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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기타용품 [내부링크]

디깅박스 리빙박스를 하나만 쓰는 경우 쳇바퀴, 밥그릇 등을 넣어야하다보니 톱밥 높이에 한계가 있다. 그래서 추가로 리빙박스를 연결하여 톱밥을 2~30cm 넘는 높이로 쌓아서 디깅박스로 만들어주기도 한다. 그런데 일부 사육자들 사이에서 "디깅박스가 있으면 케이지에 톱밥을 안 깔아도 된다"는 개념이 퍼져있는데, 디깅박스는 추가적으로 넣어주는 것이지 디깅박스가 있다고 케이지에 톱밥을 깔지 않아도 되는게 아니다. 리빙 하나를 통째로 디깅박스로 연결해준다면 모를까, 특히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아크릴 제품들은 세로로 길쭉하기 때문에 굴 파는 본능을 충족할 수 있는 디깅박스라기보단 사실상 커다란 은신처에 가깝다. 디깅박스는 디깅 본능을 충족해주기 어렵기 때문에 케이지 전체에 베딩을 두텁게 깔아주는 게 가장 좋다. 모래..

햄스터 쓰면 안되는 용품? [내부링크]

철장 케이지 고양이 화장실 모래 흰 목욕모래 편백나무 배딩 천 배딩 : 위에서 봤다시피, 의학적 용도 이외에는 사용을 피하자. 타이어 장난감 솜: 카폭솜 등 모든 종류의 솜 인조잔디 외 기타 장식품: 햄스터는 인형이 아니다. 햄스터볼: 햄스터의 탈출 우려 없이 밖을 탐험시켜주는 용도랍시고 안에 넣어두고 햄스터가 움직이게 하는 구조의 용품이지만, 정작 햄스터는 햄스터볼 안에 들어가는 것 자체를 굉장히 스트레스로 여긴다. 공간부터가 너무 협소한데다 투명한 재질로 만들어졌기에 숨을 곳이 하나도 없는 내부 구조에 더해, 햄스터가 흘리는 배설물과 분비물 때문에 내부가 비위생적이 될 우려도 있고, 환기를 위한 볼 내부의 틈새 사이로 발이 끼거나 할 수 있다. 결정적으로 사람들은 햄스터가 볼 안에 들어가서 움직인다면..

햄스터 먹이 [내부링크]

햄스터에게 주로 먹이는 사료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익스트루전(랩블럭) 동그랗고 딱딱한 사료. 압출성형이라는 뜻이고, 사료를 부풀려서 성형하는 일련의 공법을 가리키는 단어지만 국내 햄스터 커뮤니티에선 비슷비슷하게 생긴 고형사료를 가리키는 단어로 쓰인다. 흔히 '익스'라고 부른다. 대부분 공모양을 하고 있어서 '볼사료'라고 하기도 하며, 기본적으론 실험용 쥐들을 대상으로 제작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랩블럭'이 공식적인 명칭에 가깝다. 영양비가 고르고 뭉쳐있기 때문에 햄스터가 편식을 할 수 없으며 이갈이 효과도 덤으로 볼 수 있다. 단점으로는 유통기한이 3~6개월로 짧으며 보관 환경에 따라 금방 상하고 곰팡이가 피기도 한다. 본래 실험실에 납품되는 제품으로 포대에 담긴 대용량으로만 유통되고, 이를 쇼핑몰..

햄스터 목욕 [내부링크]

햄스터는 기본적으로 그루밍을 통해 청결을 유지하는 동물이며, 몸에서 냄새도 심하게 나지 않는다. 베딩을 높게 깔아줘야 털이 베딩에 쓸리면서 자연스럽게 기름기도 잡아준다. 인터넷을 보면 물목욕을 시켜도 된다던가, 물에 풀어놓으면 헤엄치고 논다던가 등의 낭설들이 많은데, 햄스터는 절대로 물목욕을 시켜선 안 된다[29]. 햄스터에게 물목욕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며, 귀에 물이 들어가 중이염을 일으키거나 버둥거리다가 입으로 들어가면 폐에 물이 차서 죽을 수도 있는 학대 행위다.[30] 습진이나 기타 피부염으로 번질 수도 있고, 소동물인 만큼 작은 병이라도 결과는 치명적으로 나타난다. "우리 햄스터는 물에 들어가도 얌전하데요?"라고 하는 경우는 알고 보면 극한의 스트레스로 반쯤 기절 한거거나 그 개체의 성격이 유..

