포차 같은 느낌인데 환한 불빛과 어쩐지 정겨운 벽면... 내가 들어갔을 땐 다른 테이블이 없어서 사진 찍기에 불편함이 없었다 테이블 붙이는 것도 돼서 8명 단체로 와도 괜찮을 것 같다 바다사랑회포차 메뉴 추천 테이블마다 별도의 메뉴판은 따로 없는 것 같고 벽면에 크게 현수막이 붙어있다 크게 세트 메뉴, 기본 메뉴, 계절 메뉴 등이 있다 겨울이라면 당연히 방어!를

강서 등촌 숨겨진 파스타 맛집 분위기 좋은 웜 테이블 [내부링크]

가양역 부근은 오피스 상권이긴 하지만 바로 근처인 발산역만큼 핫한 가게들이 없는 편이라 루틴처럼 먹으러 가는 곳은 있지만 가고 싶어서 찾아 가는 곳은 몇 없는 안타까운 지역이기도 하다 그래서 직접 가본 곳 중에 괜찮았던 웜테이블을 소개한다 강서 등촌 골목 숨겨진 파스타집 웜테이블 웜테이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49길 5-17 1층 딱 역세권이라고 보기엔 어렵지만 그래도 대로변에서 멀지 않아 찾아가기는 쉬운 편인다 주차공간이 작으므로 가능한 걸어서 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다 아무래도 골목에 위치해 있다보니 주차공간이 여유롭지는 않다 평일 점심 타이밍을 잘 맞춰 간건지 다행히 사람들이 없었다 전에 갔을 땐 미리 예약을 하고 간 적도 있었는데 예약은 디엠으로만 받는다고 하니 참고! 웜테이블이라는 이름 때문일까? 내부 인테리어는 따스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톤과 나무 가구들이 많아서 언제와도 포근한 느낌이 든다 들어오는 입구도 반은 창으로 되어 있어서 개방감도 좋은 편이다 다른

베트남 호이안 안방해변, 마사지샵 호이안 오션 스파 후기 [내부링크]

동남아 오면 1일 1마사지 하는 건 국룰 아닙니까…? 이번 여행은 비교적 조용~조용한 곳을 찾아 다니느라 일부러 붐비는 곳은 숙소도, 동선에서도 모두 제외했는데 안방비치(안방해변)는 안 볼 수 없어 구경갔다가 들르게 된 마사지샵 전날 플라잉 요가 클래스 때문에 왼쪽 어깨랑 등이 뭉치기도 했었고 오늘 마사지를 받지 않으면 내일이 힘들겠다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게 되었다 일단 한국인 후기를 보고 평가를 할 수 밖에 없으니.. 구글맵에서 한국인 평가가 좋았던 곳으로 선택! 호이안 오션 스파 위치 호이안 오션 스파 An Bang beach, Cẩm An, Tp.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위치는 안방해변으로 가는 도로에 위치해 있어서 (골목 아님) 바로 찾을 수 있다 안방 비치에서 걸어서 3분? 도 안 걸릴 듯 예약은 카카오톡으로 미리 하고 가도 된다 카카오톡 아이디: oceancpa 다른 리뷰엔 카톡 예약을 하고 가면 할인도 해준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나는 따로 할인을 받

베트남 호이안 네일 가성비 좋은 리 네일(Ly nail) 가격 후기 [내부링크]

나는 평소에 네일이나 페디를 하지 않는 편인데 (이유는 단순하게 손톱이 갑갑해서) 하지만 동남아 여행 가면 가끔 하기도 한다 가격도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고 특히 슬리퍼를 신기에 페디가 노출될 일이 많아서 하고나서 많이 뿌듯하기 때문 ㅎㅎ 이번에도 약 일주일 가량은 있고 한국으로 돌아가도 슬리퍼를 신을 날씨이니 페디 정도는 해야지 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미리 구글맵으로 네일샵에 대한 리뷰를 수집하고 찾아간 곳! 호이안에서 네일 잘 하는 네일샵 리 네일(Ly nail) 위치, 후기 Lỳ Nail 73B Phan Chu Trinh,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ảng Nam 51300 베트남 위치는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그리 멀지 않다 걸어서 10분 정도? 걸릴 것 같은데 날씨가 많이 더우니 자전거나 그랩을 추천! Ly가 무슨 뜻일까 파파고를 뒤져봤더니 1. 이유, 근거, 이성 (근거있는) 2. 항상 이런 의미로 나오는데 항상 네일? 이런 의미일까? ㅎㅎㅎㅎㅎ 앗, 들어갈

베트남 호이안 올드타운 하이 핀 커피, 코코넛 커피 [내부링크]

베트남 온 김에 #코코넛커피 나 원 없이 먹자 주의였는데 정말 코코넛 커피만 메뉴판에서 보이면 무조건 고른다 근처 카페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그나마 구글 평점이 높은 곳으로 선택 리뷰 개수는 많지 않았지만 한국인이 다녀오고 후기 남겼으면 평타는 할 거라 생각! 베트남 호이안 하이 핀 커피 하우스 가격 잠시 시원한 곳을 찾아 더위나 피하려고 찾아간 곳 마침 코코넛 커피 가격도 나쁘지 않고?! 구글맵 후기에 코코넛 커피가 맛있다고 해서 기대를 조금 하고 갔다 이런, 영어 메뉴판이 아닌 베트남어 메뉴판을 찍어버렸다 코코넛 커피 가격은 37,000동(=한화 1,800원) (2023년 5월 기준) 아메리카노가 30,000동이니 코코넛 커피라고 해서 크게 비싸지 않은 수준이다 *다른 곳은 가격 차이가 나는 곳이 있었음 홀에는 에어컨이 없는 듯 했다 도착하니 자연바람을 만끽하고 있는 손님들… 내가 2층으로 올라가려고 하는 순간 직원이 안쪽 에어컨룸을 안내해줬다 많이 더워보였나보다^^;; 동남아는

베트남 호이안 야시장 빈빈(빙빙) 전통 의상 아오자이 대여, 가격 [내부링크]

