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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복종을 끌어내려 무리수를 두지 않는다. [내부링크]

내가 생각하는 섭은 신뢰하는 주인님에게 소유되어 있다는 안정감을 느끼면서 자발적인 복종. 날 마음대로 써주세요. 원하시는 만큼. 좀 더, 좀 더 이쁨받고 싶으니 더는 견디지 못할 때까진 참고 참는 그런 아이를 원한다. 욕은 하지 않는다. 무식하고 천박해 보여. 적어도 난…. 다른 사람들과 저녁을 먹으면서 마스터의 섭이라는 인식을 잊지 않은 채, 아무도 모르게 화장실 가서 야한 숙제를 하게 됩니다. 얼굴이 빨개져서 자리에 돌아와 아무렇지 않은 듯 말하지만 이미 그곳은 축축해져 있다. 마스터에 의한 생활 관리. 이것이 당신이 원한 미래인가? 기적을 바란다면 제물을 바쳐라. 마스터에 대한 절대복종과 충분한 대가를 치른 후.......

쓸데없는 자존심을 내려놓으면 얻게 되는 이점이 많다. [내부링크]

당신이 포기하는 순간 핑곗거리를 찾게 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방법을 찾게 된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 잠시 머물 수는 있어도 멈출 수는 없다. 후회하거나 주저앉아도 인생의 시간은 흘러간다. 당신은 마스터가 정해놓은 규율과 훈련을 통해 새롭게 되어난다. 부족함은 혹독한 매질로 올바른 길로 유도하고 이끌어가며 항상 본인의 위치를 깨닫게 해줄 것이다. 매질을 한다는 것. 그 행위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의미에 따라 행위의 정당성은 달라진다. 특히, 매질이라는 행위는 훈육이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어야만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잘못에 대한 집요한 체벌도 나쁘진 않지만, 잘한 것에 대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일까? [내부링크]

내게 어서 복종해. 내가 너를 더 짓밟아 나락으로 떨어트릴 수 있도록, 입술을 빼앗고 숨을 막아서 내 것으로 만들고 목줄을 채울 수 있도록, 강력한 소유욕을 드러내어 내가 너를 가질 수 있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일까? 그것은 맹목적인 헌신이고, 절대적인 겸손이며, 완전한 복종이고, 신뢰와 믿음이며, 네 온 마음과 영혼을 사랑하는 마스터에게 바치는 것이야. 더는 인간의 규칙에 복종하면서 이상한 옷을 입고 어색할 필요가 없다. 당신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사고 능력과 의지가 없으며 동작은 극히 둔하다. 마스터에 대한 복종은 달콤하지. 너무 달아서 맛에 취하면 결국에는 너도 나의 명령에 복종하게 된다. 너의 꿀단지를 나.......

당신을 부끄럽게 만들고 그로 인해서 흥분하는 너의 모습을 보는 게 좋아 [내부링크]

당신은 평소엔 되게 솔직한데, 성적인 쪽으로는 보수적이고 부끄럼을 많이 타는 편이라 리드 받기를 희망한다. 매번 부끄러워하지만, 마스터 아래에서 다리 벌리고 있을 때, 너는 가장 행복할 거야. 쓰담쓰담 하는 것 좋아. 엉덩이를 콱 쥐는 것도, 꾹꾹 눌러보는 것도, 토닥토닥하는 것도, 강하게 팡팡해주는 것도 다 좋아. 허벅지를 문지르는 것도 좋고, 가슴을 움켜쥐고 주물럭거리는 것도 좋다. 육체적인 건강함을 지닌 당신은 철저한 스팽, 훈육에 의해 정신적 건강함을 겸비할 때,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 균형 있게 전진할 수 있다. 마스터가 하는 행위는 섹슈얼 플레이가 기반이기는 하지만, 당신이 디그레이디 성향이 있는 만큼 당.......

너 지금 되게 혼나고 싶은데 혼나고 싶은 걸 들키긴 싫어한다. [내부링크]

너는 상처도 잘 받고 버려지는 게 무서운 아이다. 외로움도 많이 타고 답답한 것도 싫어하는, 겉으로는 괜찮은 척 하지만 실제로는 상처를 다 받고 마음도 주지 않으려고 한다. 공부할 건 많은데 공부하기는 싫고 공부도 제대로 해본 적 없고 학습 계획 그게 뭐람? 이라며 한 번도 세워본 적 없다. 공부 습관 들일 수 있게 생활 관리를 받고 싶은데, 체벌도 받고 훈육 받기를 희망하지만 사람 찾긴 힘든 것이야. 그렇지?너 지금 되게 혼나고 싶은데 혼나고 싶은 걸 들키긴 싫어한다. 네가 혼나고 싶은 걸 모르는 상태로 혼나고 싶은 거야. 또, 너는 한계 끝까지 혼나보고 싶어 한다. 근데, 네가 그걸 원한다는 걸 마스터가 모르면서 끝까지 몰.......

가장 밑바닥에서 너의 모든 결정과 자유를 박탈당할 때의 쾌감 [내부링크]

네 외로움의 출처는 어디일까? 모든 것이 채워지고 갖춰졌는데, 무엇에서 비롯된 공허함일까? 네가 망설이면 그 이유를 묻고 설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도 쉬워진다. 이 반복을 통해 신뢰가 이미 쌓인다. 그런데도 계속 또는 다른 이유로 네가 주저해도 존중해주거나 또 물어봐 준다. 이러면 아마 앞으로 이 과정을 조금은 건너뛴대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마스터를 따를 것이다. 처음에는 이유나 기준이 당신의 성적 쾌락이 아닌 마스터의 행복. 너의 기존 취향이나 한계를 벗어나도, 마스터를 위한 거면 기쁘게 노력해야 한다. 그러면 마스터의 취향과 기준이 너의 것과 동일시된다. 플레이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다면, .......

