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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애드센스 통과, 에드센스 광고 설정하기 [내부링크]

지난 주말에 애드센스 신청을 하고 별 기대없이 오늘 아침 구글 메일을 열었는데 통과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어요! 애드고시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통과하기 어렵다고 하고 블로그 포스팅을 검색해봐도 몇 번이나 떨어져서 낙심하신 분들이 많아 크게 기대는 안했거든요. 그런데 신청하니까 단번에 통과되어 신기합니다. ^^ 사실 그동안 애드센스 때문에 너무 고생을 했어요. 한번도 애드센스 신청한 적이 없는데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중복계정이라면서 자꾸 기존에 신청한 계정을 삭제라하고 하니까 이유를 알 수 없어서 너무 답답했답니다. 지식인에도 물어보고 카페에도 물어보고 해보라는 방법은 다 해봐도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고심끝에 이전 티스토리, 유튜브 채널 과감하게 포기하고 새로운 구글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14개 정도 글을 쓰고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걱정과 달리 너무 수월하게 통과되어 약간 어리둥절.... 요즘 애드센스 대란이 있었다고 하더니 그 영향일까요? 어찌 되었든 기분 좋게

클로바노트, 음성을 텍스트로 손쉽게 바꿔주는 음성기록앱 [내부링크]

저는 원래 클로바더빙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자막만 들어가는 심심한 영상에 클로바더빙을 이용해서 성우가 녹음을 한 듯 세련된 더빙을 입히면 훨씬 보기가 좋았거든요. 그런데 우연히 클로바 노트까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검색해보니 작년 말부터 서비스를 시작했군요. 음성변환앱, 네이버 클로바노트 클로바노트는 음성을 녹음하고 바로 텍스트로 변환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강의를 들으며 필기를 해야 하거나 기자처럼 인터뷰를 따서 원고를 정리하거나 회의 내용을 녹취해서 정리하는 일이 많은 사람에게는 무척 편리한 앱입니다. 물론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니까 마이크가 있으시면 녹음 후 텍스트 변화해도 됩니다만 저는 PC 용 마이크는 따로 없는지마 휴대폰에서 녹음하고 텍스트로 변환해서 사용할 생각이에요. 클로바노트 사용방법 구글 앱스토어에서 클로바노트를 검색~ 휴대폰에 바로 설치하고 시작합니다. 새 노트를 만들어 보라고 하는군요. 해당 버튼을 클릭!!! 음성녹음을 해서 바로 텍스트로 변환할 수도

셀프 로스팅할 수 있는 곳, 영등포구청 부근 프로스터 당산점 [내부링크]

한국인의 커피사랑은 유난하죠? 커피의 역사가 별로 길지 않았던 점에 비하여 커피를 상당히 좋아하는우리나라~ 그래서인지 요즘 커피를 자주 마시는 애호가 수준을 넘어 핸드드립 홈카페 꾸미기 열풍이 지나가고 이젠 로스팅을 배워서 직접 하시는 분들도 많이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로스터기가 워낙 고가이다 보니 개인이 쉽게 구매를 결정하는기는 어렵죠. 열심히 로스팅을 배워도 사용해 볼 수 없다면 무슨 소용일까....싶은데 이럴때 유용한 셀프 로스팅. 파주에서도 로스터리 카페로 유명한 드발롱이 영등포구청 근처에 셀프 로스팅까지 가능한 쇼룸을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봤습니다. 지도상 주소는 당산이지만 찾아가보니 영등포구청 역에서 훨씬 가까웠습니다. 영등포구청 3번 출구에서 나와서 쭉 걷다보면 큰 길 하나 건너서 이디야 커피가 보입니다. 그쪽 골목으로 들어서면 간판이 똭~ 드발롱과 프로스터 입구는 달라도 매장은 하나.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프로스터 로스터기~ 로스팅 하려는 생

바리스타학원·로스팅·커피교육 영등포지역 드발롱커피학원 [내부링크]

지난 주에 카페쇼가 있었죠. 코로나때문에 한동안 이런 전시들도 많이 없었고 있더라도 여러모로 게름칙해서 잘 안가게 되었는데 이젠 백신도 2차까지 다 맞았고 위드코로나로 전환되어서인지 이런 행사들이 훨씬 다양하게 열리고 있어서 오랫만에 맛있는 커피도 마셔보고 맘에 드는 원두도 제법 사올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드발롱~ 물론 여러 커피 업체들이 많이 있었지만 저는 역시 여기 커피가 맛있더라구요. 커피만 맛있는게 아니라 커피교육도 함께 하는 커피학원이라고 해요. 지나가다가 매장 바깥에서 보면 커다란 로스팅 기계들이 눈에 띄여서 굉장히 인상적인 디스플레이라고 할까요? 학원을 들어서면 정면에 로스터 벽걸이가 똭~ 자유롭게 로스팅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벽에는 화려한 수상경력과 유럽, 미국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던 자격증 등이 걸려있네요. 요즘은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도 많고 취미로 커피를 배우려는 분들도 많던데 일반 커피학원과 달리 드발롱 커피학원에서는 소그룹 위주로 교육 프로