경복궁을 가면, 또는 전주 한옥마을을 가면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관광객들이 많은데 이번엔 나도 그 중 하나였다 어차피 혼자 여행이라 사진 찍어줄 사람은 없지만 베트남 전통 의상을 입어보기로 한 것! 베트남 전통 의상은 #아오자이 라고 하는데 ‘아오’는 도포라는 뜻, ‘자이’는 길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즉, 긴 옷이라는 소리! 한국의 한복이랑은 다르게 슬림한 라인이 특징이다 한복은 풍성한 라인이 이쁘죠! 무튼 그래서 검색을 통해 (검색 최고!!!) 호이안 올드타운쪽 야시장에 위치한 가게를 찾았다 베트남 호이안 아오자이 대여 빈빈(빙빙) 위치 90 Ngô Quyền 90 Ngô Quyền, An Hội,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야시장쪽으로 들어오면 찾가가기 편한데 골목에 있어도 한국어로 친절하게 간판에 다 쓰여 있으니 걱정은 붙들어 매길! 네이버 지도 첨부에서는 가게 이름이 제대로 검색되지 않지만 구글맵에서 Shop bean bean 이라고 검색하면 금방 뜬다! 소원

8. 오늘 하루 어땠나요? [내부링크]

사실 노을은 매일 지지만, 특별할 게 없는 게 가장 특별하단 걸 이제는 안다. 자정을 10분 남겨둔 지금, 내 하루의 안부를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나를 생각하고 있다는 이가 있다는 것. 매일 24시간 눈 여겨보진 않더라도 잠시 이 시간, 순간만이라도 나를 어여삐 여기고 있는 이가 있다는 것. 가수 양희은이 이런 말을 했다. 나의 세상은 사실 한 두 사람만으로도 충분히 잘 살아가진다고. 작가 이병률은 내 옆에 있는 사람이라는 책에서 말한다. 누군가를 위해 따뜻한 마음 하나쯤 차려낼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멀리 간다고. 그 그윽함이 오래 간다고. 가끔 누군가에는 안부가 힘이 되는 밤. 그 밤을 보내고 있을지 모른다.

베트남 호이안 올드타운 인스타감성 브로 커피숍(Bro coffee) [내부링크]

베트남 가면 맛있는 커피를 찾아다니다가 이번에도 검색을 통해 간 곳 일단 사진으로 둘러보는데 분위기도 심플하게 괜찮아보였고 숙소에서도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어 선택하게 됐다. 생긴지 얼마 안 된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실내가 깔끔하고 베트남 현지 느낌이 약한 연남동 카페 같아 보였다 베트남 호이안 올드타운 브로 카페 숙소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약 10분 정도? 갔는데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베트남은 다닥다닥 가게들이 붙어있어 간판을 유심히 보고 가야 하는데 여긴 나름 독립?적으로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앞쪽 공간은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주차하는 공간인건진 모르겠지만 나도 타고온 자전거를 잠시 주차했다 입간판이 나와있었다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11시간을 하다니… 하긴 베트남의 하루는 일찍 시작 된다고 들었다 그래서 오픈시간이 이를수도…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공간 우드계열로 되어 있어서 좀 더 갬성갬성한 느낌이 든다 식물도 같이 배치되어 있어서 그런가.

베트남 호이안 베트남 마사지샵 추천, 두번 간 블루 기프트 스파 이용 후기 [내부링크]

베트남은 숙소마다 관광상품을 같이 엮어서 하는 곳이 많은 것 같다 여기는 호스트가 설명해주면서 추천해줬던 마사집샵 아마 약간의 커미션이 있지 않을까? (조금 의심) 그래도 어차피 마사지샵을 가려고 했었고 할인도 된다고 해서 오후 시간대로 예약을 했다 베트남 마사지샵이 많이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픽업/드랍까지 된다고 해서 시간 맞춰 숙소에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묵은 숙소는? 베트남 호이안 조용한 위치, 가성비 좋은 숙소 플레임 플라워 홈스테이 Flme flowers homestay 나는 해외 숙소를 예약할 때 거의 아고다를 이용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열심히(?) 서치하다가 알아낸 곳 여... m.blog.naver.com 베트남 호이안 마사지샵 블루 기프트 스파 Blue Gift Spa 52 Mạc Đĩnh Chi, Cẩm Sơn, Hội An, Quảng Nam 56000 베트남 위치는 숙소에서 바이크 타고 약 5분 정도? 도 안갔던 것 같다 간판에 한국어도 쓰여 있어서 찾기 어렵

베트남 호이안 조용한 위치, 가성비 좋은 숙소 플레임 플라워 홈스테이 Flme flowers homestay [내부링크]

나는 해외 숙소를 예약할 때 거의 아고다를 이용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열심히(?) 서치하다가 알아낸 곳 여행할 때 도미토리에서도 잘 자고 심지어 8베드에서도… 밖에 나가서 체험하는 걸 더 좋아하는터라 호텔 위주의 숙소보다는 접근성이나 조용한 곳을 위주로 찾아다니는 편이다 아고다를 이용할 때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평점이며 두 번째가 가격이다 평점은 보통 9점 중반대 이상의 숙소를 선호하는 편이다 물론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8점대는 불호의 리뷰가 더 많아 시간 관계상 8점대의 숙소는 패스한다 처음에는 2박만 하려고 했다가 옮기는 귀찮음도 있고 어차피 자정 넘어 도착이라 거의 2박으로 생각하면 돼서 총 3박을 예약했다 플레임 플라워 홈스테이 위치 및 시설 영문은 작게 적혀있고 아마도 현지어?가 크게 적혀있어서 바로 찾기는 쉽지 않을 수도 있다. 플레임 플라워스 홈스테이 35 Tôn Đức Thắng, Sơn Phong, Hội An, Quảng Nam, 베

베트남 호이안 랜턴 메이킹 원데이클래스, 전통 등 만들기 체험 [내부링크]

몇 년 전, 하노이를 갔을 땐 그다지 느끼지 못했는데 호이안 쪽은 확실히 전통 등이 많은 것 같다 알고 신청 한 건 아니지만 혼여행이다 보니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발견한 랜턴 메이킹 클래스! 쉽게 말하면 전통 등을 만드는 체험을 해보는 건데 우리나라로 치면.. 호롱불? 같은 거 만드는 체험이랄까 베트남은 보통 쿠킹 클래스를 많이 하는 것 같지만 요리 젬병인 나에게 쿠킹 클래스는 허들이 너무 높았고 한국에서도 원데이클래스는 회사 덕분(?)에 종종했던 터라 신청하게 됐다 예약은 #마이리틀트립 으로 진행했다 한화로 약 15,000원 가격 수준이다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숙소에서도 멀지 않아 금세 찾을 수 있었다 랜턴 메이킹 클래스 하는 곳 위치 Hoi An Handicraft Tours 08 Trần Cao Vân, Phường Cẩm Phổ, Hội An, Quảng Nam 560000 베트남 아무래도 외국어도 보니 간판을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구글맵만 잘 따라가서 보면 잘 찾을 수

