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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베베 비대면 진료 후기 [내부링크]

웬만하면 그냥 조절해 보려고 했는데 요새 체력도 너무 딸리고 의지가 전 같지가 않아서 ㅠㅠ 이 의지로는 도저히 되질 않으니.. 처음에라도 도움을 좀 받고자 누베베 한의원 감비정 신청함 지점 방문해서 인바디도 받고 체질검사도 좀 받고 싶었는데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멀어서 비대면으로 접수함 네이버로 비대면 접수하고 얼마 안 있다가 바로 상담사 전화가 왔다 1차 직원 상담-한의사 전화 진료-2차 결제 및 설명 순서로 진행된다 1차 전화에서 직원분이 사전에 내가 작성한 설문지 내용을 바탕으로 복용하는 약이 정확히 뭔지 물어보고 같이 복용해도 되는지, 그 외 설문지 내용이 제대로 작성한 게 맞는지 확인한다 2차로 의사선생님과 진료를 본다 아주 꼼꼼하고 상세하게 진료를 봐주셔서 좋았따 술 관련 몇 번 물어보니 술 좋아하는 거 아시고 술 관련해서도 완벽하게 설명해 주심 ㅠㅠ 상담 끝나고 약 복용 시 음주 가이드라인도 보내주셨다 ㅋㅋ -술자리가 있다면 3-4시간 전 복용하고 과음하지 말 것 -과음했

누베베 복용 후기 1일차~ [내부링크]

26일에 작은 박스에 요렇게 4통이 왔당 한 달 반 분량이라고 한다 한 통 남았을 때 나머지 보내달라고 요청하면 된다고 함 팻아웃은 한 번만 제공된다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4일째 한 번도 먹지 않았음.. 복용방법도 아주아주 자세히 잘 쓰여있어서 책자만 잘 읽어봐도 전혀 문제없음 알약 크기도 되게 작아서 세알도 꿀꺽꿀꺽 잘 삼켜짐 1일차에는 죽으로만 세끼 먹으라고 해서 전 날 씨유에서 죽사옴 마침 2+1이라 맛별로 골라왔따 두 번 먹고 마지막 저녁 먹는데 먹기 싫어 죽는 줄 약은 진료받을 때 전에 다이어트 한약 한 포 먹고 진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고 하니 그럼 3일 정도는 적응기로 두 알씩만 복용해 보자고 하셨다 그래서 두 알 씩 복용해 봄 식사 직전 혹은 직후에 복용하라고 해서 죽 먹자마자 바로 두 알 복용했고 두 시간 정도 지나니 손떨림과 힘든 증세가 시작됨 어떻게 힘들었냐는데 몰라.. 겪어보세요.. 걍 힘듦 몸에 힘이 없고 되게 당 떨어졌을 때 느낌이라 그래야 되나 근데 신

척아이롤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먹기 [내부링크]

몇 주 전부터 소고기를 에프에 구워서 먹기 시작했는데 진짜... 너무 괜찮음 에어프라이어 조리 등심 200-300g 기준 (한덩이) 200도 15분 나는 약간 미디움레어를 좋아하는 편인데 그것보다는 더 익지만 아주 부드럽게 익는다 등심 스테이크용보다 얇아도 그냥 똑같이 조리함 부채살도 토시살도 그냥 13분정도 구우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음 중요한건 쎈불로 잠깐 굽는게 포인트! 그리고 경험상 종이호일쓰면 맛있게 안익는다 ㅠㅠ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면 더 좋고 :) 요새 카페인을 최대한 피하고 물을 많이 마시려고 하는데 차도 카페인이 많아서 과일칩을 샀다 남편이 과일칩을 하이볼 가니쉬로 써도 되겠다며 바로 만들어준 하이볼과 함께 근사한 저녁 c

베트남 다낭공항 식당 비추천!!!! [내부링크]

한국인이라면 절대 가지 말아야 할 식당 후기 Puro Gusto · 3642+RRH, Hòa Thuận Tây,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 커피숍/커피 전문점 goo.gl 위치: 다낭공항 출국장 안 다낭 호이안에서 아무 문제 없이 행복한 여행을 끝냈는데 공항에서 사기를 당했다 남은 돈도 털어버릴 겸 비행기 타기 전 간단히 식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출국장 안에서 돌아다니다가 사람이 별로 없는 카페 겸 레스토랑을 찾았다 다른 곳은 미어터지는데 왜 여긴 사람이 없었을까^^ 반미, 쌀국수, 물 이렇게 세 개를 주문했는데 33불이 나왔다^^ 남은 돈으로는 턱도 없어서 카드까지 냈다 그 리고 영수증을 받고 자리로 돌아와서 생각해 보니 이상하다 아무리 공항이어도 그렇지 33불???? 33불??????? 영수증을 보니 지들 마음대로 쌀국수 "XL"사이즈 + "와규비프추가" + "계란 2개추가" 로 계산을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우 공항에서 사기 많이 친다는 글을 몇

