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일이 있어 한의원에 출근했습니다. 강이는 숨바꼭질을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네요. 결국 못찾고 엄마랑 아빠만 집으로 왔습니다. 내일 다시 가서 찾아보려고요. #숨바꼭질 #못찾겠다꾀꼬리 #괜찮아요한의원
‘엄마는 왜 우리한테 이런걸 보라고 한거야?’ 이번주는 강이 유치원방학이라 함께 문화생활을 좀 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리움미술관을 예약해서 몹시 들뜬 마음으로 전시에 왔어요. 그런데 같이 구경하고 있는 강이는 썩 기분이 좋지 않네요. 귓속말로 ‘엄마는 왜 우리한테 이런걸 보라고 한거야?’ 라고 합니다. 아빠는 강이와는 다르게 예술을 보는 안목이 있다보니 전시가 아주 좋았습니다. 4층 2층 총 6층의 전시를 15분이라는 긴 시간이 언제 지나가는 지도 모르게 보았습니다. 고미술품과 현대미술품이 지친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어 기쁨으로 가슴이 벅차올라 환희의 눈물을 흘리며 엄마가 있는 방향을 바라보며 큰 절을 올렸습니다. 고현대미술 하이브리드 새미소사 리오레이비가 되어 제2의 인생을 살게 해준 강이 엄마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엄마는 왜 우리한테 이런걸 보라고 한거야?’ #리움미술관 #LEEUM #고미술 #현대미술 #유치원방학 #엄마는왜우리한테이런걸보라고한거야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영화오독은 인류 의식의 고양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그동안에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왔습니다. 눈을 감고 듣는 것만으로도 한시간 정도는 그냥 낭비할 수 있습니다. 이번 화도 어디 한 번 들어보시렵니까. <우린폭망했다 WeCrashed> AppleTV+ https://podbbang.page.link/fL6RC1g7tHXHD4By6 #영화오독 #우린폭망했다 #wecrashed #팟빵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만날 순 없지요. 블랙미러 시즌4. 4화 시스템의 연인. 그리고 이자까야의 데이터기반 연애 전략 강독을 통해 올겨울 따숩게 보내봅시다. 영화강독 198화. 팟빵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영화오독 #영화강독 #블랙미러 #시스템의연인 #데이터는어떻게인생의무기가되는가 https://podbbang.page.link/4quEWL1RuPRjzDYi8 [영화오독198] 블랙미러 시즌4 - 시스템의 연인 (넷플릭스) 아마로독 podbbang.page.link
천하제일 요리대회. -강이의 선택: 냉동 생지, 냉동 베이컨, 오래된 염장 올리브, 오래된 냉동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토마토소스, 삶은감자1알, 모짜렐라치즈 등등. -아빠의 선택: 망원시장 싱싱항 양배차 반의반통, 큐피 딥로스트 참깨 드레싱. 진리는 원래 간단명료한 법. 요리의 미학 또한 화려한 손기술이나 다양한 재료 등 무언가를 자꾸 더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도록 간략하게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요리 대결의 결과는 당연히 3:0(다수결)으로 강이 승. #천하제일요리대결 #피자 #양배추샐러드
직사각 스티커 정사각 스티커 저는 오프린트미라는 곳에서 제작했습니다. https://www.ohprint.me/ 오프린트미 :: 쉽고 빠른 홍보물 제작 OHPRINTME 오프린트미와 함께 누구나 쉽게 브랜드 홍보물을 만들고, 보다 특별하게 나만의 브랜딩을 시작해보세요. www.ohprint.me 오프린트미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메뉴에서 '스티커' - '낱장' 선택 사이즈 : 직사각은 '148 x 60' / 정사각은 '85x85' 입력 (사이즈는 더 크게 또는 더 작게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용지 : '스탠다드' 서택 코팅 : '무광' 선택 (취향따라 유광) 시작하기 누른다음 아래 pdf 파일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직사각 스티커 첨부파일 비트코인결제안내 스티커(직사각).pdf 파일 다운로드 정사각 스티커 첨부파일 비트코인결제안내 스티커(정사각).pdf 파일 다운로드 제작은 최소수량이 10장이네요. 혹시 더 괜찮은 제작소가 있다면 그쪽으로 위 시안을 보내서 제작하셔도 됩니다.^^
블로그를 시작했다. 밀렸던 그림을 그리자. 강아, 내가 니 사진을 만천하에 공개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귀...
뭐가 그리 급했는지 예정일 보다 2주일이나 일찍 나왔다. 나오고 나서 똥을 그리 싸는 걸 보니 똥이 마려웠...
분만실에서 탯줄을 자르고 신생아 정상반사 확인, 손가락, 발가락 잘 달려있는지 꼬추 확인, 뿡알도 두짝 ...
오늘은 퇴원하는 날. 차 타고 산후조리원으로 출발. 크고 좋은 병원이라고 해서 집에서 12km나 되는 거리에...
조리원 생활이 시작되면서 신생아황달도 시작되었다. 어제 조리원에 입소(?)하면서 부터 니 눈알이 좀 노래...
아내가 자고 있다. 어제는 여덟시쯤 저녁을 먹고 아내도 나도 치우지도 못하고 바로 골아떨어졌다. 아침부...
엄마 아빠는 시간이 없고 피곤하니까 결론부터, -황달 때문에 며칠씩 모유수유를 중단하는 경우는 없어요! ...
저번 포스팅에서 알려드린 대로 황달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 불안하다. 그러면 그냥 병원...
산후 조리원 5일째. 퇴근 후에 조리원으로 가는게 일과가 되었다. 퇴근하고 바로 조리원으로 튀어 가고 싶...
조리원에서는 이것 저것 많이 알려준다. 잘 안기, 기저귀 갈기, 트림 시키기, 목욕 시키기 등. 혼자서는 아...
-신생아의 토는 대부분 정상입니다. -신생아부터 돌까지는 토를 자주 합니다. (6개월 정도에 앉기 시작하고...
자주 토하는 아이, 신생아 토하는 횟수를 좀 줄여줄 수 있는 신생아 트림 잘 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
24시간 중에 3초정도 니가 웃는 순간이 있다. 이 날은 사진을 찍기에 성공했다. 기분이 좋아서 웃는 것이 ...
조리원에 있는 콩이 사진을 보내왔다. 어젯밤에 강이 배꼽이 떨어졌단다. 태어난 지 10일 만에 배꼽이 떨어...
생후 2주일. 처음으로 외출을 했다. 병원에서 퇴원할 때도 외출을 하긴 했지만, 그때는 최고 보안수준에서 ...
-필수예방접종은 꼭 받으세요. -가까운 보건소나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으세요. (예방접종도우미사이...
물나무 사진관에 다녀왔다. 3개월 만이다. 3개월 전에는 만삭사진을 찍으러 아내와 나 둘이서 왔었다.오늘...
출산 후 3일간은 병원, 그 후 2주일은 산후조리원을 거쳐 드디어 집으로 왔다. 강이를 데려다가 저기에 눕...
서교동 딩가케이크하우스 DINGA CAKE HOUSE 콩 생일. 올해는 강이도 태어났고 아이 돌보느라...
우리 강이는 생후 16일째에 집으로 왔어요.그 전까지는 병원과 조리원에서 지냈어요.아마 대부분의 아기들...
이번에는 하비카프 박사의 5S방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아래에 5가지를 동시에 혹은 몇 가지를 ...
