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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와 부동산 입지의 중요성 [내부링크]

부동산 관련 뉴스에 자주 나오는 화제 중 하나가 gtx이다. 수도권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gtx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정보다. 입지는 변하기 어려운 변수이지만 오랜 시간에 걸쳐 변하기도 한다. gtx는 그 입지를 결정할 수 있는 변수가 될 것이라 생각되어 gtx에 대해 알아보고 정리하는 글을 써보고자 한다. gtx란? 수도권 외곽과 서울 주요 중심부를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이다. 보통 수도권에 있는 지하철은 시속 30~40km로 운행하지만, GTX는 시속 100km 이상으로 운행하여 중심부와의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추진된다. 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16~2025년)에 포함됐다. A노선과 B노선, C노선이 있는데 A 노선은 남북으로 파주 운정~ 화성 동탄을 연결, ..

주식 ETF 종목 환율 환헤지(H)와 환노출의 차이 [내부링크]

서론 ETF 종목 중 종목명 끝에(H)나 (합성)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다. 주식 투자자라면 당연히 알고 투자해야한다.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본론 차이 차이는 환헤지와 환노출이다. 쉽게 말하면 매일 시시각각 변하는 환율의 영향을 반영한 상품인지, 환율의 영향을 안받는 상품인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실제 나스닥이나 다우, S&P500 처럼 외국의 시장 상품을 추종하는 종목들은 환율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아무 표시가 없다면 환율의 영향을 받는 종목이다. 하지만 'H'나 '합성' 표시가 있는 종목은 환율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추종한다는 것이다. 환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상품을 만든 증권사에서 환율 변동으로 인한 손실은 본인들이 감당하고, 반대로 이익은 본인들이 취하겠다는 것이다. 영향..

2024년 부동산 집값 전망(4가지 변수) [내부링크]

서론 2022년말~2023년 반등했던 집값이 다시 하락하기 시작했다. 거래량이 받쳐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2024년은 어떻게 진행될지 예측해보고자 한다. 물론 필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이므로 참고만 하길 바란다. 내 생각과 본인의 생각과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다.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 올해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 4가지 측면에서 영향을 줄 것인지 서술해보려고 한다. 금리, 정부 정책, 공급량, 심리 중 올해 어느 변수가 가장 중요할지 생각해본다. 능력 밖의 질병, 전쟁과 같은 대형 이벤트는 고려하지 않는다. 금리 더이상 금리는 부동산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미 고갈된 소재. 금리 인하가 시작되더라도 현재의 기준 금리에서 급격히 낮추지 못할 것이..

부동산 전세계약 절차 및 주의사항 [내부링크]

서론 최근 전세사기나 깡통전세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져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기사나 이야기가 많이 들려온다. 따라서 전세를 처음 구하는 세입자라면 불안할 수 있다. 튼튼한 은행에 내 전세보증금을 맡기는 게 아니라, 언제든 망할 수 있는 개인에게 내 돈을 맡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걱정되는 사람이라면 내 포스팅을 보고 확인하며 진행하시기 바란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매물 찾기 가계약금 전 확인(가장 중요) 가계약금 송금 계약 입주 및 잔금납입 이렇게 진행하면 끝이니 단계별 몇 가지 주의사항만 잘 대처하자. 매물 찾기 먼저 매물을 찾을 때 되도록 저렴한 매물을 찾는 것이 당연히 좋다. 그러나 인터넷에 나와있는 매물 중에 나의 조건에 맞는 매물은 많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전세금 반환보증 상품비교(HUG, HF, SGI) [내부링크]

내 전세보증금 지키기 3가지 방법 중 마지막으로 전세보증보험(이하 전세금 반환보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전세은 선순위 채권자가 모두 배당받고 모자란 경우에도 내 보증금을 지킬 수 있으니, 인기가 많은 상품이다. 다만 가입 조건이 있어서 가입을 못할 경우가 있는데, 애초에 그런 물건은 전세로 들어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중요사항(추가)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 내가 임대차 계약을 하면서 따로 가입해야하는 줄 알고 이리저리 알아보았었는데, 내가 전세자금대출을 받을거라면 어차피 은행에서 전세금 반환보증을 알아서 가입하도록 전세자금대출을 진행한다. 법적으로 의무 가입하게 되어있다. 만약 내가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것이라면, 별도로 알아보고 진행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만약..

전세권 설정 하기(필요서류, 비용, 해지) [내부링크]

서론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세보증금 보호방법 3가지 중, 전세권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직접 하는 방법과, 법무사를 통해 진행하는 방법이 있는데 보통 법무사를 통해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직접 셀프로 하기에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같이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서로 번거롭기 때문이다. 그럼 절차와 필요서류, 비용, 해지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자. 절차 절차는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사전 임대인 동의 얻기 2. 관할 구청(시청) 세무과 방문 3. 등기소 방문 및 등기신청 4. 등기부등본 등재 임대인 동의 얻기 등기부등본에 전세권설정이라는 내용으로 등재되기 때문에 임대인은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임차인이 전세권 설정을 원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협의를 해야한다. 전세권 설정은 전입신..

