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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가치 산업 여성 리더들이 전한 조언은? [제1회 서울 성평등 담화②] [내부링크]

원하는 대로의 모습을 성취하고 사세요. ‘제1회 서울 성평등 담화: 여성과 함께 성장하는 핵심 산업의 미래’에서 여성 리더들이 공통적으로 던진 메시지 입니다. 고부가가치 산업인 인프라/기술/금융 분야는 특히나 여성이 적기로 유명한데요. 해당 산업 분야에서 길을 뚫은 여성 리더들이 젊은 여성과 여아들의 롤모델로서 어떤 조언과 커리어 경험을 전했는지 함께 보시겠어요? 먼저 여성 리더들은 자신만의 경력을 쌓아간 경험과 조언을 나누었습니다. Photo: UN Women/Hanju Lee 기술 전문성, 현장 경험, 일하는 방법, 사고 방식, 가정에서의 역할까지 우리는 서로 다릅니다. (…) 저의 경우 전자공학 전문성과 이론 중심적 사고, 신기술 융합과 같은 강점이 있었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메모리 제품 개발 경험과 국제 학술대회에서의 차별화된 경력을 쌓아 조직의 성과에 기여했습니다. - 안수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 1999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디램(DRAM), 플래시와 자기메모리(M

[CSW] 유엔사무총장이 전하는 중요 메시지 [내부링크]

제68차 여성지위위원회(CSW68)가 지난달 11일부터 22일까지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렸습니다. 여성지위위원회는 유엔에서 성평등과 여성의 역량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가장 큰 회의로 전 세계 수천 명이 모입니다. UN Photo/Mark Garten 올해 주제는 ‘젠더 관점을 고려한 빈곤 해소, 제도 강화와 재원 조달을 통한 성평등 달성과 여성과 여아의 역량 강화 가속화’였습니다. 여성지위위원회 개회사로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사무총장은 “전 세계적으로 빈곤은 ‘여성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Photo: UN Women/Ryan Brown 여성이 토지와 자연 자원, 금융자산 접근권이 낮으며, 남성보다 기후위기에 더 많은 영향을 받고, 식량 안보로 인한 위험에 처한다는 것입니다. 여성이 참여하는 경제 부문은 저평가되고 저임금 혹은 때로는 무임금인 경우까지 있습니다. 여성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공하는 가사노동은 전체 경제에 기여하고 있지요. 가난은 폭력을 당할 리스크를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우연한 성차별주의자? 남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부링크]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열린 유엔여성기구의 서울성평등담화에서 직장내 성평등을 지지하는 남성 앨라이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연설했던 개리 포드 전 JP모건체이스 매니징디렉터의 이야기를 인터뷰로 만나보시지요. 개리 포드 전 JP모건체이스 매니징디렉터는 JP모건체이스에서 여성을 위해 연대하는 남성 앨라이 프로그램을 만들어, 영국, 미국, 싱가포르, 인도, 아르헨티나에서 2000명 이상의 남성의 참여를 이끌어낸 경험이 있습니다. '포용성을 위한 남성 연대(Men for inclusion)' 공동 창립 이후 글로벌 기업에 컨설팅과 트레이닝을 통해 성평등이 남성에게 이로운 이유와 리더의 포용성이 높은 성과를 내고 탄력적이고 의욕적인 팀을 구축하는 중요 요소라는 점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우연한 성차별주의자? 남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전 JP모건 기술 디렉터가 ‘남성 연대’ 만든 이유 남녀 누구나 ‘우연한 성차별주의자’ 될 수 있다 남성은 잠재력으로, 여성은 과거

[세계여성의날] 앤 해서웨이가 여성에게 투자하라고 말한 이유 [내부링크]