이제 퇴근하고 집에가면 니가 있다. 하루종일 엄마를 얼마나 못살게 굴었을지. 아빠는 얼른 퇴근하고 집에...
출생신고를 했다. 이름을 정하는게 큰 문제였는데 태어나기 전부터 고민을 했지만 결국 그전에 너가 나왔고...
크리스마스 연휴동안 우리집에서 2차례의 전쟁이 있었다. 아이 때문에 어딜 나가지 못하다 보니 이런 사달...
오늘은 2차 검진이 있는 날이다. 엄마도 산후에 잘 회복이 되고 있는지 같이 검사를 받았다. 이번이 두 번...
2017년 11월 19일 일요일 아침. 똥기저귀를 간다. 새기저귀를 아래에 깔고 똥기저귀를 찬 채로 엉덩이를 올...
강이는 모빌을 아주 좋아합니다. 아주 환장을 합니다. 좋아서 환장하는 아기를 보는 것 보다 행복한 건 없...
오늘은 아이들 ‘사시’에 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강이도 한 달이 넘도록 사시가 걱정이 되었어요. ...
오전 진료는 너무 피곤하다. 점심시간에 엄마가 보내온 니 사진이랑 동영상을 보면서 피로를 달랜다. 그마...
2018년 무술년 황금개의 해를 맞아 기념으로 떡국을 끓여 보았습니다. 사실 아내가 만들려고 했으나 제가 ...
강아 너가 태어난지 50일이 다 되어간다. 엄마는 50일 촬영을 위해 예쁜 옷도 입히고 이렇게 저렇게 포즈도...
'눈꼽'(눈곱)은 눈물이나 피지에 세균, 먼지 등이 달라붙어 만들어진 덩어리입니다. 같은 원리로 코 속의 ...
목튜브를 하고 물놀이를 했다. 엄마가 어딘가에서 용케도 목튜브를 구해왔다. 용하다. 엄마는 참 용해. 육...
아이를 집중시키고 진정시키는데 스마트기기(스마트폰, 갤럭시, 아이패드)만 한 것이 없죠. 하지만 TV나 ...
목을 가누기 시작했다. 얼마 전까지 트림을 시키려고 안으면 고개가 덜렁 덜렁했다. 그러다가 코를 어깨에 ...
최근 4세 아동이 감기약을 복용한 후 희귀병인 스티븐존슨증후군(SJS)이 발생한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
어제는 동네 금은방에 다녀왔습니다. 강이 사촌 민준이가 곧 돌이 됩니다. 그래서 금반지를 사러 다녀왔어...
생후 2개월이 되어 두번째 예방접종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신생아 클리닉은 진료시간이 아침 일찍...
아침에 밥먹고 나면 제일 기분이 좋다. 엄마가 수유를 마치고 수유쿠션에 등을 기대 앉혀 놓으면 ...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 아빠를 닮았다. 아빠는 항상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 낮잠도 안잔다. 그래서 엄마가 ...
퇴근길에 마트에 들렀다. 엄마가 밖엘 나가지 못하니까 아빠가 장을 봐 온다. 대파 한 단, 파프리카, 우유 ...
요 며칠 잠투정이 부쩍 심해졌다. 잠을 잘려고 하다가 눈을 감으면 바로 눈을 확 뜨면서 짜증을 부린다. 잠...
오늘도 새벽에 일어났다. 아기띠를 매고 재우려고 용을 쓰는데 어디서 똥냄새가 난다. 어디서 났겠노. 2008...
엄마가 어제부터 새로운 자세를 연습시키고 있다. 세상에는 악의 세력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사람들이 있...
엄마랑 같이 옷을 사러 백화점에 다녀왔다. 사실 주변에 형이랑 누나들이 많아서 사서 입힌 것보다는 선물...
크리스마스 이브. 얼마 전 거실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달았다. 거실 양쪽 벽에 가랜드를 달고, 크리스마스 ...
다시 영화를 봤다. 이번이 네번째. #2 두번째 봤을 때 어디다 감상을 써놓은게 있을 텐데. 하고 찾아보니 ...
연말을 맞이하여 비틀즈의 존레논이 우리집에 놀러왔다. 그 동안 해외 일정이 바빠 한동안 뜸했는데, 몇 년...
진료중에 엄마가 사진과 함께 메세지를 보내 왔다. "여보 아들 맞아" 함께 보내온 사진에는 니 뒤통수가 있...
노원구에 사는 호야 형아가 놀러왔다. 호야 형아는 얼마전에 첫 돌을 맞았는데 남다른 발육으로 온 서울 사...
2018년 새해가 밝았다. 밤새 칭얼대는 너 때문에 엄마는 기절했다. 너도 새벽에 엄마 젖을 먹고 기절했다. ...
오늘 드디어 이 책을 다 읽었습니다. 강이가 태어난 지 오늘로 116일이 되었으니, 이 책을 읽은 기간도 그 ...
어제 JTBC 뉴스룸에 서지현 검사가 나와서 검찰내 성추행을 폭로했습니다. 요즘에는 티비 시청을 조심...
며칠째 오른쪽 팔을 들고 있다. 밤에 잘 때 조차 한쪽 팔을 들고 잔다. 깁스를 한 것 마냥 계속 들고 있다....
오늘은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날이다. 산후조리원에 있었을 때 같이 지냈던 친구들. 기억이 날려나 모르겠...
새벽4시 엄마가 잠에서 깼다. 흰 쌀밥을 안치고 미역국도 끓이고 삼색나물을 만들었다. 나물은 시금치, 고...
100일 잔치. 삼신상은 삼신상이고 100일 상은 또 따로다. 며칠 전 니랑 엄마랑 조동모임에 갔을 때 아빠혼...
목욕을 하고 엄마가 코딱지를 빼내고 있다. 너무 못생기게 그려서 아빠가 할 말이 없다. 미안하다. 강아.
아무 일도 없는 일요일, 밀린 집안일이 없는지 둘러보다가 거실에 걸려있는 크리스마스 가랜드가 눈에 들어...
강이가 빨간색을 좋아해서 닭을 그렸다. 일부터 더 빨갛게 그렸다. '닭'이라고 쓰고 영어로 'Chicken' 이...
제 지인이 두 달 전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항암치료로 다행히 관해가 되어 급한 상황은...
235일. 강아 오랜만이다. 아부지가 그동안 젤다의 전설을 하느라 일기를 못썼다. 그동안에 손목도 다쳐서 ...
헤티 판 더 레이트 & 프란스 X. 프로에이 선생님들이 쓴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라는 책에 따르면 ...
오늘은 엄마 아빠가 결혼한지 3년이 되는 날이다. 원래는 엄마 몰래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놀래켜줄 계획이...
퇴근하고 집에 오니 택배가 하나 와 있다. 엄마가 아빠 블로그를 읽고 강이와 아빠를 위해 태고의달인 타타...
엄마가 흑석동까지 가서 국민문짝을 중고로 사왔다. 국민문짝은 '러닝홈'이라는 이름이 붙은 놀이기구라고 ...
강아, 너는 기억을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2018년 6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
오늘은 휴진일. 아침에 눈을 떴는데 아내랑 강이가 먼저 일어나서 놀고있다. 날씨가 뭔가 구리다. 창 밖을 ...
분명히 엄마가 너를 안고 재우러 안방에 들어갔는데 30분이 지나도 나오질 않는다. 그렇다고 잠을 자는 것...
