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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놀이 [내부링크]

고무줄놀이 고무줄놀이는 신체적으로 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놀이입니다. 고무줄만 고정시켜 놓을 곳이 있다면 혼자서도 둘이서도 할 수 있는 놀이입니다. 더 재미있게 놀이를 하려면 아무래도 친구 여럿이 모여서 놀이를 하는 것이 더 즐거운 놀이입니다. 두 모듬으로 나누어서 대결도 할 수 있습니다. 사회성과 준법성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준비물은 넉넉한 길이의 고무줄만 있으면 됩니다. 노래에 맞춰 고무줄을 뛰어넘거나 다리에 감는 아이들의 놀이로 주로 여자아이들이 많이 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몰래 다가가 줄을 끊고 도망가는 놀이를 주로 했습니다. 고무줄놀이 방법 일반적으로 아주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줄 높이를 올리는 순서대로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바닥 발목 무릎 엉덩이 허리 어깨 머리 머리 위 손 한 뼘 머리..

한걸음 술래잡기 [내부링크]

좁은 공간 술래잡기 술래잡기는 서로 뛰고 달리면서 상대방의 몸을 잡아야 하는 놀이입니다. 좁은 공간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한걸음 술래잡기 입니다. 많이도 필요 없이 한걸음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긴장에 빠져들며, 술래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한걸음 술래잡기 놀이 방법 놀이 방법은 공간을 확보하고 자유롭게 섭니다. 술래를 정하고 모두 술래로부터 한걸음 이동합니다. 술래가 한걸음을 움직이면 다른 사람들도 한걸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할 경우 아이 목소리가 작아서 안들릴 수도 있습니다. 이럴땐 술래임을 표시하는 도구 즉 손수건이나 말랑이 누르면 소리가 나는 휘슬 등이 있으면 놀이가 풍성해 질 수 있습니다. 술래는 큰 걸음으로 한 걸음씩 걸어가서 친구를 붙잡습니다. 술래..

망줍기(사방치기) [내부링크]

던져서 주워오는 놀이 사방치기 (망줍기)는 혼자서 또는 여럿이 할 수 있는 아이들 놀이입니다. 망줍기는 평평한 땅에 그리고 하는 놀이로 일정한 규격의 선을 그어 납작한 돌이나 사금파리 등을 이용하여 일정한 순서에 따라 돌을 던져 놓고 깨금발(앙감질)로 돌아 나오는 놀이입니다. 사방치기, 일이삼사, 팔방치기, 목자치기 라고도 하며, 망차기와 구분하기 위해 망줍기 라고 불립니다. 이 놀이는 근세의 문헌기록에서 처음 나타나지만 훨씬 이전부터 행해진 놀이라고 여겨집니다. 무라야마의 지준이 지은"조선의 향토 오락"이라는 전국 놀이 조사 보고서에는 석축이라고 기록하고 있으나 석축(돌을 차다, 밟다)은 일본말을 그대로 차용한 것으로 보이고 고유 이름은 지방마다 다양합니다. 사방치기의 사방은 네 개의 방(칸)을 말하고..

안경놀이(호랑이굴) [내부링크]

안경놀이란 무엇일까요? 바닥에 안경모양을 그려 넣고 술래가 안경 테두리 쪽에서 안경알쪽에 있는 친구를 채여서 잡는 놀이입니다. 일종의 술래잡기 놀이와 같은대요 바닥에 안경모 양을 그려서 술래가 다닐 수 있는 공간과 아이들이 술래를 피해 숨을 수 있는 공간을 그림을 그려서 구역을 정해 놓은 놀이입니다. 일정하게 구역을 미리 정해놨기 때문에 단시간에 승부가 나고 아이들이 좁은 공간에서도 신나게 술래잡기를 할 수 있는 놀이입니다. 술래에게 채이면 그 친구도 술래가 되어 안경 테두리 부분에서 친구들을 채이는 놀이입니다. 놀이를 하면 할수록 술래가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비교적 쉽게 놀이가 끝이 납니다. 안경 놀이하는 방법 마스킹 테이프로 놀이판을 그립니다.(안경모양 두 개의 동그라미를 그리고 테두리를 그립니다..