베트남 호이안 한국인 맛집, 호로콴 위치 가격 후기 [내부링크]

내가 묵었던 숙소에 한국인이 많이 오는지 아님 베트남 전체가 한국인이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홈스테이 호스트가 추천해준 곳을 갔다 마침 오전에 랜턴 만들기를 했는데 바로 근처에 있어서 가기로 결정!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집 호로콴 호로콴 20 Trần Cao Vân, Phường Cẩm Phổ,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간판에 한국어가 이렇게 크게 쓰여있을 줄은 몰랐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만큼 한국인이 많이 온다는 거겠지? 호이안은 크지 않아서 올드타운 기준으로도 도보로 10분? 정도일거다 ㅎㅎㅎㅎㅎㅎ 나는 12시쯤 도착했는데 내가 도착했을 때는 한국인(으로 보이는) 한 명 밖에 없었다 - 하지만 먹고 있는 와중엔 한국인 관광객들이 엄청 들어오더니 4개의 테이블은 모두 한국인이었다 애기의자도 있어서 그런지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에도 편할 것 같다 홀 테이브수는 총 10개(4인 기준)정도 되어 보이는 듯 했다 더운 바깥에서 안으로 들어오니 에어컨이 반겨준다

2023년도 열 여섯 날이 지났지만. [내부링크]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은 늘 해왔지만, 막상 현생에 치여 책 한 장 넘기기 어려웠던 지난 나날들. 목표한 바 있으나 실행하지 않은 부끄러움은 늘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 그러다 우연히 읽게 된 책을 통해 자극을 받아 다이어리를 구매했다. 기록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글쓰기에 기반한 것이라, 일기 쓰기를 꾸준히 하는 사람은 나의 오랜 동경 대상이기도 했다. 그런 사람이 쓴 책이니 안 읽어볼 수 없었다. 일기 쓰기에는 결심보다 지구력이 더 중요한데, 그것은 흡사 다이어트나 영어 공부와도 같은 것 아닐까 생각이 든다. 시도해 보지 않은 사람이 손에 꼽힐 정도이며, (어느 정도로) 성공한 사람도 손에 꼽을 정도라는 것. 저자는 책에서 말한다. ‘굳이 내가 이루지 못하고 가지지 못한 일에 에너지를 내어주며 절망하기보다,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해낸 일들을 확인하고 자존감을 높여가는 거예요.’ 나는 지금까지는 일기를 쓰다 만 삶을 살았지만, 이후로는 종종 일기를 쓰는 삶을 살겠다. 그렇게 하루, 한 주

1. 새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봤다 [내부링크]

디저트 카페에 갔다. 좋아하는 분위기를 발견했다. 나에겐 어떠한 강박이 존재한다. 시작했다면 끝 또한 맺어야 하는 것. 그래서 쉽사리 시작하지 못한다는 크다면 큰 단점이 있다. 그렇지만 시작한다면 어떻게든 마무리를 하려고 한다는 게 장점이기도 하다. 생각해 보면 완전한 장점도, 단점도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일단 카테고리 신설을 했고 짧게라도 기록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기록하기로 일단 오늘은 결정했다. 일단, 시작했으니 뭐라도 하겠지? 내일의 나, 바톤 받아!

2. 내일의 나, 바톤 받음 [내부링크]

류시화 시인이 그랬단다. 나는 어느 쪽 사람인가? 단지 24시간이 지났을 뿐인데,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또 이렇게나 마음가짐이 달라져 있다. 온갖 의욕이 가득했던 어제의 나, 에게 바톤을 받은 오늘의 나다. 오늘, 그나마 여유롭게(?) 책을 읽으며 감상에 젖었다. 최근 스트레스에 잠겨 있는 직장 동료에게 책 한 페이지를 찍어 사진을 보냈다. 그녀는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 잠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좋아하는 시간을 보낸 게 아닐까? 엔돌핀이라는 물질이 그렇게 쉽사리 나오진 않겠지만 마구 분비 됐다고 생각했던 잠시였다. 내가 이 순간 좋아하는 것은 여느 직장인의 마음과 같다. 내일은 금요일이라는 것.

3. 누구나 한 방향으로만 가지 않는다 [내부링크]

붉은 노을을 좋아하세요? 전 좋아합니다. 굉장히요. 길은 한 방향으로만 나 있는 것이 아니며 누구든 여러 갈래의 길을 마주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시기가 언제 올지 어느 방향으로 나 있을지 길을 직접 마주하지 않는다면 모를 일이다. 때론, 모르고 살기도 할 것이다. 지금 나의 앞에 보이는 길은 내가 왼쪽으로 돌면 앞에 있는 길이 아니라, 옆길이 되기도 한다. 앞길, 옆길, 뒷길, 샛길… 길은 그대로인데 어느 방향에서 보느냐에 따라 단어가 변한다. 좋은 길일지 아닐지, 직접 걸어보지 않으면 모를 일. 헤매는 것은 아닐지, 걷기 전엔 전혀 모를 일. 걷다 헤맬수도 있겠지. 그래도 두려워 말길. 길의 시작과 끝은 없다.

4. 제목을 쓰다 말았다 [내부링크]

꽃이 핀다고 꽃반지를 하는, 올해도 이렇게 부단히 계절을 탄다. 정말로, 제목을 쓰다 말았다. 블로그를 켜, 글쓰기를 누르니 ‘작성 중인 글이 있습니다. 이어서 쓰시겠어요?’ 해서 눌렀더니 정말로 제목에 숫자 4만 덩그러니 놓여있다. 4를 시작으로 ‘어떠한 제목’을 적으려 했던 내 모습이 떠올랐다. 그때 글을 쓰고자 했던 영감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어렴풋한 감각만 남아있을 뿐 떠오르지 않았다. 나의 글쓰기 주제는 대체로 글쓰기 직전에 떠오르는 것이어서 그때에 단 한 글자라도 메모해 두지 않으면 이후엔 절대로(거의) 기억날 리 만무하다. 그렇게 휘발되어 버린 나의 글감, 오늘은 절대 쓰이지 않을 그때의 글감, 다시 생각나지 않아 여러모로 아쉬운 밤이다.

