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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3. 신주쿠 [내부링크]

도쿄 여행을 가신다면 꼭 한 번씩은 듣게 되는 이름 바로 신주쿠입니다. 신주쿠는 쇼핑센터가 다 몰려 있고 매우 복잡한 구조의 역이에요. 신주쿠 신주쿠역은 세계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입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이 340만 명이나 되어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데요. 지하철 출구만 200개 예요. 그래서 길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지하 3층부터 지하 5층은 길 잃어버리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어느 장소를 찾아가고 싶으시다면 우선 나가셔서 지상에서 이동하세요. 신주쿠는 크게 동쪽, 서쪽, 남쪽으로 나뉩니다. 동쪽과 남쪽에는 쇼핑센터가 있고요. 서쪽에는 도쿄도청과 유명한 고급 호텔들이 몰려 있습니다. 신주쿠역 동쪽 가부키초 가부키 극장의 이름만 남은 가부키초는 네온사인들이 많은 유흥 지역입니다. 안전한 술집도..

[도쿄 여행] 3박 4일 [내부링크]

일본의 수도 도쿄.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여행지입니다. 저는 도쿄에 2번 다녀왔어요. 해외여행을 친구와 함께 하는 첫 여행지가 도쿄였어요. 그리고 이후 다시 방문했을 때에는 거기 사는 일본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목적으로 갔었습니다. 정말 다른 느낌이었죠. 한국인과 함께하는 일본 그리고 일본인과 함께 하는 일본 두 가지 느낌은 정말 달랐습니다. 첫 여행은 ANA 항공 두 번째 여행 때는 AIR SEOUL 타고 갔어요.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서 첫 여행 때는 신주쿠행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탔습니다. 현재 3070엔이고 도쿄역까지 50분이 걸리네요. 두 번째 여행 때는 에어포트버스 도쿄 나리타를 타고 도심으로 이동했습니다. 버스도 생각보다 편했어요. 현재 1300엔이고 도쿄역까지 65분 정도 걸립니다. 도쿄역으로..

해외 여행 위기상황 대처 [내부링크]

해외에서 위기 상황이라고 한다면 분실,도난 부터 교통사고 자연재해까지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 하는 것은 당연 도난과 분실 입니다. 특히 이탈리아와 프랑스 그리고 스페인 지역에서 자주 분실 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없어지는 거죠. 돈 잃고 기분까지 상하는 여행을 갈 수는 없으니 오늘은 대처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 거주하던 친구가 해준 얘기가 있는데요. 그 친구의 친구 (이탈리아인) 에게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아침에 대학교 수업을 들으러 지하철을 탔다고 합니다. 여느 아침때처럼 사람은 있었고 유선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며 노래 박자에 맞춰서 고개를 쉐킷쉐킷 흔들며 지하철에 기대어 타고 있었데요. 지하철 정거장에 내려서 가는데 이어폰으로 흘러나오던 ..

안전한 해외 여행 [내부링크]

해외 여행을 가서 갑작스런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멘붕이 오기 쉽죠. 특히 현금부터 핸드폰,여권 분실까지 생긴다면 어떠실까요? 저도 몰타에 잠시 있을때 지갑을 잃어버린 적 있었어요. 쇼핑몰에서 잃어 버렸는데 갑자기 당황에서 아무것도 못했죠. 지갑에는 체크카드와 현금이 들어 있었습니다. 저는 1계좌 2체크카드를 발급 받아 갔었고 호텔에 있는 다른 체크카드로 제돈을 모두 뺀 뒤에 카드 정지 신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신용카드가 문제 였습니다. 인근 유럽 여행을 하고 한국 귀국 일정이었는데요 프랑스와 폴란드에는 현지에서 예약카드로 잔금 결제를 하기로 되어있었던 것이었죠. 2주뒤에 도착하는 일정이라 너무 걱정되어 호텔로 이메일을 보내고 안된다는 답변을 받고 결국 가지고 있던 다른 신용카드로 변경 했었습니다. 모..

마카오 여행 2편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에서는 마카오의 기본적인 정보 안내 드렸습니다. 못 보신 분들 바로가기 -> https://minjismile.tistory.com/90 오늘은 사진으로 만나보는 관광지 안내드려 볼게요. 보통 문화유산 있는 쪽이 마카오 지역입니다. 호텔들이 모여 있는 곳은 타이파이고요. 조용한 마카오의 삶을 볼 수 있는 곳은 콜로안입니다. 마카오는 쇼핑, 카지노, 문화유산, 호텔 수영 즐기기로 다녀왔었습니다. 2박 3일 동안 즐기기에 나쁘지 않아요. 홍콩이랑 묶어서 가신다면 보통 하루 다녀오는 것으로 가시곤 하시는데요 하루동안만 보기엔 마카오의 매력을 느끼기에 부족하지 않나 쉽습니다. 그래서 저도 2번 다녀왔던 거 같아요. 영화 도둑들에 마카오가 많이 나와요. 안 보신 분들이나 보신 분들도 한번 더 보고 마카..

홍콩 마카오 코로나 관련 주의사항 [내부링크]

홍콩과 마카오 여행 준비중이시라면 꼭 아셔야 하는 코로나 관련 안내 사항 드립니다. 홍콩 홍콩 코로나 관련 주의사항 대한민국홍콩 여행 전 준비사항 * 출발 전 24시간 이내 RAT(신속항원검사) 또는 48시간 내 검사한 PCR 검사 후 그 결과가 음성이어야 입국 가능 (자가키트 가능) * 본인이 직접 구매하여 검사 시간/날짜/음성결과 나오도록 사진찍어 두고 90일간 보관할 것(방역 담당 공무원 등이 요구시 제시 의무) * 홍콩정부 온라인건강신고서 작성 의무 없음 (권고사항) 건강상태 신고서 작성 링크(https://www.chp.gov.hk/hdf/) 홍콩 여행 중 주의사항 *홍콩 내 실내외 마스크 착용 해제 (3/1부터) 실내외,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 *도착 당일부터 5일 차까지 자..

마카오 여행 1편 [내부링크]

홍콩을 가면 꼭 같이 가게 되는 나라 바로 마카오입니다. 반나절 투어로 많이 다녀오시는 마카오 저는 2번 다녀왔습니다. 제가 한번 가본 마카오를 다시 갔던 이유는 홍콩에서 다녀왔을 때 너무 순삭으로 본 것 같아서 좀 더 천천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저의 다녀온 방법과 가서 볼 수 있는 것 이렇게 포스팅해볼게요. 역사 아편전쟁으로 영국이 홍콩을 지배했다면 마카오는 포르투갈 왕국이 명나라의 환심을 사서 쉽게 무려 150년 간식민지로 지배했습니다. 저번 포스팅 때 말레이시아 말라카 지역도 포르투갈 식민지라고 말씀 드렸었죠? 두나라 모두 포르투갈의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색감이 비슷합니다. 포르투갈이 마카오를 중국에게 반환할 때 주민들의 위험성을 차단하기 위해 국민 전원에게 포르투갈 국적을 부여해 ..

영국 여행 전 주의사항 [내부링크]

***영국 여행 전 주의사항 저번 포스팅이 너무 길어서 따로 포스팅 나누어 봅니다. 1. 좌측통행 영국은 운전석이 오른쪽 좌석이죠? 보통 왕이 있는 국가들이 우측에 위치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좌측통행 해야 해요. 우측통행 하시면 안 됩니다. 2. 밤늦게 돌아다니지 않기 부자 동네켄싱턴, 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터, 시티오브 런던과 카나리 워프 말고는 위험해요. 캠든타운, 쇼디치, 해크니, 엘리펀트 캐슬, 소호거리(밤)도 안 가시는 게 좋아요. 유흥가는 갱들도 있다고 해요. 낮이든 밤이든 우범지역은 핸드폰 분실 있을 수 있으니 안 가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3. 핸드폰은 주머니에 핸드폰 소매치기가 장난 아니래요. 저는 혼자 다녔는데도 웬만해서는 지도 대충보고 핸드폰 주머니 넣고 발길 닿는 대로 걸어 다녔었..

[홍콩 여행] 4편 홍콩섬 (오션파크,리펄스베이,스탠리마켓) [내부링크]

저번 포스팅에서는 홍콩 홍콩섬 센트럴 쪽 여행에 관해 알려 드렸는데요. 지난 포스팅 아직 못 보셨다면 바로가기-> [홍콩 여행] 3편 홍콩섬 (센트럴, 빅토리아피크, 란콰이퐁) (tistory.com) 오늘은 홍콩섬에서 조금은 이동해야 볼 수 있는 홍콩섬 남부 지역을 살펴보겠습니다. 오션파크, 리펄스베이, 스탠리마켓 포스팅 해볼게요. 오션파크 홍콩 디즈니 랜드 다음 두 번째로 큰 테마파크입니다. 아쿠아리움, 동물원, 놀이 기구까지 있습니다. 저는 아쿠아리움과 동물원만 갔었는데요. 이곳에 자이언트 판다가 있습니다. 판다를 정말 좋아하는데 너무 귀엽더라고요. 도심을 다 보셨다면 오션파크를 가셔서 즐겨보시길 바래요. 테마파크가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남부 아래쪽 해변가 리펄스베이와 스탠리 살펴볼게요. 리펄스 ..

[홍콩 여행] 3편 홍콩섬 (센트럴, 빅토리아피크, 란콰이퐁) [내부링크]

저번 포스팅에서는 홍콩 구룡반도 여행에 관해 알려 드렸는데요. 지난 포스팅 아직 못 보셨다면 바로가기-> [홍콩 여행] 2편 구룡반도 (침사추이, 몽콕, 삼수이포) (tistory.com) 오늘은 홍콩의 남쪽섬 바로 홍콩섬 여행에 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홍콩섬은 보시다시피 넓어서 2편에 나누어 볼게요. 스타 페리 142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통수단은 홍콩의 주용 교통 수단 중 하나입니다. 홍콩섬과 구룡반도를 있는 다양한 노선들이 있는 페리입니다. 둘 사이의 소요시간은 8분입니다. 구룡반도를 다 보고 홍콩섬을 여행하신다면 MRT 대신 페리를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센트럴 침차이키 미슐랭에 10년 연속 선정된 완탕면 맛집입니다. 런닝맨이 현지인에게 추천받아 간 곳이기도 합니다. 홍콩 로컬푸드 체..

[홍콩 여행] 2편 구룡반도 (침사추이, 몽콕, 삼수이포)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에서는 홍콩 여행 시 알고 가야 하는 기본 정보에 관해 알려 드렸는데요. 오늘은 홍콩 여행 관광에 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지난 포스팅 아직 못 보셨다면 1편 먼저 보실까요? 바로가기 -> [홍콩 여행] 1편 기본 정보 (tistory.com) 관광 공항을 중심으로 우측에 홍콩 디즈니 랜드가 있고. 많이 가는 관광지 구룡반도와 홍콩섬이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를 지도에 한번 정리해서 표시해 보았습니다. 구룡반도 (KOWLOON) 침사추이 구룡반도 남쪽에 위치하는 침사추이는 중국어로 모래입구란 뜻을 가졌습니다. 영국의 식민지 시대부터 현대까지 많은 발전을 이루어 주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유명한 것들이 많기에 꼭 둘러보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이 침사추이에서 첨밀밀 이란 영화의 배경지 이기도 했습..