영등포 셀프로스팅 가능한 드발롱 프로스터 쇼룸, 커피 원데이클래스까지 [내부링크]

퇴근길 거리를 지나다 눈길을 사로잡은 매장. 드발롱 프로스터 쇼룸입니다. 영등포 지역에서 새로 떠오르는 커피 맛집으로 알고 있었는데 밤에 보니 로스터기가 인상적이네요. 낮에는 카페를 잠시 운영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로스터기 쇼룸인 동시에 커피교육을 위주로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관심이 가는 것은 셀프로스팅. 요즘 로스팅을 직접 하는게 유행인지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 프라이팬으로 로스팅을 하는 분들도 있고 수망에 넣어서 해보는 수망로스팅 도자기로 볶는 도자기 로스팅 등등... 다양한 셀프 로스팅 방식을 소개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커피를 좋아하지만 로스팅은 한번도 해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한번쯤 직접 로스팅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푸르스름한 생두를 직접 볶으면 시간에 따라 점점 변하면서 다양한 맛이 나오고 로스팅 과정에서 풍기는 커피향도 무시 못하죠. 커피는 진짜 다양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드발롱 프로스터 당산점에서는 커피교육을 비롯하여 셀프 로스팅이 가능합니

구글 어스와 함께하는 테네리페 세계여행 [구글 어스 사용법, 모바일 안되는 이유] [내부링크]

구글 어스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최근 들어가보니 몇 년 전에 비해서 많이 업그레이드 되어 놀랐습니다. 예전보다 그래픽도 좋아졌고 3D 기능까지 제공되어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집에도 지구본이 있지만 오래전 것이라 국경도 변하고, 국가명도 변하고.... 거기다가 등고선의 높이나 해저면의 깊이 등은 알 수 없으니 뭔가 좀 심심한 느낌이 있었는데 구글어스는 비록 실물은 아니지만 빵빵한 그래픽 구현으로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주기에 충분합니다. 먼저 네이버나 구글에서 구글어스를 검색해 보세요~ https://www.google.com/earth/ 개요 – Google 어스 어스에서 만들기 지도에 그리기 프로젝트에 위치표시를 추가해 주요 위치를 강조하거나, 지도에 직접 선과 도형을 그려 보세요. 사진 및 동영상 추가 지도에 이미지와 동영상을 표시하여 풍부한 상황 정보를 추가하세요. 보기 맞춤설정 지도를 기울여 완벽한 3D 보기를 저장하거나 스트리트 뷰

파주 퍼스트가든 테마파크 - 바베큐 & 수목원 아이와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날씨도 화창한 5월의 주말 오늘은 부모님을 모시고 파주 퍼스트가든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예약을 했습니다. 파주로 이사온지 10년이 되어가지만 왜 퍼스트가든을 몰랐는지....ㅎㅎㅎ 큰 기대없이 도착한 퍼스트가든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습니다. 응? 이런 시골길 언덕 넘어에 생각보다 아기자기하면서도 다양한 테마를 갖춘 딴세상이 있었네. 테마파크답게 다이닝 코스도 잘 되어 있었는데 날씨도 좋고 코로나 시국인데 여러사람이 모여있는 실내보다는 야외에서 먹는 편이 안전하겠다 싶어 방갈로 바베큐를 선택했습니다. 방갈로 바베큐 식당 이용자는 입장료 무료 혜택이 주어지는 것도 큰 매력~ 부모님이 꽃이나 정원을 무척 좋아하시다보니 밥 먹고 정원이나 둘러보며 산책하다 와야지 하는 생각으로 예약을 한 것이었는데 막상 도착을 해보니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습니다. 바베큐 식당은 입구에서 표를 끊지않고 바로 옆의 레스토랑 건물을 통해 지하 1층으로 내려가서 바깥으로 나가면 됩니다. 짜잔~ 지하 1층을 통

바리스타 SCA 커피교육 신청, 파주 드발롱커피학원 [내부링크]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고 있어요. 요즘 우리나라 날씨는 점점 더 동남아다워지는 느낌이에요. 여름은 길어지고 겨울은 짧아지는? 더 더워지기 전에 올해 계획했던 일들을 하나씩 실천해 보려고 해요. 더우면 만사 귀챦아서 자꾸 미루게 되고 그러다보면 한 해가 끝나버리더라구요. 전 올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려고 합니다. 커피를 좋아하고 자주 마시기는 하지만 제대로 배워서 이직을 하던가 창업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중이거든요... 한 집 걸러 한 집이 카페라고 할 정도로 카페창업이 흔하지만 커피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한채 뭔가 있어보인다... 왠지 쉽고 편하게 돈 버는 것 같다...와 같은 모호한 이유를 들어 유행을 따라 카페 창업을 했다가 일 년도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는 분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저는 무작정 창업하기 보다는 체계적으로 커피에 대해서 배워보고 1~2년 정도 현장에서 일도 하면서 경험을 쌓아 창업할 생각입니다. 카페 창업은 이상과 현실이 많이 다르다는 소리를 여러 사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