햄스터/사육 핸들링은 얼마나 걸릴까? [내부링크]

햄스터가 손을 무서워하지 않고 익숙해지도록 하는 과정을 핸들링이라고 한다. 반려하는 환경에서는 햄스터가 손을 무서워 한다면 청소, 밥과 물을 갈아주는 일상적인 관리에도 스트레스를 받고. 특히 햄스터의 건강상태를 체크해야 할때 보호자가 감당하기가 어려워 진다. 즉, 핸들링은 햄스터를 만지며 놀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상기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손을 덜 무서워 하도록하는 것이 핸들링이다. 그래서 사육에 필요한 접촉 외엔 가급적 손대지 않고 자연스럽게 놔두는 것이 좋다. 햄스터는 청결을 중요시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사람의 손이 자신의 몸을 이곳저곳 만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며, 또한 자신보다 훨씬 강한 동물이라 할 수 있는 사람 손을 무서워하기 때문이다. 햄스터가 손에 거부감이 없고 익숙해 보이더라도, ..

햄스터 집 2 [내부링크]

아크릴로 되어있고 문을 열기 좋은 햄스터 집 그러나 그 아래쪽으로 베딩나무들 그리고 햄스터목욕하는 모래 그리고 햄스터 먹었던 음식들이 아래로 쏟아져 나온다ㅠ 빠른배송으로 주문했더니.. 햄스터를 키운다면 조금 더 좋은 집으로 만들어 주는게 좋을꺼 같다

햄스터 집 [내부링크]

햄스터 집은 처음부터 큰집으로 사고 이렇게 철로되어있음 베딩제품이 튀어나온다 이거 또한 비추다. 아래 베딩 그리고 잔챙이들이 많이 떨어진다. 돈아깝대. 좋은 집으로 사주길

햄스터 수명 [내부링크]

수명은 2년~3년

햄스터가 자기 똥을 먹어요 [내부링크]

햄스터를 처음 키우는데 갑작스레 먹이주머니에서 먹이 꺼내는데... 진심 놀랬습니다. 주머니 안에서 똥이 나왔어요. 놀랜나머지 ..찾아봤는데 몸속 영양분이 부족시 자기 똥을 먹는다고 하네요.

햄스터 종류 [내부링크]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애완용으로 인기가 많은 햄스터는 화이트 로보로브스키, 골든, 드워프, 사파이어, 펄 등이 있다. 비단털쥐속에 속하는 종은 보통 애완용으로 기르는 것을 찾아보기 힘들며, 흔히 햄스터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달리 꼬리가 길어 보다 다른 쥐와 유사하다. 비단털등줄쥐속에 속한 햄스터들도 크기가 작아서 '긴-꼬리 드워프햄스터, 회색 드워프햄스터' 같은 식으로 종명이 붙여져 있긴 한데 애완용으로 길러지는 경우는 적다. 그나마 차이니즈 햄스터(C. griseus)가 애완용으로 길러지긴 하지만 동종의 다른 햄스터에게 유난히 더 공격적이어서 교배가 어렵기 때문에 널리 퍼지지 못했다. 놀라운 사실은 한반도에도 햄스터가 자생한다는 것이다. 비단털등줄쥐(C. barabensis)라는 종류이며..

햄스터 사료 [내부링크]

이마트에서 사온 여러가지의 사료. [제품특징] 스페셜건강혼합사료는 특수제조공법으로 인하여 배설물의 냄새를 확실히 줄여주며 각종 병원균에 저항력을 길러주고 소화흡수율을높여 줍니다. 또한 비타민 강화로 부드러운 털을 유지시키 줍니다. - 햄스터와 기니피그, 다람쥐가 좋아하는 과일, 채소, 열매 및 특수씨앗을 알맞게 배합하여 영양의 균형과 효과를 극대화시켰습니다. - 애완동물의 건강에 필요한 것으로 판명된 몯느 영양물을 선별 배합하여 개발한 최고의 종합사료로서 곡류와 씨앗에 부족한 필수비타민, 광물질과 아미노산을 첨가하여 스트레스를 줄였습니다 - 각 곡물들의 다양한 모양과 크기 및 구조는 장난을 좋아하는 햄스터 기니피그 다람쥐들이 더욱 즐겁게 먹고, 이가 자라는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 주식으로 해..

