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ones-dailylog의 등록된 링크

 someones-dailylog로 등록된 티스토리 포스트 수는 15건입니다.

웹 3.0 레볼루션 - 웹의 진화, 어떤 모습일까? [내부링크]

Web 3.0이라는 키워드가 각종 언론과 유명 인사들의 입을 통해 언급되고 있는 요즘이다. Web 3.0이 나오기 이전까지는 Web 1.0, Web 2.0이라는 단어에 대해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었다. Web 3.0이 트렌드를 형성해 나가고 있는 지금 변화를 빠르게 알고 싶고 기회를 찾기 위한 준비를 위해 웹 3.0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었다. 책 초반부의 “Web 3.0 시대 김철수 씨의 하루”는 독자들의 Web 3.0에 대한 쉬운 이해를 도왔다. 암호화폐 거래를 통해 연이율 40%의 성과를 얻었고, 디파이 서비스(De-Fi)를 이용해 자산을 맡기고 P2E 서비스를 통해 출퇴근 시간이나 무료한 시간을 활용하여 아이템과 암호화폐를 얻으며 DAO 기반의 조직을 설립하고 토큰을 발행하고 매출에 따라 이익..

VINCENT BAL(빈센트발): THE ART OF SHADOW [내부링크]

전시관 : 창의적 활동의 시작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 단연코 Artist가 빠질 수 없을 것이다. 11월 11일 빈센트 발의 “Art of Shadow”를 다녀왔다. 관람 첫날 방문이어서인지 빈센트 발의 사인회까지 진행한다고 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관람을 시작할 수 있었다. 그는 자기 작품을 “Shadowology”라 표현하였다. 그 작품을 과학적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그의 발상은 시작부터 재미를 주었다. 그는 왜 그림자를 활용한 작품을 그렸을까? 그의 고향 벨기에의 좋지 않은 날씨의 특성 때문에 조명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Shadowology 그의 작품은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였다. 컵, 귤, 포크, 담배, 꽃,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안경 등 ..

하루 한마디 인문학-이제는 질문을 바꿀 때다 [내부링크]

“인문학 질문 방법론” 저자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접근 방법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지혜로 이 책을 소개한다. 인문학에 큰 관심이 없었던 나를 아이 양육이라는 큰 인생의 사명 앞에 책을 열어서 완독하도록 만들어주었다. 이 책은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일상- 관찰 관계 - 존중 배움 - 자립 언어 - 상상력 변화 - 가능성 그리고 이 5가지의 영역별로 질문을 통해 아이들을 자극하여 그들의 가능성을 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일상 부모의 말과 행동이 아이의 삶의 철학이 된다 너무 당연하지만, 부모의 편견과 말버릇은 아이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방심하고 있던 나의 말과 행동을 매일 조심해야 하는 이유이다. 또한 아이와 일상을 보낼 때 자기효능감을 기를 수 있는, 그리고 추론을 잘 할 수 있..

NFT 미래수업-새로운 투자처? [내부링크]

“NFT는 기술로 홍보된 과장된 투자일까?” NFT가 최근 상당히 큰 이슈가 되었다. NFT 거래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사례들과 새로운 경제적 파이프라인으로 가져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주변 사람들의 목소리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NFT의 기술구조가 어떻게 되는지의 관점보다는 왜 NFT가 떠오르는 투자처이고 이런 Ecosystem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사용되고 있는지를 알고 싶었다. 사실 미술산업에 관심이 없는 나로서는 책 후반부의 챕터에는 집중이 잘 안되었지만, 초반부 NFT의 기술과 현재 상황에 대한 진단과 저자의 관점을 쉽게 설명해주어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다. 디지털로 변화하는 세상 디지털화→일상의 DT→문화예술의 DT→금융의 DT 저자는 디지털화를 시작으로 Digital ..

모두가 스토리텔링을 원한다 [내부링크]

“이야기 자본” 소비자들의 마음과 지갑을 여는 원동력은 바로 이야기에 있다. 스토리텔링은 내가 잘하고 싶은 영역 중 하나이다. 이를 통해 청중 앞에서 나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싶고 훌륭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기 때문이다. 좋은 이야기란 많은 이들의 공감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 듣는 이에게 상상의 여지를 남겨주는 이야기 좋은 이야기의 장점 서로 간에 존재하는 심리적 거리를 좁혀준다 스토리텔링 방법 명확한 의견 - 상대가 분명히 알아차릴 수 있는 의견 (명확한 논리도 갖추어져 있어야 함) 적합한 예를 찾아야 함 감동 있는 스토리텔링 - 그 흐름에 자신의 의견을 밀접하게 연관 지어 말해야 함 적당한 어조로 감정을 표현해야 함 스토리텔링은 무형의 상품이다. 그러나 교환하는 과정에서 상품은 그 이야기의 매..

