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혹적인 프랄린들을 위한 다크, 밀크, 화이트 초콜릿 외의 재료들이 있다. 달콤쌉쌀한 초콜릿과 함께 어울려서 다양한 모양과 맛, 식감으로 바껴온다. 가나슈의 기본 재료인 생크림. 부드럽고 진한 맛을 더해..
이번에 만든 크레이프는 정말인지 파리 길거리에서 사먹던 우리들의 행복한 간식이었던 그 크레이프를 떠올리게 했다 그냥 밀가루 반주의 노릇하게 구워진 크레이프에 생크림은 잔뜻 올려서 주면 마냥 좋아하며 걸..
어느샌가 딸기가 많이 나왔다. 마트나 시장에 가면 빨갛고 윤기나는 딸기가 탐스럽다. 친구가 조금 챙겨준 논산딸기 선영이도 생각나고 무튼 ^^ 딸기는 초콜릿과도 아주 잘 어울린다. 템퍼링한 초콜릿에 살짝 입혀..
통밀 쿠키 만들기 심플해 보이기는 하지만 밀가루 대신 통밀로만으로 오트밀도 넣어서 씹히는 맛이 좋다 설탕을 거의 안 넣고 담백하게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초콜릿 스프레드와 함께 선물할 것도 Be happy
여러가지 견과류를 넣고 강정 만들기 검은깨에 호박씨, 해바라기씨, 땅콩, 호두까지 견과류는 살짝 볶거나 오븐에 구으면 윤기도 나고 더 고소해진다 시중에 파는 것보다 덜 달면서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더 느..
코코넛 가루를 허니시럽에 적셔 놓았다가 설탕, 물, 글루코스를 같이 끓여서 코코넛 가루에 섞는다. 굳은 후 알맞은 크기고 잘라서 다크 초콜릿으로 디핑하고 카카오 가루에 굴리면 완성 달콤한 코코넛의 씹히는..
몰드를 이용해 만든 티가나슈 생크림을 끊일 때 홍차 잎을 넣고 끊여 식히면 완성된 가나슈에서 은은한 홍자 향과 맛이 느껴져서 좋다 사진에 초콜릿 기스가 보이네 ^^; 귀여운 하트 몰드를 이용하여 만들어서 선..
현재의 초콜릿이 되기에는 산업혁명이 큰 계기가 되었다. 산업혁명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되었고 이는 초콜릿의 대중화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된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었다. 원료 값을 낮추기 위해서 값싼 재료..
사실 처음 초콜릿을 만드는 것을 배우는 것을 시작했을 때, 이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것을 무엇일까 많이 궁금했었다. 카카오나무의 카카오열매 속의 콩들이 바로 초콜릿의 원료라는 것을 알았을 떄도 정말..? 이..
집에 오븐이 없어도 반죽 만들어 바로 팬에 바로 구워먹을 수 있는 팬케익 거기에 사과를 설탕에 졸여서 함께 먹으니 더 굿굿 겹겹이 쌓아놓으니 더 먹음직 사과위에 계피 가루도 솔솔 뿌려서 반죽에 견과류를..
그저 하얗기만 한 코코넛의 향은 가벼운 달콤함이이라고나 할까 케익이나 특히 쿠키에 좋은 재료이다 코코넛 가루를 넣은 달콤한 머핀 위에 살짝 볶은 코코넛롱을 시럽에 버무려 토핑으로 쿠키도 함께 빠다코코..
집에 남은 김치로 볶은 밥 위에 노릇노릇하게 구은 햄 한조각을 올려서 김으로 마무리 특히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의 도시락이 되지 않을까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햄이 먹음직 라임오랜지나무의 sweet and sorrow..
상큼한 파프리카와 쫄깃한 새송이의 조화가 새콤달콤한 초밥으로 파프리카새송이초밥 재료는 간단하지만 특별한 도시락이 될 수 있는 파프리카새송이초밥 라임오랜지나무의sweet and sorrow http://sinek11.tist..
두번째 파리. 혼자 다시 가게 된 그곳에서 9일 정도라는 길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짧았다. 그것도 너무. 그래도 좋은 날씨에 맘껏 걸어다니면서 가보고 싶었던 파리의 크고 작은 빵집들, 초콜릿 가게들 열심히 찾..
언젠가 학교 근처 카페엘 갔는데 직접 만든거라면서 커피와 함께 생초콜릿을 내주셨다. 그때는 먼지도 모르고 먹었는데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바로 녹아버리는게 신기하고 너무 맛있었다. 흔히들 생초콜릿이라고..
초콜릿을 만드는 과정은 하나부터 열까지 만만한 작업이 없는 것 같다. 처음 카카오봄 공방에서 수업을 할 때도 어떻게 끝나버렸는지 모르겠다. 음 그래 이제 좀 알 것 같을 때! 8주의 수업은 모두 끝나버리고, 막..
초콜릿은 고온다습한 열대지역에서 재배되는 카카오 나무의 열매 속에 들어 있는 카카오콩이라는 종자가 주 원료다. 종자를 바나나잎에 싸서 일주일 정도 발효시킨 뒤 햇볕에 말려 수준을 6~8%로 만들고, 엄격한..
알렉스의 스푼 책 중에 알렉스의 우황청심환으로 초콜릿 이야기가 있었다. 첫경험 하면 여러분은 어떤 기억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라는 질물으로 알렉스는 첫 방송 데뷔 때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해 주었다. 처..
나도 V세대? ㅋㅋ V세대의 V가 뜻하는 것이란, Valiant 용감하게 Vvarious 다양하게 Vivid 발랄하게 얼마전 신문을 보는데 V세가 떴다는 흥미로운 기사가 있었다. V세대 세대의 특징이란, 어렵고 불가능해 보이는..
초콜릿의 역사에 대해 고고학적인 면에서 다루어 조금은 어려웠지만 깊이 있는 지식을 알수 있었던 책 신들의 음식 초콜릿에서는 초콜릿을 처음으로 다루었던 사람들을 고대 마야인들이라고 알려준다. 그들에게..
진짜 초콜릿 한창 초콜릿을 배울때는 잘 느끼지 못했던 건데, 물론 말로는 그랬지 진짜 초콜릿이라구.. 근데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려고만 했지 이해는 못했던 거 같다. 고영주 선생님은 그런점에서 확실이 다른 분..
fauchon 파리에서 비교적 많이 볼 수 있엇던 큰 고급 식품점이다. 내가 들린 마들렌 교회 옆의 매장은 2만 가지 이상의 제품이 있는 식재료 매장으로 작은 캔, 과자에서부터 통조림, 파테 등등 없는 것이 없다. 뜨..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초콜릿은 화이트, 밀크, 다크 초콜릿으로 나누어지는데 정확히 어떤 기준으로 나뉘는지 몇자 적어보려 한다. 특히 우리에게 다크 초콜릿이 친숙하기 된 데에는 모 기업의 초콜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