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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데일리샷' 픽업/언박싱 후기 :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 삐아프 아티장 쇼콜라티에 에디션(Piaf Artisan Chocolatier E [내부링크]

작년 제주맥주에서 스페셜 이벤트로 소량 한정수량 내놓았던 '삐아프 아티장 쇼콜라티에 에디션'. 미리 예약하고 지정된 곳에서 판매했던 터라 포기하고 잊었던 녀석이다. 흔히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제주맥주만 아는 사람들은 뭔가 싶을 텐데 제주맥주에는 '배럴 시리즈'가 따로 있다. 맥주애주가들을 위한 프리미엄 라인이라고 보면 되는데, 제주맥주 공식홈페이지에서 설명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는 제주맥주에 보내주신 애정에 대한 감사의 선물이자 맥주가 주인공이 되는 미식 세계를 만들고자 하는 집념으로 매년 단 한 차례 소량으로 선보이는 한정 제품입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제주맥주 홈페이지에 논알코올 맥주를 주문하러 들어갔다가 어플 '데일리샷'을 통해 '제주맥주 배럴 시리즈 - 삐아프 아티장 쇼콜라티에..

[부산 요트 투어(광안리 드론쇼)] 요트에서 더 특별하게 즐기는 광안리 드론라이트쇼! [내부링크]

부산 여행의 시작과 끝은 요트에서! -부산 요트 투어 '데이트'- 전국 최초 상설쇼이자 전국 최대 드론쇼. 바로 수영구 광안리에서 매주 열리는 드론라이트쇼에 붙은 수식어입니다. 부산 광안리의 관광콘텐츠를 위해 수영구청(스마트도시과) 주관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2회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하절기(3~9월)는 20시, 22시. 동절기(10~2월)는 19시, 21시. 전국 최대 드론쇼답게 광안리 해변 어디서든 구경가능하며 매주 토요일 2회 열리므로 꼭 보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감상할 수 있어요. 광안리 드론라이트쇼가 열리는 위치는 광안대교를 마주 봤을 때 중앙에서 약간 왼편. 상설공연은 500대, 특별공연은 최대 1500대의 드론이 매주 새롭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드론..

[부산 요트 투어(야간)] 광안리 밤 바다를 가득 채운 요트들과 밤 하늘을 수놓는 폭죽 불꽃들 [내부링크]

부산 여행의 시작과 끝은 요트에서! - 부산 요트 투어 데이트 - 매일 밤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는 멋진 야경을 뽐내는 광안대교의 불빛과 그 공간 사이로 유유히 떠다니는 요트들로 가득합니다. 특히, 거의 모든 요트들이 야간 야경 투어 때는 광안리해변 앞에서 모여서 폭죽을 터뜨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사람들이 많은 금토일 야간엔 광안리 밤바다가 거의 30분 간격으로 폭죽 불빛과 소리로 가득 차는데요. 광안리 바다 위 요트에서 광안대교와 광안리해수욕장 야경을 배경 삼아 눈앞에서 터지는 폭죽은 매번 손님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인기가 많습니다. 광안리를 자주 가는 부산 사람이 아니라면 어떤 광경일지 잘 안 떠오를 텐데요. 그래서 요트에서 직접 찍은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광안리 앞바다 야경 투어 중인 요트들과 ..

[부산-경주 1박 2일 여행] 경주 황리단길 근처 숙소 추천. 한옥 스테이 '수향'(내돈내잔!) [내부링크]

예전엔 그저 수학여행의 대명사, 신라의 천년수도, 도시 전체가 박물관인 곳으로 알려졌던 경주. 이제는 이런 수식어를 붙였다간 '옛날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아직도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유물, 유적지와 '황리단길'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변화하는 경주는 더 이상 '역사 도시'가 아닌, 말 그대로 과거와 현재가 함께 공존하고 있는 '미래 도시'이다. 특히 부산사람들이 제일 많이 가는 여행지중 한 곳인데, 거리도 비교적 가까울 뿐만 아니라 교통이 편하고 가장 여행분위기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자차로 약 1시간 반 정도. 기차(ktx)로 부산역에서 신경주역까지 35분. 버스로는 노포 부산종합버스터미널과 해운대 시외버스터미널 두 곳에서 모두 갈 수 있다. 보통 금요일 퇴근하고 바로 경주로 가..

