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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내부링크]

햄버거 1. 햄버거의 정의 패티, 양상추, 토마토, 양파, 치즈, 피클 등을 빵 사이에 함께 끼워 넣고 토마토 케첩, 마요네즈, 머스터드 등의 소스를 첨가하여 만든다. 햄버거(hamburger)는 쇠고기를 갈아 납작하게..

만두 [내부링크]

만두 밀가루나 메밀가루 반죽으로 껍질을 만들어 고기 ·두부 ·김치 등으로 버무린 소를 넣고 찌거나 튀긴 음식. 원래 만두는 중국 남만인(南蠻人)들의 음식이라 한다. 중국에서는 소를 넣지않고 찐..

피자 [내부링크]

피자의 기원은 넓게 보면, 빵에 치즈와 허브를 얹어 먹었다는 페르시아의 이야기와 그리스군 병사들이 방패에 빵과 대추야자를 올려 구워먹었다는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지만, 토마토 소스+치즈+빵이라는..

해장국 [내부링크]

해장국 술로 시달린 속을 풀기 위하여 먹는 국물음식. 술국이라고도 한다. 고려 말기의 중국어 회화교본인 ≪노걸대 老乞大≫에 술 깨는 국이라는 뜻의 성주탕(醒酒湯)이 나온다. 이것이 해장국의 원형이라 할 수..

김밥 이야기 [내부링크]

김밥 김에 밥과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말아 싼 음식이다. 김에 밥과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말아 싼 음식이다. 밥은 소금만으로 간을 한 밥을 쓰기도 하고, 식초·소금·설탕을 섞어만든 배합초를 밥에 뿌려 초..

샌드위치 [내부링크]

샌드위치 요약영국 남동부 켄트지방의 샌드위치 백작 4세인 존 몬테규(1718~92)의 이름에서 그 명칭이 유래했다. 샌드위치 백작 4세인 존 몬테규(John Montague)는 두 조각의 빵 사이에 속을 채운 인기 있는 간식..

송이우육 [내부링크]

볶음요리 주재료에 양념을 하여 기름이나 장 등에 볶은 음식. 전골과 비슷하나 전골이 즉석에서 끓여 먹는 음식인 반면에 볶음은 주방에서 볶아서 뚜껑 있는 그릇에 담아서 식지 않게 내놓는다는 점이 다르다. 재..

고추잡채 이야기 [내부링크]

고추잡채 칭쟈오러우쓰 잘게 썬 돼지고기와 피망을 볶아 만든 중국식 잡채를 말한다. 잡채(雜菜, 영어: Japchae)는 고기,버섯, 채소 등의 재료를 볶은 것에 삶은 당면을 넣고 버무린 음식이다. 일반적으로 고구마..

팔보채 이야기 [내부링크]

팔보채 바바오차이, 八寶菜 돼지고기는 덩어리째 양념장에 담갔다가 간이 배면 녹말을 약간 묻혀 기름에 튀겨익힌 다음 편으로 저미고, 전복 ·홍합은 살짝 데쳐 편으로 저민다. 불린 해삼도어슷하게 편으로 저미..

우동 이야기 20 [내부링크]

우동의 기원은 중국이며, 이후 일본에서 발달되었는데 헤이안시대에 당(唐)에서 유학하던 승려 고보[弘法]가 밀과 함께 우동 만드는 법을 일본으로 들여왔다는 것이 통설이다. 중국에서는 오동(吳同)이라는 사람..

순대국 이야기 19 [내부링크]

순대국 소나 돼지의 창자에 각종 채소와 양념 등을 넣어 만든 순대를 돼지 뼈 육수에 넣어 끓여먹는 국밥 형태의 음식. 주재료 순대, 내장, 머리고기, 돼지 뼈, 마늘, 밥 돼지 뼈를 우려 만든 육수에 순대를 넣어..

누룽지탕 이야기 18 [내부링크]

누룽지탕 (꾸어빠탕) 튀긴 누룽지에 갖은 해물과 채소를 볶아서 걸쭉하게 끓인 소스를 부어 먹는 중국요리. 구수한 누룽지에 중국식 해물 소스를 넣어 만든 요리이다. 누룽지탕에 들어가는 채소와 해물은 집에 있..

설렁탕 이야기 17 [내부링크]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설렁탕’은 크고 작은 식당에서 쉽게 먹을 수 있던 음식이었다. 그러던 것이 요즘은 대중음식점에서조차 맛보기 어려운 음식이 되었다. ‘설렁탕’을 찾는 손님이 많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잔치국수 이야기 16 [내부링크]

잔치국수는 한국의 전통적인 국수 요리 중 하나로 결혼식, 생일잔치, 환갑잔치 등의 행사에서 국수가락처럼 오래 잘 살라는 의미로 차려진다. 삶은 국수사리에 고명을 얹고 멸치장국을 부어내면 완성되는 간단한[..