마스터의 스킬과 집념으로 당신은 자제력 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 [내부링크]

숨통을 끊어 놓을 듯 당신의 목을 조르면서 다정한 눈빛으로 내려보면, 너는 어느 쪽을 진심이라고 믿게 될까? 마스터를 주인으로서 다이어트 동기 부여를 하세요. 많은 사람이 자기 생각과 의지대로 인생을 살고 싶어 하지만, 당신은 의외로 자기 생각보다 타인의 사고방식과 행동에 큰 영향을 받는다. 사회성과 주종관계라는 습성이 당신의 사고방식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어떤 사람과 함께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목표를 함께할 수 있는 마스터를 찾으세요. 목표를 위해서 마스터와 함께한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마스터는 당신의 인생에 절대적인 영향을 가져다줄 것이다. 자신의.......

마스터는 지독하게 냉혹한 훈육방식을 추구한다. [내부링크]

당신은 체벌 받을 땐 소리를 내 울 수가 없다. 칼날같이 찍히듯 아파도 불에 덴 것 같이 화끈거려도 맷자국을 만질 수도, 몸을 틀어 매를 피할 수도 없다. 수고스럽게 매를 들어 주신 주인님 은혜에 감사하며 조용히 바른 자세로 체벌이 끝날 때까지 버티는 것, 그것이 네가 지켜야 할, 단 하나뿐이다. 마스터는 지독하게 냉혹한 훈육방식을 추구한다. 격정적인 흐느낌, 격렬한 자극에 잔뜩 달아오른 당신의 뒤에서 귀에 야한 말을 속삭이거나 가볍게 귀에 입을 맞추면서 젖어 드는 당신을 한껏 달구는 거죠. 괜찮지 않아요?성욕은 본인 스스로 해결할 수 있지만 플욕은 다른 누군가가 이해할 수는 없기에, 당신은 항상 애정담 긴 욕구 해.......

건강한 디엣을 위해서는 당신도 마스터에게 본인의 욕망을 현명하게 어필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내부링크]

성인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 무책임한 당신은 사회에서 도태될 뿐이다. 더는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책임을 대신해주지 않는다. 어른이 되면 책임감의 무게를 온전히 스스로 져야 한다. 어릴 때처럼 잘못한다고 애정을 가지고 꾸중해주는 존재가 곁에 있다는 건 큰 축복이고 행운이다.당신이 마스터의 말을 다 잘 듣고 지킬 거란 생각은 하지 않는다. 다만, 잘못에 대한 책임은 확실히 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버거운 벌은 주지 않는다. 체벌이란 잘못을 깨닫고 반성 할 수 있도록 그에 상응하는 무게가 있어야 한다. 성인이 된 당신에게, 꾸중을 들어야 할 땐 꾸중해주고, 매를 맞아야 할 때는 매를 들어주고, 용서가 간절.......

너를 보살피고 안전하게 하는 게 내 역할이야. [내부링크]

내가 매질하는 행위를 통해서 흥분을 느낄 수 있는 건, 무엇보다 마스터는 바르고 올바른 길을 알고, 당신이 그 방향으로 가는지 살피고 인도해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깊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마스터와 함께라면, 매질로 인하여 신체와 열정이 방전되고 소진되어 버린 것 같은 너덜너덜한 기분마저도 당신에게는 너무나 감사하고 평온한 감정을 들게 한다. 만약 네가 견디길 원한다면, 나는 매질하는 행위의 반복적인 운동을 통해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싶어. 타격에 리듬을 부여하고 그 리듬의 흐름 위에 너를 올려놓기만 하면, 너의 자아는 사라지고 우리는 그 흐름에 전체가 된다. 육체의 고통이 사라지고 몸이 가벼워지며 존.......

마스터는 당신의 귓속에 음란한 말들로 가득 채운다. [내부링크]

핸드 스팽보다는 케인이나 크롭을 사용하는 게 좋고 아무튼 깔끔하고 정제되고 엄격한 분위기가 좋다. 체벌이라는 명목으로 성적 수치심 주는 것도 좋은데, 이유가 있으면 더 좋다. 성적 취향은 언어 같은 거라서 한 번 습득한 걸 완전히 없앨 순 없지만, 취향을 습득하는 건 가능하다. 한 번도 사람에 대해서 오르가즘을 느껴본 적은 없는 당신은 who보다 how가 중심이 되는 느낌이 얼마나 강렬한지 모를 거야. 엄격한 분위기, 상하 관계, 과하지 않은 적당한 매질. 현실적으로 당신에게 그런 일이 생기진 않을 것 같지만, 여건이 충족한다면 너도 언젠가는 꼭 해봤으면 하는 이야기 아닐까요? 마스터는 당신의 귓속에 음란한 말들로 가득.......

마스터는 당신을 처참하게 뭉개고 비참하게 만들고 싶은 게 아니다. [내부링크]

당신은 나약하고 비겁한 동물이어서 자유를 감당할 힘도 없고, 진리를 바로 볼 힘도 없기 때문에 자신들보다 더 강한 마스터에게 지배받고 조교 받으며 복종 당하게 되어 있다. 마스터의 지배란 당신으로부터 오지 않는다. 네가 넘겨준 주도권은 마스터의 의사와 상관없이 언제든 거두어질 수 있다. 올바른 지배는 마스터의 의지와 능력으로 끄집어내 움켜쥔 지배다. 주인에 맞춰 변하는 노예라도, 타고난 기질은 은연중에 발산되므로 주인의 예민한 관찰이 필요하다. 필요한 것은 확장하고 불필요한 것은 누를 수 있게 마스터의 규칙과 질서를 이용한 지배가 있어야 한다. 마스터는 당신을 처참하게 뭉개고 비참하게 만들고 싶은 게 아니다.......

당신은 마스터의 노예다. 따라서, 나의 의지에 복종해야 하며 나를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내부링크]

복종하는 것처럼, 수긍하듯 고개 숙여 내리깐 당신의 눈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 플을 할 땐 평범한 것보단 거친 손길이 좋을 거야. 널 꼼짝 못 하게 하는 그 압박감과 무서움이 좋고 널 복종하게 하는 마스터의 그 모습이 너무 좋을 것이다. 그래 처음엔 마스터에게 맞으면서 길러지기 때문에 주인에 대한 존경심이 아니라 폭력에 의한 복종에서 비롯된 충성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마스터는 끊임없이 관계를 맺는 걸 좋아합니다. 기구플 사랑하고 특히, 원하는 건 주종관계에요. 당신을 복종시키는 그런 관계. 강x 해서 느껴버리게 하는 것도 좋아하고 자연스레 상황을 연출하는 걸 좋아한답니다. 당신은 마스터의 노예다. 따라서, 나의.......