여행준비 널 데리고 가는 첫 여행이다. 사실 한 달 쯤 전에 아빠 친구들이랑 가족모임을 한다고 단양에 1박...
공항까지 출발하는 날 아침부터 기분이 들떠있었다. 아빠는 제주도 여행이라면 이번에 다녀온 것 까지 총 ...
공항에서 밖에서 이렇게 만나니 집에서 보는거랑 또 다르게 무지하게 반갑다. 공항풍경이 신기한지 네가 눈...
#5 비행기 휴대용유모차를 검색대에 올리고 너를 앞으로 안았다. 근데 검색대 통과는 한명씩만 된단다. 어...
제주도착 비행기를 타고 오는 동안 깜깜한 밤이 되었다. 제주에는 비가 왔나보다. 활주로가 젖어있고 공기...
피곤했지만 호텔내부 전경은 꽤 멋있었다. 해비치호텔. 호텔 밤 늦은 시각이라 호텔 주차장도 만차다. 엄마...
첫번째 밤 화려한 호텔 내부를 구경하면서 룸으로 들어왔다. 아기침대, 아기욕조도 다 준비가 되어 있고 침...
둘째 날 아침 6시. 살짝 추운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깼다. 정신없이 잠들다 보니 에어컨을 켜 둔채로 이불도 ...
#10 조식부페와 표선리 바다 분유를 먹었다. 엄마 아빠도 아침을 먹어야 한다. 비싸지만 뻔한 조식부페를 ...
열심히 그렸는데 맛이 안난다. 천지연폭포 다시 방으로 들어와서 나갈 채비를 했다. 엄마가 몇 군데 갈 곳...
아그라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러고 보니 벌써 10년이 넘었다. 우다이뿌르에서 야간 버스를 타고 새벽에 아...
주말동안 뉴스에서 보고 저도 놀랐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혈압약을 복용하시는데 다행히 해당 품목은 ...
점심, 삼보식당의 옥돔구이 작지만 강한 천지연 폭포의 기운을 받고 났더니 슬슬 배가 고파왔다. 이제 어디...
어제 날짜로 보건복지부에서 불순물 함유가 우려되는 고혈압 치료제인 발사르탄 원료 의약품에 대한 국민 ...
카페 가는 길. 바닷가 벤치에서 카페를 찾아서 졸리다. 밥을 다 먹고 너를 안고 밖으로 나섰다. 네가 더 무...
제스토리 2층. 천장에 고래들이 매달려 있다. 카페 제스토리 차를 타고 온 길을 걸어서 되돌아 가보기로 했...
토요일 저녁. 어디선가 비린내가 난다. 엄마에게 물어보니 너 먹일 가자미를 찌고 있다고 한다. 다 찌고 난...
오랜만의 포스팅 이네요. 한여름 지독한 무더위가 지나가고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요. 강이도 자꾸 밖에 나가자고 해요. 말을 하지는 않지만 ...
다음 주에 조리원 동기들끼리 단체로 돌사진을 찍기로 했단다. 엄마는 단체 채팅방에서 무슨 계획들을 세우...
주말에 강이 돌잔치 준비로 집 근처 식당들을 이곳 저곳 둘러보고 왔어요. 서교동 경복궁이라는 한정식집 ...
얼마 전 자진해서 백수가 되었어요. 당분간은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면서 지낼 생각이에요. 그동안 일 때...
(닭벼슬을 쓸 거 였으면 힘들게 머리를 안깎았어도 되잖아.) 조리원 동기들이랑 단체로 돌사진을 찍었다. ...
아빠가 지쳐서 쓰러졌다. 이렇게 바닥에 엎드리거나 누워있으면 쏜살같이 기어와서 올라 탄 다음 머리채를 ...
12개월 차. 344일째 되는 날. 아침 저녁으로 정말 쌀쌀해 졌네요. 일교차도 크고요. 저도 아이도 좀 신경을...
빨래가 산더미다. 매일 매일 빨래를 해도 빨래가 계속 쌓인다. 빨래라는 것은 옷이나 수건 이불 따위를 사...
오늘은 마마프에 다녀왔어요. '마마프'는 마포 엄마 프리마켓의 약자라고 합니다. 마마프는 한달에 한번씩 ...
랜싯 아동 청소년 건강 발표 논문이 뉴욕타임즈에 소개 되었네요. 연구자들은 8살부터 11살 사이의 아이들 ...
10월 중순 오키나와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강이는 해외여행이 처음이었어요. 여행 중에 강이가 혹시 아...
예전에 동료 한의사분들께 추천을 받고 한 번 읽었는데, 최근들어 다시 읽어볼 기회가 되었어요. 글쓴이는 ...
일요일 아침. 여섯시에 깼다. 아빠는 일곱시에 일어났다. 여섯시에 잠에서 깬 건 엄마가 말을 해 줘서 알았...
제가 즐겨 듣는 재미난 팟캐스트가 하나 있어요. 영화 팟캐스트인데요, 최근 에피소드에서 진행자분이 보호...
2019년 두번째 책. 신경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님의 추천 목록에 있던 책이에요. 추천목록에는 보고 싶...
2019년 세번째 책. 얼마전 '캡틴 판타스틱'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사람은 말이 아니라 ...
2019년 네번째 책 촘스키 대담집은 하나 읽었고, 직접 쓴 책을 한번 읽어 보자고 생각했습니다. 도서관에서...
2019년 다섯번째 책 만화책 입니다. 앞서 <촘스키,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읽고 나서 (읽었다고 ...
2019년 여섯번째 책. 페이스북에서 팔로잉 하는 분 중에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서울대 푸드비...
2019년 일곱번째 책. [여자와 남자는 같아요]는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이에요. 총 24페이지고, 그림이 대부...
4개월 만에 일기를 쓴다. 그동안에 참 많이 자랐다. 마지막 일기를 쓸 때쯤에는 걷긴 했어도 자기 걸음이 ...
망원동 카페 딥블루레이크 DEEP BLUE LAKE에 다녀왔어요. 망원1동 주민센터에는 마포구육아종...
안녕하세요? <Chef de Cuisine 강이의 레시피>가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찾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해 ...
2019년 여덟번째 책. 구독하는 팟캐스트 [필스교양]에서 추천해준 책입니다. 두 달도 전에 도서관에 예약을...
강이가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지지난주 수요일은 어린이집 3일째 되는 날이었어요. 제가 ...
[3월 13일] 3월 8일 이후로 일주일 동안 콧물을 계속 흘림 아침에 일어나서 목이 약간 잠기고 가래가 섞인...
매주 수요일은 휴무 입니다. 원래는 그냥 맹탕으로 쉬는 날이었는데 강이가 태어나고 아기 돌보는 날이 되...
2019년 아홉번째 책. 중국집을 찾아다니는 피아노 조율사의 이야기 입니다. 이야기 사이 사이에 볶음밥이나...
토요일. 퇴근 하고 오니 낮잠을 자고 있다. 아빠는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 때문에 오돌 오돌 떨면서 집에 ...
요즘 강이는 기차에 관심이 많아요. 도서관에 가도 기차가 그려진 책만 골라서 보고, 기차 스티커랑, 장난...
지난 주말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놀러간 김에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유명한 중국집. 은하장에 다녀왔습니...
주말에 벚꽃구경을 하러 진해에 다녀왔습니다. 진해 벚꽃축제 군항제가 4월 1일 내일부터니까 오늘 저녁 지...
