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과 연꽃, 어울리지 않아 어색한 조합 그래서 연꽃이 더 예뻐 보일까? 연잎 사이로 초연하게 핀 연꽃에 자꾸 눈길이 간다. 꽃을 따다 여인에게 입히면 예쁜 치마가 될거 같아.
석류빼고 이름을 모르겠네... 뭐였더라...
레몬밤 잎으로 차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재료 준비: - 레몬밤 잎: 신선한 잎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양만큼 준비해주세요. - 뜨거운 물: 차를 우려낼 때 사용할 뜨거운 물을 준비해주세요. 2. 잎 처리: - 레몬밤 잎을 세척하여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 잎을 손으로 조금 찢어서 향을 도출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향이 좀 더 강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3. 차 우려내기: - 준비한 뜨거운 물을 차잔에 따르고, 레몬밤 잎을 넣어주세요. 잎의 양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하면 됩니다. - 잎이 충분히 휘어지도록 5분 정도 우려내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향과 맛이 더욱 진해질 것입니다. - 우려낸 차를 마실 때는 잎을 걸러내고, 필요에 따라 꿀이나 레몬 등으로 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
핸드폰으로 야경 사진을 찍는 것은 힘들다. 특히 카메라 설정에 대한 지식이 없을 때는 특히 어려운 부분이 야경 사진이라고 생각한다. 위 사진은 iso와 같은 기능을 이용해서 찍었는데 생각보다 잘 찍혀서 만족스럽다. 10 년 전 사진기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저런 공부를 했는데... 어쩜 이렇게 까맣게 기억이 안 날 수가 있지? 심각한 기억력...
잠시 빗줄기가 약해짐을 틈에 전속력으로 걸어서 목적지와 가까워졌다. 다행이 또 다른 다리밑에 도착하니 굵은 빗줄기가 내려서 의자에 앉아 쉬고 있다. 오늘안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까? ㅎㅎ
운동중인데 비가 많이 온다. 다행이 우산을 들고 왔는데 생각보다 많이 와서 모자와 어깨 신발이 젖어버렸다. 잠시 다리밑에 쉬면서 비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데 티스토리 매체심사 보류 메일을 받았다. 이유는 책에 관한 글을 썼다는 이유인데 저작권에 걸린다는 내용이다. 내가 읽고 쓴 글인데 문제가 되다니 이해하기 힘들다. 우선 센터에 글을 남겼다. 나는 자주 독서리뷰를 쓸 생각인데 이러면 곤란하다. 그냥 단순 일기만 써야하는 건가? 뭐 그것도 나쁘지 않지만 뭔가 까다롭다는 생각이 든다. 하여튼.... 기다려보자! 비가 온다고 제비들이 저공비행중이다. 귀엽고 발랄한 것이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한다. 잠시 쉬었다 가야겠는데 비가 멈추지를 않네....
나는 세끼를 꼬박꼬박 20년을 차리고 먹었다.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살았던 내가 세끼를 다 먹으려니 처음에는 무지 힘이 들었다. 이게 뭔 짓인가 싶을 때도 있었다. ㅎㅎ 먹는 것에 정성을 쏟는 시간과 노동이 아까워 스트레스가 쌓이기도 했다. 물론 시간이 꽤 흐르고 나도 변해서 먹는 것에 즐거움을 알고 요리 시간을 즐길 때도 있지만 여행지에서 간단하게 먹는 아침은 진정한 휴식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정말 어이없는 것은 ... 다들 아침을 안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는데 나는 자꾸 몸에 힘이 빠지고 표정까지 배고픔이 묻어난다. ㅎㅎㅎ
백조를 보고 생각없이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으면 핸드폰을 뺏길 수 있다. 부리가 길고 넙적해서 핸드폰을 가로채기에 아주 적합하게 생겼다. 실제로 핸드폰 조심하라는 경고문도 있다.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귀여운 알파카 얘네들은 기본적으로 인성 교육이 안 된 녀석들이다. ㅎㅎㅎ 기분 나쁘면 퉤!하고 침을 뱉는다. ㅡ.ㅡ
· 서두르지 말자. 그러나 쉬지도 말자. ·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 과거를 잊는 사람은 과거 속에서 살게 된다. ·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적이 없는 사람은 인생의 진정한 맛을 모른다. · 다른 사람이 우리를 인도해줄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이, 우리를 순식간에 엉뚱한 곳으로 이끌고 간다. · 비겁한 자는 안전할 때만 위암적으로 변한다. · 역경 속에서 행복한 날을 회상하는 것만큼 괴롭고 슬픈 것은 없다. · 인생의 처음과 끝을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 목표에 가까워질수록 고난과 시련은 점점 더 강해진다. · 신은 절망하는 곳에 나타나지 않는다. · 현명한 답을 얻고 싶다면 현명한 질문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