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주 1박 2일 여행] 경주 황리단길 근처 숙소 추천. 한옥 스테이 '수향'(내돈내잔!)


[부산-경주 1박 2일 여행] 경주 황리단길 근처 숙소 추천. 한옥 스테이 '수향'(내돈내잔!)

예전엔 그저 수학여행의 대명사, 신라의 천년수도, 도시 전체가 박물관인 곳으로 알려졌던 경주. 이제는 이런 수식어를 붙였다간 '옛날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아직도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유물, 유적지와 '황리단길'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변화하는 경주는 더 이상 '역사 도시'가 아닌, 말 그대로 과거와 현재가 함께 공존하고 있는 '미래 도시'이다. 특히 부산사람들이 제일 많이 가는 여행지중 한 곳인데, 거리도 비교적 가까울 뿐만 아니라 교통이 편하고 가장 여행분위기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자차로 약 1시간 반 정도. 기차(ktx)로 부산역에서 신경주역까지 35분. 버스로는 노포 부산종합버스터미널과 해운대 시외버스터미널 두 곳에서 모두 갈 수 있다. 보통 금요일 퇴근하고 바로 경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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