햄스터 야행성? [내부링크]

햄스터는 흔히 야행성으로 국내에 알려져있지만 정확히는 야행성이 아니라 해뜰녘과 해질녘에 활동하는 성질(박명박야성, crepuscular)이다. 낮과 밤에는 주로 잠을 자고 해뜰녘, 해질녘에 주로 행동하는 특성으로, 야행성(nocturnal)과 주행성(diurnal)과는 명백히 다르다. 이 "크레퍼스큘러"라는 단어는, 한국어에 해당 단어가 없는 것으로 일부에서는 일본어 번역명을 빌려와 박명박모성이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천적들을 피하기 위해서, 혹은 밤의 추위와 낮의 더위를 피하기 위해 이렇게 진화하였다는 설 등이 있다. 야행성이라고 알려진 상당수의 동물들이 박명박야성으로 그 외에 고양이, 기니피그, 쥐 등이 있다.[34] 그러나 사육 환경에선 천적이 없고, 천적 비슷한 존재인 인간이 낮에 주로 활동하고 밤..

햄스터 환절기 [내부링크]

늙은 햄스터의 경우 환절기에 방심했다가 감기에 걸려 죽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교차와 습도를 신경 쓰도록 한다. 가습기는 (사람도 마찬가지인데) 너무 가까이 두고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습도가 잘 오르지 않거나 가습기가 없다면 케이지에 젖은 수건을 걸쳐준다. 당연히 매우 작은 생물이니 만큼 면역이나 견딜 수 있는 범위에도 인간과는 현저하게 다른 차이가 있다. 황사가 심한 날이거나 하는 위험날씨때는 창문관리도 철저하게 해주는 요령이 중요하다. 간혹 황사나 기타 날씨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우리를 집밖으로 잠시 내놓았거나 창문을 열어놓고 방치하여 햄스터 일가가 떼죽음을 당하는 경우도 많다. 간혹 비타민D를 합성해서 구루병을 예방해야 한다며 주기적으로 야외에서 일광욕을 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너무 위험한데다, 햄스터..

햄스터 탈출과 대처 요령 [내부링크]

햄스터에겐 본능적으로 프리즌 브레이크의 피가 흐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이 상상 할 수 있는 방법과 없는 방법을 총동원해 탈주를 시도한다.[예시] 이런 탈주시도의 근본에는 햄스터가 원래 사육장이나 집안은 그냥 따위로 취급할 정도로 넓은 영역에서 살아가는 영역형 동물이라는 것에 기인한다. 그런데 사람이 기르겠답시고 너무나도 좁은 사육장 안에 가둬놓으니 당연히 나가고 싶어하는 것(…) 게다가 햄스터는 개, 고양이와 달리 애완화가 그리 오래 된 동물도 아니다. 쳇바퀴, 급수기 거치대, 은신처나 장난감 등을 밟고 넘어가는 건 기본이요 팔이 안닿으면 점프를 하고 플라스틱 케이지의 급수기 연결을 위해 뚫어놓은 구멍을 집요하게 갉아 비집고 나가기도 한다. 철장형 케이지라면 요란하게 갉고 흔들어서 잠금장치를 밀어..

햄스터의 질병 [내부링크]

햄스터도 아프면 병원에 간다. 이 항목이던 관련 커뮤니티던 참고할 수는 있지만 맹신하지 말 것. 햄스터가 평상시와 다르다면 꼭 병원에 데리고 가자. 간장병 : 키우는 햄스터가 처음과 비교해 현저히 마르기만 하고 음식과 물에 손을 잘 대지 않거나 움직이는 데 힘이 없어 보인다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간장병을 의심할 수 있다. 대소변이 스며든 베딩에 바이러스나 곰팡이가 번식해 생식기에 옮을 때 발병한다. 흔히 말하는 간장병이라든가 기생충 감염은 향이 나는 베딩을 피해 주고 소변이 묻은 베딩을 자주 갈아주기만 해도 발병률이 현저히 떨어진다. 골절: 햄스터는 다양한 사고로 인해 골절사고가 나기 쉽다. 철장은 물론이고 어떤 틈이든 조심해야 한다. 한때 모 아크릴 쇼핑몰의 2층 데크에 다리가 끼어서 절단되는 사고가..