관점을 디자인하라 [내부링크]

기발한 아이디어 아니, 기발하지는 못하더라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이 어려운 나라는 사람에게 새로운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도서로 이 책을 읽어보았다. 한 VC의 대표님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니 예전에 읽었던 책이었다. 책의 겉표지는 기억나지만,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사실은 비밀로 하고 싶다. 이 책 한 권으로 흔히 말하는 “기획력”을 마스터할 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나를 누구로 정의할 것인가? 저자는 자신을 “관점 디자이너”로 identity화 하였다. 그의 보통 직업은 흔히 우리가 부르는 “마케터”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관점 디자이너”로 정의하여 마케터 중 한 명(one of t..

디지털 지구-메타버스 [내부링크]

“메타버스”라는 키워드를 너무 자주 듣는 요즘이다. 각자의 경험에 따라 메타버스의 시대를 가깝게 혹은 멀게, 서로 다르게 느끼겠지만, 이 책은 도래한 메타버스가 이미 내 손안에 있었다는 사실은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 메타버스란? 기술 연구 단체 ASF(acceleration studies foundation)에서 정의한 메타버스는 아래와 같이 4가지 타입이 있다. 우리는 이미 4가지 모두를 경험하고 있다. 증강현실 세계(augmented reality) 라이프 로깅(lifelogging) 거울 세계(mirror worlds) 가상 세계(virtual worlds) 이 단체의 기준에 따르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 글을 올리는 것부터 배달의 민족을 통해 쉽게 주문하고 받는 것도 메타버스이다. 그리고..

GRIT(그릿) [내부링크]

나의 바람과 저자의 의도 성공하려면 어떤 재능과 기술이 있어야 할까?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남과의 비교를 통해 위축된 나를 극복하고 성공으로 돌아서는 방법을 찾고 싶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그 사례와 원리를 설명해주었다. 재능에 끌림 피겨계의 여왕 김연아를 생각하면 엄청난 재능이 있는 선수로 기억되지만, 그녀의 성공 이면에는 엄청난 노력과 고통이 있었을 것이다. 그녀뿐만 아니라 그녀 가족의 헌신도 빼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위대한 인간을 볼 때, 그 재능을 부러워하지만, 이면에 숨겨진 고통과 노력을 생각하지 못한 채 그 성공의 원인을 쉽게 재능이라는 한 단어로 설명하게 된다. 또한 재능이 없는 보통 인간인 나를 스스..

백만장자 시크릿 [내부링크]

돈과 관련된 책을 주변에 두고 살지 않았다. 왜냐하면 대부분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나의 편견 때문이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벌 것인가가 아니라 어떠한 마음가짐과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를 살펴보고 나에게 적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겼다. 책을 통해 배운 점 1. 변화를 위한 준비(마음가짐/점검(인식)) 내 생각이 부를 결정한다. (부에 대한 부정적 생각보다 깊은 긍정으로 나의 자세를 변화시켜라) 크게 생각하라. (나 하나가 아닌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는) 모두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라. (부를 위해 무언가를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2. 변화를 위한 조준(사전 준비 활동들) 큰 목표를 설정하라. (e.g. 100억을 벌자와 같은 큰 목표) 고난과 시련을..

어느 마케터의 아카이브 - 별게 다 영감 [내부링크]

정부 사업에 선정되지 못하여 다음 스텝을 어떻게 진행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와중 우선 무언가 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게되었다. 과연 저자는 어디서 영감을 얻었을까? 그리고 나는 어디서 영감을 얻을 있을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영감으로 다시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을까? 사실 답은 간단했다. “기록”. 이것이 영감의 시작이었다. “정보를 아이디어로” “생각을 언어로” 일상의 날 것이 곧 영감의 소재 저자는 인스타나 페이스북을 통해서 “영감 노트”를 작성하고 있다. 장황하고 어려운 글을 적는 것이 아니라 길을 가던 중 보았던 간판부터 시작하여, 1.5톤 트럭에 쓰여있는 광고문구, 다른 사람들의 인스타, 상품의 패키지, 전시회 등 그의 일상의 날 것들에 자신의 생각을 가미하여 짧은 글을 남긴다. 일..