2019년 열번째 책 평생 책을 멀리하고 살아서 꾸준하게 책을 읽는 버릇이 없어요. 이제야 뒤늦게 독서에 습...
드디어 4월이 되었습니다. 4월은 제 생일이 있는 달입니다. 그리고 [어벤져스 : 엔드게임] Avengers : En...
주말에 고향에서 있었던 일이다. 일을 마치고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출발해서 6시쯤 창원중앙역에 도착...
환절기 감염병 시즌입니다. 강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도 독감이 발생해서 연일 공지가 오고 있어요. 질병관...
수요일은 강이랑 소풍가는 날. 이번주에는 여의도 윤중로에 다녀왔어요. 4월 5일 금요일부터 2019 여의도 ...
2019년 열한번째 책 이 책도 어딘가 블로그에서 보고 리스트에 올려놨던 책입니다. 어디선지는 기억이 잘 ...
요즘 일어나는 시간이 점점 빨라진다. 한 달 전쯤엔 아침 일곱시에서 일곱시 삼십분 사이에 깼는데, 최근에...
어제는 비가 왔어요. 강이는 나가 놀고 싶은데 하루 종일 집안에만 있어서 기분이 안 좋아 보였어요. 그래...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엑스과립제 복용시키기 2단계를 알아볼게요. - 1단계 : 가루약을 물에 타서 ...
"강아 이제 그만 울자. 비가 와서 우리가 먼저 내린거야. 엄마 차 대놓고 바로 올라 올꺼야. 그러니까...
일터가 공덕역 근처에 있는데 보통 점심을 먹고 운동도 하고 햇볕도 쐴 겸 주변을 어슬렁거립니다. 그저께...
2주에 한 번씩 목요일 저녁에 영화 감상 모임에 나갑니다. 작년 3월쯤부터였으니까 일 년이 좀 넘었네요. ...
점심시간에 밥을 먹다가 혼자 웃음이 터졌다. 아빠 점심시간인 1시쯤 되면 키즈노트 어플에 알림이 울린다....
강이랑 둘이서 보내는 수요일. 이번 주는 서울 시립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미술관이랑 그렇게 친하지...
도서관에 같이 가면 너 때문에 어린이자료실에 가게 된다. 어린이 자료실에 들어가도 너는 책을 볼 생각은 ...
오늘 점심시간에는 경의선 숲길 새창고개 방향으로 다녀왔습니다. 새창고개의 새창은 '신창(新倉)...
지지난 주쯤부터 다시 발열 없이 콧물이 조금씩 났어요. 양도 많지 않고 불편해하지도 않아서 드문아이 감...
[4월 15일] 월요일 퇴근길에 아내에게 전화가 왔어요. 강이가 갑자기 열이 난다고 합니다. 낮에 놀 때까지...
수요일. 아침 일찍 강이 어린이집 등원을 시켰어요. 혼자서 조조할인 영화를 볼까 하고 극장을 기웃거리다...
2019년 열두 번째 책. 얼마 전부터 함께 공부하는 스터디그룹에서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소모임을 만들었...
영화오독은 불세출의 영화리뷰 팟캐스트 입니다. 영화비평의 실수. 이자까야, 민들레, 약쟁이, 동바오, 문...
일요일 아침.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제일 먼저 일어나서 자고 있는 엄마에게 안경을 씌운다. 나가서 놀자는...
요즘 강이는 지하철을 봐도 기차, 큰 버스가 여러 대 붙어 있어도 기차, 책을 읽자고 책 꺼내오라고 하면 ...
한방스퀘어는 일본 쯔무라제약에서 한 달에 두 번 발행하는 웹매거진 입니다. 일본에서는 의료체계가 우...
WHO 세계보건기구에서 2019년 4월 24일, 5세 미만의 소아를 위한 신체활동, 정적인 활동, 그리고 수면에...
통권 230호. 2014년 12월 24일 발행. [인플루엔자와 한방] 한방약에 의한 소아인플루엔자의 치료 예년에...
불세출의 영화리뷰 팟캐스트 영화오독 이번주 70회 선정영화는 영화리뷰의 레드오션 "어벤져스 : 엔드...
'솔직해지자. 인간은 누구나 인기를 원한다.' 저는 인생을 통틀어 초등학교 5학년 때 인기가 제...
일본에서는 꽃가루 알레르기를 '화분증'이라고 합니다. 봄철만 되면 우리나라에서 미세먼지 예보...
요시타케 신스케는 일러스트레이터 김미희 작가님이 SNS로 소개해 준 '이게 바로 천국일까'라...
꽃가루 알레르기 두번째 시간 입니다. 제시된 처방은 꽃가루 알레르기에만 사용하는 처방은 아닙니다. 감기...
주말에 홍대 팬케이크 맛집, 폴인 팬케이크 PAULIN PANCAKE에 다녀왔어요. 폴인팬케이크는 얼...
[러덜리스]는 단순히 음악영화라고 하기에는 좀 복잡한 영화입니다. [원스]나 [비긴어게인] 같이 유명한 음...
오늘은 강이랑 전쟁기념관에 다녀왔어요. 매주 수요일 둘이서 놀러는 많이 다녔는데, 다른 일로 정신이 없...
제목이 제법 자극적이네요.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과거와는 달리 생활환경이 많이 바뀌어서 불규칙한 생활...
[아빠가 되었습니다만,]은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가 쓴 육아일기 입니다. 아빠가 쓰는 육아일기라면 책 뿐만...
이틀째, 밀린 독후감을 쓰고 있습니다.ㅎㅎ 2019년 열여섯 번째 책은 [엄마, 코 좀 뚫어주세요]입니다. 저...
열 일곱번째 책은 이기호 작가의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입니다. 단편소설집이구요, 그러고 ...
경영 독서모임의 세 번째 선정도서입니다. 만 독서모임이 제대로 굴러가고 있질 않네요.ㅎㅎ 대부분의 모임...
머리를 빡빡 깎은 게 5월 중순이었는데, 두 달 정도 만에 머리가 많이 길었다. 못 봐줄 정도는 아니지만 머...
마스다 미리 작가에 대해서는 트위터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트위터라는게 누군가의 리트윗을 따라서 ...
<다정한 말>은 마스다 미리 [전진하는 날도 하지 않는 날도]의 첫 번째 글입니다. 부끄럽지만 저도 ...
연이어 마스다 미리 작가의 책입니다. 이번에는 만화책이에요. 에세이보다 이 쪽이 더 울림이 있는 것 같아...
어제는 마침 저도 쉬는 날이었고, 아내도 하루 시간을 내어 쉬기로 했어요. 강이는 아침 일찍 어린이집으로...
이번 소아과 특집은 야간형아이들, 올빼미형 아이들에 관한 내용입니다.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입이 ...
지난번에 이어 올빼미형 아이들의 치료적인 접근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영계출감탕은 성인에게도 많이...
오랜만에 고향 진해에 내려왔어요. 4월 벚꽃축제 때 오고는 3개월 만이네요. 부모님도 오랜만에 뵙고 다행...
고향방문 둘째 날. 오전에 부모님들은 각자 일을 보시고 저희 세 식구는 푸지게 잠을 잤습니다. 강이가 어...
강이가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너무 신나게 놀았나 봐요. 농장에서 형아 누나 동갑내기 사촌이랑 물장난도...
집에 모기가 있나보다. 잠결에 손목이 갑자기 가려와서 막 긁었다. 모기에 물렸다. 아침에 일어나 어제 네...