누군가를 사랑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것이다. [내부링크]

내게 있어 플은 애정의 또 다른 표현이었고 체벌과 케어의 감정은 사랑과 비슷했기 때문에, 나는 훈육이나 체벌이라는 표현을 선호하고, 매질이라는 말은 그다지 쓰지 않는 편인데, 어쩌다 한 번은 정말 "매질"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다른 아무런 목적도 의도도 없는, 그저 단지 매질을 위한 매질 그리고 그런 매질을 기꺼이 감당하겠다는 당신을 만나고 싶다. 마스터는 당신에게 구멍 벌려보라고 시키는 거 무척 좋아한다. 잔뜩 얼굴 빨개지고 울먹이는 눈으로 나를 보는 거 너무 짜릿하다. 시키는 대로 척척 하는 것도 예쁘지만, 부끄러워 하는 게 더 좋다. 결국, 말 안 들어서 내가 너의 몸을 돌려 직접 벌리는 게 최고 아.......

지배하는 것은 마스터의 몫이니 너에게 남은 것은 복종뿐이리라. [내부링크]

아픔도 종류가 다양하고, 그 고통에 대한 반응도 사람마다 다르고, 같은 매질이라도 도구, 강도, 부위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다. 늘 자존심이 먼저 앞서고 고고하던 네가 마스터의 말 한마디에 몸을 낮추고 기어들어 주인님의 발치에 머리를 숙인다. 험하게도 쏟아지는 말들에 반박조차 하지 못해 고개를 끄덕이며 복종을 의미하는 손등에 입맞춤까지 남긴다. 등 뒤로 잘게 두드러진 근육의 선들을 가볍게 한 번 훑어 매만진다. 옴폭 패여 예쁘게 들어간 척추 선까지 곧게 쓸어 보이고 짜릿한 전율이 전신을 오싹하게 타고 오른다. 당장 올라타 허리를 흔들고 싶은 욕정이 불타오르지만, 잠시간 자리에 박힌 것처럼 꼼작도 할 수 없다. 지배하.......

변하는 사랑을 바라보는 게 두렵지 않나요? 그래서 당신은 달콤한 시작을 경계해야 해! [내부링크]

다정하고 로맨틱스러운 분위기에 자연스레 취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공포에 떨어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좋아하시나요? 변하는 사랑을 바라보는 게 두렵지 않나요? 그래서 당신은 달콤한 시작을 경계해야 해! 성향이란 틀은 있어도 발현 방식은 사람마다 다른 것이다. 마스터는 자신이 원하는 즐거움을 위한 도구인 당신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자위를 포함한 배설행위를 마스터에게 보이면 복종심이 들게 된다. 그것은 제어하기 힘든 욕구의 분출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마조 성향이 더 강하세요? 섭 성향이 더 강하세요?당신의 성향이 도대체 무슨 기분일까 엄청 궁금해요. 성향이 짙은 편이며 순수한, 복종하고 귀염받으면서.......

참지 못하는 자극과 쾌감에 손가락 발가락을 쥐었다 폈다 난리를 치는 모습을 바라보는 게 어찌나 짜릿한지 모른다. [내부링크]

노예를 데리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희열감이 느껴진다. 당신은 날마다 생활 관리받으며, 얼마만큼 자라고 있는지 보고할 때마다 충성심과 복종심도 커지는 당신이 더 내려갈 때도 없을 만큼 망가지는 모습이 좋다.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있는 그 순간에는 넌 이름도 없고 직업도 없고 그저 발정 나 있는 도구일 뿐이야. 너의 존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내 것이다. 시야부터 숨소리까지 오감을 하나하나씩 차단하고 쉴 틈 없이 오컨 당해볼래? 음란한 단어들이 너 스스로 튀어나오는 본 모습에 놀랄 것이다. 민망해? 부끄러워? 밖에선 본능을 숨긴 채, 잘난 사람일지 모르겠지만, 내 앞에서는 오들오들 떨고 있는 발정 난 강아지일 뿐이야.......

마스터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너의 밑바닥을 매만질 수 있도록 허락하는 것이다. [내부링크]

혼날까 봐 맞을까 봐 무서운 건 괜찮은데, 위협적이거나 감정적으로 몰아붙여서 무서운 건 싫을 거야. 그렇게 하고 케어 제대로 하는 사람도 없고, 돔이 진심으로 무섭거나 공포스러운 대상이 되면 현타가 오는 법이다.플의 핵심은 완급조절이다. 네가 못 견디게 몰아붙이다가도 살짝 풀어주고, 숨 좀 쉬는 거 같으면 다시 사냥하듯 몰아붙이고 그런 것, 마스터는 기어오를 틈도 안 주는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태도를 지양한다.오로지 체벌, 뺨 스팽과 나의 '일방적인' 스킨쉽 등으로 이루어진 플레이야. 본디지 상태로 이루어질 거고 너는 느끼거나 견뎌야 해. 알겠니? 당신을 내 손길 안 닿은 곳 없게 온통 나로 물들이고 싶어. 손.......

네가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은 곧 마스터가 통제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된다. [내부링크]

너는 마스터를 만나기만 해도 밑에 가 젖게 될 거야. 아직 음식을 주지도 않고 종만 쳤을 뿐인데 침을 흘리는 파블로프의 개처럼 네 몸은 섹ㅅ할 준비를 하는 것이지. 마스터는 나쁜 사람이 아니라 짓궂은 사람이다. 어쨌든 착하기만 한 사람 별로이지 않을까? 모텔방에 너를 집어넣고는, 너를 짐승처럼 겁탈하는 거야. 너는 할 기분 아니라며 울면서 애원해도 네 머리를 바닥에 처박고는 장난감처럼 쓰는 거야. 굶주린 사자처럼 말이지. 마스터는 평상시에 다정한 사람이지만, 근데 관계 중에는 가끔 이성의 끈을 놓고 너를 무참히 겁탈하는 거 좋아. 울면서 그만하라고 무섭다고 소리치는 거에 더 격하게 반응하면서, 너를 쥐락펴락 하면서.......