오늘날 세계는 군사비에 전례없이 많은 돈을 쓰고 있습니다. 평화에서 비롯된 안정이야말로 진정한 발전을 촉진하는데도 말입니다. 지난해 전 세계 군사비는 9% 증가한 2조200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속가능개발목표에 따라 성평등을 달성하려면 이중 일부에 불과한 매년 3600억 달러가 부족한 상황인데요, 군사비는 그렇게 곧바로 마련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유엔여성기구 친선대사 앤 해서웨이 세계적인 여러 위기 상황 속에서 앤 해서웨이 유엔여성기구 친선대사가 지난 3월 8일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미래를 위해 여성에게 투자하세요’라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세계여성의날은 어떤 날이며, 올해 앤 해서웨이가 여성 투자를 강조한 배경은 무엇일까요? 세계여성의날 <Photo: UN Women> 세계여성의날은 전 세계 여성과 여아들의 공로를 기리는 날로, 유엔이 1977년부터 공식적으로 매년 3월 8일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유엔여성기구가 한국에서 세계여성의날 행사를 진행한 것은

[아리랑TV] 젠더폭력을 마주하는 남성 활동가의 시각 [내부링크]

전 세계적으로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은 16일간의 젠더폭력종식 캠페인 기간입니다. 지난해 이 기간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는 '남성과 함께 이뤄가는 젠더폭력 종식'을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주요 연설자였던 개리 바커 에퀴문도 대표의 아리랑TV와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접해보시지요. 남성이 젠더폭력 종식에 동참해야 하는 이유를 담고 있습니다. 개리 바커 에퀴문도 대표는 성평등과 건강한 남성성에 대한 국제적인 활동에 크게 기여한 인물입니다. 60개국 이상에서 남성이 보육자로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1000개 이상의 비정부기구로 구성된 글로벌연대체 MenEngage를 공동 창립했습니다. 성평등과 관련된 남성의 태도와 행동에 관한 세계 최대 규모의 조사인 ‘국제남성과성평등설문조사(IMAGES)’를 공동개발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주도하는 에퀴문도의 'State of the World's Fathers' 보고서는 돌봄 경제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대표적 연구입니

[한국일보] 기후 위기에 '젠더 프레임'이 필요한 이유? "데이터를 보세요" [내부링크]

재난은 모든 이에게 평등하게 오지 않습니다. 기후 재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후 위기 피해의 ‘성별 불균형’은 수치로 확인됩니다. ①건조하고 가뭄이 잦은 지역에서는 조혼과 청소년 출산이 늘어난다. ②기후 재난이 발생하면 여성의 사망률은 남성보다 14배 높고 여성에 대한 폭력도 증가한다. ③기후 난민의 80%가 여성이다. 유엔여성기구 유엔여성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 젠더 통계 정책관인 사라 두에르토 발레로가 발간한 ‘기후 변화가 여성에게 중요한 이유’ 보고서 등에 나오는 숫자와 통계는 기후 위기의 파급력이 여성에게 상대적으로 더 크다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사라 두에르토 발레로 정책관은 2023년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가 개최한 '젠더와 기후변화' 워크숍에 강연자로 참여했습니다. 그의 통계적 접근에 기반한 통찰력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인터뷰]기후 위기에 '젠더 프레임'이 필요한 이유? "데이터를 보세요" 재난은 모든 이에게 평등하게 오지 않는다. 기후 재난도 마찬가지다. 지진,

[코리아타임스] "성평등은 제로썸 게임이 아닙니다" [내부링크]

2024년 3월 8일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이정심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 소장이 모두의 미래를 위해 성평등에 투자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인터뷰 전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INTERVIEW] 'Gender equality is not zero-sum game between men and women' Celebrating International Women's Day, which falls on March 8 annually, professional women who have made achievements in a variety of sectors shared their challenges and opportunit... www.koreatimes.co.kr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 소개 [내부링크]