5. 겨울이 가지 않는 길목에서 [내부링크]

꽃을 좋아하기 시작하면 나이드는 거라고 하던데… 오늘은 ‘임시저장’된 문장을 들춰봤다. - 매 해 눈은 내렸지만 요즘처럼 눈 소식이 내게 바짝 다가왔던 적도 없는 것 같다. 그 해 여름이 가장 덥고, 그 해 겨울이 가장 추운 것 처럼 어쩌면 옛 기억은 쉽사리 잊혀지고 가장 최근 기억만이 또렷이 남은 까닭일지도 모른다. 계절을 생생하게 느낀다는 것은 여유가 생겼다는 방증이다. ‘계절 바뀌는 것도 실감하지 못하는’ 이라는 글귀가 이십대 끝자락에 기록되었던 걸 보면 말이다. 다가온 눈 소식이 싫지만은 이유다. - 왜 아직 겨울에 머물러 있는지 모를 제목과 내용들. 왜 겨울이 가지 않는 길목에서 서성거렸는지 알 것 같기도 하지만. 아무튼, 또 다가오는 일들을 마주하기로 하자.

6. 선물을 잘 하는 어른이 되고 싶다 [내부링크]

아무렴 정성껏 고른 건, 티가 나기 마련이다. 나 또한 그녀처럼 작은 선물을 준비하고 상대의 환심을 사는 일을 내 삶의 즐거움 중 하나로 꼽는다. 내 선물은 절대 “오다 주웠다” 식이 될 수 없다. 내 삶의 즐거움은 ‘마음의 전달’로 채워지기에. 그 선물엔 마음이 없을 수 없다. 생각은 늘 그렇다. 맛있는 물을 예쁜 컵에 전달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여유가 없어서 이런 이유들로 가끔 예쁘지 않기도 하다. 그이들에게 가는 내 마음은 언제고 가난하지 않기를 바란다. 사정이라는 핑계가 붙지 않기를 바란다. 어떤 것이든 아끼지 않고 예쁜 컵에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도, 앞으로도 나는 선물을 잘 하는 어른이 되고 싶다.

7. 저마다의 사연이 있겠지 [내부링크]

생각해 본다. 어느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는 게 적절할지. 아니 애초에 적절하다는 값을 매기는 것이 맞나? 관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보는 요즘이다. 정확히는 ‘사람’에 대한 생각일 수 있다. 나의 경험에 반추해 봤을 때 받아들이기 쉬운 사람보단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다. 상대의 문제였을 수도 반대로 내 쪽에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쉬운 것은 언제나 남 탓이니까, 삐죽한 말이 나오고야 만다. 저 이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저 이도 그러고 싶었던 것만은 아닐 거야, 저 이의 의도는 그렇지 않았을 텐데, 다시금 마음을 잡아본다. 사실은 물음표를 던지고 싶지만, (일단은) 마침표를 찍어본다.

서울 강서 아이패드 수리 사설 수리 비용 (feat. 내돈내산) [내부링크]

애플은 원래 액정을 약하게 만드는 게 특긴가요? 아이폰, 아이패드 액정 수리는 다 남의 이야긴줄이나 알았지… 평소에 잘 안 쓰는 거금을 심사숙고하며 큰 맘 먹고 산 (나에겐) 거의 전자제품급 아이패드 에어3 나름 합리적인 모델로 고른다고 나? 일반인 주제에 프로? 사치야. 했던 과거의 나 칭찬해. 프로의 액정 수리비는 더 비싸단다… 그나마 에어라서 다행이야. 참고 난 애플케어를 들지 않아 공식센터에 갈 수 없었다. 때는 즐겁게 캠핑을 갔던 어느 날 쉘터 내부를 정리한다고 의자를 옮기다가 그만 파쇄석에 떨어트리고 만 아이패드. 떨어트렸다고 해도 그 동안은 집안에서만 떨어트렸기에.. (떨어져도 이상 무였다!) 별 이상이 없는 줄 알고 액정을 확인하는 순간 “아냐… 필름지가 깨진걸거야..” 라는 실낱같던 희망을 품었지만 액정 바사삭은 현실이었다. 누구나… 이런 실수의 순간들은 있잖아요? 액정 깨짐 상태 주의 액정 파손의 정도가 잘 안 보이는 것 같아 화면을 끈채로 다시 촬영… 다시 봐도

베트남 다낭에서 호이안 새벽 이동 예약, 가격, 실제 이용 후기(feat. 여자 혼자 여행) [내부링크]

이번 베트남 여행을 준비하면서 고민을 했던 첫 번쨰는 첫 번째, 언제 출발할 것인가? 금요일 저녁 늦게 or 토요일 오전 일찍 두 번째는, 공항 도착시 호이안으로 언제 이동을 할 것인가? 당일 바로 이동 or 다낭에서 1박 후 이동 위 두가지였다. 우선 출발 시간은 금요일 퇴근 후로 정해져서 가면 됐었고 (여행 전날이라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새벽 일찍 출발은 부담이었다) 다낭 공항에 도착해서는 “이왕 피곤한 김에 바로 호이안으로 가야겠다!” 로 정해서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새벽 이동이 가능한 수단을 찾았다 원래 여행 관련 어플은, 아고다 및 항공사 어플, 그랩 이 정도였는데 이번에 마이리틀트립 이란 어플을 새로 깔게 됐다ㅎㅎ 다낭 공항에서 호이안 새벽에 가는 방법 1. 여행 어플에서 이동 서비스 상품 구매 2. 다낭 공항에서 그랩 호출 트립닷컴 등 여행 관련 어플에서 이런 교통편 상품도 판매하고 있는데 비교해 보다가 마이리틀트립에서 판매하고 있는 야간 이동 픽업 서비스를 구매했다. 물

블챌: 10월 3주차 [내부링크]