짝꿍놀이 [내부링크]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을 때 짝꿍놀이 1. 둘씩 짝을 지어 원형으로 동그랗게 섭니다. 2. 서있는 부분에 마스킹 테이프를 잘라주어 아이가 직접 바닥에 붙이도록 합니다. 3. 술래와 놀래 두 명은 각각 대각선으로 멀리 자리를 따로 표시합니다. 4. 술래가 시작 구호를 외치면서 놀이가 시작됩니다 (하나 두울 셋 출발!!!) 놀래는 술래에게 안 잡히면서 짝꿍을 만들어야 합니다. 놀래는 술래를 피해 짝꿍이 있는 친구에게 가서 손을 잡고 짝꿍! 을 외칩니다. 짝꿍을 잃어버린 친구가 놀래가 됩니다. 5. 술래는 놀래를 잡아 놀래가 되고 놀이는 계속 이어집니다. 짝꿍놀이의 유의점 술래 놀래를 못해본 친구들이 없도록 잘 살펴야 합니다. 좋아하는 친구들만 계속 놀래 술래가 안되게 다른 짝을 찾도록 유도합니다. (남자 ..

소외양간 놀이 [내부링크]

음메메메메~~소외양간 놀이 셋이서 짝을 지어야 할 수 있는 놀이로 두 명은 외양간 한 명은 소 이렇게 셋이 한 팀입니다. 3팀 이상 그리고 술래 한 명이 필요한 놀이입니다. 인원수는 3N+1명이 필요합니다. 1. 두 명은 외양간 한 명은 가운데에서 소 역할을 합니다.(외양간은 둘이서 손을 맞잡고 소는 두 친구 사이에 서서 손으로 귀를 표시 소를 표현합니다.) 2. 셋씩 모여 원형으로 동그랗게 섭니다. 마스킹 테이프로 외양간 표시를 합니다. 3. 술래 한 명은 가운데 술래 자리에서 "소/ 외양간/ 불났다"를 외칠 수 있습니다. 셋중에 한 가지만 외칩니다. 소를 외치면 소만 외양간을 떠나 다른 외양간으로 이동합니다. 술래가 다른 외양간으로 들어가 소 역할을 합니다. 외양간을 잃어버린 소가 술래가 됩니다. 술..

손님모셔오기 [내부링크]

손님모셔오기 놀이방법 1. 의자를 사람 수+1 준비를 하거나 바닥에 마스킹 테이프로 표시를 합니다. 2. 모두 의자에 앉습니다. 의자는 원형으로 띄어서 배치합니다. 의자가 없을시 바닥에 마스킹테이프를 붙여 자리를 표시합니다. 3. 빈 의자 양 옆사람이 빈 의자에 앉힐 손님을 다른 의자에서 모셔옵니다. 4. 세 사람이 각자 의자에 앉으면 빈 의자 양쪽 옆사람이 손을 잡고 출발을 합니다. 5. 노래가 끝날 때 서있는 사람이 술래가 됩니다. 노래는 동요(산토끼 나비야 등 노래가 짧으면 두 번 연속 부르기로 합니다)로 합니다. 너무 급하게 하려다 넘어질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안전을 위해 그냥 맨바닥에 마스킹 테이프로 의자 위치만 표시를 한 후 놀이하는 걸 추천합니다. 6. 두 번 연속 걸리면 벌칙..