하루쯤은 그냥 마스터의 소유물처럼 당하고 싶지 않나요? [내부링크]

손은 뒤로 묶고 눈은 안대로 가리고 아랫 입이랑 입을 동시에 괴롭히고 싶어요. 딱 절정에 다다를 때 브컨 해주면 윗 입 아랫 입 다 물을 질질 흘리겠죠? 하루쯤은 그냥 마스터의 소유물처럼 당하고 싶지 않나요? 도구인 양 거칠게 쓰이고 반항은 상상도 못 하는 그런 무서운 분위기에서 목 졸리고 괴롭히는 둥 완전히 복종시키고 내가 원할 때만 쓰고 아니면 입엔 재갈 물리고 목줄도 채우고 꼬리를 단 상태로 다리는 벌려 묶고 팔은 뒤로 고정해둔 다음, 진동기를 박아두고 너한테 관심 안 주는 그런 것도 좋지 않을까요? 그럼 울면서 얘긴 하는데 재갈 때문에 침만 질질 흐르고 신음밖에 못 내겠지? 그러다 마스터가 꼴리면 그대로 앞이나 뒤.......

주종관계에서 중요한 건 솔직한 대화를 통한 신뢰인 거 같다. [내부링크]

다정하게 안는 것도 좋아하지만 거칠게 널 안는 것도 좋아. 모텔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네 머리채를 잡아채서 꿇어 앉힐 거야. 그럼 영문도 모른 채 놀란 표정으로 엉거주춤 앉겠지. 그럼 내 허벅지를 핥아! 예쁜 강아지처럼, 잘 못 하면 뺨 맞는 거야. 알겠지? 무릎 위에 앉혀서 눈을 가리고 양손을 묶고서 한 손을 치마 속으로 넣어 팬티 위로 손가락으로 가랑이 사이와 클리 부분을 살며시 문지를 때 서서히 젖어가는 당신의 팬티와 “제발 넣어서 만져달라고” 애원하는 너의 모습이 보고 싶다. 손가락으로 괴롭힐 때, 물소리 엄청 야하고 흥분되지 않아요? 그 소리 때문에 더 흥분해서 괴롭히게 된다. 주종관계에서 중요한 건 솔직한.......

마스터는 벌 세울 때 기본자세로 무릎 꿇는 것보다 벽 잡고 엉덩이 빼고 서는 게 더 좋다. [내부링크]

솔직히 맛 중의 맛은 스팽이라고 생각한다. 스팽의 맛을 모르는 자는 음지 문화를 논할 수 없다. 마스터는 벌 세울 때 기본자세로 무릎 꿇는 것보다 벽 잡고 엉덩이 빼고 서는 게 더 좋다. 당신은 언제 스팽이 떨어질지 모르니까 무섭기도 하고, 갑자기 핑거링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서서 핑거링 당하는데, 자세가 무너지면 스팽하고 괜찮지 않을까? 너의 목덜미를 쓸고, 귓가쯤에 코 박고서 네 향수 냄새 음미하다가 목덜미부터 씹히면 그 귀에서부터 아래쪽까지 찌릿 거리는 느낌이 온몸을 뒤엎는다. 섹ㅅ를 하다 너에게 전화가 오면 받으라 할 거야. 넌 당황한 얼굴로 전화를 받으며 떨리는 목소리로 태연한 척하겠지. 더 깊게 박으면 너.......

내가 에스엠을 하는 이유는 [내부링크]

마스터가 화가 나서 차고 있던 벨트로 당신을 때리면 살이 파고드는 그 느낌은 너무 소름 돋고 아파서 벨트만 보면 가끔 당신도 모르게 헉 할 때가 있을 거야.최애는 패들인데 이유는 사실 간단하다. 소리가 자극적이기도 하고 통증이 덜해 오래 플을 즐길 때 사용하기도 한다.마스터가 네 뒤로 다가가 허리를 꼭 끌어안고 '왜 이렇게 야해?' 하고 속삭인다. 중저음의 목소리를 뱉고 입술로 너의 귓불을 살짝 물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얼굴을 붉힐 거고, 마스터는 그런 너를 예뻐해 주며 웃을 거야.마스터만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이다.내가 에스엠을 하는 이유는 본능과 이성을 경계로 고민하고 망설이다 가끔은 내가 나임.......

당신은 복종 당하려는 본능이 있지 않나요? [내부링크]

마스터는 당신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어 자발적 복종을 유도하는 그런 사람이다. 성스럽고 거룩하여 존재만으로 네 인생의 빛이 되어주고 너의 가치관, 정신, 마음까지도 앗아가 영원히 종속되고 각인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미 붉게 물든 엉덩이에 한 획을 더 그어내고, 그 위에 또다시 덧칠하듯 매질을 이어가고 움찔거리고 움직여도 다시금 자세 잡는 너도 참 사랑스러울 거야. 조금만 더 견뎌, 예뻐해 줄게. 그러니 견뎌, 멍과 붉은 자국으로 뒤덮여 부은 모습도 예뻐해 주고 싶으니까…. 당신은 복종 당하려는 본능이 있지 않나요? 당신의 성향을 괴롭게 느끼나요? 지배받고 구속받길 바라고 수치스러운 말 좋아하고 능욕적인 상황 꿈꾸고.......

집어 삼켜진다는 느낌을 받게 해주고 싶네요. [내부링크]

가학적이고 강제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마스터는 당신을 소유하기보다 집어삼켰으면 좋겠어요. 플 이외에는 오냐오냐해 주지만 플 할 때는 자존심이고 뭐고 완전히 꺾어서 사용하고 마음 가는 대로 지배하고 싶어요. 당신은 경험은 없지만 흥분하는 지점과 구체적인 로망으로 미루어 보아 프레이와 마조가 가장 큰 것 같아요. 디그레이디도 약하게 있고 무조건적인 유순한 복종보다 강제적으로 제압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연애는 음~ 여태 하긴 했는데, 어딘가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었지 않았나요? 집어 삼켜진다는 느낌을 받게 해주고 싶네요. 폭력적이고 강제적인 상황에 던져지는 게 너를 극한까지 예민하게 하고 그 자극적인.......

