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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대화의 기술 [내부링크]

독서와 대화의 기술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은 의미 없는 단어만 말할 뿐 문장의 시작과 끝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물론 문장을 완벽하게 구사할 필요는 없지만 대화에서 리드를 잡으려면 정확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은 글을 쓰듯이 말을 한다. 대화의 문맥을 활 실하게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항상 핵심단어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나간다. 가끔 약간의 농담을 던져도 고급지게 느껴진다.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능력이다.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의 대화가 다르다고 느껴지는 것은 구어체와 문어체를 섞어 쓰기 때문이다. 평소에 문어체표현을 열심히 연습해 둔다면 언제든지 능수능란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구어체와 문어체 중에 어떤 것이 좋은가 하고 묻..

책선택 [내부링크]

나와 마주하는 시간 독서 독서는 원래 저저와 일대일로 마주 선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여러 명이 모여 함께 책을 읽는 경우도 있지만 현대의 독서는 혼자 하는 것이 기본이다. 뛰어난 학문의 선구자에게 스스로 찾아가서 ㅁ누을 두드리고 그 이약에 귀를 기울이는 훈련을 통해 몸속 깊숙하게 책의 즐거움을 알게 된다. 책은 구매하는 것이다. 자신이 직접 자신의 돈으로 책을 사서 읽어야 글에 실려 있는 말이 몸속으로 들어온다. 보통 오랜 생각을 하고 결단한 끝에 책을 사게 마련이다. 서점에 가면 바로 손에 들어오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본다면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어진다. 자신의 지갑을 열어야만 혼자 문을 두드리는 행동으로 이어지게 된다. 일대일로 저자와 마주 서게 된 기분이 학습효과를 높여준다. 훌륭한 선생님의 수..

책의 즐거움 [내부링크]

사색은 사람을 성장시킨다 혼자만의 시간은 사람을 성장시킨다. 물론 사람들과 즐겁게 어울리면서도 인강성을 갈고닦을 수는 있지만 혼자 조용히 자신과 마주 서는 시간이 자야 형성에는 필요하다 음악을 들으면서 혼자 멍하니 있는 시간도 즐거운 법이다. 독서는 정신적인 긴장을 필요로 한다. 이 적절한 긴장이 깊은 만족감을 가져다준다. 독서는 혼자 하는 듯싶지만 결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책은 쓴사람과함께하는 둘만의 시간이다. 저자가 눈앞에 잇는 것이 아니기에 부담이 없다. 하지만 조용하고 깊숙하게 말을 걸어운다. 뛰어난 인물이 공들여 만든 문장을 혼자 음미하는 시간, 이런 시간에 얻게 되는 것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은 혼자 책 읽는 시간의 풍요로움을 잘 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모든 것..

생각이 자신이 되는 법 [내부링크]

자신을 만드는 방법 책을 왜 잃어야 하는가 하고 묻는다면 바로 자신을 만드는 최고의 방법때문이다. 자신의 세게 관이나 가친관을 형성하고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가야 한다. 이렇게 자신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이 엄격하고도 즐거운 자아 형성을 근래에 들어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특히 한동안 자아 형성을 가볍게 여기는 성향이 가속화되었다. 내용은 없어도 된다 진지한 건 재미가 없다는 분위기가 만연했다. 그런 영향하에서 성장한 사람들은 자아 형성의 문제와 정면으로 마주 서시가 힘들어졌다. 하지만 자아를 형성하는 문제는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일 이아니다. 독소를 통해 진지하게 자아를 형성할 필요는 없다 재미있게 살아가면 금나이다 라는 생각솔에서 자아 형성의 과정을 잃어버리면 때로는 극단적..