SH 신혼부부매입임대 후기 [내부링크]

너무너무 오래 걸렸던 SH 신혼부부 매입임대 SH신혼부부매입임대 후기는 잘 안 나오길래 올려본다 결혼 준비 본격적으로 하기 몇 달 전부터 LH에서 매물이 올라오면 꼬박꼬박 보러 다녔는데 예랑이랑 내가 봤을 때는 확실히 SH 매물이 좀 더 넓긴 함 방 두 개 거실 하나 이렇게는 기본적인 느낌 적지만 방 세 개짜리도 있구.. LH신매입은 서울 지역은 진짜 너무 좁음 와 이건 아니지 싶을 정도 신매입2라고 해도 거기서 거기.. 비싸기만 함.. 대신 경기도 나가면 완전 평수가 두 배 아니 심한 곳은 3배 쾌적 그 자체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서울에 있고 싶다는 나의 고집을 예랑이가 받아줘서 SH신매입 청약신청을 했다 아마 4월에 공고가 올라왔고 그때 주택 열람을 했다 맞겠지?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잘 안 날 지경 5월에 서류를 열심히 준비해서 등기로; 서류를 보내고 꼬박 만 3개월 만에 당첨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그 사이에 LH는 공고가 3번도 나왔다 ㅋㅋㅋㅋ 그래서 맘에 드는

베트남 다낭 3박4일 여행 준비하기 [내부링크]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준비 항공권 연말에 급하게 크리스마스에 엄청 비싸게 예약함 쒯 -비엣젯이 그나마 저렴하긴한데 좌석도 너무 좁고 무한 지연 대기 극과극의 후기가 너무 많아서 진에어로 예매함 크리스마스라고 이벤트도 하고 즐거웠음 :) 퀴즈맞추고 선물도탔당 2.숙소 아고다에서 찾아보고 그냥 방이랑 가격이랑 맘에드는 곳 예약함 -빅토리아 호이안 리조트 2박,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 1박 아주 좋았음 3.공항밴 우리가 출발하는 날은 25일 새벽 "크리스마스 새벽"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택시도 잘 잡혔을거같은데 그냥 혹시몰라서 네이버에서 공항벤 검색해서 후기 좋은곳으로 걍 예약함 -진짜 편하고 좋음 -돈만 많으면 올 때도 예약하고 타고오는게 좋을거같음.. 왜냐면 쇼핑을 하니까... 난 아빠찬스 이용함 아빠사랑해 4.와이파이도시락 보통 유심산다.. 나도 유심살까 했는데 난 이상하게 여행다닐때마다 유심은 거부감이들어서 와파 도시락예약함 가지고 다니기 싫다는데 아니 여권도 어쩌

베트남 다낭 호이안 3박4일 여행 시작 [타고가요/인천공항식당오픈시간/진에어다낭] [내부링크]

베트남 다낭으로 출국하는 날 미리 예약해놨던 타고가요 인천공항 콜밴 예약 결제하고 다음날에 확정 카톡이 오고 출발 하루 전에도 카톡이 온다 기사님 정보랑 다 있음! 새벽 3시 반 예약이었던 터라 혹시나 하는 마음도 조금 있었는데 2시 50분경에 기사님이 출발하셨다는 카톡이 왔다 그리고 예약시간 10분 전에 기사님께서 집 앞에 도착했으니 내려오시라고 전화 옴 기사님 정말 친절하시고 과속도 안 하고 안전운전해 주셔서 최고였음 다음에도 웬만하면 이용할 예정 ㅎㅎ 너무 편하게 잘 도착함 간만에 국제공항 가니까 기분이 너무 말랑말랑 도착하니까 새벽 네시 십분 정도였나 공항은 따수워서 패딩은 안 입어도 됐고 맨투맨에 경량 패딩 입으니 딱 맞았다 진에어 7시 40분 비행기여서 가자마자 웹 체크인을 하긴 했는데 짐을 부쳐야 해서 카운터 쪽을 보니 5시 30분에 열린다고ㅠㅠ 그래서 아이고 밥 먹고 오자 하고 있던 터에 사람들이 갑자기 줄을 서길래 보니 반대편 카운터는 4시 30분에 열린다고 돼있었다