유엔여성기구(UN Women)의 대한민국 사무소 이름은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UN Women Centre of Excellence for Gender Equality)'입니다.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평등과 여성·여아의 역량 강화를 집중 전담하는 유엔 기구로, 2022년 대한민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됐습니다. 센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식·파트너십 허브로서 한국을 넘어 아태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사진: 유엔여성기구/황창규 성평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공·민간 부문의 정책 입안자와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네 가지 활동 분야 2024년 센터는 다음 네 가지 주요 분야에 우선 순위를 두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 2015년 아태 지역에서 여성은 전체 유급 직업의 38%만을 차지한 것으로 추산됩니다(ILO: KILM 9th edition, 2015). 정규직 여성 근로자는 남성보다 훨씬

유엔여성기구의 친선대사에 대한 모든 것 [내부링크]

세계적인 영화 배우 앤 해서웨이, 니콜 키드먼, 엠마 왓슨, 그리고 세계적인 축구 선수 마르타 비에이라 다 시우바.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유엔여성기구 글로벌 친선대사라는 점입니다. Photo: UN Women/Celeste Sloman; Mark Garten; Ryan Brown; Ryan Brown; Ryan Brown 유엔은 1950년대부터 유엔의 주요 이슈와 활동을 널리 알리고자 예술, 음악, 영화, 스포츠,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친선대사로 임명하여 재능 기부 형식으로 도움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수십년간 많은 유명인이 유엔 프로그램을 알리고자 명성과 재능, 시간을 빌려주었습니다. 유엔사무국 내 여러 부서와 다양한 유엔 산하 기구에서 친선대사를 임명했고 이들은 유엔을 대표해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엔여성기구에는 현재 20명의 글로벌·지역·국가 친선대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엔여성기구를 대표해 성평등과 여성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유엔여성기구 대한민국 친선대사를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전 세계 각 분야의 명사들이 영향력을 발휘해 유엔여성기구의 미션을 널리 알리는 유엔여성기구 친선대사. 2024년 1월, 유엔여성기구의 대한민국 친선대사에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이 임명되었습니다. Photo: UN Women/Chanyoung Park 김은미 총장은 국제개발협력학의 선구자로서 여성 연구에 힘써왔습니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브라운대, 하버드대, 이화여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개발도상국 여성과 여아의 실태 파악과 권익 증진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Photo: Ewha Womans University 국내에서는 2006년부터 10년간 외교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체계의 초석을 다지는 연구를 이끌었습니다. 국무총리실 산하 국제 개발협력위원회 민간위원,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국제개발협력학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공적개발원조에 젠더적 관점을 도입하고 국제개발협력 과정에서 성평등 증진을 위한 노력을 확대시켜야 한다고 꾸준히

글로벌 대기업들이 공통적으로 전한 '이 말': 여성이 아닌 시스템을 고치세요 [제1회 서울 성평등 담화①] [내부링크]

16%, 28%, 32%. 어떤 숫자일까요? 세계경제포럼(WEF)의 ‘2023 글로벌 젠더 격차 보고서’에서 나타난 인프라 산업, 정보통신기술 산업, 금융 서비스 산업의 여성 임원진 비율입니다. 인프라, 기술, 금융 같이 생산성이 높은 고임금 핵심 산업 분야에서 여성의 진출이 저조하다는 점은 성별 임금 격차에 영향을 미칩니다. 여성의 대표성이 낮은 현실은 성평등을 저해할 뿐 아니라 혁신과 경제 성장에도 방해가 됩니다. 핵심 산업 분야에서 고학력 노동 인력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기 때문인데요. Photo: UN Women/Hanju Lee 이러한 맥락에서 지난 11월 2일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가 ‘제1회 서울 성평등 담화: 여성과 함께 성장하는 핵심 산업의 미래’를 개최했습니다. 핵심 산업에 성별 장벽을 깨는 방안에 대한 뜨거운 논의가 이어졌는데요. 그날의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Photo: UN Women/Hanju Lee 행사를 열며, 김경희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

유엔여성기구(UN Women) 성평등센터, ‘성평등을 위한 Ring the Bell’ 행사 공동 개최 [내부링크]