파스타 이야기 15 [내부링크]

[핫플레이스] [신촌 오늘그대와] 파스타 파스타 파스타(pasta)는 이탈리아의 대표 요리로 주로 밀가루와 물로 만든 반죽을 소금물에 삶아 만든 요리를 총칭한다. 1. 파스타의 정의 파스타는 밀가루와 물을 주재료..

짬뽕 이야기 14 [내부링크]

짬뽕 [ chaomamian, 炒馬麵(초마면)] 요약야채와 돼지고기, 해물 등을 기름에 볶아 닭이나 돼지뼈로 만든 육수를 넣고 끓인 중국식 요리. 중국말로는 차오마몐이라고 부른다. 이 요리는 해물 또는 고기와 다양한..

오삼불고기 이야기 13 [내부링크]

[맛집탐방] [평창 남작식당] 오삼불고기 *세 줄 평가 1. 오삼불고기의 맛을 알게해준 집. 2. 이 집에 청국장도 일품 3. 밑반찬이 정갈하고 맛까지 오삼불고기는 오징어와 돼지고기 삼겹살에 고추장 양념을 넣어..

탕수육 이야기 12 [내부링크]

마포구 백범기념관 부근의 '신성각' 탕수육이다. 탕수육 [ 糖水肉 ] 은 고기튀김에 달고 새큼하게 끓인 녹말채소 소스를 끼얹은 중국요리다. 중국 말로는 ‘탕추러우[糖醋肉]’라 한다. 돼지고기를 대략 2 cm×5..

막국수 이야기 11 [내부링크]

[맛집탐방] [봉평 메밀꽃필무렵] 메밀국수, 메밀전병 *세 줄 평가 1. 평양식 물냉면 다음으로 좋아하는 막국수. 2. 이 집에선 메밀전병 3. 이효석 작가 생가 주변 막국수는 메밀국수를 김칫국물에 말아 먹는 강원..

짜장면 이야기 10 [내부링크]

짜장면 炸醬麵 돼지고기와 양파, 호박, 생강 등을 다져 중국 된장(춘장)과 함께 볶은 양념을 국수에 비벼 먹는 요리다(두산백과) . 여러 가지 다진 야채와 돼지고기를 넣고 식용유와 중국 된장(춘장)으로 볶은 양..

부대찌개 이야기 9 [내부링크]

부대찌개 이야기 6·25전쟁 직후 미군부대에서 쓰고 남은 햄과 소시지를 이용하여 끓여 먹은 찌개. 일명 꿀꿀이 죽이다. 알고보면 슬프고 고단했던 시절 눈물젖은 음식이다. 오뎅식당은 60년대 초에 오뎅을 파는..

퓨전 한정식 이야기 8 [내부링크]

파주 산들래 파주에 가면 꼭 한번 방문해야 할 곳이다. 15년된 집인데 테라스 전망이 정말 일품이다. 지금은 만나뵐 수 없는 권사님 초대로 알게 됐다. 유럽 여행을 자주하신 주인장께서 장식한 아기자기한 소품..

갈비 이야기 7 [내부링크]

1981년도 마포갈비로 시작한 가마골은 90년대 초 경기도 송추로 이전 확장한 곳으로 송추식 소갈비로 입소문을 낸 곳이다. 생갈비가 너무 신선해서 Rare로 익히면 육회보다도 더 연한게 신비롭다. 함께 나오는 반..

함흥냉면 이야기 6 [내부링크]

오장동 함흥냉면집은 영화 '국제시장'에서 소개된 흥남부두에서 피난내려오신 분들이 1950년도에 '흥남집'으로 개업했다. 함경도가 평안도보다 추운지방이어서 메밀이 귀해 고구마, 감자 전분으로 면을 만든다...

삼계탕이야기 5 [내부링크]

서울 시청앞 북창동 삼계탕 전문점 중의 하나다. 71년도에 오픈했다. 이 가게를 세 번 방문했다. 85년도에 난생처음 삼계탕을 맛 보고, 90년대 초 아내와 연애할 때, 그리고 오늘 33년 만에 만난 친구 도윤이랑이..

돈가스이야기 4 [내부링크]

다시 거리에서, F.M 라디오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듣게되서 너무 감사하다. 오랫동안 저작권 문제로 다중시설에서 듣지 못했다. 누구나 크리스마스 시즌엔 추억이 있다. 중학생때 이브날 추운새벽 새벽송 부른..

해장국이야기 3 [내부링크]

해마다 복 날 시즌되면 많은 견공들의 곡소리가 산천초목에 쩌렁 쩌렁하던 시절이 있었다. 내가 처음 ×고기 맛을 본 것은 국민학교(?) 때다. 아버지따라 간 소요산 어느 계곡이었다. 아줌마들이 손질한 ×고기에..

곰탕이야기 2 [내부링크]

대학시절 내수동교회 대학부를 경험했다. 성경연구반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서 였다. 당시 화종부 강도사님께서 담당하셨는데 매주 산상교훈 시리즈 설교는 지금 생각해도 명품 설교 그 자체 였다. 로이드 죤스,..

냉면이야기 1 [내부링크]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중략)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중략)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