[부산-덕유산 당일 치기 등산] 부산에서 설산 눈꽃 구경 가기 [내부링크]

부산에 살면 타 지역에 사는 사람들보다 '겨울'에 대한 인식이 가볍다. 그냥 날이 좀 추워지긴 했다 이정도? (송정에만 가도 파도 좋은 날엔 겨울 서핑하는 사람들로 바다가 꽉 차니 정말 부산이라서 가능한 일이다.) 전국적인 한파가 찾아올 때아니면 해만 떠 있으면 비교적 많이 따뜻하고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일이 잘 없으며 무엇보다! 눈이 안 내리고 쌓이는 건 정말 뉴스에 나올 일이다. 광주에 살던 때만 해도 매년 눈이 내릴 때마다 '정말 겨울이구나!'하고 체감했었는데 부산으로 대학 진학하고 부산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온 사방이 하얗게 쌓인 눈으로 가득한 풍경을 몇 년째 못 보고 있었다. 그래서 그 차갑지만 가득하고 포근한 풍경이 너무 그리워 부산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어딜까 찾기 시작했고, 역시 그런 광경은 ..

[부산 요트 투어] 미국 명품 요트 '레오파드'사의 최신/최고급형 45피트 카타마란 요트 내부/외부 모습 확인하고 예약하세요! [내부링크]

부산 여행의 시작과 끝은 요트에서! -부산 요트 투어 '데이트'- '부산 요트 투어'를 검색하면 뜨는 수많은 요트 투어 업체. 그중 어디로 예약해야 하나 고민이 될 땐, 내가 1시간 동안 어떻게 생긴 요트로 투어를 즐기게 되는지를 가장 우선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요트 경기장을 잠깐만 둘러보셔도 알게 되실 거예요. 얼마나 많은 가지각색의 크고 작은 다양한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지. 비슷한 요금, 같은 1시간, 같은 코스라도 요트에 따라 전혀 다른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부산요트투어 '데이트'와 '더베이'에서는 미국 명품 요트 레오파드사의 최신형, 최고급 45피트 카타마란 요트로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신 있게 공개합니다! 아래 사진과 동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부산 요트 투어 '데이트', '더베이'..

[하월시아] 남아프리카의 보석 하월시아 / 키우기 쉬운 공기청정, 힐링, 식테크까지 가능한 만능 반려식물 [내부링크]

최근 와디즈에서 흥미롭게 펀딩 해본 '하월시아' 프로젝트. 오직 남아프리카에서만 '자생'하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적응하여 살아남은 희귀 식물이라고 해서 관심이 갔다. 하월시아라고 다 같은 종이 아니라 수많은 종에 따라 생김새도 다양하고 또, 같은 종이라도 시간에 따라 외관이 점점 진화하는 모습이라 키우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았다. 이런 특성 때문인지 뒤에서도 소개하겠지만 '식테크'로도 유명한 식물이기도 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빛이 바래는 게 아닌, 자신만의 특색을 입어가는 식물계의 명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식물을 키우다 보면 생각보다 물주는 걸 깜빡하고 주기 맞추기가 어려운데, 민감한 식물 같은 경우는 바로 시들거나 풀이 죽어서 식물 키우는데 물 주기가 정말 중요하다. 반면 하월시아는 자생식물이라 그..

[부산 요트 투어] BUSAN IS GOOD FOR YACHT TOUR [내부링크]

바르셀로나, 산토리니 등 지중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요트 투어. 유럽에서나 볼법한 요트들을 부산에서도 보고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직까진 부산의 유일한 요트계류장인 마린시티 옆 '해운대 요트경기장'으로 오시면 국내 요트 뿐만 아니라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유명한 명품 요트들을 구경하고 탑승해서 부산 앞바다로 나가 부산의 오션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북항 마리나 개발 중으로 곧 북항에도 요트 계류장이 생길 예정입니다.) 특히 단순히 구경만 하실게 아니고 직접 탑승해서 투어를 체험해보고 싶다면! 저 수많은 요트들 중 제대로 된 요트를 운영중인 투어 업체로 예약하셔야 합니다. 정말 다양한 가지각색의 요트들이 있어서 잘 알아보지 않고 예약했다가 실제로 가보니 내가 생각했던 럭셔리..

부산의 새로운 도전, 'BUSAN IS GOOD' [내부링크]

'BUSAN IS GOOD' '부산이즈굿' 최근 부산시에서 시민투표를 통해 새로이 내건 슬로건이다. 지금까지 'DYNAMIC BUSAN'의 정체성이 2003년도부터 20년 넘게 강하게 자리 잡은 탓에 그동안 쉽게 바꾸질 못했었는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앞두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부산시에서 큰 결정을 내린 것 같다. 역시나 아직까진 이 새로운 변화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과 의견들이 난무하고 있다. 나도 처음엔 정치적 시각과 보수적인 틀에 박혀 괜한 쓸데없는 예산낭비, 논란을 만든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 속내를 알아보고 다시 바라본다면 나처럼 이 슬로건이 조금은 마음에 와닿게 될 것이다. 나는 'BUSAN IS GOOD'이라는 슬로건을 처음 보았을 때, 워낙 특색이 없고 간결해서 '너무 대충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