한국거래소-유엔글로벌콤팩트-유엔여성기구-국제금융공사의 ‘성평등을 위한 링더벨’ 단체사진. Photo: UN Women/Jeong Jae Yeon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UN Women Centre of Excellence for Gender Equality)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한국거래소,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국제금융공사(IFC)와 공동으로 ‘제2회 성평등을 위한 링더벨(Ring the Bell)’ 행사를 주최했다고 밝혔다. ‘성평등을 위한 종을 울리자’는 의미의 ‘링더벨’은 매년 3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해 전 세계의 증권거래소에서 열리는 타종행사다. 증권거래소와 상장 기업들이 유엔의 다섯 번째 지속가능발전목표(SDG)인 성평등 달성에 앞장 서자는 차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90여 개국의 110개 거래소가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 링더벨 행사는 유엔 세계 여성의 날 테마인 ‘모두의 디지털(DigitALL): 성평등을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주한대사·국제기구장 등 100여 명 “성평등 위해 초국적 노력 필요” [내부링크]

이정심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 소장이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Photo: UN Women/Jeong Jae Yeon "세계 여성의 날은 우리 사회 여성들의 중요한 공헌을 인정하고 성평등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이룬 진전을 축하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모두에게 정의롭고 공평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8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이정심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 소장은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의 시작을 열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주한 대사와 7명의 국제기구 지부장을 비롯한 국제개발 전문가, 여성가족부와 젠더 관계자를 포함한 100여 명의 청중들이 컨퍼런스장을 가득 메웠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17년 3월 8일 러시아의 여성 노동자 15만여 명이 '빵(경제적 권리)과 장미(정치적 권리)를 달라'고 외치며 시위를 벌인 것이 시초다. 60년이 지난 1977년 유엔은 이날을 세계 여성

젠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여성과 과학기술을 위한 국제전문가 회의 개최 [내부링크]

Photo: UN Women/Jaeki Kim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센터장 이정심)는 2022년 12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3일 동안 “젠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여성과 과학기술을 위한 국제전문가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국제전문가 회의에서는 과학기술 및 젠더 전문가들이 만나 남성과 여성들의 다양한 과학기술의 상호작용과 성평등 및 여성의 역량 강화에 미치는 영향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의 이정심 센터장은, “이번 회의는 성별 차이에 의한 과학기술과의 상호작용의 차이점을 조명하고 성평등, 혁신, 그리고 과학기술의 연계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동 회의 개최 의의를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유엔여성기구, 유엔경제사회사무국, 국제노동기구, 유엔식량농업기구, 자카르타 펄스 랩(Pulse Lab Jakarta), 학계, 시민사회단체, 통계청 등 26명의 주요 젠더 및 데이터 전문가들이 모여서 과학기술과 인간 간 상호작용의 성별

유엔여성기구(UN Women) 성평등센터, 제67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 합의결론 이행방안 논의 [내부링크]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센터)는 제67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67) 회의에서 합의된 결론을 진전시키기 위한 첫 번째 정책 포럼을 개최하였다. 70여 명의 정부, 지자체, 학계 관계자 및 시민사회단체, 외교공관, 유엔기구 전문가들이 모여 CSW67에서 합의된 결론을 한국 사회에 전파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 논의하였다.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는 디지털 시대에 혁신과 기술 변화, 교육을 통해 성평등을 진전시키고자 #CSW67 합의결론을 공유하는 자리를 지난 4월 25일 한국에서 마련했다. Photo: UN Women/Jeong Jae Yeon 2023년 3월 6일부터 17일까지 열린 CSW67 회의에서 각국 대표들은 '모든 여성과 소녀의 역량강화 및 성평등 달성을 위한 디지털 시대의 혁신과 기술 변화 및 교육'에 대하여 논의하고 합의결론을 채택하였다. 합의결론은 성평등을 달성하는 데 있어서 기술과 혁신의 중요한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CSW67합의결론은

유엔여성기구, 인도적 지원에서의 젠더 주류화 기본 및 심화 워크숍 개최 [내부링크]

