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3.(월) - 오늘의 고사성어


2022.05.23.(월) - 오늘의 고사성어

三顧草廬 삼고초려 석 삼, 돌아볼 고, 풀 초, 오두막집 려 이때, 유비가 신야에 주둔하고 있었다. 서서가 유비를 만나보자 유비가 그를 중히 여겼다. 서서가 유비에게 말했다. "제갈공명은 와룡입니다. 장군께서는 어찌하여 그를 쓰지 않으십니까?" 유비가 말했다, "그대가 데려오시오." 서서가 말했다, "이 사람은 가서 만나 볼 수는 있으나 몸을 굽혀 오게 할 수는 없습니다. 장군께서 의당 몸을 낮추시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마침내 유비가 제갈량을 방문했고 세 번 만에 만날 수 있었다. - 정사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발췌 한자 뜻 풀이를 그대로 하면 초가집에 세 번 찾아간다는 뜻이며, 후한 말 유비가 융중에 기거하던 제갈량을 등용하기 위하여 몸소 제갈량의 초가집에 세 번이나 찾아갔던 일화에서 유래한 고사성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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