한 달 전쯤 친구(이면서 제 시종 노릇을 하는) 맹가놈이랑 같이 둘리뮤지엄에 다녀왔어요. 맹가놈은 서울 ...
이번에는 여성질환과 관련한 칼럼입니다. 대담 형식으로 된 총 3번에 걸친 연재물입니다. 내용이 많아서 몇...
이번 파트는 서양의학적 치료와 한의학적 치료의 감별점에 관한 대화와 여성질환(특히 월경전 증후군PMS...
올해 초였던 거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이웃새글을 보다가 이웃 중의 한 분의 독서일기를 보고 한 번 읽...
월경전증후군 PMS, 월경전불쾌장애 PMDD를 기본적으로는 어혈의 병태로 보고, 그 외 스트레스와 환...
월경전증후군 PMS를 포함해서 월경주기와 관련한 질환들은, 증상이 없는 시기부터 몸을 잘 관리하면 증...
요즘 출퇴근을 차로 하다보니 책 읽을 시간이 잘 안 나네요(는 핑계). 그래도 지하철로 다닐 때는 오며 가...
지난주 초 물놀이를 하고 발열이 있어 갈근탕을 복용하고 해열이 되었어요. 그런데 이후로 콧물이 약간 흐...
지난 수요일 아는 행님이랑 약속이 있어 신림동에 들렀어요. 마침 점심시간이라 밥 먹을 곳에 가는데, 행님...
지난번에 이어서 20-30 여성질환과 스트레스에 관한 칼럼입니다. 여성에게 보제(보약 형태의 처방)이 많이 ...
여성과 스트레스를 주제로 한 칼럼의 마지막 파트입니다. 여성은 많은 변화 속에서 살아갑니다. 안으로는 ...
지난 수요일 강이가 어린이집을 하원하고 놀러 갈 곳을 찾다가 서울역사박물관에 다시 한번 가보기로 했어...
이번에도 마스다 미리 작가의 만화책입니다. 사와무리씨 댁 시리즈로 이 책 외에 [사와무라씨 댁,오랜만에 ...
이번에도 마스다 미리 입니다.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일본에서는 수짱 시리즈로 나온 책이고요, 우...
지난 화요일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보내는 날이었습니다. 저는 땡보라서 항상 한가하지만 강이 엄마는 ...
2019년 8월 7일 7시, 저녁을 먹고 엄마는 마포구청 하늘도서관에 갔다. 보통 잠드는 시각은 대략 9시쯤. 두...
오랜만에 김포 양촌에 다녀왔어요. 김포시 양촌읍은 예전에 김포경희한의원에서 제가 부원장으로 근무하던 ...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강이가 먹는 양이 많이 줄었네요. 그래도 간혹 이렇게 잘 먹을 때가 있어요. 잘 먹는...
올여름휴가는 통영으로 정했습니다. 어디 멀리 밖으로 비행기 타고 가는 여행을 하고 싶지만, 아이랑 몇 번...
윤이상 공원에 갔다가 점심을 먹고 난 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다시 누나 네로 가서 쉬었어요. 아이들이 있...
통영 여행 둘째 날. 오전에는 박경리 기념관에 갔어요. 통영에 박경리나 윤이상, 김춘수 같은 예술가들이 ...
"여보!" 엄마가 다급히 부른다. 무슨 큰일이라도 났나 싶어서 설거지를 하다가 고개를 획 돌렸다...
통영 여행 첫째날 밤은 가족찬스를 써서 누나집에서 보냈어요. 그리고 둘째날에는 부모님이 예약해주신 [통...
통영 여행 둘째 날 저녁. [한산 마리나 리조트] 수영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
모두 다 듣고 있지만 아무도 듣는다 말하지 않는 방송! 영화리뷰 팟캐스트 [영화오독] 입니다. 벌써 85회가...
통영 여행 마지막 날. 통영 하면 바로 이순신 아니겠습니까. 통영이라는 지명부터 이순신 장군 때문에 붙여...
얼마 전 또다시 자발적으로 백수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봉직의를 그만두고 혼자서 개원을 해보겠다는 핑계...
영화오독 86회! 이자까야, 약쟁이, 민들레, 문지기가 한 주동안 본 영화들을 아주 아주 간단히 리뷰합니다....
강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다시 수족구가 돈다고 합니다. 거의 올여름 내내 수족구가 유행이네요. 강이는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지역 최고의 맛집은 [마포구청 구내식당]이었습니다. 최근 들어 김가네를 비롯하여 ...
재접근기 인지 뭔지가 지나간 뒤로 다시 좀 친해진 것 같다. 아빠의 피나는 노력을 가상히 여겨 네가 마음...
지난번 칼럼 ‘여성과 스트레스’ 이후로 여성질환, 특히 월경과 관련한 질환들에 대한 연재가 이어지고 있...
오랜만에 소설책입니다.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 이 책은 즐겨듣는 팟캐스트인 '필스교양&#...
전 인류의 0.00000016%만이 알고 있는 팟캐스트 영화리뷰의 초 레어템 영화오독 87회! 이번 영화는 약쟁이 ...
지난번의 설명과 마찬가지로 생리전증후군 PMS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는 전인적인 접근방식입니다. 큰 틀...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이번 가을장마가 지나가면 기온이 더 많이 꺾일 것 같네요. 요즘에도 무더웠...
개원을 준비하면서 경영과 관련한 여러 가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도 그중의 한 권입니다. 배민아카데...
영화오독, 88회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이번주 선정영화은 [벌새]입니다. (민들레 선정). [벌새]는 김보라 ...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어제 오후 척추골절유기견 ‘귀동이’가 숨을 거뒀습니다. 뒷다리를 쓰지 못해 ...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에는 아이들 감기에 문제가 되는 세균과 항생제에 관한 내용. 그리고 감기의 증상들에...
계속해서 환절기 감염병입니다. 이번에는 구토와 설사를 주 증상으로 하는 감염성 위장염에 관한 내용입니...
오늘 저녁에도 밥을 맛있게 다 먹었다. 재첩국, 조기구이, 새우볶음, 멸치볶음 다 잘 먹었다. 아빠가 아주 ...
[10인 이하 회사를 경영하는 법] 경영학 읽기 모임에서 추천을 받은 책입니다. 200페이지가 살짝 넘어가는 ...
배민아카데미의 책, [저도 장사가 어려운데요]에 소개된 양천구 목동의 [엉짱윤치킨]에 다녀왔어요. 책에서...
망원동에 카페 [아스트로노머스 커피] ASTRONOMERS COFFEE 가 생겼습니다. 아스트로노머...
이번에는 아이의 설사 구토 배탈 증상이 있는 장염, 위장염에 사용되는 한약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급성기...
이제 슬슬 독감 시즌이 또 다가옵니다. 대략 10월부터 증가해서 내년 1,2월 까지는 유행기간이니 지금부터 ...
영화오독 89회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이자까야, 민들레, 약쟁이, 문지기가 본 영화들을 간단히 프리뷰합니...
읽은 지가 좀 된 책이에요. 8월 중순쯤 읽기 시작했는데 읽다가 다른 책들을 보느라 끝이 늦게 났습니다. ...
지난 8월 말, 일도 때려치웠겠다 시간은 남아돌고, 여름이 다 지나갔어도 바캉스는 한번 다녀와야 하지 않...
태풍 링링이 불어 닥치던 토요일. 링링을 피해 망원동으로 피신을 왔습니다. 이 날도 장난감 대여점에 들러...