3월 29일 열린 인도적 지원에서의 젠더 주류화 기본 및 심화 워크숍에서 유엔여성기구 미얀마 사무소의 로웨나 다시그가 젠더 및 다양성 기반 대응 계획의 특성들에 대해 참가자들에게 발표하고 있다. Photo: 국제이주기구 한국대표부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센터)는 미국 국제개발처(USAID)의 인도적 지원국(BHA)의 지원을 받아 국제이주기구 한국대표부와 공동으로 지난 3월 28일부터 4일간 서울에서 '인도적 지원에서의 젠더 주류화 기본 및 심화 워크숍(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엔 한국에 기반을 둔 비정부기구, 시민사회단체, 정부기관 및 기타 관련 단체 대표와 실무진 총 42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긴급 작전의 모든 단계에서 성평등 관점을 도입하는 방법을 배웠다. 유엔여성기구 아시아 태평양 지역사무소의 3명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첫 이틀 동안 인도주의적 프로그램 사이클 전반에 걸친 핵심 개념과 젠더 주류화를 소개하는 기본교육이, 나머지 이틀 동안은 성인지적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 ‘성평등과 기후변화’ 워크숍 개최 [내부링크]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는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5월 23일부터 3일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 9개 국가와 아세안 사무국(ASEAN Secretariat)* 소속 공무원과 전문가들 43명을 대상으로 ‘계획부터 실행까지: 성인지적 관점이 반영된 인권 지향적 기후 행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Photo: UN Women/Seung Jae Kim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센터)는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5월 23일부터 3일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 9개 국가와 아세안 사무국(ASEAN Secretariat)* 소속 공무원과 전문가들 43명을 대상으로 ‘계획부터 실행까지: 성인지적 관점이 반영된 인권 지향적 기후 행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중국, 네팔, 필리핀, 대한민국, 베트남, 동티모르, 아세안 사무국 여성위원회 및 환경부처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와 유엔여성기구 아시아 태평양 지역사무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 워크숍은 여성의 참여가 보장된

태평양 도서 12개국 공무원, 유엔여성기구 한국 초청 연수로 성인지 통계 역량강화 [내부링크]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는 태평양 도서국 젠더·통계 공무원 약 30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관점 통계의 생산과 보급, 정책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개최했다. Photo: UN Women 한-태평양 도서국 정상회의가 진행된 주간에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센터)는 태평양 도서국 젠더·통계 공무원 약 30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관점 통계의 생산과 보급, 정책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개최했다. 아시아태평양통계연수소(SIAP) 및 태평양 공동체(SPC)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연수에는 파푸아뉴기니, 피지, 솔로몬제도, 바누아투, 팔라우, 미크로네시아 연방, 나우루, 키리바시, 투발루, 사모아, 통가, 쿡 제도 등 12개 국가 통계청 및 성평등 담당 부처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정심 센터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유엔여성기구에서 발표한 SDGs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5번째 지속가능발전목표(SDG5)인 성평등 이행 현황

한국 기업인 70명, 유엔여성기구 워크숍에서 민간 부문 성평등 증진 방안 탐색 [내부링크]

"성평등에 대한 노력을 기업이 내재화할 방법에 대한 유엔의 통찰력을 얻고 싶습니다." "사내에서 성평등 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도입하고자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싶습니다." 4월 20일 서울에서 열린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웹스) 워크숍. 행사장 스크린에는 참가자들이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참가 이유에 대해 답변한 내용들이 하나둘씩 게재됐다. 한국소재 기업체 참가자들이 유엔의 기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듣고 싶어 워크숍에 참여했다고 답한 내용이었다.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함께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민간 부문에서 성평등을 증진할 방법을 논하는 자리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WEPs 워크숍인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워크숍엔 한국에서 경영 전략과 인사, 다양성과 포용성(D&I) 문화를 담당하는 기업 인사 약 70명이 참여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이정심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 소장,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안나 팔스 유엔여성기