[영국] 5편 런던 여행 3 [내부링크]

런던 여행 1.2 포스팅 후 오늘은 3번째 마지막 런던 정보 탈탈 털어 볼게요. 바로가기 -> [영국] 3편 런던 여행 1 (tistory.com) 바로가기 -> [영국] 3편 런던 여행 2 (tistory.com) 오늘은 시티 오브 런던 쪽 살펴 보겠습니다. 5. 세인트폴 대성당, 케이트 모던, 타워 브릿지, 런던탑,런던아이 St. Paul's Cathedral St Paul`s Cathedral 역 세인트 폴 대성당은 원래 있던 것이 대화재로 타버려서 35년 만에 완공되었습니다. 리버풀 성당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대성당입니다. 유명한 윈스턴 처칠과 마가렛 대처의 장례식이 여기서 진행되었습니다. 현재의 국왕 찰스 3세와 다이애나비 결혼식이 이루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걷다 보면 10세에서 18세 사이 ..

[영국] 4편 런던 여행 2 [내부링크]

영국은 저번 포스팅에서 알려드렸듯이 알고 가는 게 좋은 나라입니다. 지난 포스팅 아직 못 보셨다면 1.2.3편 먼저 보실까요? 바로가기 -> [영국] 1편 기본정보 (tistory.com) 바로가기 -> [영국] 2편 여행 전 알아두기 (tistory.com) 바로가기 -> [영국] 3편 런던 여행 1 (tistory.com) 저번 포스팅 때 3 구역까지 살펴보았는데요. 오늘은 4번째 구역 보도록 하겠습니다. 4. 버킹엄 궁전, 웨스트민스터 사원, 국회의사당, 빅벤, 내셔널갤러리, 런던아이 Buckingham Palace Green Park 역 버킹엄 공작 셰필드의 저택으로 건축되었으며 조지 3세가 이 건물을 구입하면서 왕실의 건물이 되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이 즉위하면서 국왕들이 상주하는 건물이 되었습..

해외 공항에서 신청하는 자동 출입국 [내부링크]

자동 출입국 심사 란 ? 공항에서 출입국심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자동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하여 신속하고 편리하게 출입국심사를 마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지난 포스팅 에서는 한국과 상호 가능한 국가의 자동 출입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해외에서도 자동 출입국 심사가 가능해? (tistory.com) 한국에서 신청하는 해외 자동 출입국 심사 해외 도착 시 걱정하는 것 2가지가 있는데요~ 내 짐은 잘 도착했나? 입국심사 줄 길겠지? 다 똑같은 생각이시죠? : ) 이제는 몇몇 국가에서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시간을 지체하는 일이 줄어드 minjismile.tistory.com 오늘 포스팅은 해외 공항에서 가능한 자동 출입국 심사에 대해 안내 드립니다. 영국 E-passport gate 영..

[영국] 3편 런던 여행 1 [내부링크]

영국은 저번 포스팅에서 알려드렸듯이 알고 가는게 좋은 나라 입니다. 지난 포스팅 아직 못보셨다면 1.2편 먼저 보실까요? 바로가기 -> [영국] 1편 기본정보 (tistory.com) 바로가기 -> [영국] 2편 여행 전 알아두기 (tistory.com) 오늘은 3편 런던여행 관광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런던 관광 지도에서 템즈강을 중심으로 위아래로 나뉘고요. 웨스트민스터, 소호, 패딩턴, 노팅힐은 좌측에 위치하고요 시티오브런던은 우측에 위치합니다. 1. 애비로드,리젠츠 공원 Abbey Road St. John's Wood 역 도보 5분 (구글지도-애비로드 스튜디오 검색) 비틀즈가 마지막으로 제작한 앨범의 이름이자 녹음한 스튜디오 앞 길 이름입니다. 마지막 앨범 표지가 1969년에 찍은 거지만 너무 멋있습..

[영국] 1편 기본정보 [내부링크]

런던은 정말 매력 있는 나라입니다. 제가 아는 영국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역사를 좋아하지 않는 저 조차도 런던을 단순히 그냥 여행 가기보다는 좀 알고 여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5편으로 나누어 영국에 대해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1편 영국알기 2편 영국 여행 전 알기 3편 런던 여행 관광지 1 4편 런던 여행 관광지 2 5편 런던 여행 관광지 3 이렇게 나누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영국은 20세기 초까지 시계를 지배한 대영제국입니다. 그래서 리스트를 보면 스크롤을 7번이나 내려야 할 정도로 진짜 많은 국가를 통치했습니다. 그래서 외국에 여행 갔을 때 영국의 흔적들이 남은 국가들이 많죠. 국기 영국 국기는 유니언잭이라고 합니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의 깃발을 조..

[영국] 2편 여행 전 알아두기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에서는 영국의 기본 정보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아직 못보셨다면 한번 먼저 보고 오실까요? 바로가기 -> [영국] 1편 기본정보 (tistory.com) 영국 여행을 가기 전 저는 영국은 그냥 환상의 나라 이기도 했고 비가 자주 내려 우울한 날씨, 입국심사가 까다로워 힘든 나라 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일주일 정도 여행을 가고 싶었었지만 그냥 몰타로 떠나기 전 잠시 들리는 나라로 계획해서 갔습니다. 짧은 여행이었지만 영국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기에 본격적으로 런던여행을 알고 가야 하는 것 포스팅 시작해 볼게요. 언어 영어 환전 파운드 £ 코드: GBP 1 £= ₩1,565.91 (2023년 3월 현시점 기준) 1,2,5,10,20,50 크라운 1파운드 (1크라운, 2파운드 드물게 사용함 ) ..

트래블로그 카드 이벤트 [내부링크]

저번 포스팅에는 요즘 인기있는 환전 환율 우대 100%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아직 못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바로가기-> [환전]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tistory.com) 오늘은 이카드에서 하고 있는 이벤트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카드발급 (~2/28 까지) 2/28이내 발급 받으신 분중에 3/15이내 출국하셔서 아니면 온라인 결제 하시면 하나머니 2달러 주는 거니까 신청해 보세요. 2. 신규 4종 통화(중국,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 결제 (~3/31까지) 3.캐리어 네임택 (~3/31까지) 4. 인증샷 찍고 경품 받기 (~3/31까지) 5. 국내 결제시 하나머니 적립 (~6/30까지)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가입자가 60만명 넘어서 그런지 이벤트가 많아요. 그냥 지나..

[환전]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내부링크]

저번 포스팅에는 일반 은행 환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제가 아주 요긴하게 잘 쓴 환전 카드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안내드려 봅니다. 저는 하나은행이 주거래예요. 작년 9월 태국에 가기 전 달러로 환전을 하려고 했는데 수수료 0원에 환율 우대 100% 라는 광고가 보이는 거예요. 카드도 봤는데 너무 예쁘고 해서 발급을 받았었습니다. 근데 이 카드 발급자가 벌써 60만 명이 넘었다고 하네요. 요렇게 캐리어스타일,여권스타일 디자인 2가지가 있는데 저는 왼쪽 캐리어 스타일이 더 마음에 들어서 신청했었어요. 발급받고 일주일도 안되어서 집으로 도착했었습니다. 해외에서 사용할 때 카드 이쁘다며 칭찬도 받았었습니다. 카드를 받으셨다면 하나머니 어플이 다운 되었는지 확인하세요. 하나머니 어플을 들어가 봅니다. 첫..

[홍콩 여행] 1편 기본 정보 [내부링크]

오늘 소개드릴 여행 목적지는 세계 3대 금융 도시중 하나 그리고 한국에서 가장 가까워 밤도깨비 여행도 많이 가는 나라 바로 홍콩입니다. 저는 홍콩 여행을 2번 다녀왔는데요. 첫 번째는 친구와 같이 마카오와 묶어서 가는 패키지여행을 갔었습니다. 두 번째 방문은 직장 동료와 같이 밀라노 학회 갈 때 홍콩을 경유 layover (경유지 체류시간이 4시간 이상 24시간 미만)로 다녀왔었습니다. 홍콩이라는 나라는 원래 항구 이름 "항항"을 횡공이라고 불리다가 영국이 식민지 때 hong kong이라고 적어서 홍콩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날씨 12월~3월 까지는 홍콩의 겨울입니다 이때 여행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월~9월은 태풍의 영향도 많이 받고 비도 내려 고온 다습 하기 때문입니다. 홍콩의 2월 평균 최저..

[환전] exchange money [내부링크]

해외여행을 가시려면 여행 갈 나라 돈으로 환전해야 합니다. 환전하는 방법은 은행, 사설, 공항, 카드 이렇게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환전을 하려면 환율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은행 홈페이지나 주변 블로그 포스팅 등에서 환율우대 많이 보셨죠? 환율이라는 단어 자체가 외화 1 단위와 교환되는 원화의 양을 의미합니다. 예전에는 본인 주거래 은행에서 환전하거나 환율 우대 쿠폰이 있어야만 가능했는데 이제는 거의 모든 은행에서 주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모두에게 환율 우대를 받게 되니 좋습니다. 90% 우대는 주요 통화 (USD, JPY, EUR)를 얘기하고요 아래와 같은 기타 통화는 더 적은 퍼센트로 환율 우대합니다. 어떤 퍼센티지로 우대를 해주는지 한번 보고 싶어 주거래 은행 중 하나인 sol 들어가서 살..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PP카드X) [내부링크]

여행의 시작은 공항 라운지 부터죠. 뭔가 먹고는 싶은데 pp카드는 없고 여행을 자주 안가는 편이라서 연회비도 조금 내고 카드를 이용해 라운지를 가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가 너무나 좋아했던 다이너스 현대카드입니다. 연회비 3만원에 공항 라운지를 너무나 잘 이용 했었지요. 전세계 500여곳 다이너스 제휴 라운지를 이용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발급 중지라서ㅠ.ㅠ 이것과 비슷한 카드가 없을까 하고 찾아 보았습니다. 1. IBK 기업은행-마일앤조이카드 기업은행에 연회비 3만원 카드가 있네요. 현존하는 가장 가성비 좋은 카드라고 생각 됩니다. 공항 라운지를 연 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입니다. 2. 삼성카드-taptap 여가팩으로 선택하셔야 공항 라운지..

PP(Priority Pass) 카드 [내부링크]

공항을 가시려면 공항에서 2군데는 꼭 들려야 합니다. 면세점과 라운지입니다. 라운지는 멤버십이 있어도 들어가지만 pp카드가 있으면 전 세계 공항 라운지 해당되는 곳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PP는 Priority Pass 줄임말로 처음에는 비즈니스 클래스와 퍼스트클래스 승객만을 위해 이용되어 왔었습니다. 사실 비즈니스와 퍼스트 승객수가 많지 않았기에 라운지 운영이 조금 부담스러웠었다고 합니다. 1990년대에 누군가가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게도 개별적 제휴를 한 경우 이용가능 하도록 하자고 하여 운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Priority Pass 회원이 되면 세계 1,300여 개 공항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하실 수 있는 라운지가 아시아만 440개가 있네요. 보통 pp 등급은 3가지가 있어요...

인천공항 터미널 취항 항공사 [내부링크]

인천 공항에는 제1 터미널과 제2 터미널이 있습니다. 내가 출국하는 항공사가 어디 터미널에 주로 있는지 확인하셔야 되기에 한번 안내드려 보고자 합니다. 물론 항공권 출발 터미널 꼭 확인하는거 잊지 않으셨죠? 1 터미널 게이트 모습입니다. 50번 게이트까지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항공사가 보이네요. 하와이 신행 가실 때 많이 타는 하와이안 항공 중동 항공사 에미레이트, 에티하드, 카타르 항공 나라 대표 항공사 캐세이퍼시픽(홍콩), 에바항공(대만), 나라이름 국적기인 싱가포르, 타이, 유나이티드, 터키, 캐나다 항공 자주 이용하시는 항공사가 1 터미널에 있어요. 셔틀 트레인 타고 가면 있는 탑승동 게이트입니다. 101에서 132 게이트까지 있습니다. 1 터미널 탑승동으로 셔틀 트레인 타고 이동하..