졸리니까.. 이따가 써야지 하고 하루가 지나서야 돌아온 나. 시간은 정말 빠르다. 이렇게 이틀만에 돌아올 줄은… (오늘 화요일 맞지…?) 회사에서 나눔한 고구마. 할머니의 정성이 많이222 들어간 고구밍~ 밤에 입 심심할 때 간식으로 먹기에 좋다. 사피엔스에 어느덧 할로윈이..! 한 때는 할로윈에 이태원도 놀러갔었지만 이젠 집콕~하겠지. 최근 2주간 바빴던 이유.jpg 행사 가기 전 열심히 수작업 하고 있는 울 회사 직원들. 우리 사이에 조금 더, 숨어들어가볼까요. … 우리의 비밀을 섬 밖으로 내보내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너도 나도 몰라요. 오랜만에 꺼내 읽는 시집. 간결한 하나의 문장이 때로는 마음의 위안을 준다. 체력도 마음도 지친 요즘. 글귀만이 따뜻하게 어루만져 준다. 아침부터 짐보따리를 싸들고 향하는 곳. 오랜만에 캐리어를 꺼내 들었지만, 이건 여행짐이 아닌, 행사 짐. 비행기를 타지만, 광주로 내려가기에 감흥은 없다. 어디 학교에서 단체로 여행을 가나.. 김포공항 혼잡한

블챌: 10월 4주차 [내부링크]

주말 순삭이었던 10월 4주차. 주중엔 내내 일을 하고, 주말엔 외곽으로 나갔다 오다보니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일단 내일의 내가 쓸거야. c 이렇게 내일의 나는 2주 후의 내가 되었다. ㅎㅎ 내 기분은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인데 이 날도 힘들었는데 맑은 하늘 보고 햇빛 쐬면서 조금은 나아졌다. 회사 근처에 한강이 있으면 좋은 것. 점심 산책 나갈 수 있다. 바람은 시원했다아~ 바람 맞고 풍경 보니 가슴이 뻥 뚫린 듯. 점시시간이 길진 않아 멀리 나가지는 못 했다. c 팀점으로 먹으러 갔는데 양이 많진 않았지만 생면이라서 맛있게 먹었음c 커피는 잘못 시켜버렸다… 내 타입은 아녔다. 나는 노~멀한 아인슈패너를 원했는데 말이야. 모자도 예뻐서 샀고요. 노랑노랑~ 기분전환~ 그리고 퇴근하는데 노을빛도 노랑노랑주황주황부농부농~ 이 맘때 날씨에 저런 노을을 보면 참 겨울 제주가 생각이 많이 난다. 서아가가 선물해준 케이스. 케이스 보고 내 생각이 났다면 안 하고 다닐 수가 없지. 어빵

블챌: 11월 1주차 [내부링크]

이번주도 이렇게.. 어느덧 11월. 그렇지만 일상이 없는 게 일상. 요즘 정말 취한 정신으로 깨지 않고 싶은 생각으로 사는 중인 것 같다. 체력이 없어서, 혹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혹은 둘 다가 아닐까 싶기도. 작은 것에 동기부여를 받고 작은 것에 의지가 꺾이기도 한다. 올 겨울 3회차인 방어. 단골집 방어가 더 맛있었다…. 이번에 왜 이렇게 쫄깃하지. 보는 내내 재밌어서 눈을 떼지 못한 경기. 옷이 불편한 건지는 모르나 넘모 인형 같았던 갱얼쥐. 멍뭉이는 가만히 있어도 귀여워해주는 사람이 많아서 좋겠다. 집에 하이볼을 들여놔야겠다, 생각이 들 정도. 요즘 하이볼 넘 유행이야. 그 유명하다는 #송림식당 5시 오픈에 맞춰 갔는데도, 한 바퀴 들어가고 웨이팅 16번을 받아들고.. 8시 가까이 되어서야 입장. 도대체 웨이팅 다들 어떻게 하는거야…? 하지만 뭉티기는 맛있다. 그래도 3시간 기다릴 맛은 아냐. 오드레기와 진로. 다시 올 일은 없겠지? 웨이팅만 아니라면 가볼만한 곳. 술은

블챌: 11월 2주차 [내부링크]

이번주, 별다른 일이 없지만 그래서 더 좋다 :) 매일, 매주, 매달, 매년 이렇게 별 일이 없었으면. 회사 건물 1층에 들어온 붕어빵. 미니미한 사이즈지만 천원에 3개! #붕어빵의계절 자주 가는 카페. 맛은 모르겠고, 진열된 병이 예뻐서. 파스텔톤 넘모 좋아~ 간만에 이르게 퇴근한 날. 이렇게 일찍 퇴근하니, 워라밸이 있구나. 내 마음이 이렇게 여유로울 수 있구나. 마음의 여유는 체력에서부터 온다는 것. 다시 한 번 더 느낌. 그 날은 200년 만에 한 번 오는 무슨 날이었는데, 내 폰에서만 달이 이렇게 보이나봐. 다른 사람들은 잘만 찍던데.. 출근 하는 버스. 선물 받은 에코백 첨 들고 나옴. 가볍고 좋아요cc 1차로도 가기 좋은, 요즘 같은 날씨에 따끈하게 #오뎅바 진로토닉으로 먹으면 더 술술 들어가지c 안 올라갈 걸 알지만 그래도 불러본다. 오늘 같은 날, #술한잔해요 좋아하는 플리 들으며 댓글들은 꼭꼭 보는 편인데 비슷한 감성의 사람들이 남긴 댓글 보고 왠지 모르게 위안을

블챌: 11월 3주차 [내부링크]

한 주의 시작. 별일 없었던 주말을 지나, 월요일은 이렇게 시작된다. 제대로 된 단풍 구경을 하진 않았지만 붉게 물들고 있는 나무들. 은행나무 잎들도 모두 떨어져 간다. 지난 주말 비가 한껏 와서 그런가. #가을안녕 다 오르는 물가, 이런 풀때기도 가벼운 마음으로 사 먹기 쉽지 않은 요즘 물가. #월급만_작고_소중해 벼르고 벼르던 이불빨래 드디어! 이불빨래하고 따뜻한 온도로 정돈된 침대를 보면 마음이 편하다. 내 방 내 침대에서 비로소 얻는 작은 행복. cc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준비라고..? #솔클 힘내자c 갑자기 번개 번쩍하더니 천둥 치더니 쏟아진 비. 다행히 퇴근길엔 오지 않았지만 깜짝 놀랐다. 최근엔 겨울 답지 않게 따뜻한 날씨..!