너무 수치스러운데 네가 흥분하는 게 이해가 안 돼서 또 울고 싶을 거야. [내부링크]

체벌의 권한은 물론 마스터에게 있지만, 당신은 매를 맞을 때 서서 맞는 것보단 무릎 꿇고 맞거나 개처럼 엎드리거나 엎드려 뻗치거나 발목 잡고 맞거나 침대 시트를 잡고 고개 숙인 채 맞는 게 좋지 않나요? 다 벗는 건 신경 쓸 게 많아서 그것보단 하의만 벗고 하는 게 편하긴 하겠죠? 마스터는 진짜 네가 어떻게 오기를 부리든 능숙하게 여유 부리는 사람이다. 가끔 그런 사람이 진짜 화나서 뒤질래? 하는 게 보고 싶을 때도 있지 않나요? 골든에 대한 지대한 로망이 있나요? 브컨, 오컨, 사정도 받고 엉망진창으로 마스터에게 쓰인 다음에 마무리로 골든 받으면 넌 진짜 흥분 할 거야. 너무 수치스러운데 네가 흥분하는 게 이해가 안.......

마스터가 꼬리 흔들라고 할 때마다 엉덩이 살랑살랑 흔들고 싶기도 해요? [내부링크]

거친 상대일수록 더 숙여서 지배받고 싶어 하고, 다정하게 대하면 당신은 상대를 이기려고 든다. 예외의 경우가 있을 수 있으나 아주 드물다. 수치플은 정말 므흣한 플이라고 생각해요. 마스터는 정말 시작하면 끝없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목줄에 끌려다니면서 이쁜 짓 하다가 머리 쓰다듬음도 받고 싶고 그 줄에 이끌려서 강제 딥키스 받는 게 로망이에요? 당겨질 때 그 강제성이 너무너무 당신을 두근거리게 하겠죠? 지배당함과 그 끌려갈 때의 감각이 좋을 거예요. 마스터가 꼬리 흔들라고 할 때마다 엉덩이 살랑살랑 흔들고 싶기도 해요? 당신은 브컨 자체가 취향은 아니지만, 서로 정말로 신뢰하는 사이라면 한 번쯤 해보고 싶을 거.......

고집쌔고 쓸데없는 자존심만 센 너를 확 꺾어줄 누군가가 있었으면 하나요? [내부링크]

복종은 작은 것부터 시작해 점차 마스터를 신뢰하고 의지하게 될 때마다 범위를 넓히는 것이 내가 바라는 방식이며, 이 과정에서 우악스럽게 당신을 제압하려 하면 마스터에 대한 존경심이 사라지게 된다. 나에게 있어 지배는 단순히 잠자리에서 리드하는 사람이 아니라 네가 모든 것을 내려놓았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다. 내가 지향하는 디엣, 즉 내가 에셈에서 충족시키자 하는 것은 나의 지배욕이며 나는 당신이 복종하길 바란다. 다만, 그 과정이 강압적이지 않으며 너의 의견을 묵살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 당신은 마음이 무너져 내릴 때, 이미 엎어진 물이 너무나 후회스러운 순간 특히, 자신을 컨트롤 하지 못할 때, 성향은 극대.......

노력하는 게 보이면 더 칭찬해 줄게요. 하지만 칭찬보다 수치스러운 말로 널 더 괴롭히고 싶네요. [내부링크]

몰래 당신의 손을 묶고 눈을 가려 줄게요. 주인님인지 누구인지 몰라 울음을 터뜨리고 반항할지도 모르지만, 괴롭혀주기 시작하면 쾌락에 휩싸여 아무 생각도 하지 못하게 될 거예요.마스터가 원하면 어디서든 다리 벌릴 수 있도록,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의식되어도 나만을 위해서라면 할 수 있도록 음란하게 만들어 줄게요.노력하는 게 보이면 더 칭찬해 줄게요. 하지만 칭찬보다 수치스러운 말로 널 더 괴롭히고 싶네요.당신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사람인지, 믿을만한 사람인지, 애정을 가지고 매질을 하는지 이렇게 세 가지가 제일 중요해요. 체벌이 이렇게 황홀해도 되는 걸까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대화 속에 힘.......

당신을 장난감처럼 소중하게 여기지만 쓸 때는 막 다뤄주는 마스터 [내부링크]

사랑받는 관계에서 잘 젖지도 않고 좋은지 모르겠고 분명 사랑받는데, 왜 그런지 잘 모르겠죠? 물론 충분한 전희를 해주는 남자를 만나보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움직이고 싶은데 움직일 수 없는 상황, 네 몸을 통제하지 못하는 그 상황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끊임없이 당신의 머릿속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반인과 무엇이 다른 걸까요? 바로 사랑이라는 모습이 다른 것이죠. 마스터와의 사랑은 지배와 복종입니다. 너에겐 자율성 같은 거 없어. 마스터에게 지배당하는 톱니바퀴 속 부품 하나로 살게 될 거야. 지금껏 당신에게 꼭 필요한 본질을 빠뜨린 채 살아와서 그래서 힘들게 살아온 것이다. 민감한 당신에겐 마스터.......

나를 통해 보는 세상이 네 세상의 전부이길 바란다. [내부링크]

육체적 쾌락과 복종보다는 정신적인 소유와 순종이 메인이 되는 관계가 좋다. 내게 있어서 플레이는 그것을 확인하는 하나의 수단일 뿐이라 관계의 목적과 주가 되지는 않는다. 당신도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것을 훨씬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었으면 한다.자극적인 것보다는 소소하고 자연스러운, 단조로운 것이 좋다. 내 말을 듣고 명령에 순종하고, 내 입맛에 맞게, 내 필요성에 의해 사용하며, 내게 있어 무언가로 쓰일 수 있음에 감사해하고, 그런 당연한 단조롭고 자연스러운 주종관계를 지향한다.네 스스로 초라하고 볼품없다 느끼는 점들까지 전부 사랑할 거야. 네 밑바닥과 그늘까지도, 모든 것을 내게 보일 수 있게, 이런 모습.......