이번에는 독감(인플루엔자) 치료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에 대한 대처법입니다. 사실 독감뿐 아니...
강이가 태어나기 전, 아내와 둘이서 월드컵경기장 근처에 있는 평화의 공원에 나들이를 다녀오다가 엄청난 ...
독감 (인플루엔자)의 마지막 파트입니다. 아이의 독감을 한약으로 치료한 증례 3가지를 소개합니다. 지난번...
오랜만에 아내랑 단둘이 데이트를 했어요. 강이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잠깐 봐주시기로 했어요. 이게 얼마 ...
지난 추석 고향 진해에 다녀왔습니다. 몇 해 전만 해도 명절이라고 음식을 짜다리 만들고 같이 튀김도 하고...
감기를 치료하는 한약 중 계지탕, 갈근탕, 소시호탕의 효능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감...
감기 초기 한약복용법과 생활관리, 음식관리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체온을 재보면 열이 있는데 아이는 ...
블로그 이웃 mint 님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이에요.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라니, 책 제목부터 ...
감기에 잘 걸리는 허약한 아이들에게 보약을 써서 치료할 때, 감기에 절대 안 걸리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
얼마전 광주의 한 중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교육자료로 보여준 영화때문에 직위해제가 되었다는 기사를 ...
계속해서 겨울철 계절성 질환, 감염성 위장염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겨울 초입부터 다...
지난 목요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강이 어린이집 하원을 좀 일찍 시키고 덕수궁에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가...
겨울철 바이러스성 위장염에 소시호탕과 반하사심탕 사례에 이어 이번에는 계지인삼탕과 오령산 사례입니다...
어린이집 하원을 하고 엄마 퇴근시간을 기다리다가 근처에 있는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 놀러 갔어요. 박물...
아이(소아부터 청소년기 까지)들은 독감에 걸리면 오한과 함께 고열(38도 이상)이 명확히 드러나는 편입니...
어떤 곳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고, 어떤 곳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어떤 상품은 사람들이 많이 사고 어떤 상...
요즘 기온이 많이 떨어졌네요. 떨어진 기온만큼 아이들 면역력도 떨어질 수 있으니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
블로그 이웃 mint 님이 보내주신 책입니다. 이기호 작가의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이제는 완전 ...
지난 주말 합정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최대한 많이 먹고 돌아다니려고요. 지...
질병관리본부에 2019년 독감예방접종 무료접종 실시 공지가 올라왔네요. 언제부터? 2019년 독감예방접종 무...
알레르기 비염에 많이 사용되는 '소청룡탕'의 실제 치료 사례를 살펴봅니다. 알레르기 치료제인 ...
영화 [메기]를 보기 위해 방문한 서울극장. 영화오독 리뷰 때문에 [메기]를 봐야 했는데, 독립영화라 그런...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 세 가지는 코막힘, 콧물, 재채기 입니다. 그 외 눈이 가렵다거나 (결막염),...
알레르기 비염은 보통 계절에 따라 증상이 심해졌다가 완화되는 싸이클이 있습니다. 그래서 알레르기 시즌,...
아무도 모르는 사이 시즌1이 마무리 되고 역시 모두의 무관심 속에 시즌2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즌2의 첫번...
저는 설명을 잘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마음대로 잘 안됩니다. 처음에는 설명하려는 내용을 제...
"아픈 아이를 데리고 소아과에 가면 진찰을 받고 설명을 듣는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 친절하고 자세한...
비염을 치료할 때 한약과 양약을 함께 복용해도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하다'입니다....
아이들의 비염에는 '마황'이라는 약물이 거의 필수적입니다. 성인이라면 잘못된 식습관과 노화로...
지난달 [유엔 기후행동 정상 회의]에서 있었던 스웨덴 소녀 '그레타 툰베리'의 연설 영상을 봤습...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하는 다섯 가지 처방을 소개합니다. 월비가출탕, 오령산, 소청룡탕, 마황부자세신탕, ...
시즌2가 시작되고 밀린 업로드를 후다닥하고 있습니다. 원 보다 나은 투는 없다 [말레피센트2] 육아 지옥에...
'소청룡탕' 한약이 알레르기 비염에 효과적이라는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소청룡탕은 ...
10월 13일, 37.7도 정도의 미열이 있다가 계강조초황신부탕 한약으로 해열이 되었어요. 그리고 쭉 괜찮았는...
오독의 역사 4. 영화 <82년생 김지영> 아침에 아내와 강이를 출근시키고 혼자 몰래 조조할인으로 봤...
<엄마를 미치게 하는 남자아이 키우는 법>입니다. 표지 사진만 봐도 성질을 건드리는 뭔가가 있네요....
이번 주제는 '아토피 피부염'입니다.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살아가는데 필요한 면역력을 모두...
팟캐스트는 이미 일주일 전 업로드 되었지만 이제야 업로드 공지를 올립니다! 뭐 세상일이 다 그런거 아니...
아이들의 아토피를 치료할 때, 치료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피부에 나타난 염증반응, 습진을 줄이는 ...
주말 동안 고향에 다녀왔어요. 원래는 누나 식구들도 다 함께 보기로 했는데, 막내 조카가 폐렴으로 갑자기...
10월 중순쯤 강이랑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다녀왔어요. 강이 요즘 들어 말이 많이 늘었는데, 특히 동물 이름...
얼마 전 우연히 방문하게 된 망원동 빵집 어글리 베이커리 UGLY BAKERY입니다. 주말이면 망원시...
개원 준비를 하며 경영 관련 책들을 조금씩 보고 있습니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는 여러 경로...
오독의 역사 0. 이케아 고양점. 김치볶음밥, 돈가스 김치볶음밥과 돈가스를 먹고 성에 안차서 감자튀김과 ...
10월 어느 날 강이를 어린이집에 출근시킨 노력을 어여삐 여긴 바깥양반이 아메리카노 한 사발을 하사하겠...
오독의 역사 2. 싱글오리진 코스타리카 칸델라리아 게이샤 SINGLE ORIGIN COSTA RICA...
날씨가 포근했던 가을날, 덕수궁에 또 놀러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덕수궁 석조전에서 열리는 <황제의 식...
'안아키'.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들이라면 한 번쯤은 다 들어보셨을 거 같아요. 어떤 한의사가...
백수도 주말에는 쉽니다. 늦은 아침을 먹고 아내랑 강이랑 근처 카페로 놀러 갑니다. 망원동은 분위기가 좋...
오독의 역사 3. 길음시장 원조 40년 전통 소문난집 순대국밥 가게 이름이 ‘원조 40년 전통 소문난집’ 입...
강이는 엄마랑만 자려고 합니다. 저녁 먹기 전후로 같이 열심히 놀지만 자러 들어갈 때는 자기 방으로 얼씬...
오독의 역사 5. 전광수커피 에스프레소 블렌드 아내가 사 온 커피입니다. 강배전이라 팩을 열면 참기름 향...
서대문구 연희동은 좋아하는 빵집이 있어서 종종 들르는 곳입니다. 강이 어린이집 출근을 간혹 제가 시킬 ...
오독의 역사 6.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망원동에 살고 있는 두 작가(김하나, 황선우)의 책입니...
오독의 역사 7. 쏙쏙 미니 바나나킥 바나나킥의 맛은 세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입에 넣...