프라하 스카이다이빙 [내부링크]

스카이다이빙 6글자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 거리죠. 사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에게도 스카이 다이빙은 정말 너무 무섭고 두려웠던 도전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이리저리 알아봤었는데요. 국내에서도 스카이다이빙을 할 수 있지만 그래도 해외 가서 여행도 가고 도전도 해야 하기에 알아보니 많은 나라에서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성유리씨는 하와이에서 했더라구요. 현재 제가 찾아본 결과 체코 프라하, 스위스 인터라켄, 두바이, 뉴질랜드, 하와이, 일본,사이판 등등 에서하고 있습니다. 옵션 보통 3가지 옵션이 있어요. 1. 체험 2. 체험+사진, 동영상 3. 체험+사진, 동영상+고프로(핸디캠) 저는 3번으로 했어요. 1번은 나랑 붙어있는 다이버 한분만 있는 거고 2.3. 번은 다이버뿐만 아니라 카메라만 들고 따로 타시는 다이버님..

[싱가폴 4박 5일] 2일차 차이나타운, 리틀인디아, 아랍스트릿, 클락키 [내부링크]

저번 싱가폴 4박 5일 여행 포스팅에서는 1일 오차드로드,보타닉가든,뎀시힐,싱가폴 동물원 안내 드렸는데요. 직 못 보셨다면 바로가기-> [싱가폴 4박 5일] 1일차 오차드로드, 보타닉가든,뎀시힐,싱가폴 동물원 (tistory.com) 오늘은 싱가폴 2 일차 여행 안내 드려 볼께요. 2일 차 탄종파가, 차이나타운->리틀인디아->아랍스트릿->보트키->클락키 탄종파가,차이나 타운 싱가포르 현지인의 삶을 엿보려면 탄종파가 가시면 돼요. 차이나 타운 바로 옆이라서 그냥 슬쩍 보시는 정도가 좋아요. 이쪽에 가시면 세계적인 건축물로 유명한 파크로열 온 핑커링을 보셔야 합니다. 나무와 함께 건출 설계한 호텔인데 너무 멋져요. 차이나타운도 보시고요. 싱가포르 왔으니 야쿤카야 토스트를 먹어 봅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리틀..

[싱가폴 4박 5일] 4일차 머라이언 공원,사테바이더베이,가든스베이 [내부링크]

저번 싱가폴 4박 5일 여행 포스팅에서는 3일 센토사->싱가폴 플라이어->마리나베이샌즈 수영장 바로가기-> https://minjismile.tistory.com/68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은 4일 차 마리나베이 수영장->에스플러네이드->머라이언공원->LEVEL 33 ->마리나베이워터프런트->MBS Mall->사 테바이더베이->가든스베이 포스팅 시작해 볼께요. 마리나베이샌즈 POOL(아침) 처음 여행 갔을 때는 아침 일찍 수영장에 갔었어요. 오전 6시부터 입장 가능 한데요. 7시쯤 가면 조용하고 아침 일찍이라서 일본인 홍콩인들이 좀 있어요. 외국인들은 좀 더 늦게 와요. 혼자였어가지고 뻘쭘해서 옆에 있는 영자 신문 보고 했었죠. 일찍 가면 좋은 점은 멋진 아침 뷰를 볼 수 있어요. 오늘은 크게 한 바퀴 ..

[싱가폴 4박 5일] 5일차 쇼핑센터, 야경 감상 [내부링크]

저번 싱가포르 4박 5일 여행 포스팅에서는 4일 마리나베이 수영장->에스플러네이드->머라이언공원->LEVEL 33 ->마리나베이워터프런트->MBS Mall->사 테바이더베이->가든스베이 안내 드렸는데요. 포스팅 바로가기-> [싱가폴 4박 5일] 4일차 머라이언 공원,사테바이더베이,가든스베이 (tistory.com) 오늘은 싱가폴 마지막 5일차 여행 안내 드려 볼께요. 보통 한국행 비행기 출발시간이 저녁 늦게 라서 호텔에 짐 맡기고 하루종일 돌아다니시는 스케줄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마지막날은 오전에 하고 싶은 거 아쉬웠던 거 마저 하시고 오후는 꼭 야경으로 마무리한 뒤 공항에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5일 차 호텔 조식 너무 맛있어요. 호텔 방 번호 얘기하고 안내받은 자리 앉으면 음료 뭐 갖다 줄지 물어봐요...

[싱가폴 4박 5일] 3일차 센토사,플라이어,MBS infinity pool [내부링크]

저번 싱가폴 4박 5일 여행 포스팅에서는 2일 차이나타운, 리틀인디아, 아랍스트릿, 보트키, 클락키 바로가기->https://minjismile.tistory.com/71 안내 드렸는데요. 오늘은 싱가폴 3 일차 여행 안내 드려 볼께요. 3일 차 센토사->싱가폴 플라이어->마리나베이샌즈 수영장 아침부터 열심히 짐을 싸서 호텔을 옮깁니다. 너무나도 좋아라하는 마리나베이샌즈로 고고고~ 센토사 전 2번 여행 모두 센토사를 갔습니다. 첫 여행 때는 타이거 타워-공원-실로소 비치를 다녀왔고요. 두 번째 여행 때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앞-루지-실로소비치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가시는 방법은요. 하버프런트 지하철 역을 가면 비보시티가 있습니다. 비보시티역에서 센토사행 모노레일 익스프레스가 있습니다. 비보시티역 -> 리조..

[인도네시아] 빈탄 [내부링크]

싱가포르 여행을 하고 계신다면 주변 나라 어디를 갈까 고민이실 텐데요. 저번에는 말레이시아 레고랜드를 소개해 드렸다면 레고랜드 포스팅 바로가기 -> [말레이시아] 3편 레고 랜드 (tistory.com) 이번에는 싱가폴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인도네시아 빈탄을 추천드립니다. 빈탄을 가는 방법은 페리를 이용해서 갑니다. 빈탄은 싱가포르에서는 ‘타나 메라 터미널’에서 빈탄섬 ‘반다르 벤탄 텔라니 터미널’로 가면 됩니다. 숙소는 빈탄 스파빌라 비치 리조트에 지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저는 1박을 했었습니다. 휴양 목적이시라면 2박도 괜찮을 듯합니다. 인도네시아 특성상 미니 도마뱀은 출몰할 수 있고요. 파리 벌레가 달달한 음식 때문에 몰릴 수는 있어요. 진짜 싱가포르랑은 완전 다른 느낌 너무 죠았어요. 아름답죠..

[말레이시아] 3편 레고 랜드 [내부링크]

싱가포르 여행을 가신다면 아주 가까운 국가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나 말라카를 가시는 것이라면 아예 국가 이동해서 여행하시고요. 가까운 반나절 코스 원하신다면 레고랜드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구경하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레고랜드 조호바루 말레이시아는 아시아 최초로 만들어졌고요 세계에서 6번째 레고랜드입니다. 싱가포르에서 차량으로 40분~1시간 10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레고랜드 오픈은 10시예요. 9시쯤 전후로 싱가포르에서 출발하면 됩니다. 전 테마파크만 갔는데요 비용도 저렴했어요. 테마파크+워터파크+씨라이프 이렇게 3개 경험하시려면 하루 종일 생각하고 가셔야 합니다. 저는 예전에 4월에 싱가포르 여행 때 다녀온 것이라서 그 기준으로 알려 드릴게요. 저는 ..

[싱가폴 4박 5일] 1일차 오차드로드, 보타닉가든,뎀시힐,싱가폴 동물원 [내부링크]

저번 포스팅에서는 싱가포르 기본 정보에 대해 봤는데요. 오늘은 사진으로 싱가폴 여행 한번 떠나 보겠습니다. 아직 못 보셨다면 클릭! [싱가폴 여행 ] 기본정보 누군가에게 있어 인생 첫 해외여행이라면 추천해 주고 싶은 곳이 싱가폴 입니다. 싱가포르는 유럽을 가보기 전 한눈에 반해 버린 곳 이었거든요. 너무나 깨끗하고 교통 잘되어 있고 영어로 대화 minjismile.tistory.com 저번에 사진 으로 나누어보는 싱가폴 위치 한번 살펴 보있는데요. 오늘은 4박 5일 여행 가는것을 사진으로 안내드려볼께요. 그럼 싱가폴 여행 시작해 볼까요? 1일차 차임스->래플스시티->오차드로드->보타닉가든->뎀시힐->싱가폴 동물원 칼튼 호텔은 너무 좋아요. 인피니티 풀도 좋은데 아쉽게도 이용 못해봤네요. 돌아다니느라. 주..

[싱가폴 여행 ] 기본정보 [내부링크]

누군가에게 있어 인생 첫 해외여행이라면 추천해 주고 싶은 곳이 싱가폴 입니다. 싱가포르는 유럽을 가보기 전 한눈에 반해 버린 곳 이었거든요. 너무나 깨끗하고 교통 잘되어 있고 영어로 대화가 다 통하고 마리나베이에서 지내는 순간 정말 이래서 싱가포르 오는구나 하게 됩니다. 언어 공용어는 영어, 표준 중국어, 말레이어, 타밀어입니다. 영어를 가장 많이 쓰고 있지만 억양이 따로 있어 싱글리시라고들 하죠. 환전 싱가포르 달러 S$ 코드: SGD 1 싱가포르달러= ₩953.15 (2023년 2월 현시점 기준) 5, 10, 20, 50 센트 1 달러=100 센트 2 ,5, 10, 50, 100, 1000 1000달러 지폐 실질적 사용 안함 비행기 동남아시아의 대표 무역항인 싱가포르 까지는 직항 6시간 20분 걸립니..

유럽 저가 항공사 [내부링크]

유럽에 가시면 기차를 많이 타시기도 하지만 LCC비행기도 생각보다 매우 저렴해요. 오늘은 유럽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저가 항공사 안내 드려볼까 합니다. 유럽 1위 저가 항공사 하면 라이언에어입니다. 아일랜드 공항을 중심으로 취항지가 어마어마하죠? 유럽 간 여행지 프로모션을 하면 진짜 정말 싸게 여행할 수 있어요. 웹체크인이 기본이라서 보딩 패스 출력하거나 보여주셔야 해요. 여느 저가 항공사와 마찬가지로 붙이는 수화물과 기내 수화물도 무료 옵션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수하물뿐만 아니라 기내에서 제공하는 모든 기내식, 좌석 선택, 빠른 체크인 그리고 패스트트랙 요금을 따로 지불해야 합니다. 그래도 다른 항공사에 비해 정말 저렴 하기에 많이들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드 랜딩 때문에 많이들 걱정하지만 요즘은 그런 얘..