유엔여성기구, 국제개발협력학회서 성평등 증진을 위한 공적개발원조 사업 확대 방안 논의 [내부링크]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센터)가 성평등 증진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정책 및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국내 주요 국제개발협력 기관들과 머리를 맞댔다. 센터는 6월 23일 국제개발협력학회, 이화여대 국제개발협력연구원, 통일연구원과 함께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2023 국제개발협력학회 하계학술대회’를 공동 주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다양한 국제개발협력 문제를 논의하는 21개 분과 세션으로 구성됐는데, 이 가운데 센터는 ‘글로벌 복합위기 시기 성평등 원조’ 주제의 세션에 발표자로 참여했다. 이은구 센터 연구관은 “기존의 성평등 ODA 사업은 보건·교육 등 특정 분야에 국한돼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기후변화나 정보통신기술(ICT) 역량 강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Photo: UN Women/Sohee Kim 발표자로 나선 이은구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 연구관은 “기존의 성평등 ODA

아태 지역 13개국 청년 리더·전문가, 각국 디지털 젠더기반폭력 근절 대책 세우러 한국서 모인다 [내부링크]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국 청년 리더들과 전문가들이 디지털 젠더기반폭력 근절을 외치며 사진을 찍고 있다. Photo: UN Women/Kwanju Kim 아태 지역 13개국 청년 리더·전문가, 각국 디지털 젠더기반폭력 근절 대책 세우러 한국서 모인다. 디지털 젠더기반폭력(Technology-facilitated Gender-Based Violence)은 유엔여성기구의 정의에 따르면 정보통신기술과 같은 디지털 도구 이용을 통해 저지르거나, 보조되거나, 악화되거나, 확대돼, 신체적·성적· 심리적·사회적·정치적·경제적 피해나 기타 권리 및 자유 침해를 유발하거나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행위를 의미한다. 여성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대상이 되거나, 여성에게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폭력의 형태이다. 8월 23일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에 따르면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는 ‘디지털 젠더기반폭력 대응을 위한 국제 청년 역량강화 연수’를 공동 주최한다.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 ‘기후변화·젠더·과학기술’ 사이 통합적 접근 한국서 최초 논의 [내부링크]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가 주최한 ’제2차 정책포럼: 기후변화, 젠더 및 과학기술간 통합적 접근방안 논의’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Photo: UN Women/Kwanju Kim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센터)는 기후변화가 젠더 불평등에 미치는 영향 및 과학기술의 역할을 논의하는 장으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센터가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한 제2차 정책포럼 ‘기후변화, 젠더 및 과학기술간 통합적 접근방안 논의’에는70여명의 정부, 학계 관계자 및 시민사회단체, 외교공관, 유엔기구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기후변화가 젠더 문제와 연관돼 있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그간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후변화는 여성의 삶과 건강, 안전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 여성들이 기후변화의 영향을 직격탄으로 맞고 있는 농업 부문에 종사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2022년 유엔난민기구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인한 여성과 아이들의 사망

유엔여성기구 UN Women 소개 [내부링크]

'유엔여성기구(UN Women)'는 성평등과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해 2010년 설립된 유엔 기구로, 여성의 권익을 옹호하는 글로벌 챔피언입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재임 시기 유엔 총회에서 유엔 시스템 산하의 네 개의 성평등 기구를 통합하자는 결정이 이뤄지면서 탄생했습니다. Photo: UN Women/Ryan Brown 유엔여성기구는 유엔 회원국이 성평등 달성을 위한 국제적 기준을 마련하고 정부와 시민 사회가 협력해 이런 기준을 효과적으로 준수하는 데 필요한 법과 규제를 개선하며 전 세계 여성이 진정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정책, 프로그램, 서비스를 만드는 노력을 지원합니다. Photo: UN Women/Ryan Brown 또한 유엔 시스템의 성평등 증진 활동과 논의와 협약을 조율하고 장려하며, 성평등을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핵심 요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SDGs의 비전을 모든 여성의 삶에서 실현하며 여성의 동등한 참여를 지지하고자 다음의 네 가지 전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