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대비 - 따수미 난방텐트 장만 후기

추운 겨울이 오고있다. 코딱지만한 집에 보일러 좀 돌리면 가스비가 10만원이 훌쩍.. 집에서 파카입고 지내던 지난날의 겨울... 매년 추운겨울이 걱정이라고 회친 콩한쪽언니에게 격정의 휘몰이장단을 쳐댔는데.. "또리무~ 쿠팡에 좋은 상품이 떴다며~"라며 콩한쪽 언니가 알려준 따수미 난방텐트. 난방텐트 자체로도 참으로 생소한데다 비록 메이드인 차이나에 후기조차도 없었지만 저렴한 가격(24,900원)에 품절사태를 예견한 나는 남치니에게 긴급히 사돌라며 SOS 문자를 친후 신속정확의 쇼핑대행자 우리그리에게 바로 다음날 선물 받았당! 꺅꺄꺄꺄 ....... 몇일 후... 으슬으슬하니 감기 기운이 있어서 충동적으로 설치해 보았지. 후기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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