당신도 이렇게 되고 싶나요? [내부링크]

'사랑의 매'라는 표현은 때리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어떤 폭력은 정당화가 가능하다는 뜻인데, 이는 전적으로 매를 든 마스터의 논리다. 생활 관리를 받으려 하십니까? 그렇다면, 이 불평등함을 인지한 당신은 마스터의 힘과 권위에 따른 불평등을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야 한다.몇 마디 문장들로 당신을 복종시킬 수 있음을 알기에, 그래서 문장들의 무게감을 알고 있기에 그에 대응하는 행동들을 내보이고, 당신에게 가하는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지녀야 한다는 점을 언제나 기억하고 명심 한다.너의 등 뒤에서 목줄을 채우고, 원피스 지퍼를 올려준다. 이제 밖으로 나가렴, 도도하게 섹시하게 요염하게, 목줄 하는 암캐라는 걸 생각.......

나에게 무너지고 모든 걸 순응하며 나만 바라보게 만들고 싶어요. [내부링크]

한두 시간 동안 절정 못 가게 오컨하고 싶다. 계속 그렇게 오컨하다 보면 하지 말라던 너도 이젠 제발 싸게 해달라며 나한테 빌고 복종하겠지? 순종적이고 귀여운 강아지도 좋지만, 반항적이고 도도한 강아지도 좋아요. 굴복시킬 때 처절하게 무너지는 표정과 억지로 신음을 참는 그 모습이 너무 섹시해요. 나에게 무너지고 모든 걸 순응하며 나만 바라보게 만들고 싶어요. ‘자유의지’는 곧 무조건적 복종을 바칠 대상인 마스터와의 단절, 고독과 불안의 상징이다. 당신밖에 없다고 마스터의 존재만으로도 충분하다고! 그렇게 말해줄 수 있나요? 오롯이 마스터만 보고 당신에게만 복종한다는 맹세의 키스를 해줄래요? 내가 원하는 건, 당.......

귓가에 나지막이 흥분되는 말을 지껄여주며 엉덩이를 때린다. [내부링크]

마스터가 체벌 준비를 할 때, 당신이 팬티를 내리며 엎드리는 모습이 좋다. 내 앞에서 순순히 복종하면서 매질을 할 때 마다 손에 감겨오는 살덩이도 당신의 야릇한 숨소리도 날 더 자극한다. 왜 이렇게 젖었냐며 수치심을 주고 그 이유를 스스로 이야기하게 만든다. 귓가에 나지막이 흥분되는 말을 지껄여주며 엉덩이를 때린다. 새하얀 엉덩이에 손자국이 남게끔 누가 주인인지 상하 관계를 확실하게 새겨준다. 당신의 눈에 눈물이 살짝 맺혀있을 때쯤 머리채를 잡고 세워 벽에 기대게 만든다. 이미 충분히 젖어있는 아래에 손을 집어넣고 목을 조르며 숨을 컨트롤한다. 낮게 깐 목소리로 단답형 명령을 하고 당신의 호흡과 흥분 도를 조절하.......

너의 마음속 깊은 곳에 무엇이 감춰져 있는지를 아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내부링크]

다른 사람 앞에서는 당당하던 네가, 마스터 앞에서는 항상 발정난 상태로 한없이 무너져 내렸으면 좋겠다. 남들한테는 싸가지없는 너지만, 내 앞에서는 마스터의 명령에 복종하는 한마리 암캐가 되었으면 한다.너의 마음속 깊은 곳에 무엇이 감춰져 있는지를 아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마스터는 그 내면을 끄집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이해하려 한다.당신은 빵만으로 살 수 없고 믿음에는 증거가 필요하지 않으며 복종은 강요가 아닌 자유에서 오는 것이다. 괜찮아요, 당신이 나약하다는건 아직 성장할 수 있다는 뜻이니까요.마스터는 무조건적 복종을 바라지 않아요. 말 더럽게 안 듣고 반항하고 기어 오르는 거 좋아하고 이런 당신을.......

매일 음란한 상상 하느라 아래가 마를 날이 없나요? [내부링크]

사랑스러운 당신은 주인과 함께일 때 가장 행복해한다. 당신을 이유 없이 예뻐해 줄 주인이라는 것을 잘 알고, 나쁜 버릇을 고쳐주며 아파하면 곁에서 걱정해줄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는 주인인 마스터에게 복종으로 답한다. 당신에게 주인이란, 성향에 따른 주인일 뿐 아니라, 인생과 삶을 사는데 있어 본이 되고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존재이다. 부족함에 대한 가르침을 받고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삶의 지혜와 자세를 본받음으로써 마스터에 대한 존경심이 깊어진다. 매일 음란한 상상 하느라 아래가 마를 날이 없나요? 욕망, 복종의 황홀할 정도로 잔인한 마스터의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울타리 너머의 세계.......

네가 애원하면 할수록 더 강해지는 마스터의 매질이다. [내부링크]

당신과 나의 관계에서 연인의 감정이 들면 낭패다. 아끼는 이의 몸에 상처를 내는 것이 불편해지는 마스터와 매질이 줄어 아쉽고 허전해 하는 당신 사이에 조금씩 벽이 쌓이기 시작하고 결국 둘은 이도 저도 아닌 관계가 된다. 사랑과 매질, 연민과 가학, 애정과 고통을 나란히 둘 수 있게 만드는 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노예를 누구나 꿈꿀 수 있지만 아무나 될순 없다. 네가 또각또각 구둣소리를 내며 걸어 오는 것은 나에게 설레임의 시작을 맞이하게 한다. 물론, 그렇게 다가와 내앞에서 공손히 무릎을 꿇는다.생활관리로 인한 스팽이 매력적인 건 단순한 욕구 충족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유가 있는 매질, 반성의 목적으로 버티는 당.......