2월 항공권 프로모션 [내부링크]

요만 때쯤 항공사 별로 프로모션을 하는데요. 아쉽게도 제주항공은 지나가 버렸고요. 오늘 2/7부터 오픈하는 곳 정리해서 올려 드릴 테니 특가 항공권 구매 성공 하시길 빕니다. 진에어-진마켓 오늘 2/7 오픈합니다. 2/9 추가 오픈도 있으니 구매해보세요. https://www.jinair.com/booking/index 티웨이-메가 얼리버드 2/8부터 연일 오픈합니다. https://www.twayair.com/app/promotion/event/retrieve/zlqmXMvMeFU-MaN6NRXR-g==/being/n 에어서울-사이다 특가 아직 남은 표가 있어요. 내일 2/8 까지예요. 필요하신 분 사세요. https://flyairseoul.com/CW/ko/eventView.do?seq=1493&t..

우리나라 출발 저가항공 취항도시 [내부링크]

저가항공 LCC (Low Cost Carrier) 들어 보셨죠? 안전을 걱정하시는 분들은 국적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타시는데요. 국적기와 LCC가격 차이는 정말 많이 나기도 하고, 저가항공 취항 도시도 많아졌기에 저가 항공을 이용하시려는 분들은 이번 포스팅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제주항공 :: 제주항공 :: www.jejuair.net 서울/인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삿포로 오키나와 타이베이 하노이 호치민 다낭 나트랑 방콕 치앙마이 마닐라 세부 보홀 클락 비엔티안 코타키나발루 괌 사이판 김포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타이베이 다낭 방콕 치앙마이 세부 싱가포르 괌 부산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삿포로 오키나와 타이베이 하노이 호치민 다낭 나트랑 방콕 치앙마이 마닐라 세부 보홀 클락 비엔티안..

[서유럽] 스위스 여행 2편 [내부링크]

스위스 여행 갈 준비는 모두 되셨나요? 아직 스위스 패스 사지 않으셨다면 스위스 여행 1편 먼저 보실까요? 바로가기 -> [서유럽] 스위스 여행 1편 (tistory.com) 사진으로 만나보는 스위스 여행 안내드려 보겠습니다. 그럼 저는 겨울 2월 초에 지금쯤에 다녀와서 그 기준으로 알려드릴게요. 짧은 일정으로 여행의 목적은 스키강습이었습니다. 스노보드는 S자만 중상급 타는 정도인데요. 스키는 아예 못 타거든요. 어차피 많이 넘어질 거 스위스에서 안 아프게 넘어져 보자 하고 스키강습 신청한 뒤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여행 일정은 크게 루체른 - 인터라켄 - 그린델발트 -취리히로 짜고 갔는데요 인터라켄과 슈피츠가 가까워서 일정에 넣었습니다. 1일 루체른 취리히 공항에서 루체른 까지 기차 이용했고 스위스 패스..

[서유럽] 스위스 여행 1편 [내부링크]

스위스는 유럽이지만 아직 EU에 가입하지 않은 나라입니다. 국민의 70% 이상 가입을 반대해서입니다. UN가입도 2002년에 했습니다. 좀 늦은 편이죠. 한국도 1991년에 했으니 말이죠. 다른 2 가지면에서도 깜짝 놀라게 하는 나라인데요. 첫 번째는 살인적인 물가이고요. 두 번째는 액자에 갇혀 있는 듯한 아름다움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위스는 여름에 가도 겨울에 가도 둘다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어 스위스 거주하는 대부분 독일어를 사용하고 그다음으로 프랑스어를 사용합니다. 지리적 위치상 그럴 수밖에 없겠네요. 세계 2차 대전 때에도 나치에게 유일하게 침공받지 않은 나라로 스위스 은행이 외화 환전 창구였기에 안 건드렸다는 애기가 있습니다. 환전 스위스프랑 sFr 코드: CHF 1Fr= ₩1347.52..

[동유럽] 폴란드 여행 [내부링크]

제가 가본 동유럽은 체코, 헝가리 그리고 폴란드입니다. 얼마 전 tv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도 나왔던 폴란드. 너무 반갑더라고요. 몰타에서 만난 저의 베스트 프랜드의 국가이기도 하고 해서 궁금해서 다녀왔었어요. 물론 친구랑 같이 가진 않았었지만 친구가 알려준 대로 다녔었죠. 오늘은 폴란드여행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폴란드 국기는 석양을 맞으며 나는 흰 독수리를 보고 만들었다고 하네요. 위에 빨간색으로 바뀌면 인도네시아 국기예요. 폴란드 친구가 얘기해 준 폴란드 건국신하 이야기가 있는데요. 옛날에 3형제가 각자의 길을 떠나 나라를 세우기로 했데요. 한 명을 동쪽으로 가서 러시아를 세우고 다른 한 명은 남쪽으로 가서 체코를 세웠데요. 남은 형제 한 명은 서쪽으로 가던 중 독수리가 석양을 등지고 있는 것을 ..

[말레이시아] 2편 말라카 [내부링크]

저번 포스팅에서는 쿠알라룸푸르 기본 정보와 1일 차 관광 안내를 드렸는데요. 아직 안 보셨다면 쿠알라룸푸르 1일 차 포스팅 바로가기-> [말레이시아] 1편 쿠알라룸푸르 (tistory.com) 오늘 포스팅은 말레이시아 서남부에 위치한 말라카지역입니다. 예전부터 말라카(믈라카)는 인도 아랍과 무역 교류로 매우 중요한 지리적 위치였습니다. 그래서 이를 노린 국가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이 차례대로 말라카를 지배했었습니다. 500년 역사를 품었기에 쿠알라룸푸르에 가셨다면 3시간 15분 정도 걸리는 말라카에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네덜란드광장 말라카 만남의 광장이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고풍스러운 유럽 느낌이 납니다. 오랑우탄 하우스 말레이시아 예술가 찰스참의 작업 공간인데요. 오랑우탄이 그려진 건물 외벽이 유..

[말레이시아] 1편 쿠알라룸푸르 [내부링크]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Kuala Lumpur/KL) 동남아시아 짧은 일정으로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고려하는 나라입니다. 저 역시도 짧은 투어가 가능한 만큼 재미있게 다녀왔어서 여행기 올려봅니다. 언어 말레이시아어 환전 링깃 M$ 코드: RM 1링깃= ₩287.94 (2023년 2월 현시점 기준) 300원이 안되네요. 1센은 이제 사용할 수 없는 동전입니다. 참고하세요. 5, 10, 20, 50 센 1 링깃=100 센(sen) 1 ,5, 10, 50, 100 링깃 비행기 말레이시아 까지는 직항 6시간 40분 걸립니다. 말레이시아 항공, 에어아시아, 대한항공 직항이 있고요. 경유해서 가신다면 캐세이 퍼시픽 타고 홍콩 경유하셔서 가실 수 있어요. 현시점 왕복 직항 55만 원(에어아시아 X)이 제일 ..

[오사카 3박4일] 4일차 도톤보리 후 공항 [내부링크]

おはよ(う) ございます 오하요고자이마스~ 오사카 3박 4일 자유여행기 3일 차 유니버설 스튜디오(USJ) 편 보러 가기->https://minjismile.tistory.com/53 오사카 4일째 아침입니다.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요, 어제 하루종일 돌아다녔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는 마지막날 늦게 일어나서 천천히 준비해요. 아침은 보통 규동이나 라멘 먹거나 덮밥을 먹어요. 필요한 것만 사는 쇼핑 좀 하다가 커피도 마시고 여유 부리고 공항에 가곤 해요. 카페 가서 여유도 부리며 커피 한잔. 자판기 아이스크림도 먹고 거리도 구경하며 라피트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돌아가 봅니다. 출국 수속 끝나면 면세구역에서 로이스 초콜릿을 샀었어요. 게이트에서 비행기 기다리다 탑승했죠. 비행기 타고 영화 한 편 보다 잠들면..

[오사카 3박4일] 3일차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부링크]

おはよ(う) ございます 오하요고자이마스~ 오사카 3박 4일 자유여행기 2일 차 오사카성, 주택박물관, 우메다공중정원 편 보러 가기 -> https://minjismile.tistory.com/52 오사카 3일째 아침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해요. 오늘은 유니버설스튜디오 ( USJ ) 가는 스케쥴이기 때문이죠. 그래도 아침은 먹고 가야죠. 해장하면 생각나는 육수.. 도톤보리 거리 안에 있는 킨류라멘입니다. 국물이 너무 시원해요. 배를 채웠으나이제 놀러 출발합니다. USJ 까지약 30분 정도 걸리는데요. 유니버설 시티역에서 유니버셜 입구 걸어가는 곳에도 551 호라이 있어요. 내 사랑 교자 냠냠 USJ 오픈 시간은 8시 30분~9시 사이입니다. 한국에서 미리 익스프레스 7 패스와 쿨재펜 4를 구매해 갔었..

[오사카 3박4일] 2일차 오사카성,주택박물관,우메다공중정원 [내부링크]

おはよ(う) ございます 오하요고자이마스 오사카 3박 4일 자유여행기1일차 도톤보리편 보러 가기 -> https://minjismile.tistory.com/51 둘째 날이 되었습니다. (봄이 되는 시점에 다녀온 것으로 안내드려 볼게요.) 오늘 일정은 오사카 성->주택박물관->우메다성을 돌아다녀 봅니다. 둘째 날 아침은 항상 어제 패마에서 미리 사놓은 식량으로 아침을 때우기도 하고요. 아니면 난바역에 요시노야라고 우리나라로 치면 김밥천국 같은 곳인데요. 저는 여기서 꼭 규동을 먹습니다. 규동을 좋아하거든요. (오키나와 공항 2층에서 먹은 규동이 제 인생 규동이었어요. 오사카에서는 아직 발견하지 못해 그냥 젤 기본인 요시노야로 갑니다.) 배를 채웠으니 출발해야죠. 오사카성은 난바역에서 지하철을 한번 갈아타야..

[오사카 3박4일] 1일차 도톤보리 [내부링크]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오사카 저도 참 좋아합니다. 맛있는 것도 많지만 길도 몇 번 가면 외우기도 쉬워서요. 게다가 봄에는 벚꽃이 너무 이쁘고 가을에는 가을대로 매력 있어서 저는 봄,가을에 가곤 합니다. 여러 번 간 코스를 한 코스로 축약해서 안내드려 볼게요. 식도락의 도시 오사카로의 여행 저만의 코스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일본 여행 날 설렘을 안고 인천 공항으로 갑니다. 셀프체크인을 하고 출국심사를 받습니다. 게이트 앞에 기다리다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탑승합니다. 대한항공은 탈 때 각각 다른 기내식으로 줬었네요. 샌드위치 아님 삼각김밥, 과일, 물 이렇게 나오네요. 비행기 밖을 보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 간사이 공항 도착했습니다. 웰컴투 간사이 글씨가 보이거나 음료수 자판기가 보이면 일본에 왔음을 느낍니다..

[서유럽] 벨기에 여행 [내부링크]

프랑스와 네덜란드 그리고 런던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 하루 또는 이틀 다녀오는 코스여행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곳은 벨기에 브뤼셀입니다. 언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를 사용하는데요. 제가 갔을 때 그들은 실질적으로 프랑스어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관광지 영어로 다 소통됩니다. 환전 유로€ 코드: EUR 1€= ₩1,344.45 (2023년 1월 현시점 기준) 100유로 이상 지폐 잘 안 받습니다. 큰 단위는 쇼핑몰 옷사거나 할 때 쓰세요. 1,2,5,10,20,50 센트 1,2 유료 (100센트=1유로) 5,10,20,50,100,200,500 유로 교통수단 기차를 이용해서 브뤼셀로 갈 수 있어요.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브뤼셀로 파리북역에서 브뤼셀 미디역으로 1시간 30분 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빨간 ..