블챌: 11월 4주차 [내부링크]

스티커가 귀엽지만 내 생은 갓생은 아니다. ㅎㅎㅎㅎ 한 주의 시작은 오전 외근. 그다지 달갑진 않은. 놀러간 것은 아니지만 놀러간 것 마냥 보이는 햄버거샷. 가격 너무 창렬스러운 것 아니냐고… 뷰 값이라고 하기에도 미먼 때문에 좋진 않았다. 출근길 코스. 아직도 은행잎이 붙어있는데 이번주 비 내린다고 하니 다 떨어질 듯.. c 가을 안녕…. 그래도 올해는 조금 즐긴 것 같기도.. 즐거운(?) 문화의 날. 맛은 괜찮지만 양은 적었던 타코집. 그래도 이걸 하러 왔으니까, 드디어 벼르고(?) 있었던 아크릴화. 나이프로 하는 건 힘들었지만 그래도 할 맛이 났다 :) 쌤이 물감도 다 섞어줬지만.. 그림 그리는 시간은 역시나 힐링. 이런 시간들을 자주 가져야겠다 또 한 번 생각.. 축구 대표님 경기가 열리던 날. 비싼 고기가 역시 맛있어…. 그리고 김장의 계절. 울엄마 김치가 젤 맛있지~ c 드라이브 즐길 줄 아는 멍뭉이. 갓생 살거라 멍뭉아~ 이번 한 주도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 한 주

블챌: 11월 5주차 [내부링크]

주말이 순삭이었던… 블챌도 까먹고 있었지 뭐야. 앞으론 일요일마다 올리는 버릇을 고쳐야 할 듯… 게다가 아무런 것도 찍지 않아서 사진첩을 탈탈 털어도 이게 다인데. 예쁜 팀원이 선사한 이십오일 엽서. 이제부터 ㅈㄴ 강하게 살아야겠다 아주 맘에 듦 정신 차려보니 12월 나 뭐 한거지.. 11월? 반성의 시간을 가져보자. 그리고 시간 왜 이렇게 빨라..? 왜 때문? 내 나이 때문???? 넘모 넘모 추운 밤. 영하로 떨어지는게 당연하지만.. 내가 싫어하는 겨울이 온다.. 오지마 겨울c 날마다는 아니지만, 이따금씩 이렇게 주는 날이 있는데… 내일은 내가 드려야 하나c 카페 사장님의 작은 선물c 뭔가 큰 건 아니지만 받을 때마다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는 너낌 이번주는 별 탈 없이. 무탈하게..c!!!!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짧은 글을 쓴다는 것은. [내부링크]

정말이지 느낀다. 웃는 것에도 체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누군가에게 베풀게 되는 친절은 오롯이 나의 체력에서 나온다. 여유가 없어 웃어 보이는 것에 게을렀던 하루, 그런지도 모른 채 하루를 마무리하려던 찰나였다. 무엇이 그리 바쁜지 승객들의 휘청거리는 움직임에는 신경 쓰지 않던 버스 기사님. 대중교통의 승차감이 훌륭할 수 없단 걸 알면서도 속으로 툴툴대며 하차했다. 답답했던 버스에서 벗어나, 바깥바람을 쐬니 한결 기분이 정화되는 느낌이었다. 어쩌면 짧은 그 5초 사이에도 순식간에 감정의 변화가 있다니. 빵집으로 들어서자 주인인지 아르바이트생인지 모를 어느 직원분의 환한 웃음의 “어서 오세요”로 또 순식간에 마음이 맑아졌다. 사르르, 하고 마음이 녹는 느낌이다. 직원은 내가 이런 마음인지 알 리가 없겠지만, 괜히 하나라도 더 사서 매출을 올려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생각에 없던 딸기잼을 샀다. 결제를 할 때도 나도 몰랐던 통신사 포인트가 있다고 알려주고, 룰렛 이벤트도 하니까 매일매일

블챌: 8주 2주차 [내부링크]

연휴 왜이렇게 짧지… 이번주도 까먹을 뻔한 블챌 도전! 아침 출근길 가끔 들리는 사피엔스. 오늘은 고양이의 날이라는데, 마침 사피엔스에서 고양이 발견️ 소소한 행복…! 그리고 서울, 중부권에 물폭탄이 쏟아진다..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우리동네는 아니지만 이런 광경은 뉴스에서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퇴근길 비 많이 오니 환승하는 것도 힘들고 일단 비가 무지막지하게 쏟아져서 무섭기까지 함. 비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회사 건물 1층 천장에 이런 물자국도 발견. 무섭다리… 출근 할 때마다 플리는 그날의 기분에 따라 바꿔가면서 듣는 편인데 이 날의 기분은 ‘그냥 생각이 나서’였나보다. 비가 아직도 추적추적 많이 오는 중. 비가 넘 많이 오는 것도 지겨웡.. 그리고 다음날은 세상 말끔해진 하늘. 그렇게 비가 쏟아졌던 하늘이 맞나..? 싶을 정도. 그리고 퇴근 길에도 예쁜 노을 보여줌. 세상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야. 앞날은 이렇게 한치 앞도 알 수가 없군. 내 맘대로 이름 지은 삼새깅

블챌: 8월 3주차 [내부링크]

주 4일만 출근했지만 그래도 5일처럼 보냈던.. 한 주.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게다가 주말도 1박 2일 일정이라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출근하는 길, 맑은 하늘. 진챠 파랗다아~ 페디큐어가 이제 좀 자라서.. 벌써 그만큼 시간이 흘렀나 싶은. 하루하루는 잘 안 가는 것 같은데 일주일, 한달은 어떻게 이렇게 금세 갈까. 지브리 구름은 놓칠 수가 없고. 평소의 내 표정 같다며 보여줬는데 그런가 싶기도 하고…? 핳.. 맑은 날씨에 갑자기 오후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 뉴스에서 본 폭우가 이런거였구나 조금이지만 체험하면서 무서웠다.. 그리고 순식간에 다가온 캠핑날. 전날의 비가 무색하게 맑아진 날씨. 떠나는 발걸음이 가벼운.. 쉘터랑 타프 치느라 고생한 나 자신, 필라이트 먹고 충전:) 타프가 주는 그늘막이 시원하긴 하지만 33도가 넘는 날씨엔 그늘도 선풍기 바람도 그다지 소용이 없다. 낮술 먹고 야침 위에서 바라보는 구름 한 조각… 한량은 이런 거… 인가? 너무 더워서 근처