얼마나 많이 맞느냐보단, 얼마나 제대로 혼났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내부링크]

마스터의 눈빛만으로도 당신이 복종하게 되는 차가움 어때요? 마스터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당신 스스로 무릎 꿇어야할 것만 같은 그런 분위기, 그치만 끝나면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봐 줄게요. 마스터는 차가움과 다정함의 갭이 너무나 크다.당신은 자유 보다 오히려 마스터의 권위에 복종하는 것을 좋아한다. 너는 가치와 의미 추구 보다 그냥 너를 노예처럼 대하는 권위적인 마스터의 리더십을 원한다.주인에게 복종하는 장난감의 기분, 기운이 없고 나약하고도 취약한 존재, 너는 이미 충분히 지적이고 매력있고 예쁘단다. 하지만, 마스터에대한 복종과 순종하는 마음은 그 어떤 것을 대신하지 못할 정도로 아름답다. 혹독한 매질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체벌한다는 것은 때론 다양한 감정을 수반한다. [내부링크]

당신은 보호받을 권리가 있지만 동시에 마스터의 권위에 복종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것을 따르지 않는다면 당신의 위치를 배우는 시간이 필요하다.가장 기본적인 가르침을 철저히 지켰을 때, 당신을 보는 마스터가 느끼는 흐뭇함과 뿌듯함은 가끔하는 너의 예쁜 짓에 비할 바가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체벌한다는 것은 때론 다양한 감정을 수반한다. 사랑하니까 기꺼이 매를 들게 되고 사랑하니까 동시에 흔들린다. 사랑하니까 더 힘이들어가고 사랑하니까 동시에 끝이 흐려진다. 엎드려 활짝 드러낸 부끄러움, 잔뜩 긴장한채 높이 올려진 엉덩이, 고통도 기쁨도 참아내며 움켜진 당신의 두 손이 난 좋다. 훈육이라는 결정적인 공감대 하.......

너를 많이 아껴주는 주인님을 위해서 순종으로 답할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내부링크]

가끔 주인님께 신체검사 받는 상상을 해본적 있나요? 마스터에 의해 옷 싹 다 벗겨지고 부끄러워서 그곳 만 손으로 가려보지만,살짝 화난 목소리로 손 치우고 벌리라는 주인님 말에 눈물 찔끔 흘리고 복종하는 네 모습이 괜히 설레지 않나요?정말 당신은 자신이 너무 싫고 한심하다 생각한다. 체력 저질인 것도, 의지력이 바닥인 것도, 이 상황이 싫다 하면서도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도, 바뀌지 않는 성격도, 다 싫고 짜증난다. 그냥 다 내려놓고 마스터에 의지해서 복종하는 건 어떨까? 너를 많이 아껴주는 주인님을 위해서 순종으로 답할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당신을 노예로 삼아주고 인내심 있게 하나하나 조심스레 겪게 해줄 것이.......

당신은 무조건 마스터의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한다. [내부링크]

체벌 내리기 전 당신을 차가운 의자에 앉혀놓는다. 당신의 눈물은 일종의 정화의식이다. 너는 울면서 비로소 자신을 사랑할 준비를 끝마친다. 마스터는 너를 체벌하고 동시에 당신을 용서하는 마스터의 모습을 보면서 사랑을 느낀다. 당신의 성향은 자발적인 복종보단 강제적인 굴복만을 원하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 앞에선 얼마든지 낮아져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특히, 상대에 따라 당연히 그럴 수도 또한 바뀔 수 있습니다. 당신은 무조건 마스터의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한다. 마스터에 맹세한 복종에 거스를 생각은 추호도 없어지며 한 번의 물러섬도 없이 이 끌려나가는 것은 마스터가 심어준 감정으로부터의 다짐에 기반.......

아무리 아프게 때리고 무섭게 혼을 낸다고 하더라도 그 안에는 애정과 사랑이 담겨있음을 꼭 알아주길 바란다. [내부링크]

스팽이라는 단어보다는 체벌이라는 단어가 좀 더 끌린다. 의미 없이 때리는 게 아니라 책임감 있게 당신을 훈육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아무리 아프게 때리고 무섭게 혼을 낸다고 하더라도 그 안에는 애정과 사랑이 담겨있음을 꼭 알아주길 바란다. 무릎에 앉혀두고 사랑을 속삭이거나 안아주는 시간을 가질 테야. 가끔은 말없이 안아주곤 한다. 이유는 없어. 단지, 내 옆에 있는 게 너라는 게 정말 고마울 뿐이니까…. 힘들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 시간이 나면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사람, 일어나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사람, 너에게 있어 그런 사람이 나이길 바라본다.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가진다는 의.......

오직 그 사람만을 위해 밟힐 준비가 되어있는 하얀 눈 같은 마음으로 다가오세요. [내부링크]

마스터의 손짓에 터져버릴 듯이 붉어진 네 뺨은 열을 내고 있고, 나의 매질에 눈을 가늘게 뜨며 흘겨보는 시선도 이내 주르륵 이슬이 맺히며 두 눈을 감는다. 곧이어 너를 끌어안은 채 능숙하게 네가 입고 있는 바지를 한 손으로 풀어내고 느슨해진 속옷마저 벗겨낸다. 규율은 첫째 마스터의 말에 절대복종할 것, 둘째 모든 일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마스터에게 보고할 것이다. 규율을 어긴 자는 마스터의 재량으로 심판하여 처벌할 수 있다. 단순하게 맞고 울며 상대가 무서워 복종하는 그런 게 아닌 능욕만 당하는 것이 꿈이 아닌, 마스터는 무섭고 위협하는 행위를 하지 않고도 너 스스로 꿇게 만드는 그 높은 사람으로부터 종속 감과 안정감.......

누군가에게 소유되고 싶은 욕구가 가득한 밤, 당신을 지배해 줄게요. [내부링크]

주인님한테 까불고 나면, 마스터는 "각오했지?" 단 한마디 후에 이미 돌아가 있는 고개와 잡혀있는 머리채에 정신이 번쩍 들고 눈물밖에 나오지 않는 당신의 첫 뺨스팽, 그날의 충격이 가끔 생각이 날 때가 있다. 네가 장난을 칠 때면 더 장난스럽게 너를 가지고 노는 능숙함도 있다. 여유롭게 네 장난을 받아치고 그러면서도 무엇인가 선이 존재해 함부로 기어오를 수 없게 만드는 눈빛이 있다. 너는 잡생각이 너무 많아서 생각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너 혼자서는 감당하지 못할 슬픔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그럴 때 입 밖으로 마스터에게 네 처지를 만하면 조금은 후련해진다. 네가 계속해서 의지할 대상을 찾는 이유 중에 하나이.......