확정일자 받는 방법(주민센터, 등기소, 온라인등기소) [내부링크]

서론 앞 글에서 전세보증금을 보호하는 방법 중, 가장 보편적이고 편리한 방법이 확정일자를 받는 것이다. 지난 글에서 서술했듯이, 확정일자는 임대인의 채권설정의 선후순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미루지 않고 바로 하는 것이 좋다. 2023.08.28 - [분류 전체보기] - 전세보증금 지키는 방법 3가지(보호방법) 이제 확정일자를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내 돈 내가 지키자! 확정일자 받는 방법 1. 관할 주민센터 방문(오프라인) 2. 등기소 방문(오프라인) 3. 인터넷등기소 접속(온라인) 첫 번째 관할 주민센터 방문이다. 반드시 전세 주소지의 관할이어야 한다. 어차피 전입신고를 주민센터에서 하기 때문에 굳이 등기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서 준비물은 신분증과 전세계약서 두가지 뿐이다. 안내..

저평가 아파텔 고르는 방법(feat. 안전마진 1억은 기본!) [내부링크]

서론 주택시장의 회복세가 본격화되고 있다. 수도권 주요 지역 대장급 아파트 들은 벌써 고점대비 90% 수준으로 올라왔고, 강남, 서초에서는 지속적으로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아파트들도 있다. 앞서 말했듯이 주택은 주식시장과는 다르게 키 맞추기가 있고, 상승의 순서가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현 시점에서는 아직 반등이 덜 되어서 안전마진이 큰 곳들을 찾아서 투자하면 좋다. 지금은 분양권, 신축들은 크게 반등했으며, 구축들도 저점대비 많이 올랐으니, 아직 덜 반등된 아파텔 중 저평가된 곳을 찾는 방법을 알아보자. 방법은 아주 쉽고 명확하기 때문에 부동산 초보라도 충분히 찾을 수 있다. 혹시 아파텔의 장단점을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 글을 먼저 읽으시면 도움이 된다. 아파텔 장단점 총정리(주거형 오피스텔) 서..

감액등기 하는 방법(후기) [내부링크]

서론 필자는 얼마 전 아파트 매도계약을 했고, 매수자는 계약금으로 해당 주택의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감액등기를 요청하였다. 따라서 계약금을 받는 날, 바로 감액등기를 접수하였고 3~4일 뒤 감액등기가 완료된 것을 확인하였다. 그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하고자 한다. 감액등기하는 방법(순서) 감액등기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대출받은 은행에 연락하여 감액등기 안내받기 자금 및 서류 준비하기 은행방문 및 대출금 상환 법무사 비용 및 접수 확인 등기부등본 확인 가장 먼저 은행에 연락해서 감액등기를 문의해봐야 한다. 은행마다 준비해야 할 서류가 조금씩 상이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 방문 예약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수협에 대출을 받은 나의 경우에는 예약은 따로 필요하지 않았고, 필요서류도 따로 없었다. 신분..

감액등기 필요한 경우 [내부링크]

서론 부동산 매매, 임대차 계약을 하다보면 감액등기를 요구하거나, 요구 받을 수 있다. 이 감액등기는 앞으로 부동산 계약을 많이 하신다면 심심찮게 하게될 것이므로 같이 알아보자. 본론 근저당권 이 감액등기를 알려면 먼저 근저당권에 대해 알아야한다. 어떤 물건(부동산, 자동차)을 담보로 돈을 빌리게 되면, 빌려준 사람은 그 물건에 근저당권을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0억짜리 아파트를 담보로 집주인이 은행에 5억을 빌렸다고 가정하면, 은행은 5억의 120%인 6억원의 근저당을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아파트 공식 증명서인 등기부등본 상에 표시가 된다. 근저당권은 공식적으로 어떤 물건에 대해 채무자가 가진 권리금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Case 1. 세입자의 요구 새로 들어올 전세입자가 계약조..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장단점 총정리 [내부링크]

서론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 주요 관심 분야는 부업이고, 이 부업들 중에서 블로그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위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라 불리며, 인터넷 상에서 활동을 하며 경제적 수입을 올리는 이들은 많은 직장인들이 꿈꾸는 삶이기도 하다. 스마트스토어, 유튜브와 더불어 고소득 부업의 대표 중 하나인 블로그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티스토리를 주로 이용한다. 이제 블로그를 개설하려는 사람은 네이버를 쓸지 티스토리를 쓸지 고민이 많을텐데,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본론 네이버블로그 장점 네이버는 국내 최대의 포털사이트이다. 그래서 가장 활발하고 교류가 많은 블로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적절히 이용하면 많은 방문자 수를 기록할 수 있다. 만약 홍보나 제휴마케팅이 목적이라면..