햄스터 겨울 계절 [내부링크]

겨울에는 보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저체온쇼크가 와서 영영 깨어나지 못한다. 초기에 발견하면 체온을 높여 회복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은 있으나 대부분 죽는다. 골든햄스터의 경우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저체온쇼크가 온다. 말그대로 10도 밑으로 내려가면 죽는다는거지 10도 조금 넘는 온도가 적합한 온도라는게 아니다. 실내 난방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17도 정도에서 저체온증 증세로 죽은 햄스터들도 커뮤니티에서 발견된다. 그러니 반드시 안전하게 20도 이상을 유지하도록 한다. 보일러가 잘 들어오는 웬만한 아파트 실내에서 키운다면 대개 난방이 꺼진 낮에도 실내온도가 20도가 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보온력 있는 베딩을 듬뿍 넣고 담요를 (환기구멍을 제외하고) 둘러주는 정도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햄스터 여름 계절 [내부링크]

한국의 여름은 온도와 습도 둘다 높아서 햄스터에게 매우 견디기 어려운 계절이다. 더위를 먹으면 행동이 둔해지고, 거의 움직이지 않으면서 먹이는 많이 먹는 일이 반복되어 급격하게 살이 찌는 경우도 있다. 특히 우리 바닥에 축 늘어진 상태로 있는 일이 잦아지고, 침이 줄줄 새서 턱이 젖을 정도면 열사병증상이다. 이게 반복되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냉방을 해야한다. 에어컨을 24시간 틀어둘 수 없다면, 스티로폼 박스를 이용해서 아이스방이나 냉방기 같은 것을 만든다. 아이스방 만들기, 냉방기 만들기 둘 다 만들기가 쉽고 한번 아이스팩을 넣어두면 10시간 이상 지속되기 때문에 훌륭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다. 또한 시원한 재질의 대리석 판, 스텐레스 그릇, 세라믹 은신처 등도 여름 대비 용품으로 넣어주면 좋..

햄스터 키울때 온도와 습도 [내부링크]

파충류만큼 온습도 관리를 철저히 해줄 필요는 없으나 그래도 관리는 필요하다. 온습도계 하나 정도는 갖추고 있는 것이 좋다. 햄스터에게 적정한 실내 온도는 18~26도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습도는 30~70% 사이이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는 온도 21~26도, 습도 40~60% 정도를 유지해야 한다. 서늘한 초원에서 살다 온 드워프는 더위에 더 약하며, 사막지역에서 살다 온 골든은 추위에 더 약하다. 로보로브스키는 서식 지역을 보면 알겠지만 해발 고도가 높은 곳에서 자라 서늘한 것에 적응을 잘하는 편이다. 다만 체구가 작은만큼 온도에 민감해 보온은 꼭 신경써주어야 한다. 햄스터는 종과 상관없이 야생에서는 너무 덥거나 추우면 땅굴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한국과 같은 더위와 추위를 겪을 일이 없다. 햄스터..

너의 이름은 햄찌.반가워햄스터 키우기 1일차 [내부링크]

2023년 3월25일 토요일 신랑이랑 점심을 먹고 내린 결정이다. 아이들이 너무 집중하지 않다보니 햄스터 키우자고 했다. 사실 햄스터 너무 키워 보고 싶었다. 마트 갈때 햄스터 구경을 많이 해서 구입할까말까 고민했는데 워낙에 신랑이 키우는걸 반대 그런데 오늘 갑자기 키우자고 하기에 점심 먹은후 바로 이마트로 갔다. 광산 이마트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트 바로 앞에 동물코너 직원이 따로 상주하지 않아서 계산대 직원분에게 말씀 드린후 기다리고 있다보니 오셨다. 작은 박스를 가져오셔서 원하는 햄스터 얘기하니 꺼내주셨다. 넣어주신담에 베딩 톱밥을 넣어 주셨다. 이렇게 박스에 받아서 구입해서 집으로 고고~ 아..햄스터 처음 키우다 보니 용품도 간단한거 사서 왔다. 햄스터케이지, 베딩톱밥.먹이.이갈이제품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