세관신고 모바일로도 가능? [내부링크]

귀국하실 때 종이 세관신고서 작성 하셨었죠? 제2여객터미널과 김포공항으로 귀국하시는 분들이 주목하실 내용 안내드려 볼까 합니다. 이곳을 통해 귀국하시는 분들은 종이 세관신고서 작성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세관 신고 QR 코드 가능한 자동 심사대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16개), 김포공항(5개) 내 입국장에 총 21개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제1 여객터미널 귀국하시는 분들은 아쉽게도 종이 신고서 작성 하셔야 합니다. 종이 세관신고서 포스팅 바로가기-> https://minjismile.tistory.com/48 모바일 앱으로 신고 하는것이 작년 8월부터 인천공항 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글씨를 안 적고 핸드폰으로 작성 가능해서 편한 걸까요? 얼마나 편한 건지 한번 볼까요? < 여행자 세관신고 앱(Ap..

세관 신고 [내부링크]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 시 항상 작성하셔야 하는 게 있는데요. 바로 세관신고서 입니다. 인천공항 착륙 전에 승무원 분들이 챙겨 주시죠. 여행자 기본정보,세관신고사항 으로 크게 나누어 작성하시는데요. 해외로 편도로 나가는 분들에겐 따로 세금 부과 의무가 없지만 우리나라로 다시 귀국하시는 경우 나라에서 정해놓은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하셨을 때 세금 부과 의무가 았습니다. 2023년 현재 여행자 휴대품으로서 각 물품의 과세가격 합계 기준으로 미화 800달러 이하 (농축수산물 품목당 5kg, 총량 40kg 이내, 전체 해외취득가격 10만 원 이내 포함) 위항과 별도로 주류 2병(전체 용량이 2L 이하이고 총가격이 미화 400달러 이하) 필터담배 200개비, 전자담배 니코틴용액 20ml(니코틴함량 1% 미만) 향수 ..

[서유럽] 네델란드 여행 1편 [내부링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서유럽 쪽 허브 항공사도 있고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들 가는 나라죠? 저 역시도 네델란드에 2번 다녀왔습니다. 한 번은 학회 때문에 직장 동료들이랑 같이 갔고, 다른 한번은 암스테르담에 취직한 폴란드 친구들 집에서 유럽인의 일상을 공유했었습니다. 둘 다 공교롭게 9월이었네요. 유럽 친구랑은 생파도 했던 기억이 떠올라요. 그러면 기억을 더듬어 네덜란드의 기본적인 정보들 알려드리겠습니다. 환전 유로€ 코드: EUR 1€= ₩1,344.45 (2023년 1월 현시점 기준) 100유로 이상 지폐 잘 안 받습니다. 큰 단위는 쇼핑몰 옷사거나 할 때 쓰세요. 1,2,5,10,20,50 센트 1,2 유료 (100센트=1유로) 5,10,20,50,100,200,500 유로 교통수단 암스테르담에 가신다..

[서유럽] 네델란드 여행 2편 [내부링크]

세계 2차 대전 때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 3국이 협약을 맺어 머리글자를 따서 베네룩스라 부르는데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베네룩스 중 한국인이 많이 가는 네덜란드의 기본적인 여행 정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못 보셨다면 네덜란드여행 1편 바로가기->[서유럽] 네델란드 여행 1편 (tistory.com) 오늘은 기타 정보에 대한 썰을 풀어 보고자 합니다. 1. 세계 미남 네덜란드인은 항상 세계 미남 순위에 드는 만큼 진짜 잘생겼어요.키도 크고말이죠. 네델란드인 평균키는 183cm입니다. 세계에서 잘생긴 남자 국가 7위 안에 들기도 합니다. 여행 가서도 정말 흐뭇합니다. 앉아서 구경만 해도 말이죠. 헤헷- 아래는 하이네켄 팩토리인데 저 정도가 그냥 더치 평범한 일반인입니다. 디카프리오 리즈시절 외모가..

세계 화폐 종류 [내부링크]

해외여행을 가려면 그 나라가 쓰는 통화로 환전 해가야 합니다. 환전을 하기 전 내가 여행할 나라가 어떤 지폐와 동전을 쓰는지 알아야겠죠? 우선 영국의 예를 볼까요? 영국의 파운드화 지폐는 5파운드와 10, 20, 50 이렇게 총 4종류인데요. 이 중 20파운드와 50파운드가 플라스틱 소재의 폴리머 지폐로 재발행되면서 2022년 9월 30일 이후부터 신권 지폐로 사용되어 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파운드 구권을 가지고 있다면 더 이상 쓸 수 없겠죠? 최신 통화를 가져가야 하므로 구권을 가지고 계신다면 지금 통용되는 화폐인지 꼭 확인하고 가셔야겠습니다. 새로 생긴 신권이야 괜찮지만요. 얼마 전 반가운 게시판 글을 봤습니다. 2024년 중반에 영국 새로운 신권이 나온다네요. 이처럼 환전할 때 방문 국가 돈..

나라별 여권 표지 4가지 색 [내부링크]

전 세계 나라별 여권 컬러는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신여권 바뀌기 전까지는 초록색이죠? 여권 색에 숨겨진 비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은 나라별 여권 컬러로 본 지도입니다. black, blue, green and red. 딱 4가지 색으로 구분 지어집니다. 여권 커버 색으로 많이 하고 있는 것은 blue(84개국) > red (68개국) > green (40개국) > green (8개국) 순서입니다. 여권파워 2023년 현재 순위는 1 위 UNITED ARAB EMIRATES blue 181개국 2 위 SWEDEN, GERMANY, FINLAND, LUXEMBOURG, SPAIN, FRANCE ITALY, NETHERLANDS, AUSTRIA, SWITZERLAND red 174개국 SOUTH KO..

[동유럽] 부다페스트 여행 [내부링크]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체코, 비엔나 까지 묶어서들 여행 많이 가시는데요. 저는 헝가리만 단독으로 다녀왔습니다. 세계 3대 야경 저번에 프라하였다면 두 번째는 부다페스트이지요. 헝가리는 우리나라랑 정말 비슷해요. 도나우강을 기준으로 강남과 강북이 됩니다. 너무 넓지도 좁지도 않아서 돌아 댕기시기에 진짜 편하실 거예요. 항공권 저는 러시아 항공인 아에로플로트를 이용했었어요. 북유럽 놀러 가기 전 잠시 들린 곳이 동유럽이었는데 돈을 아끼기 위해 경유를 했습니다. 제가 끊을 당시에는 직항이 많지 않아서 매우 비쌌었어요. 그래서 전 인천-모스크바-부다페스트 편도로 6월 말 78만 원 끊었습니다. 지금은 같은 조건 6월 말 검색 시 편도시 폴란드 항공 직항이 있어서 84만 원대, 왕복은 같은 폴란드항공 LOT 직항 ..

[동유럽] 프라하 여행 [내부링크]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동유럽 체코 프라하. 유럽 중 물가가 싸기도 하고 체코 공항에는 한국인 전용 입국심사 게이트가 있어서 너무 조쵸. 세계 3대 야경 명성에 걸맞게 정말 야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스위스는 4D 액자 느낌 같다면 프라하는 해질 무렵 사진을 찍다 보면 3D 액자 앞에 서있는 듯합니다. 제가 찍었지만 다시 봐도 너무 아름답네요 : ) 환전 꼬른, 크라운, 코루나:CZK 1 Kč = ₩55.97 (1€= 23.88 Kč) (2023년 1월 현시점 기준) 1,2,5,10,20,50 100,200,500,1000,2000,5000 교통수단 체코 지하철은 진짜 심플해요. 초록, 빨강, 노랑 라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는 트램, 지하철 둘 다 이용해 봤었어요. 둘 다 매우 편리하고, 멀지 ..

[서유럽] 드레스덴 여행 [내부링크]

체코 프라하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근처 국경만 넘으면 가실 수 있는 독일 드레스덴을 소개드려보고자 합니다. 반나절 정도 코스로 다녀오시기 너무 좋아요, 프라하에서 드레스덴을 가실 때에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2시간 10분입니다. 플로렌스역에서 베를린 가는 스튜던트에이전시 버스를 이용했었습니다. 핫초코(선택)와 헤드폰을 줍니다. 화면 보면서 시간 때우며 이동합니다. 중간에 국경 넘을 때 총을 든 두 명(경찰관 같아요)이 버스 안으로 들어와 각각 여권 검사 하고 통과되면 독일에 접어든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드레스덴에 도착해서 내리게 됩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드레스덴은 유럽느낌은 비슷했습니다. 오스트리아보다 좀 더 어둡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같은 일정인..

[서유럽] 비엔나 여행 [내부링크]

유럽여행 중에 젤 가고 싶다 하면 동유럽 많이들 떠올리실 텐데요. 저 역시 동유럽만의 매력에 빠져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솅겐협약 가입국을 보면 동유럽(슬로바키아, 룩셈부르크, 체코, 헝가리, 폴란드) 서유럽(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입니다. 유럽여행 솅겐협약, 조약이 무엇인지 바로가기-> https://minjismile.tistory.com/30 지리상으로 서유럽이지만 동유럽이랑 묶어서 많이 가는 오스트리아 빈. 비엔나에 대해 오늘 알아보고자 합니다. 저는 항상 9.10월이 생일이어서 이때쯤 긴 여행을 갑니다. 비포 선라이즈의 배경이기도 한 비엔나가 너무 궁금해서 여행지로 선택했었습니다. 저는 비엔나-프라하-드레스덴 이렇게 묶어서 갔었습니다. 직항으로는 ..

항공기 기내 반입 그리고 위탁수화물 [내부링크]

보통 비행기 탈 때 미리 부치는 짐을 위탁 수화물이라고 합니다. 들고 타는 가방을 기내반입 수화물 또는 휴대 수화물이라고 합니다. 비행기 타기전 짐 붙일 때 위탁 수화물에 다음과 같은 게 들어있나요? 라며 카운터 직원 분이 물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얼마 전 뉴스에서 기내에 들고 탄 보조배터리가 불나서 화재진압 했던 뉴스 보신 적 있으시지요? 보조배터리도 오래되거나 하면 열을 발생하니 충전할 때 많이 뜨거워지는 것들은 주저 말고 버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깜빡하고 짐 부칠 때 넣는 것들이 있다고 하시는데요. 흡연자 분들이 라이터를 위탁수화물에 많이 넣고 부치신다고 하시네요. 해외 처음 나가는 유학생분들은 무거우니까 부치는 짐에 넣으려고 노트북, 보조배터리 넣기도 하고요. 고민되는 물건은 아..

제주 항공 체크인 [내부링크]

JEJU air 체크인부터 백드롭 탑승 수속 절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행기 표를 예약 하시면 모바일 또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출발 24시간 전부터 1시간 30분 전까지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좌석 확정(구매) 되고 문자 메세지나 이메일로 탑승권을 받게 됩니다. 모바일 탑승권 못하셨다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키오스크 기계를 찾아서 셀프 체크인 하시면 됩니다.셀프체크인 그거 모르겠다 하시면 직원 있는 창구 가셔서 체크인하시면 돼요. 제주항공은 제1 터미널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L1-7이 제주항공 체크인 카운터입니다. 제1 여객터미널 제2 여객터미널 이용 가능 항공사 아시아나항공, 캐세이퍼시픽, 유나이티드항공, 중국국제항공, 중국남방항공, 아메리칸항공, 터키항공, ..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내부링크]

일본 오사카 비행기표 끊으셨나요? 그럼 이제 어디 갈지 정하셔야 하는데요. 어디부터 돌아야 할지 모르신다면... 6번 다녀온 제가 설명해 드릴게요: ) 저번에 오사카 정리한 포스팅 보셨을까요? 안보셨다면 바로가기->[일본] 오사카 (tistory.com) 오사카는 크게 3 부분으로 나눠요. 남들 가는 곳 꼭 가본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립니다. 첫 번째 그 유명한 도톤보리 난바역과 신사이바시역 사이에 도톤보리 강이 있어요. 난바부터 신사이바시역은 조금 긴 거리이긴 하지만 걸어서 쇼핑 거리를 즐기며 걷는 코스라서 지하철은 타지 마세요 : ) 숙소가 신사이 바시라면 짐 들고 지하철 탄 뒤 숙소 짐 놔두고 난바역으로 천천히 걸어오시면 되겠네요. 난바 쪽으로 가는 길에 스타벅스가 보일 텐데 거기 왼쪽으로 보시면 여러..

