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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함을 기록하는 공간 [내부링크]

여러 순간들을 담고 기억하고 추억할 것.

풀떼기 일기(채식주의 엄마와 딸의 식단) [내부링크]

Pesco Vegetarian*인 마마님 덕분에(?) 샐러드를 즐겨 먹곤 한다.(*세미베지테리언의 한 종류로 육고기는 먹지 않고 유제품, 달걀, 어류, 해산물 등은 먹는 채식주의자) 올해 먹은 샐러드만해도 셀 수가 없다.※모두 같은날 아님 주의기본적으로 로메인 상추나 어린잎 채소를 비롯한 각종 초록초록 잎들과 달걀, 계절과일, 아보카도가 들어가고기호에 따라 푸딩이나 과일 드레싱을 곁들인다.(집에 이런 책도 있는데 분명 “엄마가 이거보고 해줄께!” 라고 들었는데한 10년뒤에나 맛볼 수 있나보다^^;)물론! 풀떼기만 먹는 건 아니다.가끔 이런 달다구리구리도 먹어주고,호밀빵+치즈+아보카도는 꿀조합 *_*블랙올리브와 바질페.......

[인생명언/인생글귀] 지금에서야 알 수 있는 것들. [내부링크]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생활은 '체형'에서 나타나고,본심은 '행동'에서 나타나고,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배려는 '먹는 방법'에서 나타나고,센스는 '옷차림'에서 나타나고,스트레스는 '피부'에서 나타나고,인간성은 '약자를 대하는 태도'에서 나타난다.지금에서야 알 수 있는 것들 中내가 살면서 가장 마음에 깊게 새긴 인생글귀.읽자마자 정수리 위로 별이 띠링띠링 울렸다. 이번에 블로그 처음 해보면서 느낀거지만항상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SNS나 이런거 잘하는 분들 보면 대단쓰~~~bb자야지. 뿅!

반여사는 멋쟁이(feat.응답하라1988) [내부링크]

패션 관련 유튜브를 즐겨보는 엄마는 어렸을 적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젊은 시절 반여사할머니가 맨날 자랑하시는 우리 반여사 리즈시절.지금 보면 물론 촌스럽지만 그때 당시에는 꽤나 믓쨍이 소리 들을 법 하다.더 어렸을 적에는 할아버지가 항상 양장점에서 옷을 맞춰주셨다고 한다.그리고 현재의 반여사직업 특성상 파격적이게 스타일링 하진 못하지만,이렇게 꽃무늬 패턴을 즐겨 입고겨울에는 롱코트를 자주 입는다.평소 심플한 스타일에 스카프나 주얼리, 가방 등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주는 편이다.개인적으로 와이드 팬츠나 조끼 스타일이 베스트!얼른 마스크 벗고 예쁜 옷 입고 놀러가자 ㅠ_ㅠ결론은,엄마 키랑.......

전남 순천에서 기쁨병원으로 담석수술하러 밤늦게 올라오신 할머니(+1년 후기) [내부링크]

소화불량으로 오래 고생하신 할머니,급기야 대학병원 응급실을 가게 되셨는데... 1년 반 전부터 할머니가 잦은 소화불량으로 불편해하셨다.(당시 81세)그러다가 어느 날 구토를 동반한 복통으로 새벽에 응급실을 가셨는데 큰 병원으로 가야 할 거 같다고 그래서 근처 가장 큰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기셨다.가족들은 그래도 대학병원이라 확실하겠지 싶었지만,문제는 '대학병원 이라서'였다.이미 모두 게워내신 상태라 기력이 없으셨는데입원하는 데만 반나절 + 진료 기다리는데 반나절 + CT 찍기 전까지 이틀 기다리고 + CT 결과 나오기까지 또 이틀 기다리고...담낭 상태가 안좋아서 급한 상황이라면서 수술 날짜는 안잡히고...총 일.......

[인생명언/인생글귀/영어명언] 절대 후회하지마라. [내부링크]

If it's good, it's a memory.If it's bad, it's an experience.좋았다면 추억이고나빴다면 경험이다.- Carol A. Turkington -후회해봤자 다 부질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