최근 두 조카가 폐렴에 걸렸습니다. 둘 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으로 진단을 받았구요. 아이들이 며칠 간격...
오독의 역사 9. 프뢰벨 교구 열 번째 은물 <점> ‘은물’은 1837년 프뢰벨이 창안한 세계 최초의 놀...
요즘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학동기 아동과 청소년에서 가장 흔...
오독의 역사 11. 유튜브 채널 <하와이 딜리버리 Hawaii Delivery> 하와이 딜리버리는 유튜브 음악 ...
한약복용법에 관한 궁금증 첫번째. 여러 곳에서 처방받은 한약을 동시에 같이 복용해도 되나요? Q) 다른 ...
고향 진해에 20년 가까이 살았지만, 최근에서야 알게 된 냉면 맛집. <동심>입니다. 날씨가 추워지기 ...
오늘 정말 너무 너무 추웠어요. 수능 시험날이라서 그렇다고들 하는데 그러면 교육부가 무슨 대책이라도 내...
최근 아내로부터 고급 정보를 들었어요. 서울시청 별관 꼭대기에 박원순 시장이 사용하는 천리안이 숨겨져 ...
지난 일요일 성북동 귀요미 호야형이랑 <우리 옛돌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강이랑 호야형이랑은 원래...
<아이조아 아빠교실>은 서울특별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아빠육아 통합지원 프로그램 중의...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이죠. 한약을 양약과 함께 복용해도 되나요? Q) 한약을 양약과 함께 복용해도 되나요...
지난 주말부터 갑자기 기온이 떨어졌어요. 잠들기 전에 라디에이터를 살짝 틀었다가 다시 껐는데 그래선지 ...
약 먹는 걸 깜빡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한약 복용 시간을 놓치거나 빼먹었어요. 어떻게 해야 ...
오독의 역사 13. 핫휠. 쉐보레 트럭 100주년 라인. <CHEVY 1500> 비비드한 컬러. 빨강과 파랑...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주변에 감기에 걸린 아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강이도 며칠 전에 열이 났지만 치료가...
오독의 역사 14. 블루보틀 윈터블렌드. - 2019 블루보틀 시즈널 블렌드의 마지막 컬렉션 윈터블렌드 입니다...
바이러스도 종류별로 유행하는 시기가 있어요. 기온이 떨어지고 건조해지는 가을부터는 리노바이러스와 R...
‘한약을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고 하던데요..?’ 진료를 하다보면 정말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입니다. 질문...
느지막히 일어나 아침을 먹었습니다. 설거지는 제 담당. 아내는 강이랑 놀기로 합니다. 둘이서 스케치북을 ...
망원동에는 맛있는 빵집들이 많아요. 전에 소 뒷걸음질로 어글리 베이커리를 밟고 난 뒤로 유심히 살펴보게...
오독의 역사 15. 망원동 비건빵집 우부래도 <쌀 바게트> 언젠가 아내가 헐크의 한 부분으로 보이는 ...
엄마를 찾으며 잠들지 않는 아이에게 아빠가 들려주는 기묘한 동화. 잠들 때 불을 끄면 큰일이라도 나는 듯...
며칠 전 미열과 함께 가벼운 비염 증상이 있었는데 갈근탕으로 치료가 되었어요. 그런데 그 이후로 너무 방...
아침에 일찍 일어나 모카포트를 꺼냈습니다. 어제 블루보틀 윈터블렌드로 라떼를 만들어 먹을려다가 그냥 ...
나는 내가 그린 멋진 작품을 사람들에게 보여 주며 그림이 너무 무섭지 않느냐고 물었다. 사람들은 되물었...
지난 11월 20일.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있었던 <생태친화형 보육 부모 교육>을 듣고 왔습니다...
오독의 역사 16. 영화 <왓 데이 해드> What They Had 노년의 '버트'는 젊어서 농장을 ...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생태친화형 보육 부모교육 3차 수업을 듣고 왔습니다. 이번 3회차는...
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한약을 잘 먹일 수 있는 방법. Q. 약이 써서 아이가 안 먹으려고 해요. 방법...
오독의 역사 17. 남양 3.4우유맛 스틱 전용잔. 남양 3.4 우유맛 스틱을 구입하며 비매품으로 제공받은 전용...
'독감은 감기와 다르다.' 아마 너무 많이 들었을 거예요. 독감에 대해 모두 다 잘 알고 있는 것 ...
주말에 이케아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강이를 바닥에 요를 깔고 재웠는데요. 잠 잘때는 괜찮지만 ‘칠성상...
※바쁘고 불안한 엄마 아빠를 위해 결론부터, 인플루엔자(독감)은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인플루엔자(독감)...
최근 참여한 생태친화보육 부모 교실에서도 다루었던 주제입니다. 미디어중독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보호할 ...
일본 쯔무라제약에서 발행하는 한의학잡지인 [한방스퀘어]에 실린 칼럼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나카지마 토...
오독의 역사 18. 책 <글쓰기의 최전선> 독서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책을 보다 보면 징검다리처럼 듬...
바이러스 감염으로 열이 날 때, 한약은 오히려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열이 나는 것은 면역력을 높여 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립니다. 습작으로 벌써 두권을 채웠습니다. 처음에는 엄마 아빠에게 그려달라고 했는...
오독의 역사 19. 창원시 진해구 OO탕 세신. 습기가 가득찬 뿌연 목욕탕. 무표정의 세신사. 침대에 누우면...
http://naver.me/xY6X2CFF 성교육을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하는건지, 어떤게 옳은 건지 정말 모르겠습...
서울행 기차. 점심을 푸지게 먹고, 형아 누나랑 노느라 낮잠도 자지 않고 세시까지 버텼습니다. 기차에 올...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아이들의 이름을 딴 어린이 교통안전법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합니다. 그...
오늘은 엄마가 쉬는 날이라 아빠랑 출근했습니다. 뒷좌석에서 아빠를 조종합니다. ‘아빠 바나나차차 틀어...
오독의 역사 20. 넷플릭스 오리지널. <토이 : 우리가 사랑한 장난감들> 요즘엔 영화를 극장에 가서 ...
며칠 전 올라온 기사입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이 쓰신 기사네요. 최근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 '처음학...
아침 출근길. 강이는 머리에 뭔가 쓰는 걸 지독하게 싫어합니다. 그래서 나중에라도 높은 벼슬에 오를 가능...
잠잘 시간이 되어서 엄마에게 바통을 넘겼다. 정확히 얘기하면 네 방에서 추방을 당했다. 책을 열심히 읽어...
블로그 이웃 '꿈많은 라랄라'님 덕분에 저도 재미난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독의 역사 21. 피규어. 운동부족의 파란 제비꽃 비올레따. 대학로시절의 딴지일보 벙커1 바자회에서 구입...
요즘 개원 준비 때문에 바빠서 포스팅할 시간이 없네요. 두 번째 개원인데 제대로 하려다 보니 신경 써야 ...
오독의 역사 22. 영화. 결혼 이야기. 여전히 서로 사랑하고 있지만 파경을 맞은, 한 예술가 부부의 이야기...
서울역사박물관에 왔습니다. 오늘부터 ‘서울의 전차’ 기획전시를 하거든요. 좋아할 것 같아서 데리고 왔...
아침 장이란 애시당초에 글러서, 해는 아직 중천에 있건만 장판은 벌써 쓸쓸합니다. 그릇장사를 맡은 저는 ...