블챌: 8월 4주차 [내부링크]

이번주는 평일이 별 게 없고.. 주말에만 핫했던(?)ㅋㅋㅋ 한 주. 출근하자마자 바빴던 월요일. 그래도 일찍 출근하긴 했지만.. 오전 업무 후다닥 쳐내고 나서 #문화의날 즐기러 총총. 오늘의 문화의 날은 #팝콘뿌셔 영화보러 가기 전에 스시 먹고 출발했는데 여기는 비싼만큼 맛있다.. #스시현 오늘 본 영화는 #헌트 이정재 감독이 정우성 배우랑 쿵짝쿵짝해서 만든 영화. 영화는 첫 연출작치고는 괜찮은 정도?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진 않은데 배우들 발음이 넘 뭉개져서 자막이 필요해보였음 ㅠㅠ +총소리에 놀란건 안 비밀. 일 때문에 그런지.. 하늘 사진 찍는 일이 많고- 요즘 하늘이 참 가을 같아서 더 좋고 :) 솜사탕 같은 구름도 좋지만 여전히 좋아하는 건 #지브리구름 그리고 불수!!! 내가 찾아낸 핫!플! 핫플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넘나 취저였던 곳..! 들어가자마자 맥주 시원하게 한잔! 그리고 안주를 시켰다. 메인 안주가 많은 곳은 아녔지만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나만

블챌: 8월 5주차 [내부링크]

이번주는 블챌이 쉬어간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미 시작 한 거.. 한 주 쉴 수는 없지. 공들여 쓰는 글은 아니더라도 블챌 때문이라도 평소에도 사진을 찍게 되는 것 같아 그 점이 요즘 일어나고 있는 가장 순기능 인 것 같다. 옆집에 영역을 잡은 삼새깅. 우리집에도 꽤 오래 있었는데 요즘은 옆집에서만 발견된다. 아쉽지만, 멀리서 보기. 출퇴근 때 요즘 삼새깅 확인하는 게 하루 일과. 월요일부터 바빴다. #파포모 뜻은 우리들만 아는. #이스트우드망원점 도 가보고 아무도 없는 카페에서 커피도 마셔보고. ㄱㄹ이가 제주에서 갖고 왔다는 깨수깡. 참 섬세하단 말이지. 예약하고 갔는데 맛은 있는데 월요일 망원, 이렇게까지 핫할일인가 싶었긴 했다. 그 이유는 월요일 망원 가게들은 전부 휴무이기 때문? 뭔가 핫플에 발을 들인 느낌이었다. 그리고 우연하게 찾아 들어간 곳. 분위기 넘나리 좋고. 안주도 넘나리 좋고요. 한라토닉을 먹을 수 있어서 더 좋네. 서대리도 좋아했음. 이게 진짜 ㄱㄹ이가 제주에서 사

블챌: 9월 1주차 [내부링크]

추석이, 블챌 루틴을… 크흐ccc 무튼 이번에도 망해버린 블챌 도전기이지만 비가 오는 출근길. 삼새깅 비 피하면서 얌전히 앉아있기. 삼새깅 모닝c 맑아져버린 하늘. 요즘 은근 미세먼지 안 나쁘고 좋은 듯. 대표님이 선사하신 추석 보너스:) 고대로 엄몽이한테 반납! 팀점으로 간 곳. 미리 주문한거라 따끈따끈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먹을만했다. 어떻게 일했는지 모르게끔 주중이 슥- 가버렸다. 추석 연휴 시작되는 날! 차로 꽉 차버린 강변북로. 나도 서울역으로 가용. 총총. 기차에서 바라보는 노을지는 풍경. 역방향이라 약간 미슥~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기차 타는 너낌. 기차에서도 놋북으로 일하는 일개미. 대구 내려서 집으로 가는 길. 대구에도 차가 많아졌다. 명절 차례 안 지내서 넘모 좋다! 그래도 음식하는 건.. 피할 수 없지. 동생아 힘내c 내가 죠아하는 깻잎전도 잔뜩 해줬다. 밥도 잔뜩 먹었으면 소화를 시켜야지. 뚠띠미 산책 시켜주러 가야지. 뚠띠미는 옆집 댕댕이지만 우리집에서도 예뻐

블챌: 9월 2주차 [내부링크]

한 것도 없이 지나간 한 주. 이번 주는 주 4일이어서 짧기도 했지만, 진짜 일-운동-집만 헀던 듯... 맑은 어느 날. 점심 산책 가기 전에 바닥에 드리워진 그늘이 예뻐서 찍었는데 사진으로는 별로 예쁘지가 않네. 더운 또 어느 날. 오랜만에 목이 긴 양말을 신고... 바쁘게 퇴근 하는 길이었다. ㅋㅋㅋㅋㅋㅋ 맞춤법에 예민한 편. 출근 하는데 엘베 앞에 이런게 딱..! 아침이 올 때마다 우리는 사랑할 하루를 선물 받는대요. 좋은 말이다. 새기며 살아가야지. 밖에서 점심 외식도 하고 커피도 선물 받은 날. 아라는 국룰이죠. 아 근데.. 요즘 하루에 두 잔씩 먹는 듯. 카페인에 너무 의존하게 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일 하려면 카페인 수혈은 필요해... 금요일 운동가는 길에 노을 색이 넘모넘모 예쁘게 지길래. 하Aㅏ... 또 이렇게 한 주가 가는 구나. 둔근이 폭파 되는 운동을 하고 집에와서 그냥 자기엔 아쉬웠던지 피맥을 먹습니당 피맥조합은 못 참지!! 언니야가 보내

블챌: 10월 1주차 [내부링크]