얼음 땡~(술래잡기놀이) [내부링크]

얼음 땡~놀이의 유래 1960~1970년대에 유행하였던 앉은뱅이놀이의 변형으로 지역에 따라 '얼음 망치 얼음 살이 얼음 꽝 얼음물'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앉은뱅이놀이에서는 여러 명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술래에게 붙잡힐 염려가 있을 때에는 "앉은뱅이"라고 소리치며 그 자리에 앉아 버리면 붙잡히지 않고, 일단 앉은 아이는 술래가 아닌 누군가가 몸의 일부를 건드려야 다시 일어서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얼음땡 놀이는 "앉은뱅이"를 "얼음"으로 이를 풀어주는 신체 접촉을 "땡"으로 변형한 것입니다. 얼음땡 놀이방법 놀이터, 작은 공터, 운동장, 공원 등 여럿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면 특별한 시설이나 도구 없이 즐길 수 있는 놀이로 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가위바위보로 술래를 정합니다. ② 술래는 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내부링크]

술래가 눈을 감고 있는 사이에 조금씩 술래 가까이 다가가서 술래를 손바닥으로 치고 도망가는 놀이입니다. 짝꿍 꽃이 피었습니다. 먼저 가위 바위 보를 하여 술래를 한 명 정합니다. 술래는 벽이나 나무 혹은 기둥을 마주 보고 섭니다. 술래가 아닌 나머지 아이들은 술래와 약 5m에서 10m 정도 떨어진 곳에 출발선을 긋고 그 앞에 섭니다. 술래는 벽을 향한 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치며 놀이는 시작됩니다. 이것을 외칠 때에는 반드시 벽을 보고 있어야 합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까지 외치고 나서야 뒤를 돌아볼 수 있는데, 이때 움직이는 아이들은 술래의 포로가 됩니다. 포로가 된 아이들은 술래의 새끼손가락을 걸거나 손을 잡은 채 술래의 옆에 서 있어야 합니다. 나머지 아이들은 술래가 벽을 보고..

달팽이놀이 [내부링크]

집 마당이나 마을 공터 바닥에 달팽이집 모양의 나선형 놀이판을 그려놓고 즐기는 단체 놀이입니다. "골뱅이 놀이", "돌아 잡기", "마주치기 놀이"라고도 합니다. 달팽이놀이의 놀이 방법은 두 아이가 설정도의 폭(50센티)으로 달팽이집을 그리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달팽이 집 모양의 길은 최소한 3바퀴 이상 돌아가도록 그리는 것이 좋습니다. 두 편으로 나누고 이긴 편은 바깥에서 안으로 진 편은 안에서 바깥으로 동시에 출발하고 나머지 아이들은 한 줄로 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립니다. 달팽이집을 돌 때 금을 밟거나 금 밖으로 나가면 안 됩니다 달리는 도중에 상대편을 만나면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상대편을 만날 때 부딪힐 수 있으니 주의하고 만나면 멈춰서 서로 "반가워 친구야"를 외치며 인사를 하고 가위바위보를 합니..

비석치기(비사치기) [내부링크]

비사치기 비석 치기는 '돌 맞히기' '바 사치기' '비사 잭 기' '돌치기'라는 순수한 우리말이 있습니다. 놀이의 각 단계에 붙여진 이름에는 놀이의 상황과 아주 잘 들어맞는 번뜩이는 재치와 비유가 담겨 있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어려워하지만 자꾸 하다 보면 거리에 대한 감각도 살아나고 어느 정도의 세기로 던져야 하는지 스스로 터득할 뿐만 아니라 한 단계 성공하여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성취감에 흥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놀이는 전국적으로 하던 놀이이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놀이 방법이 조금씩 다르고, 단계에 따라 부르는 이름도 다릅니다. 그러나 세워진 비석을 던져 맞히는 부분은 공통적입니다. 비사치기 단계 비석 치기의 단계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선체로 그냥 던지기 한발 ..