오독의 역사 23. 요리. 시금치 알리오 올리오. 면은 보통보다 가는 스파게티니를 사용합니다. 끓는 물에 소...
오독의 역사 24. 커피. 딥 블루 레이크. 크리스마스 블렌딩 CHRISTMAS BLENDING 지난번 ...
아무말 대잔치 실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사정이 생겨 강이와 30분 가량 누워서 시간을 보내...
생후 6개월 이내의 아이에게 항생제를 투여하면 알레르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
오독의 역사 26. 책. 툭하면 아픈 아이 흔들리지 않고 키우기. 저자인 강병철 선생님은 소아과 전문의로 제...
‘아빠 빠 이그빠 수염 수염 우유 수염.’ 요즘 이런 저런 일들 때문에 정신이 없습니다. 사진앱에 강이 사...
개원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구상 중인 한의원 이름과 로고가 있었어요. 개원을 준비...
아빠 다 잤어. 아빠 나가자. 아빠 같이 놀자. 우리집에서 제일 먼저 일어나는 강이는 아침마다 자고 있는 ...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강이랑 어딜 나가질 못하네요. 주말을 거의 집 안에서만 지냈더니 아내...
오전에 일을 후다닥 보고 합정으로 왔습니다. 눈이 많이 오고 무지 춥네요. 오늘은 영화비평의 실수! 팟캐...
요 며칠 SNS에 빅맥과 배칠러에 대한 찬사가 자꾸 눈에 띠네요. 도대체 뭐가 어떻게 바뀌었길래 이렇게...
실로 오랜만의 연휴라 맘 편하게 핸강으로 놀러나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꽈배기랑 우유를 양 손에 들고서 ...
발열일기 감기일기는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개원하느라 정신이 없기도 했었고요, 또 강이가 감기도 안 걸리...
복부 비만의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하루에 적어서 8시간은 잠을 자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강이는 엄마랑 자러 들어갔습니다. 같이 책 읽는 소리가 들리네요. 설거지 하고 어질러 놓은 거실을 정리하...
9월 22일 자 매일경제 신문기사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분명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체중계의 몸무게...
꼼짝마하널체포하겟다이얍! 체포는 말뿐이고 꼼짝말라고 해놓고 그냥 총을 쏴버리거나 수리검을 던지거나 ...
머리를 깎아 놓으니 세 배 정도 더 귀여워지고 다섯 ...
36살 콩의 올해 첫번째 생일. #해피버스데이 #happybirthday
새해 첫번째 일요일. 울디시안 울디오메드의 후소...
올해 1월에 다녀온 디저트 맛집 호라이즌 식스틴입니다. 연초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강이랑 같이 아이스...
무엇을 해야 행복한지 무엇을 해야 기쁜지. 알지도 못한 채 끝나는 그런 것은 싫습니다. 꿈을 잃지 말고 눈...
또 마카롱 먹었습니다. 일요일인 오늘, 아침을 먹다가 얼마 전에 강이가 초코 케이크랑 마카롱이 먹고 싶다...
스마트폰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좋아하는 번호 네개를 골라서 개통도 했구요. 기념으로 누군가에게 전화도 ...
날씨가 우중충 하네요. 일 마치고 강이랑 자전거 타고 한강 하기로 했는데 소나기예보에 황사까지! 집에서 ...
어제는 아팠지만 오늘은 괜찮아요. 괜찮아요한의원입니다. 이번 파트에서는 자율신경 실조 증상을 설명하고...
어제는 아팠지만 오늘은 괜찮아요. 괜찮아요한의원입니다. 계속해서 시호소간탕의 치료 사례입니다. 이번에...
아이들 놀이에 끝이란 없어. 그걸 잊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게 어른이 된다는 거야. 20세기 소년. #놀이터 #...
어제는 아팠지만 오늘은 괜찮아요. 괜찮아요한의원입니다. 히라다 미치히코 선생이 악성 림프종으로 발생한...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널찍한 집 베란다에서 서울의 조망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벨기에 칸티용 ...
어제는 아팠지만, 오늘은 괜찮아요. 괜찮아요한의원입니다. 중학생의 고질적인 두통에 사역산으로 치료한 ...
어제는 아팠지만 오늘은 괜찮아요. 괜찮아요 한의원입니다. 사역산을 비롯한 자율신경 실조증을 치료하는 ...
어제는 아팠지만 오늘은 괜찮아요. 괜찮아요한의원입니다. 쯔무라 스퀘어 번역, 통증과 관련한 네 번째 칼...
어제는 아팠지만 오늘은 괜찮아요. 괜찮아요한의원입니다. 대상포진 후의 신경통은 한방치료가 효과적입니...
어제는 아팠지만 오늘은 괜찮아요. 괜찮아요한의원입니다. 계속해서 쯔무라 한방스퀘어 히라타 미치히코 선...
어제는 아팠지만 오늘은 괜찮아요. 괜찮아요한의원 입니다. 통증은 단순히 기계적인 자극이 아닙니다. 통증...
어제는 아팠지만 오늘은 괜찮아요. 괜찮아요한의원입니다. 억압된 감정은 통증을 악화시키고 치료되지 않도...
어제는 아팠지만 오늘은 괜찮아요. 괜찮아요한의원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 심각한 원인의 이차성 ...
어제는 아팠지만 오늘은 괜찮아요. 괜찮아요 한의원입니다. 쯔무라스퀘어 오늘의 통증 한방치료 세 번째 칼...
한방스퀘어 번역은 오랜만입니다. 요즘 조금씩 여유가 생겨서 일본어 공부도 다시 시작할겸 해서 한방스퀘...
어제는 아팠지만 오늘은 괜찮아요. 괜찮아요한의원 입니다. 쯔무라 한방스퀘어 통증 두 번째 칼럼입니다. ...
강이가 최근에 TV에 관심을 가집니다. 저녁에 퇴근하고 뉴스를 좀 보고 있으면 방바닥에 누워서 아기체육...
어느 날 문득 아이가 엄마 아빠를 알아보고 눈을 마주봅니다. 엄마 아빠가 움직이는 대로 시선을 옮기며 집...
이번에는 감기의 감기의 자연경과와 그에 따른 증상변화, 치료방법, 처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어른들의 ...
제 생일을 맞이하여 동거인께서 친히 딸기케이크를 주문해주셨습니다. 생일에는 딸기케이크. 그동안 피오니...
진주냉면의 본가라고 할 수 있는 '하연옥'이 마포 서교동에 분점을 냈다고 합니다. 사실 진주...
소청룡탕은 소아 청소년 알레르기 비염에 아주 효과가 좋은 한약입니다. 보험적용이 되는 엑스과립제도 있...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강이도 최근에 두 차례 미열이 있었어요. 밖에서 돌아다니는 일이 많았는데...
더 알기 위해, 꼰대로 삶을 마감하기 싫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한국, 남자>를 읽고서 낯부끄러웠던 ...
겨울철 감염질환의 마지막. 독감에 사용하는 한약과 처방을 구성하고 있는 약물들의 효능을 살펴봅니다. 대...
강이랑 농업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시청 서대문 근처에는 박물관이 많아요. 지나다니면서 농업박물관, 쌀박...
똥프리뷰1. <메기>영화오독 이번 주 선정영화는 이옥섭 감독의 [메기 Maggie] 입니다. 영화는 병...
오늘은 쉬는 날이었지만 바쁜 하루를 보냈네요. 아침 일찍 강이 어린이집 보내고 아내랑 같이 바로 극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