온 몸에 붉은 자국을 남기고 나의 아래서 살려달라고 울부짖게 널 그렇게 다루고 싶다. [내부링크]

너의 턱선을 손으로 훑고 단추를 하나씩 풀러 나가며 그 사이로 보이는 하얀 속살에 입을 맞추고 하얀 피부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도록 강하게 엉덩이를 쳐올린다. 네가 쾌락과 고통으로 인해 정신을 놓도록, 그 쾌락으로 나에게 영원한 복종을 맹세하도록, 정신이 혼미해지고 고개를 흔들며 차리려고 해도 눈이 감기면서 정신이 놓아진다. 어떠한 반항조차도 할 수 없이 몸에서 힘이 빠져나간다.온 몸에 붉은 자국을 남기고 나의 아래서 살려달라고 울부짖게 널 그렇게 다루고 싶다. 붉은 자국을 남기고 만족한다는 듯 미소를 짓고 반듯하게 메여있는 마스터의 넥타이를 풀어 너의 목에 걸고 제 쪽으로 잡아당긴다. 목줄에 속절없이 끌려 땅으.......

당신은 뺨을 맞는 게 너무 좋아서 슬프다. 너는 왜 이런 사람인 걸까? [내부링크]

왜 사람은 자존감이 있고 주체 의식이 있어야 하지? 마스터 앞에선 너의 자아가 사라지고 너는 나의 소유물이 되는 것, 너의 생명까지 나의 것이다. 마스터가 주는 고통이야말로 네가 나의 것이라는 걸 실감 나게 하는 중요한 소통의 매개물이다. 눈을 쳐다봐서 맞고 눈을 쳐다보지 않아서 맞고 땅을 봐서 맞고 손을 떨어서 맞고 자세가 흐트러져서 맞고 마스터에게 지배당한다는 상상을 하며 또 희열을 느끼며 눈물이 날 거 같은 기분이 든다. 당신은 뺨을 맞는 게 너무 좋아서 슬프다. 너는 왜 이런 사람인 걸까? 그냥 섹트하고 키스하고 포옹하고 남들처럼 사랑하면서 행복 할 순 없는 건가? 맞고 있는데도 더 맞고 싶고 정신없이 맞아서 너.......

마스터가 추구하는 궁극적 쾌락은 공감이다. [내부링크]

디엣 관계에서 서로는 완전히 신뢰하여야 한다. 사소한 의심은 더 큰 의심을 만들어내고 디엣의 깨짐을 유발한다. 마스터와 당신은 지배와 복종이라는 정신적인 교감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육체적 측면에서의 선은 당신의 몸에 영원한 상처 및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과 같은 선이 있다. 물론 이것은 대화와 합의에 따라 추가나 변경될 수도 있다.디엣은 소유하고 책임지며 지배하기를 원하는 지배자와 그런 지배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고, 구속 당하기를 원하는 피지배자의 관계를 정립하는 것이며 상호 간의 약속과 합의의 결과물이다.당신은 마스터가 주는 고통에 아프지만 참는다. 그로 인해 마스터가 자신을 지배하.......

마스터에게 지배당한 네 몸의 주인은 이제 네가 아니야. [내부링크]

허리가 더 자지러지고 휘게 만드는 그곳을 찾으려는 마스터의 손가락은 부지런하게 움직인다. 흥분과 동물적인 감각이 지배적으로 너를 휩쓴다. 조금만 더 그리고 더 은밀한 곳을 건들고 싶다. 최면에 빠진 듯 세뇌에 걸린 듯 당신의 의지와 다르게 육체는 듣는 대로 움직이고 시킨 대로 말하고, 벗지도 않았는데, 이미 다 벗겨진 것처럼 부끄럽고, 흥분되게 당신을 그렇게 물들이고 망가뜨리고 싶다. 마스터에 대한 복종은 그렇게 시작되고, 그 속에서 존엄은 더 구체화하고, 더 강해지고, 더 중요한 가치가 된다. 쾌락을 갈망하는 당신의 눈길을 보고 너를 더 사랑하게 되듯이, 너를 존중하는 마스터를 보고 그러한 나의 지배를 기꺼이 감내.......

내앞에 무릎을 꿇고 입안 깊숙이 마스터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좋다. [내부링크]

진짜 화가 났을 때는 당신에게 말을 높인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하나씩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왜 혼나야 하고 체벌을 받아야 하는지 설명한다. 체벌하는 내가 이성을 놓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너의 긴장감을 높여 심장 터지게 만들기 위해서이다. 고통은 강력한 자극이다. 체벌이라는 이름의 너무나도 강한 매질은 때리는 사람의 눈에서 느껴지는 광기는 소름 끼치고 그 순간 마스터가 너를 사람으로 생명체로 안 보고 있다는 게 느껴지면 고통보다 무서운 법이다. 내앞에 무릎을 꿇고 입안 깊숙이 마스터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좋다. 나의 허벅지 사이로 스치는 머릿결이 좋고 정성스럽게 입에 머금고 올려다보는 눈빛이 좋다. 조금씩 나를 삼.......

주인의 말에 따르는 것은 짐승 이하의 수준의 복종이다. 마스터가 바라는 제대로 된 복종은 주인의 사상과 의지에 따르는 것이다. [내부링크]

마스터는 항상 당신에게 말한다. 모든 일에 마음가짐이 제일 먼저라고 너의 마음이 곧아야 모든 것이 바르게 보인다. 육체적으로 마스터를 아무리 잘 모신다 한들 네 마음이 낮아지지 않고 주인님에게로 향하지 않다면 아무소용이 없다는 것을, 너의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더 낮고 복종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주인의 말에 따르는 것은 짐승 이하의 수준의 복종이다. 마스터가 바라는 제대로 된 복종은 주인의 사상과 의지에 따르는 것이다.나의 별, 그대는 마스터를 만나기 위하여 기나긴 길을 걸어왔어요. 드디어 찬란한 마스터에게로 희미한 손끝이나마 스치게 되어, 기꺼이 나를 향하여 두 무릎을 꿇고, 복종의 말을 속삭여 주세요.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