소비자물가지수(CPI)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서론 요즘 들어 경제분야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금리이다. 2019년 코로나 위기에 대응하여 현금이 시장에 많아졌고, 이것은 필연적으로 큰 물가상승을 불러왔다.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세계 주요 국가의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 했고, 그 결과 자산시장이 위축되었다. 따라서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물가지수에 주목하고 있다. 본론 이 물가가 높고 낮음을 수치화 한것이 CPI, 소비자물가지수라는 경제지표이다. 영어로는 Consumer Price Index인데, 말 그대로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하는데 필요한 가격들의 지수이다. 지수라는 것은 항상 기준이 되는 시점이 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1982년의 소비자물가를 100이라고 가정했을 때, 현재시점의 지수라고 정의된다. 예를 들어 현재 CPI..

아파텔 장단점 총정리(주거형 오피스텔) [내부링크]

서론 요즘 다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하락과 상승의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실거래가와 거래량은 이미 반등한 것은 사실이다. 시장의 회복은 분양권 및 재건축 투자가 먼저 상승하고, 다음으로 신축, 그리고 구축 순으로 거래가 활발해지며 상승하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피스텔과 빌라까지 그 온기가 전달된다. 이렇게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키 맞추기가 실제 존재한다. 이게 주식과는 가장 큰 다른 점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 주요 지역의 아파텔들은 아파트보다 가격이 높은 경우가 많다. 오늘은 상승의 마지막 순서인 오피스텔 중에서 아파텔에 대해서 알아보자. 혹시 저평가 아파텔 찾는 방법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 하시면 좋다. 저평가 아파텔 고르는 방법(feat. 안전마진 1억은 기본!) 서..

전세보증금 지키는 방법 3가지(보호방법) [내부링크]

서론 최근 전세사기, 빌라왕 등 화제가 되면서 주택 임차인들은 자신들의 전세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는 수단을 스스로 알고 마련해야 한다. 꼭 불순한 의도가 있는 사기행각이 아니더라도 전세가격은 변동폭이 크고, 임대인의 경제적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이번 글에서는 내 전세보증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정리하고자 한다.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전세권 설정 등기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장 점 가장 편리하고 간소함 금액이 거의 들지 않음 법적 효력이 강력함 개인이 아닌 법인도 가능함 보험이기때문에 확실함 소송을 거치지 않아도 됨 단 점 법적인 대항력이 비교적 작음 절차가 복잡함 비용이 비교적 많이 듬 비용이 비교적 많이 듬 1.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임대인의 경제적 상황이 괜찮다면..

주택 부부 공동명의 시 장단점 총정리 [내부링크]

서론 주택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절세 역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흔한 절세의 방법 중 대표적인 사례는 부부 공동명의 등록이다. 대체적으로 공동명의가 유리하다고들 하는데,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우리가 부동산 전문가처럼 알지는 못하더라도 어떤 면에서 유리하고 불리한지 이해하고 넘어가시길 바란다. 복잡한 것이라면 세무사에게 문의하는게 좋겠지만, 아해는데 있어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주택에 관련된 세금 4가지 측면에서 비교하고 마지막으로 공동명의의 단점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론 1. 취득세 가장 먼저 주택을 취득하게 되면 가장 먼저 발생하는 세금은 취득세이다. 과연 취득세는 공동명의 시 더 유리할까? 결론은 취득세는 개인명의나 공동명의나 차이가 없다. 먼저 취득세를 계산하는..

퇴직금 중간정산 받는 방법(퇴직연금 중도인출) [내부링크]

살다 보면 갑자기 돈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더 이상 대출을 받을 수 없거나, 대출이 받기 꺼려지는 경우에 퇴직연금을 중도 인출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퇴직연금은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돈이므로 국가에서 정해준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인출할 수 있도록 정해져 있다. 오늘은 퇴직연금을 중도인출 할 수 있는 경우와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1. 본인의 퇴직금이 DB형인지 DC형인지 확인하기 먼저 퇴직금은 DB형과 DC형이 있는데, 본인이 DB형인지 DC형인지 알아야 한다. 퇴직금은 DC형인 경우에만 중도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이 DB형이라면 DC형으로 전환한 후 중도인출을 실시해야한다. 그럼 간단하게 DB형과 DC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DB형DC형산출방법퇴직 전 3개월 월급의 평균치..

대학 등록금 인상 전망(총장 설문조사) [내부링크]

전국 4년제 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41.7%가 내년 2024년도에 대학등록금을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절반도 안 되는 학교만 인상되겠네'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이 외에도 28.6%는 2025년도 이후에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결국 약 70% 대학교에서는 2년 내에 인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도 대학 등록금을 감당하기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은 더욱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대학 총장들은 대학교 규제개혁에서 가장 시급한 분야로 1위 등록금(50.6%), 2위 대학 재정지원(41%)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 총장들은 현재의 대학교 재정상태에 대해 강한 우려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문과 관련된 학교임을 생각하면 너무 돈을 버는 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