[일본] 오사카 여행 [내부링크]

오늘은 한국사람들이 많이 즐기는 일본여행 다시 추억해 보고자 합니다.(긴 글주의) 저는 오사카를 6번 갔다 왔어요. 갈 때마다 재미있고 입이 즐거워서 좋았죠. 한 번에 정리해 본 오사카 보실까요? 누구와? 제일 처음에 갔을 때는 이대호 선수가 일본리그에서 뛸 때였어요. 뭔가 혼자서 가는 해외 첫 여행인데 기억에 남는 것을 하자 해서 야구관람을 했었어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간 거라 저는 홈이랑 가까운 1루 쪽 일본인들 사이에서 관람을 했었죠 : ) 한국인들은 3루 외야수 쪽에 앉았었더라고요. 두 번째는 세 자매 여행으로 같이 식도락 여행이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건 제 동생들은 일반 직장인이라서 휴가도 나보다 하루 길었고 MBTI도 달라서 느긋했죠. 그 당시 저는 시간에 쫓겨 사는 수술방 간호사여서 여행..

[방콕호텔] MUU 방콕 호텔 [내부링크]

방콕 호텔 어디 갈지 망설여지시나요? 저는 방콕에 2번 다녀왔어요. 호텔은 3군데 이용했었습니다.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 포스팅 바로가기->https://minjismile.tistory.com/34 저번에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에 이어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곳은 MUU Bangkok Hotel 입니다. 제가 다녀온 2022년 10월 작년까지만 해도 이름이 Akyra Thonglor Bangkok였습니다, 이름 바뀐 지 얼마 안 되었네요. 이곳은 디자인 호텔이에요. 텅러 지하철 역까지 데려다주는 셔틀 차가 있어요,. 역에서 꽤 많이 걷긴 하는데 저는 호텔로 돌아갈 때는 일부러 운동하며 걷기도 하고 막히는 시간대에는 GRAB 오토바이도 탔었어요. 호텔 직원들이 참 친절하기도 하고. 호텔이 진짜 깨끗해요. ..

[방콕호텔]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 [내부링크]

방콕 호텔 어디 갈지 망설여지시나요? 저는 방콕에 2번 다녀왔어요. 호텔은 3군데 이용했었습니다.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 포스팅 바로가기->https://minjismile.tistory.com/33 저번에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곳은 Avani+ Riverside Bangkok Hotel 입니다.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은 정말 제가 방콕에 머물면서 가장 만족한 호텔입니다. 리조트 느낌이 아니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샌즈 미니미 같은 그냥 호텔버전입니다. 깨끗하고 서비스 좋고 GYM에서 보이는 창밖을 보면 정말 다들 왜 좋은지 아실 거예요. 운이 좋게 좋은 뷰에 묶기도 했고 생일 메일 보내서 작은 축하받기도 했고 너무 만족스러웠던 호텔입니다. 풀장이 뻥 뚫려 있어서 좋았어요..

[방콕 호텔]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 [내부링크]

방콕 호텔 어디 갈지 망설여지시나요? 저는 방콕에 2번 다녀왔어요. 호텔은 3군데 이용했었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곳은 Chatrium Hotel Riverside Bangkok입니다. 방콕스럽다 해야 하나? 리조트 느낌이고요. 처음 이곳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리버사이드에 있어서 뷰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고요. 두 번째로 호텔전용 수상보트가 있어서 가까운 사판탁신역까지 다니기 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밤에 늦게 도착했었는데 컴컴했지만 리버뷰로 신이 났었어요. 지금은 더 멋지게 호텔 침구도 바뀌고 했지만 제가 갔을 때가 오래전인데도 진짜 괜찮은 곳이었죠. 13층인데도 리버뷰가 매우 가깝게 느껴졌었습니다. 웰컴 드링크는 물론이고 웰컴 과일까지 정말 너무 좋았었어요, 풀장 컨디션도 너무 좋고 ..

여권 이야기 [내부링크]

여권지수 2위인 대한민국. 무비자, 도착비자, 전자비자 등 방식으로 쉽게 입국할 수 있는 국가와 속령(완전한 독립·주권 가지지 못한 영토)이 192곳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여권 언제부터 어떻게 변해 왔을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여권 언제부터 있었을까요? 초기 여권은 조선시대 개화기 시절 조선 때 "집죠"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지금의 여권 형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근대적 의미의 여권은 14세기 잉글랜드 헨리 5세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프랑스인들에겐 잔혹한 인물이지만 영국인들에게는 영웅이었던 그가 국민들을 위해 만든 것이 여권이었습니다. 1850년대쯤 여권이 지금의 여권과 비슷하게 내용 적고 도장 찍고 했네요. 1920.1930 년대쯤 지금 여권과 비슷..

라이언 에어 [내부링크]

라이언 에어 들어보셨나요? 유럽에서 자주 이용하는 저가항공사이지요. 아일랜드 더블린 공항에 본사를 두고 있죠. 하드랜딩으로 유명해서 착륙 시 모든 승객들이 박수 치는 걸로 유명하기도 했던 항공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언에어는 노선도 정말 많고 싸기도 해서 다들 이용합니다. 저는 딱 2번 이용해봤어요. 몰타에서 마드리드 갈 때도 타보고 부다페스트에서 코펜하겐 갈때 탔었어요. 저가 항공사인만큼 보딩 브리지는 안 해요. 걸어서 가서 계단 올라서 탑승 : ) 하드랜딩 소문이 신경 쓰여서 정말 긴장하며 탔었던 기억이 납니다. 헝가리에서 덴마크 갈 때가 기억이 나는데요. 잘생기고 키 크고 멋진 장신의 유럽인들이 탔었어서 기분 좋기도 했고ㅎㅎ 너무 귀여운 금발을 가진 아가가 타서 기억에 남네요. 사실 그 아기..

유럽여행?슁겐 조약? [내부링크]

유럽 국가에 비자가? 슁겐조약? 솅겐협약? 들어보셨을까요? 유럽여행을 2~3달 오래가시는 분들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유럽 국가를 자유롭게 다니도록 만든 협약으로 국경 없이 한국가를 여행하듯 다닐 수 있는 매우 좋은 조약이죠. 솅겐협약 가입국 은 총 27개국입니다. 북유럽(아이슬란드,노르웨이,스웨덴,덴마크,핀란드,발트3국(라트비아,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 동유럽(슬로바키아, 룩셈부르크, 체코, 헝가리, 폴란드) 서유럽(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 남유럽(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몰타, 그리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솅겐국가 출국일 기준으로 180일 이내 90일 동안 위의 국가를 무비자로 다닐 수 있는 협약입니다. 나머지 90일은 가입하지 않은 국..

비자 [내부링크]

예전에 상해에 친구랑 같이 여행할 때 별지 비자를 발급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냥 무언가 따로 큰 종이를 쥐어주며 그게 비자라 했습니다. 발급받고 14일 이내에 출국해야 했었죠. 부모님과 단체 여행으로 캄보디아를 갔는데 거기서는 공항에 내려서 바로 돈을 내고 발급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일본 입국 할때는 여권에 종이를 항상 끼워주고 집어주어 나중에 보니 90일 이내 재입국 가능 안내 종이 였었습니다. 예전과는 상황이 달라지기도 했지만 비자는 지금도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여행지가 1달 이상 체류가 아니라면 비자가 필요 없다는 정도와 중국은 까다로우니 꼭 가야 한다면 비자를 잘 알아보고 가야 된다는 것 정도만 지금 알고 있습니다. 나라별 입국 시 필요한 비자(visa)를사증(입국허가)이라고도 하는데요. 한..

외국 동전 환전 - 3편 동전환전소 방문 [내부링크]

한국에서 외국 동전을 환전해 주는 곳 외국 동전 환전 1편 공항버스 편 잘 보셨나요? 포스팅 바로가기 ->외국 동전 환전 - 1편 공항버스 (tistory.com) 외국 동전 환전 2편 택배편 잘 보셨나요? 포스팅 바로가기-> 외국 동전 환전 - 2편 택배 (tistory.com) 오늘은 3번째 편 직접 방문 하여 접수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어느 날 집에 여행물건을 정리하던 중 동전 무더기를 발견했어요. 집에 여러 국가의 외국 동전들이 많아서 기념주화로 가지고 있을까 하다가 안 되겠다 싶어 친구에게 말했더니 동전 환전소를 알려주더라고요. 하나은행 무인투입구에 넣고 하는 방법은 알고 있었지만 교환 가능 통화가 일부만 되었어요. 동전 환전소는 더 다양한 통화를 바꿀 수 있어 소개해 봅니다. 친구가 알려..

외국 동전 환전 - 2편 택배 [내부링크]

집에 외국 동전이 남아 있다면.. 한국에서 외국 동전을 환전해 주는 곳 외국 동전 환전 1편 공항버스 편 잘 보셨나요? 아직 못보셨다면 .. 외국 동전 환전 공항버스 포스팅 바로가기 ->외국 동전 환전 - 1편 공항버스 (tistory.com) 오늘은 택배로 환전하는 방법을 알려드려 볼까 합니다. 먼저 "동전 환전소" 어플을 다운로드합니다. 그러면 첫 화면이 나와요. 외국 동전 지폐 팔기 누르면 각 국가 통화가 보여요. 저는 유럽연합을 선택해 볼게요. 유로화가 나오죠? 장바구니 표시 눌러서 해당 개수를 누르고 확인 누른 뒤 국가목록 가서 다른 통화 선택하고 개수 입력하고 젤 우측 위에 있는 전체 장바구니 누르면 신청 목록이 니옵니다. 잘 확인하고 접수하면 끝!! 취급 불가 동전도 있으니 한번 살펴볼까요?..

외국 동전 환전 - 1편 공항버스 [내부링크]

여러분은 여행하고 남은 외국돈 어떻게 하세요? 여행지가 결정되고 환전할 때 받은 지폐를 손에 넣자마자 더 큰 설렘을 안게 되죠. 하지만 여행지에서 남은 동전을 한국에 가지고 와서는 애물단지입니다. 몇 개 안 남으면 외국 공항에 기부하기도 하고 일부는 동전으로 결제하고 나머지는 카드결제로 면세품목을 사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 외국 동전이 남아 있다면.. 한국에서 외국 동전을 환전해 주는 곳이 있어서 소개드려볼까 합니다. 먼저 "동전 환전소" 어플을 다운로드합니다. 그러면 첫 화면이 나와요. 공항버스, 동전 환전소(팔기, 사기) 이렇게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공항버스 외국잔돈 환전 서비스를 클릭해 봅니다. 어디 버스에서 가능한지 보여주고 화면을 쭉 내리면 간략한 환전 과정이 나옵니다. 환..