오랜만에 쓰는 일기. 추석 때 부터 헉, 하고 띄엄띄엄.. 그러다 바쁜 9월 말을 마무리 하고 어느새 10월을 맞이해서 10월 첫 주 일기를 쓰게 된다.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크흡) 현생 힘내…!!! 아주 오래 전 적었던 일기 중에 이런 구절이 있었지. 내가 서울을 좋아하는 몇 되지 않는 이유 중 하나 ‘한강’. 그러나 막히는 건 여전하고요… 살면서 처음 가본 녹천역 2번 출구. 진짜 서울 내에서도 이렇게 멀리 오다니. 배가 얼마나 고팠냐면… 말로 할 수 없을 정도. 빠질 수 없었던 한라산도 한 잔. 그리고 믿기지 않지만 다음 날 속초로 이동 :) 출발 할 때 부터 흐리고 비가 오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제주도 보다 더 좋았던 점. 그리고 늘 함께하는 내 랜턴. 오래오래 쓰고 싶은데, 고장나지 않고 오래오래 버텨주라. 해산물 못 잃어… 처음 맛보게 된 원소쥬. 약간 화요 같은데? 서울의 밤 같은데? 조금 다른 맛인 듯. 열심히 불피우는 나. 착화젤만 있으면 불 피우기 어렵지 않아:)

블챌: 10월 2주차 [내부링크]

이번주엔 최최최고로 사진을 더 안 찍은 듯. 이건 갓생성공인지 갓생실패인지 알 수가 없지만 나는 일단 갓생실패로 본다 주말에도 열심히 일하는 k-직장인. 대표님은 알고 있을까…? 스벅갔다가 할로윈 굿즈 봄. 구경하는 재미지 구매욕구는 들게하지 않는군.. 너무 킹.. 받아서 ㅅㅂ비용으로 구매를 눌러버린 오로라 조명. 음악이랑 같이 켜두면 이렇게 행복할 수 없음. 저는 이렇게나 소확행에 만족하는 사람인데요.. 왜?!!!! 이번주 갓생 실패는 여깄다. 회의-일-회의-일 반복 왜 저녁도 없는 삶을 살아야 하죠? 요즘 MZ세대들은 이런 시간도 달가워하지 않겠지? #퇴근후 #대표님과저녁 회사 건물에 종종 놀러오는 멈무이. 얌전히 잘 앉아서 주인분 잘 기다림. 뭔가 속세를 떠난 눈빛인 것 같기도 하고요..? 힘든 금요일은 달큰한 소주 한 잔과… 못 먹었던 오징어찜으로 마무리. 오르막길 내 곡은 아녔지만 다른 곡으로 100점(?) 받아서 서비스 1곡도 받게 됨cc 술 먹고 #코노 진리쥬!!! 불금

블챌: 7월 4주차 [내부링크]

언제 7월 4주차가 와버렸지? 이번 주 나는 뭘 하고 지냈나? 끄적끄적... 요즘 사진첩엔 교통/날씨 사진이 가득이다. 여름 날씨 제대로인 7월 마지막 주. 하늘 색깔은 참 예쁜데, 덥기는 얼마나 더운지... 장마 다 끝났나요? 제철 과일은 제때제때 챙기는 편 :D ㅋㅋㅋㅋ 멜론 사와서 잘라서 담아 놓고 한 조각씩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퇴근 후, 이런 게 소소한 행복이지 않을까 싶다. 팀점으로 간 수제버거집.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음... 맛은... 음....? 중요한 약속이 있는 날. 무려 필테를 취소하고 온 중요한 행사. 잠실 정말정말 오랜만에 와보고요. 석촌 호수도 간만이고요. 그냥 찾아 간 곳인데 의외로 괜찮았음. 새우 튀김이 맛이 없으면..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지. 분위기 딱 좋았던 카페였는데, 알바생 혼자 일하고 있어서 넘나 안타까웠던. 손님들이 먹고 난 커피 잔이 뒤에 엄청 쌓여있었고, 주문하려는 손님들도 줄을.... 대신 샷 내려주고 싶었다 ^_ㅠ

블챌: 8월 1주차 [내부링크]

블챌하려고 사진첩을 뒤적뒤적인데 정말 뭐.. 한 주 동안 뭘 한 게 없는 것 같은 느낌. 크흐… 일개미의 삶이란. 종종가는 사피엔스 커피. 이런 힙한 너낌의 카페는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접근성이 좋다는 이유로 종종 들르게 되는 듯. 출근하는 길에 본 전단지 ㅠㅠ 얼른 주인의 품으로 돌아가길…! 비가 오는데 아주 후텁후텁. 출근하는 길 넘나리 힘들고요. 팀원의 진급 기념으로 갈취(?)한 수박쥬스. 시럽은 빼야해요. 넘넘 단 건 못 무겅… 이번주 열심히 일 한 나, 금요일이 포함 되지 않았지만 벌써 40시간에 육박하는구나아.. 다음주엔 이러지 말자c 동네에서 처음 보게 된 냥이. 아주 어린 것 같은데.. 미묘였다. 꼬질꼬질한 그레이였지만 예뻤당… 식단을 하려고 해서 하는 건 아니지만.. 어쩌다가 이렇게도 자주 먹는다. 오른쪽은 된장국이 아니라 패션후르츠 에이드임ㅎㅎㅎㅎ 주말이니까 집청소와 빨래와 정리를 하면서 이불빨래도 오랜만에 하러 왔당. 빨래는 즐거워~ 이불빨래방 집 근처에

재밌는 테스트 : 디즈니 영화 '라야 테스트' 링크, 결과! [내부링크]

#라야테스트 라고 해서 그냥 해봤는데 알고보니 #디즈니 에서 새 영화가 개봉되는 것이어따리..! #디즈니신작 코시국이라 극장도 자주 못 가는데 오랜만에 영화 개봉 소식이 있어서 반가움 :) 3월 4일 개봉인데 자세한 영화 정보는 요기루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인간과 드래곤이 평화롭게 공존하던 신비의 땅, 쿠만드라 왕국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삼키는 악의 세력 '... movie.naver.com 나는 어떤 전사일까? 라야 테스트 라야 테스트는 자신이 어떤 캐릭터의 사람인지 알아보는 심리테스트인데 이미 만 명 넘는 사람들이 참여 완료!! 영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스토리에 맞춰서 심리테스트는 시작된다. 쿠만드라의 전설을 찾아 모험을 떠난 전사가 된 나. 나는 어떤 유형의 전사일까? 첫 질문부터 비슷한 느낌의 답변인 것 같기도 하지만..? 중국 스러운 아기 캐릭터 등장! 왠지 #모아나 가 생각나는 캐릭터 구성인듯. 리더쉽 평가도 있는 듯 하고요~ 문제 해결에 대한 태도? 방식도 점검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