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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지출 줄이기 ③ - 주유비 기름값 아끼기(오피넷, 주유할인카드 등) [내부링크]

주유비는 자동차 유지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주행거리와 배기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서울 연구원에 따르면 한 달 평균 주유 금액은 약 27만 원이다. 사회초년생들에게는 확실히 큰 금액이다. 어떻게 아낄 수 있을까? 1. 오피넷 활용하기 오피넷이란 한국석유공사에서 운영하는 유가정보 사이트이다. 오늘의 유가, 유가 추이, 지역별 최저가 주유소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앱으로도 이용 가능하니 다운로드해서 활용해 보자. (https://www.opinet.co.kr) 2. 주유할인카드 카드사별로 주유 시 혜택을 제공하는 주유할인카드가 있다. 각자의 주유 습관이나 소비 패턴에 따라 선택하여 활용해 보자. 무실적 주유할인카드와 실적별 주유할인카드를 종류별로 정리해 보았다. 2.1. 신한카드 알피엠 플러스 플래..

고정지출 줄이기 ② - 대중교통 교통비(정기권, 알뜰교통카드) [내부링크]

매일 출근하는 직장인이라면 교통비도 작지만 무시할 수 없다. 지하철로 출퇴근만 해도 하루에 최소 2,500원이 든다. 한 달이면 5만 원이 넘는 금액이다. 사람들만 좀 만나고 다녀도 한 달에 10만 원 가까이 교통비가 나오기도 한다. 교통비를 아낄 수 없는 방법은 없을까? 몇 가지 정리해 보았다. 1. 지하철 정기권 정기권은 정기권카드를 2,500원에 구입하고 정기권 운임을 충전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승·하차 지하철역이 동일해야 효과가 있다. 즉 정기권은 사용 개시할 때부터 자신이 역과 역에서만 승·하차하기로 정해두고 사용하는 방식이다. 참고로 정기권카드는 지하철역 역무실에서 구입 가능하다. 1.1. 사용기간 충전일부터 30일 이내 60회까지 충전일로부터 30일이 경과하였으면 사용 횟수가 남아있..

고정지출 줄이기 ① - 통신비, 통신요금(알뜰폰 MVNO) [내부링크]

2022년 6월 기준 알뜰폰 가입자의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알뜰폰이 도입된 지 10년 만이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알뜰폰을 이용하는지, 알뜰폰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1. 알뜰폰이란? 알뜰폰이란 이동통신망을 갖추고 있지 않은 사업자가 KT, S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의 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통신서비스를 말한다. 2012년 6월 무렵 이명박 정부 때 통신비 절감 정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기존 통신사의 자회사인 SK 7 모바일, KT M 모바일, 알뜰 모바일, 헬로 모바일이 대표적이다. 알뜰 모바일과 헬로 모바일은 LG 유플러스의 자회사이다. 이 4개 알뜰폰 통신사는 고객센터 이용이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2. 알뜰폰의 장점 저렴한 요금 통화 품질, 데이터 속도..

특례보금자리론 요약 정리(금리, 조건, 혜택 등) [내부링크]

특례보금자리론이란 무엇일까? 오는 1월 30일부터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특례보금자리론을 신청·접수한다. 특례보금자리론은 기존의 정책 모기지 상품인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안심전환대출을 통합하여 1년 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상품이다. 그런데 이 특례보금자리론은 제1금융권의 주담대 변동형 금리와 큰 차이가 없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지난 26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특례보금자리론의 기본금리를 0.5%p 하향 조정하였다. 3월부터는 매월 시장금리와 재원 상황 등을 고려하여 기본 금리를 추가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그렇다면 특례보금자리론이 무엇인지 그 핵심을 짚어보자. 1. 특례보금자리론 우대형과 기본형 집값 부부 연소득 우대형 6억 원 이하 1억 원 이하 일반형 6억 원 초과 9억 원 이하 1억 원 초과 특례보금..

소비, 저축, 투자 가이드라인 [내부링크]

나 잘하고 있는 걸까 사회초년생의 입장에서, 혹은 20대나 30대의 입장에서 돈 모으기가 참 어려운 세상이다. 적금, 주식, 보험, 부동산 등 재테크 종류도 많아도 너무 많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을 안 하면 바보 취급을 받더니, 이제는 다시 예적금 금리가 높다고 한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영끌을 해서라도 집을 사라더니, 요즘엔 집값도 내리고 주택대출상환을 못해서 난리라고 한다. 그뿐인가. 시드를 모으기 위해 돈을 아껴야 하는 건 알겠는데 관리비, 월세, 통신비, 보험료, 기름값, 식비, 생활비 등등... 돈 나갈 구석은 너무 많다. 개인 재무상태 분석 이러한 고민들을 안고 사는 사람들에게 소비, 저축, 투자 등을 얼마만큼 해야 할지 참고가 될 만한 기준을 소개해 주고자 한다. 개인 재무설계의 내용 중..

청년도약계좌 금리, 조건 [내부링크]

1. 청년도약계좌 금리, 그래서 몇 % 일까? 청년도약계좌가 2023년 6월 출시된다. 청년도약계좌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정책형 금융상품이다. 청년도약계좌는 납입 금액에 비례하는 정부 기여금, 이자소득 비과세라는 장점이 있다. 매달 70만 원씩 납입하면 5년 후 약 5천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고 한다. 이 경우 70(만 원) ×60(개월)은 4,200만 원이니, 약 800만 원을 이자로 받는 셈이다. 이게 어느 정도 금액인지 감이 오지 않으니 계산기를 두드려보자. 이자금액의 15.4%가 원천징수되는 일반적인 적금이 단리로 이만큼의 이자를 받으려면 연 8.85% 정도여야 한다. 월 납입액 700,000원, 연 8.85% 단리로 계산했을 때 세전 만기지급액은 ..

통장 쪼개기(통장 나누기)로 월급 관리하기 [내부링크]

통장 쪼개기, 왜 필요할까? 요즘은 세후 월급보다 '카후 월급'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카드 값을 내고 난 후의 월급이 진짜 내 월급이라는 말이다. 신용카드로 소비를 하다 보면 얼마나 썼는지도 잘 모르고 쓰게 된다. 결국 월 50만 원, 월 100만 원, 혹은 월 150만 원 등 두리뭉실한 자신만의 월 지출 규모가 잡히게 되고, 그 기준을 넘어서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살아가게 된다.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 통장을 여러 개로 나눠 쓰는 일명 '통장 나누기(통장 쪼개기)'가 추천된다. 나누는 방식에 따라 통장 개수가 다양할 수 있다. 하지만 복잡한 게 싫다면 세 개 정도로만 나눠보자. 1. 월급 통장 월급 통장이란 월급이 입금되는 통장이다. 입금된 후 통신비, 보험료, 관리비 등 고정지출과 적금,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