투호 [내부링크]

투호의 유래 투호는 과거 1000원짜리 지폐에 실렸을 정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놀이입니다. 궁중이나 반가에서 많이 하던 놀이였고, 지금도 명절에 고궁이나 민속촌 등지에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려 있습니다. 화살을 발명해 사냥이나 전쟁에서 무기로 사용하게 되면서 평상시에는 끝을 뭉툭하게 하여 목표물을 맞히는 연습을 했을 것이라 추정합니다. 그 흔적이 서양의 다트라면 동양에서는 투호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나무 막대를 이용해 목표를 정해 던져 넣다가 화살이 만들어진 다음부터는 화살을 이용하게 되었고, 점차 놀이 도구가 정교해지면서 반가나 궁중에서 하는 놀이가 되었습니다. 다른 놀이와 달리 조선왕조실록에 많은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성종은 투호에 큰 관심을 가졌다고 하는데 ..

꽃따기 놀이 [내부링크]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꽃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무슨 꽃을 찾으러 왔느냐 왔느냐.” “이쁜꽃을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가위 바위 보” "이겼다 꽃바구니 하나 얻었다" "졌다 분하다 말도말아라" 우리집에 왜왔니 놀이방법 1. 모듬별로 두패씩 짝을짓습니다. 2. 가운데 라인을 긋고 자기진영을 서로 확인하게 합니다. 3. 노래를 부르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작게부르게 합니다.) 4. 서로 손을 맞잡고 가로로 늘어선 후 하는 놀이입니다. 손소독제를 구비하고 손을 닦은 후 시작하면 좀 안전할 듯합니다. 5. 앞쪽 대표 친구들끼리 가위 바위 보로 공격과 수비를 정합니다. 6. 수비 "우리집에 왜 왔니~ "를 부르며 손을 맞잡고 앞으로 전진합니다. 수비는 뒷걸음으로 넘어지..

닭살이 놀이 [내부링크]

여우와 닭 놀이 (닭살이 놀이)방법 1. 가위바위보로 닭과 여우를 뽑습니다. 2. 마지막에 지는 사람이 여우를 하고 그 앞에 지는 사람이 닭이 되어 놀이를 시작합니다. 3. 여우와 닭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손에 손을 잡고 울타리를 만들어 동그랗게 앉습니다. 4. 여우는 울타리 밖에 있고 닭은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서 놀이를 시작합니다. 5. 여우는 오른손을 높이 들고 "내가 여우다."라고 크게 외치면 놀이가 시작됩니다. 여우 : 닭 놀자 닭 : 싫어 여우 :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 먹었어 달걀 하나만 줘 닭 : 안돼 ~~ 여우 : 울타리 세워줄게 ~~ 달걀 하나만 주라 어제부터 굶었어 닭 : 그래 그럼 울타리 고쳐 보던가 여우가 앉아 있는 울타리 친구들을 한 명씩 세워 줍니다. 여우 : 닭아 내가 울타리..

자리찾아가기(과일바구니) [내부링크]

원으로 동그랗게 모여 둘러앉습니다. 먼저 가장 좋아하는 과일 이름을 한 가지씩 한 사람씩 돌아가며 이야기해 봅니다. 사과 배 바나나 딸기 포도 이렇게 5명에게만 물어보고 순서를 그대로 기억해서 이름을 정합니다. 동그랗게 서 있는 친구들 순서대로 사과 배 바나나 딸기 포도 사과 배 바나나 딸기 포도 순서대로 불러보고 한 바퀴 돌아 제자리로 옵니다. 각자 자기가 말한 과일이 자기 이름이 됩니다. 술래가 가운데에서 딸기를 외치면 딸기들이 나와서 다른 딸기의 자리로 가 이동하는 게임입니다. 이때 술래도 딸기가 되어서 비어있는 딸기의 자리로 재빠르게 이동해야 합니다. 마지막에 자리를 찾아가지 못해 남아있게 되는 한 사람이 새로운 술래가 됩니다. 자리가 흐트러지지 않게 아이들에게 마스킹 테이프를 조금씩 잘라 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