책과 친해지자 [내부링크]

책과 친해지기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유난히 지적으로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 특별하게 어려운 단어를 쓰거나 고압적인 행동을 취하는 것이 아닌데도 특별하게 느껴지고 그 사람의 이야기는 경청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다독 가라는 것이다. 독서는 자아를 형성해 주는 강력한 힘이 있다. 또 자신의 대화능력을 크게 향상해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일상대화를 할때 자신의 이야기만 잔뜩 늘여놓고 남의 이야기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잠깐 들어주는 척하다가고 곧이어 자신의 이야기로 흐름을 가져가 버린다. 또 어떤 사람들은 맥락 없이 떠들어대는 통에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요점을 찾을 수 없기도 하다. 자신의 관심사만 주야장천 떠들어대니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도 없고 배려심이..

책과 친해지기 4 [내부링크]

책과 친해지기 독서하면 일정한 속도로 읽어나가는 방식을 상상하기 쉬운데 실제로 독서에 익숙한 사람은 책 읽는 속도가 조금씩 다르다. 책중에서도 쓰윽 훑어보기만 해도 충분한 내용이 있지만 하루에 몇 페이지만으로도 충분한 책이 있다. 특히 철학이나 심리 등 생각을 다루는 책들은 속도 내어 읽는 것보다 천천히 곱씹으면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책을 늦게 읽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속독을 하면서 책의 모든 내용을 이해한다면 좋겠지만, 책 한 권 빨리 익는 것보다 책의 핵심내용을 천천히 파악하면서 읽는 것이 더 중요하다. 책을 잘 읽는 사람들 중에는 읽어나가는 속도를 바꾸면서 읽는 사람들이 있다. 중요한 내용이 나오면 몇 번이고 다시 읽기도 하고, 저저는 이 부분은 무슨 생각으로 썼는지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

책과 친해지기 3 [내부링크]

책과 친해지기 책에 밑줄 그으면서 읽은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책에 낙서하면 안 된다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인데 밑줄을 그으면서 읽는 것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밑줄을 긋는 행동은 자신이 적극적으로 책 속의 내용을 이해하고 독서에 참여하는 행위의 한 표현이다. 단지 책을 눈을 읽는 행동은 수동적이지만 연필을 들고 책에 밑줄을 그으며 읽어 내려가는 행동은 적극적인 행위가 된다. 그리고 밑줄을 긋는 것에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누군가 그 책을 보았을 때 내가 그은 밑줄을 볼 텐데, 이런 쓸데없는데 가가 밑줄을 그어났어?라고 생각한다면 부끄러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위기들을 극복하면서 자신의 뜻을 꾸준히 밀고 나간다면 책을 읽는 대단한 힘이 생기게 될 것이다. ..

책과 친해지기 2 [내부링크]

책과 친해지기 책과 친해지려면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책을 읽는 게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책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바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언너와 감각을 대립적인 관계로 보는 의견들도 많지만 언어를 섬세하게 이용할수록 인간의 상상력은 점점 활발해지고 새로운 표현이 나오면서 새로운 감각도 형성되게 된다. 즉 언어에 의해 오감능력이 발달되고 단련되는 것이다. 작품 중에는 자연을 형상화한 글귀를 쓴 작품들이 많다. 빗방울 소리, 물이 흐르는 느낌, 물의 차가움, 물에 비쳐 보이는 반짝이는 햇살, 아침이슬이 떨어지는 소리, 불이 타오르는 소리 등 오감을 갈고닦아주는 언어표현들이 많이 있다. 이런 책들을 많이 읽게 되면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두뇌발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큰소..

책과 친해지기 [내부링크]

책과 친해지기 독서는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되지만 사실 몸에 잘 붙지는 않는다. 책을 자연스럽게 읽으려면 일정한 단계가 필요하다 누군가에게 한권의 책을 건네주고 읽어보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흥쾌하게 허락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외국어로된 책이라면 어떨까? 책이 마냥 어렵게만 느껴질것이다. 독서를 잘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바로 집안환경이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는 것인데, 어릴때부터 책이 쌓여있거나 부모가 독서를 좋아하고 일정한 시간에 가족이 모여 독서를 즐겼다면 독서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 이러한 문화가 자리잡는것을 쉽게 보지는 못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책을 가까이하려면 단계가 필요하다. 단계를 밟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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