베트남 항공 [내부링크]

베트남 항공은 참 깨끗한 편입니다. 기대를 많이 안 해서 더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요. 그런데..정말 여러 항공사를 이용해 봤지만..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스카이팀이어서 이라서 그런 건지.. 아님..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 이전에 제가 탄 베트남 항공기 2편을 살짝 비교해 보았습니다.. 인천-> 하노이 하노이->런던 항공 기종 AIR Bus A350 BOEING787-9 소요시간 4시간 20분 13시간 날개쪽 소음 소음 심하다 소음이 적음 승객수 꽉참 널널해서 운 좋아서 3자리 다내꺼함 제공 헤드폰,음료 및 식사 안내 leaflet,담요,베게 식사 식사 1번 누들 시켰는데..괜찮았음 식사 2번 다 별로였음.. 솔직히 식사는 개인차임.. 엔터테이먼트 창문 올리고 내리는 덮개 버튼으로 조절..

런던 UNDERGROUND [내부링크]

영국에서는 Where is the subway station? 하면 What?!! 하면서 째려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쒀베이 스테이션 대신 언더그라운드로 말해야 된다고 예전 아이엘츠 선생님이 유학시절 얘기라며 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보시다시피.. 미국영어 영국영어는 매우 다릅니다. water도 영국에선 우터 라고 발음 해야 하니 말입니다. 처음엔 정말 못알아 들었지만.. 전 영국식 억양도 맘에 듭니다. 있는그대로 연음 없이 발음하는 게 쉽다는 생각 때문인 것 같습니다 : ) 암튼..영국의 언더그라운드 지하철 로고가 참 매력적입니다. 그래서 각국 여행자들이 사진 찍는지도 모릅니다..ㅋㅋ저 역시도 찍었었어요 ㅎㅎ 우리나라 지하철은 참 잘되어 있고 가격도 정말 싼데 외국인들이 와서 사진찍으면 아마..

런던 히드로 공항 입국심사 [내부링크]

세계 4위 런던 히드로 공항 대면 심사가 악명 높기로 유명했었죠? 이제는 더 이상 대면심사가 아니라 자동 출입국 심사가 가능합니다. 영국은 자동 출입국을 E-GATE라고 합니다. 자동 출입국 가능한 나라는.. EU 국가들은 물론이고 다른 몇 나라가 있는데요~ 그 안에 우리나라 여권이 있어요. Coronavirus (COVID-19) travel rules You do not need to fill in a passenger locator form to enter the UK. You usually do not need to take any COVID-19 tests. This applies whether you are fully vaccinated or not.. There are different ru..

이티켓(E-Ticket) 확인 후 출력 [내부링크]

저번 포스팅에서는 이티켓(E-Ticket)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티켓이 무엇인지 알아보러 가기->전자항공권 이티켓(E-ticket) (tistory.com) 그러면 이번에는 이티켓을 어떻게 보는지 안내드려 볼까 합니다. 1. 승객 성명 영문명 이름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쓰는 스펠링이 다르기 때문이죠. 제이름 민지를 MINJI 로 쓰기도 하고 MINGI로 쓰기도 하기 때문에 스펠링 하나로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여권과 달라서 비행기 탑승 제한이 될 수 있기에 꼭 확인해주세요. 2. 항공권 번호, 예약번호 항공사 카운터에서 확인하는 부분으로 예약 탑승객 정보를 찾기 위해 보는 번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여정 출발지와 도착지를 확인합니다. 이때 꼭 보셔야 하는 것은 어떤 ..

해외여행 블로그를 시작하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 MINJISMILE 블로그 개설자 민지입니다. 제 블로그는 여행의 설렘을 느끼는 모든 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블로그 네임은 두 가지 의미로 만들어 봤어요. MINJI+SMILE :) 저만의 여행의 기쁨을 나타내는 "민지 스마일" MINJIS+MILE 항공 거리 단위 마일을 붙여서 "민지쓰 마일" 누구나 해외여행 한 번쯤 다녀오는 요즘 같은 항공 시대에 정말 가고 싶은 나라는 많고.. 세상은 넓고 돈은 넉넉지 않고 시간은 없고. 그러던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가며 해외여행을 다녔습니다. 수많은 여행으로 저의 재정 사정은 많이 악화도 되었었지만 그때마다 풍요로운 마음과 경험들이 대신했습니다. 처음에 여행은 단지 호기심이었고, 그다음 여행은 면세점 쇼핑과 스트레스 해소였고 지금의 여행은 나를..

전자항공권 이티켓(E-ticket) [내부링크]

여행의 시작 비행기 티켓팅을 했다면 본인의 메일로 전자 항공권 여정서(Electronic Ticket Itinerary) 즉 이티켓(e-ticket)이 도착합니다. 초보 여행러는 이것이 비행기표를 대신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말 그대로 여정을 나타내는 사본? 영수증에 불가합니다. 공항에서 항공 카운터에 여권만 보여주고도 실물 비행기표인 보딩패스를 받을 수도 있지만 외국 항공 카운터인 경우 이 티켓을 보여줘야 처리가 빨라져서 전 항상 E-티켓을 출력해 갑니다. 까다로운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입국할 때 저의 출국 여정을 물어봐서 E-티켓을 보여 줬었죠. 보여주니 패스가 : ) E-티켓과 보딩패스에는 모든 정보가 들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해야 합니다. 몇 년 전 SNS에 올려서 개인정보가 노..

출입국 신고서 어떻게 쓰지? [내부링크]

해외여행 시 비행기 안에서 적는 출입국 신고서 [Immigration form/card] 다른 국가로의 출국이나 본국으로의 입국 시 이 사실을 신고하기 위한 서식입니다. 외국인의 경우 반드시 그 나라에 제출해야 하는 서식입니다. 영어로 적혀 있거나 다른 언어들이 적힌 것을 보면 어지러움이.. 출입국 신고서도 요즘엔 어플이 있어서 작성하기 너무 쉬워요. 그때그때 바뀐 출입국 신고서 양식도 많이 있고 없어진 신고서도 있겠지만.. 너무나 도움이 되는 필수 어플을 소개합니다. 이 어플 만들어 주신 분께 무한감사를..ㅎㅎ "여행의 고수" 출입국 신고서 어플을 다운로드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나라별로 ㄱㄴㄷㄹ 순서대로 국가명이 보입니다. 나라명 밑에 무비자,선비자,도착비자,무비자로 머물수 있는 기간 ESTA :..

해외 호텔로 메일 보내기 어렵지 않아요 : ) [내부링크]

해외 예약한 호텔에 메일 보내야 하는데 번역기 돌리고 계시지 않나요? 뭐라 보내야 할지 모르겠지 않나요? 저 역시 그랬었어요. 누가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니고 영어 잘하는 분들의 특권 정도로만 생각했었죠. 그래도 용기 내어 메일 보내본 뒤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이상하게 문법에 어긋나게 써도 제 예약 번호와 요구사항만 잘 전달하면 문제없다는 것을요. 예약은 잘 되었는지 확인하면서 요구사항을 메일로 보내면 호텔의 서비스를 좀 더 누릴 수 있어요. 몰랐던 호텔에 관련된 정보도 들을 수 있고요. 특별한 기념일을 맞이하셨다면 메일을 보내보세요. 2012년 처음으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 보냈던 메일을 부끄럽지만 여려 분들을 위해 꺼내 봅니다. 영어도 잘 못하고 엉망이었던 저는 블로그..

두근두근 캐리어 짐싸기 [내부링크]

짐 싸는 어플이 나온 지 좀 되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무료였는데 현재 제대로 된 프리미엄 어플로 쓰려면 3600원 내야 합니다.ㅠ.ㅠ 사실 여행 짐 싸는 거 체크리스트라고 치면 정말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거 보고 캡처해도 되고 출력해도 되고 하니 굳이 다운로드해야 하나 싶습니다. 저는 학회, 여행을 자주 다녀 봐서 그런지 짐은 정말 빨리 챙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짐을 싸도 싸도 자꾸 부족한 것만 같은 느낌이 들고 하는 건 왜일까요? 그만큼 많이 챙겨 갈수록 여행에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라는데...ㅋㅋ 짐을 싸다 보니 저만의 노하우가 생겨서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1. 옷, 수영복, 운동복 저는 옷을 정리할 때 일자 별로 따로 비닐백에 넣은 뒤 쌉니다. 옷 살 때 주는 비닐백 있죠? 그거를 많..

내맘대로 정해 본 여행 계획 순서 [내부링크]

여러분은 여행을 계획을 짤 때 가장 처음 어떤 것부터 검색하시나요? 가고 싶었던 곳 여행지를 검색하시는 분들, 정해진 예산에 맞춰서 검색하시는 분들 각자의 여행 스타일에 맞추어 검색하실 텐데요. 여행을 나름 많이 하다 보니 여러 방법을 해보다가 가장 아이디얼 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저 나름대로 순서를 정해 보았는데요. 초보 여행러라면 한번 참고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긴 글 주의) 1. 여행 동행자 혼자 여행, 가족여행, 연인 여행, 친구와의 여행 누구와 함께 가는지가 가장 먼저 정해져야 합니다. 너무 당연한 거겠지만 여행지를 정하고 거기에 맞춰 같이 갈 사람을 모집 해야 합니다. 일정이 잘 짜이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일정부터 짜는 것들에 많은 애로사항이 생겨요. 가는..

중간 경유지 여행 스탑오버 [stopover] [내부링크]

[stopover] 전체 여정 중 중간지점에서 잠시 머무는 것, 단기 체류. 경유지 체류시간이 4시간 이상 24시간 미만인 경우 layover 24시간 이상인 경우 stopover 라고 합니다. layover 인 경우 비행기 표에 따라 항공사가 무료로 진행하는 트렌짓 투어를 신청할 수 있고요. stopover 인 경우는 보통 여행자가 그곳에 머물러서 하루 이틀 또는 더 긴 시간 동안 머무르다가 최종 목적지로 가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STOPOVER는 중간 체류지에서 여행도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서 짧고 굵게 여행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래서 여행자는 경유지에서 목적지에서 처럼 호텔 예약도 하고 투어도 다니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하는 거죠~ 이렇게 스탑오버를 즐기려면 가능한 티켓 인지를 확..

환승(Transfer) vs 경유(Transit) 뭐가 다른거지? [내부링크]

비행기를 탈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목적지에 얼른 도착했으면.. 편안하게 갔으면.. 가까운 거리를 가던지 비즈니스를 타야겠죠? 하지만 학생, 직장인에게 너무나 비싼 비즈니스 티켓 그리고 이코노미 중에서도 경유보다는 비싼 직항ㅠ.ㅠ 그래서 우린 합리적인 소비로 경유하여 목적지로 가곤 합니다.^^; 보통 유럽 갈 때 가장 싼 티켓이 아에로플로트(러시아) 경유였었어요.. 이제는 돌아서 가야 해서..ㅠ.ㅠ 요즘에는 터키항공(이스탄불) 에미레이트(두바이) LOT(바르샤바) 등등 경유 정도가 저렴 한 편입니다. 환승지는 보통 그 나라 비행기가 많이 경유하니까 내가 타는 국적기의 국적에 내렸다가 옮겨 탄다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한국말로는 둘 다 경유의 의미이지만 외국에서는 엄격히 구분하니까 알려드릴게요. 환승..