회복 탄력성 [내부링크]

다양한 전공을 공부한 저자가 말하는 회복탄력성은 무엇일까? 한 분야를 오랫동안 연구한 사람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한 저자의 글이기에 그가 겪었던 다양한 상황에서의 어려움들을 잘 그려냈겠다고 생각하며 책을 읽어가기 시작하였다. 저자가 제공해 주는 예시 대부분은 전문가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되었고, 책의 내용을 까맣게 잊고 그 예시에 빠져들 때가 많았다. 그때마다 다시 정신 차리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회복탄력성과 증진방안에 대한 내용에 집중하도록 노력하였다. 회복탄력성이란 무엇인가? “고난과 역경의 상황에서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는(다시 일어나는) 능력” 1. 자기조절 능력 감정조절 능력 : 상황에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 느낌, 생각을 통제하여 원하는..

데이터 문해력 [내부링크]

“데이터 문해력은 읽는 능력이 아니라 생각하는 능력이다.” 어떻게 하면 데이터를 잘 분석하고 데이터 속에서 insight를 얻을 수 있을까. 이 책을 통해서 나의 접근법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데이터 문해력은 그 데이터를 보고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를 생각하고 알아내는 능력이었다. 다년간 데이터 업무를 했었던 나는 나름대로 데이터를 잘 다룰 줄 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스토리텔링과 insight를 잘 뽑아내는 동료들을 보면서 늘 성장에 대한 갈증으로 가득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집중해야 하는 부분이 어디인지를 확실히 알게 되었고 필요하다면 그 부분의 성장에 집중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책의 내용을 정리하면, 1. 분석과 활용 생각 → 작업 → 생각 생각 : 문제, 목적 정의 +..

미움받을 용기 [내부링크]

타인을 의식하는 삶 타인을 의식하는 삶은 익숙하다 못해 지극히 당연한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때로는 이러한 모습 때문에 용기를 잃기도 하고 때로는 자신감 있게 누군가 앞에 나설 수도 없었다. 우리는 남에게 칭찬받기를 원하고 많은 사람에게 멋지게 보이고 싶은 욕망이 있다. 이처럼 타인을 의식하는 모습은 때로는 좋은 점도 있지만 그 단점은 치명적이다. 만약 우리가 남을 의식하지 않고 산다면 어떻게 될까? 아들러의 철학은 우리가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해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길을 선택하라고 한다. 그것이 바로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증거가 될 것이고 자신의 방침에 따라 살아가고 있다는 증표라는 것이다. 5가지 조언 1. 인생의 선택은 나로부터 우리에게는 과거로부터 지배받지 않을 힘이 있다. 흔히 트라우마라고 불리..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내부링크]

YouTube를 시작으로 알게 된 경제전문가 오건영이 경제 관련 책을 출간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려운 경제용어와 상황을 아주 쉽게 풀어주는 그의 말솜씨에 감동하였고 그의 책에 대한 나의 기대도 동일했다. 인플레시대가 왜 도래했고 현재는 어떤 상황이며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그가 바라보는 현 상황과 대응방법을 책을 통해서 볼 수 있었다. 경제를 알아야 한다 인플레이션이라는 현재 상황에 대한 단면에만 관심과 궁금증이 있었는데 저자는 거시경제를 알아야 대응할 수 있다고 하였고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변화를 마치 바로 앞에서 강연하듯 쉬운 문장으로 설명해 주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에 찾아온 높은 인플레의 상황은 많은 투자자를 포함한 나 같은 보통 평민에게도 대응책을 마련하고 싶은 절실한 ..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내부링크]

나는 왜 쓰지 않았을까 매일 일상을 기록하고 독서하며 나의 글을 남기고 있지만 단 한 번도 세상 밖으로 내보낸 적이 없었다. 저자가 제안한 콘텐츠 생산을 위한 최소한의 작업은 이미 하고 있음에도 모두가 볼 수 있는 공간에 글을 쓰지 못한 이유는 3가지 정도로 생각해볼 수 있다. 남들이 놀랄만한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 나의 부족함이 남에게 드러날 수도 있다. 지속해서 글을 써야 한다. 위 3가지 원인이 나의 행동의 족쇄가 되어서 나만의 노트인 노션에는 갈기듯 글을 쓰고 있지만 세상 밖으로 내보내지는 못했다. 나는 왜 쓰고 싶은걸까 먼저 글을 쓰기 이전에 스스로에게 해봐야 하는 질문은 왜 나의 콘텐츠를 세상에 내보내고 싶냐는 것이다. 이 책을 손에 집은 나를 포함한 많은 분은 무자본으로 돈을 벌고 싶어서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