베트남 다낭 호이안 3박4일 숙소 빅토리아 호이안 비치 리조트 앤 스파 [내부링크]

빅토리아 호이안 비치 리조트 앤 스파 정말 정말 좋았고 잊지 못할 숙소 요약 올드타운까지 그랩으로 10분 정도 셔틀도 있음 시설 깨끗하고 쾌적함 벌레 없음 (길에 도마뱀 개구리 달팽이 이런 건 있음_ 밤에 개구리 안 밟게 조심..) 조식은 7시에 먹지 않으면 다 식어서 맛없음 8시 전에 먹기를 추천 4. 풀장 깊고 넓음 5. 로비 옆에 있는 실내 BAR 엄청 비쌈 6. 한국인 적고 서양인 많음 7. 하우스키핑 있음 8. 파도가 세게 치면 메인등이 나감ㅋㅋㅋ (본문참조) 베트남 다낭 호이안 다녀온 사람들 대다수가 호이안이 정말 좋았다고 다음에 가면 2박할 거라는 얘기들이 많아서 안 가봤지만 호이안에서 2박을 하기로 했다 사전 정보나 추천 없이 아고다에서 둘러보다가 딱 보기에도 휴양지 스타일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예약해버림 우리는 다낭에서 마사지를 받고 빅토리아 호이안으로 드랍을 신청했다 도착시간을 미리 호텔에 전달하지 않았는데도 차에서 내리니까 직원분이 나와계셨다 차에서 짐 내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스테이션 방문 후기 [내부링크]

하나도 기대 안 했는데 정말 좋았던 글렌버기 스테이션 이걸 쓰면 너무 네이버 재질이야 네이버 맞지만... 암튼 남편이 요새 한창 위스키에 빠져서 이런 행사까지 ㅋㅋ 알게 되었다 둘이 사전 등록해놓고 새카맣게 잊고 있었는데 전날 알게 돼서 오전 일정 마치고 부랴부랴 가봄 위치는 한남동 고메이 494 와우 처음 가봤는데 아주 괜찮은 곳이었다 고메이 494에 가면 계단 내려가기 전에 이렇게 예쁜 리셉션 부스가 있다 이번에 컨셉 너무 잘 잡은 듯 진짜 내 스타일 사진 만장 찍음 ㅋㅋㅋ 거기서 티켓(중요함! 시음권이 붙어있음!)이랑 도장 찍는 팸플릿 들고 지하로 내려가면 첫 번째 도장 찍는 곳이 있다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도장을 찍어주심 :) 그리고 바닥에 기찻길을 따라 오른쪽으로 가면 위스키를 시향해 볼 수 있는 코너 등쟝 시향 할 때마다 친절하게 어떤 향인지 상세하게 설명해 주신다 시향하고 도장 받고 시음할 수 있는 곳으로- 다시 뒤로 돌아 나가면 진짜 너무 귀여움 ㅠㅠㅠ

베트남 다낭 3박4일 [다낭도착/다낭공항환전/투란스파 픽업드랍/냐벱한시장] [내부링크]

(밤 아님 한낮임) 사실 제일 걱정했던 게 날씨였다 우리가 간 게 12월 말이어서 ㅠㅠ 우리가 도착하기 전 주는 거의 비만 왔었는데 다행히 날씨가 조아따 다들 너무너무 춥다고 긴팔긴바지+경량패딩은 필수라는 말이 많았기 때문에 엄청 걱정했는데 공항에서 짐 찾을 때부터 더웠다 짐 나오기 전에 치마랑 반팔 티로 갈아입음 ㅋㅋ 다낭 공항 밖으로 나와서도 아 모야~~ 춥다매~~ㅎㅎㅎ하면서 쾌적한 기온을 즐겼음_참고로 난 추위를 매우 타는 편 우리는 투란스파로 픽업드랍 신청을 했었고 생각보다 공항에서 일찍 나오게 돼서 연락하니 바로 기사님을 보내주신다고 했다 세상친절.. 잠시 앉아있다가 혹시 모르니 환전을 하자 싶어서 공항 밖 환전소 갔는데 하지 말걸 ㅠㅠ 한시장이랑 차이 많이 남 공항에서는 웬만하면 환전하지 않는 걸로... 투란스파에 연락한지 15분?도 대기안했는데 금방 데리러 오셨다 (사실도착했을때 사진) 내이름이 크게 써져있는 피켓을 들고 오시길래 아는체했더니 바로 짐가방 들어주시고 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