세상은 넓다, 5대양 7대주 [내부링크]

제가 학교에서 수업 들을 때만 해도 5대양 6대주였습니다. 여행을 위해 지구 관련 검색을 하다 알았습니다. 7 continents map with 5 oceans 남극대륙까지 포함해서 7대 주라는 것을요. 그러면 넓은 세상 한번 알아볼까요? 1. 남극대륙 대륙의 경우에는 비록 일반 거주민이 없지만 다른 대륙에 비해 규모 면에서 손색이 없어 포함시켰다고 합니다. 2. 북아메리카 23개국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3. 남아메리카 12개국 (브라질, 볼리비아, 콜롬비아,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등) 4. 아프리카 54 개국 (이집트, 모로코, 에티오피아, 케냐 등) 5. 아시아 47개국(대한민국, 일본, 중국,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 태국, 대만,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6. 유럽 45..

[몰타항공] 웹 체크인 [내부링크]

몰타항공 웹 체크인 유럽에서 몰타 가시는 분들이 많고 곧 코 시국이 풀리면 신행지로 다시 핫해질 거기에 몰타항공을 이용하실 분들을 위해 예전의 저의 방법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외국 항공사들은 24시간 전에 꼭 웹 체크인해야 하는 항공사가 많으니 습관화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전 모바일로 했는데 화면은 똑같았어요) 먼저 몰타 항공 홈페이지 https://www.airmalta.com/ 접속 하세요. (몰타항공 또는 에어 몰타로 검색해야 합니다.)) 접속하면..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고.. 바로 체크인 보입니다. (다들 알기 쉽게 노란 상자로 했으니 아래 노란 상자 참조해 주세요.) 위에 탭중 Plan 옆 Manage 에도 체크인이 있어요. 체크인 화면은 이렇게 뜨고.. 출발지 입력하는 곳입력하고..

[SEATGURU] 비행기 좋은 좌석 선택 꿀팁 [내부링크]

요즘은 온라인 체크인이 많이 시행되기에 비행기 좌석 선택을 많이 합니다. 내가 타는 비행기가 큰 비행기 인지 작은 비행기 인지를 알고 싶기도 하고 좌석은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미리 알고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는 최적의 사이트~~ "Seatguru" "시트 구루"를 소개해 봅니다. 먼저 나의 항공 스케줄 준비해 주세요. 없다면 don`t know your flight#? 눌러주세요. 싱가포르 항공의 영어명"Singpore airlines" 항공 영어명 몇 글자만 적어도 바로 나타나니 걱정 마세요^^ 출발 날짜 11/22 출발 도착 나라 입력하고 find 누르면 여러 가지가 나와요~ 거기서 내 항공편 선택하시면 됩니다. 내 항공 스케줄이 준비되었다면 그대로 입력하면 됩니다. 싱가포르 항..

[Q-code] 2탄 체류정보,건강상태,입력정보확인,QR code [내부링크]

[Q-code ]1탄 약관동의, 이메일, 여권정보 잘 입력하셨나요? 안 하셨다면 바로가기->[Q-code] 1탄 약관동의, 이메일, 여권정보 (tistory.com) 여권 정보까지 잘 입력하셨죠? 그러면 비행기 좌석번호가 나온 티켓 준비해 주세요~ 임시저장, 다음 GO GO 건강상태까지 입력하셨다면 다 입력하셨습니다. 이제 제대로 입력했는지 확인 타임입니다. 확인 다하면 QR code 발급까지 확인하셔야 완료입니다. 다운로드하면 끝입니다. 외국에서 출국 전에 공항에서 딱 하시고 입국하시면 길게 늘어선 줄 말고(Q-CODE 작성 못한 분들 모여 있어요) 미리 Q-CODE 작성한 사람들을 위한 라인으로 쭉쭉 걸어가세요~ 검역관에게 보여주고 열 감지기 PASS 하면 끝입니다. 바로 짐 찾으러 가시면 돼요~ 여..

[Q-code] 1탄 약관동의,이메일,여권정보 [내부링크]

검역정보 사전 입력 시스템(Q-code : Quarantine-covid19 defence) 대한민국 입국 시 소요되는 검역조사 시간을 단축하고 해외 입국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이 구축한 시스템입니다. 항공권 구매 등 여행 준비 시점부터 입력 및 임시저장이 가능하며, QR코드 발급은 항공기 탑승 전까지 완료하여합니다. 검역정보 입력의 효력은 해당 입국심사 완료 시 종료됩니다. Q-code 입력 대상자 관광, 친지방문 등 목적과 관계없이 대한민국 입국을 계획하는 모든 사람(내국인, 외국인 모두 포함) Q-code 입력 시 준비사항 1.(필수) 유효한 여권 2.(필수) 유효한 이메일 주소 3.(필수) 유효한 항공권 4.(필수) 건강상태 정보 단계별 등록 절차 https://cov19ent.kdc..

[몰타항공] 이용기 [내부링크]

몰타 항공 이용기 저는 작은 몰타 항공 기종을 이용했었어요.. 현재 이용객은 거의 다 유러피언이지만.... 혹시 유럽에서 놀다 몰타로 가게 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기에 도움이 될까 하고 올려 봅니다. 비행기 탔는데.. 너무.. 놀랬었어요.. 한국인.. 아니.. 한국인.. 아시아인은 저 혼자였었거든요.... 작은 항공기라서 참치 샌드위치와 물을 줬었어요. 유럽에서 몰타 가는 사람은 세 가지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여행하는 유러피언, 몰타, 거주 노부부, 어학원, 가는 학생들..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좌석 33개 중 중간 좌석을 고급 자동차 뒤에 음료 테이블처럼 해놓는 식으로 해서 넓게 되어 있었어요. 에어 몰타의 좋은 점을 얘기 하자면 좌석이 가죽 시트여서 편안해요. 좌석도 좌우는 매..

항공권 예매 TIP [내부링크]

항공권 구매 다들 어디서 하시나요? 항공권을 판매하는 루트가 너무 다양하고 싸이트도 많아져서 구입하시기 어려우시다면 제가 추천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스카이스캐너 입니다. 지금까지 예약 해봐도 제일 좋아요. 여행지를 검색하면 최저가 싸이트부터 해서 다 모아놨기 때문에 저는 너무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외국 출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고 많은 싸이트의 항공권을 모아 놓았 어요. 검색을 하면 여행사 싸이트 별로 가격이 보여지는데요. 초록노랑빨강으로 그날의 뱅기표 가격대를 알기 쉽게 해놓기도 하구요. 그러나 외국 싸이트 구매 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예전에 전 부다페스트에서 코펜하겐으로 넘어가는 표를 구입했는데, 싸이트가 익스피디아여서 안심하고 구매 했었어요. 영어로 결제 하길래 그러나 보다 하고 정신없이..

항공권 예약 사이트 Tip [내부링크]

여행의 설렘의 시작은 항공권 예매부터 인 것은 모두 다 인정하는 사실 싸고 좋은 항공권을 예약하고 싶은 것도 모두 같은 생각 여행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나의 소소한 항공권 예약 사이트 팁을 알려보고자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이고 어느 사이트에서도 1원 하나 받지 않고 추천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알립니다. Q : 어디서 사야 싼 항공권 살수 있어요? A : 항공권 판매 사이트, 예약 시기, 항공사, 항공사 프로모션, 항공권 포함사항에 따라 다 달라요. 그러니 특별히 싼 티켓을 살 수 있는 사이트는 본인이 많이 검색해봐야 해요. Q : 항공사 사이트, 여행사 사이트, 홈쇼핑, 소셜커머스 어디를 추천하세요? A : 홈쇼핑은 출발 날짜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브라운관에 보이는 가격은 한정적인 날..

해외에서도 자동 출입국 심사가 가능해? [내부링크]

해외 도착 시 걱정하는 것 2가지가 있는데요~ 내 짐은 잘 도착했나? 입국심사 줄 길겠지? 다 똑같은 생각이시죠? : ) 이제는 몇몇 국가에서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시간을 지체하는 일이 줄어드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사람과 면대면 입국 심사가 아닌 자동 입국심사가 가능한 나라가 있으니 시간도 단축되고 너무 좋습니다. 그러면 나라별로 현재 가능한 국가 알아볼까요~ 자동출입국 심사가 무엇인지 보기 자동출입국심사서비스(http://www.ses.go.kr)와 하이코리아(http://www.hikorea.go.kr) 홈페이지 통합 안내 www.ses.go.kr 한국과 상호이용 가능한 나라 한국-미국(SeS GE) 한국인의 신청 < 한·미국(SES-GE) < 자동출입국심사 (hikorea.go.kr) 한..

인천 공항 가기 전에 시간 절약 해야죠~ [내부링크]

스카이트랙스 상위권 랭킹 된 인천 공항은 매우 크고 복잡합니다.. 여행을 자주 가는 사람들은 익숙하겠지만, 자주 가지 않거나 처음 가는 사람들은 여행 가기도 전에 드넓은 인천공항을 돌아다니며 지치기 마련이고요. 특별한 팁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도움이 되어 보고자 올려 봅니다. 항공권을 끊으면 편명이 보이는데, 날짜 출발시간, 몇 번 터미널인지 알아두세요 :) 저는 10/2(일) 21:10 터미널 1 출발 7 C2205를 타기로 되어있었어요. (DAUM 검색창에는 찾아가는 법과 카페글 정도만 올라와서 NAVER로 검색함을 알려드립니다. ) 검색창에서 1. 인천공항 검색 => 출국장 대기인원, 운항정보 보기 출발 전 검색 시 파란색으로 원활 말 그대로 예상 승객수라서 가서 기다릴지 예측 가능합니..

멀티탭,각 나라별 콘센트 [내부링크]

해외여행을 가면 언제나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것이 핸드폰과 카메라입니다. 요 아이 들을 밥을 줘야~소중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기에 그만큼 중요한게 충전기를 연결할 멀티탭입니다. 내가 가는 나라별 콘센트 모양을 알고 있으면 좋을것 같아 포스팅 해봅니다. 보통 우리가 어느 나라에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멀티탭은..요 아이 입니다. (요거 발명하신 분 존경합니다.) 인청공항에서 빌리기도 하고 사기도 하시는데요. 사놓으면 편하게 쓸 수 있으므로 사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9천 원 정도 합니다. 조금 더 여행을 다녔다 하는 사람들은 멀티탭에 3구 돼지코 연결하여 카메라 핸드폰 동시에 충전하기도 합니다. 오래 여행하는 사람.. 어학연수나 유학생들에겐 라인이 있는 멀티탭 구입하시죠. 저는 usb 충전 같이 되는 것..

여행의 필수인 여권 어디까지 알고있니? [내부링크]

대한민국 여권은 무비자로 122개 입국 가능한 여권 랭킹 14위입니다. 아직까지 여권 랭킹 1위는 아랍에미레이트네요. 일본은 21위 미국 22위에 비하면 정말 우리나라 여권 랭킹은 대단합니다. 그럼 대한민국 여권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여권이란? 여권은 소지자의 국적 등 신분을 증명하는 공문서의 일종으로서, 외국을 여행하려는 국민은 여권을 소지 할 의무가 있습니다. (여권법 제2조) 간단히 말해 나를 증명할 수 있는 해외용 민증이라 생각하면 편하겠네요. 전자여권이 뭐예요? 어떻게 확인하죠? 전자여권이란 여권 위·변조 및 여권 도용 방지를 통해 여권의 보안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권에 내장되는 칩에는 기존 여권에 수록된 정보가 한 번 더 수록되며, 각종 보안 기술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신원정보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