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임회사의 자존심, 크래프톤 크래프톤의 콘솔 대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달 2일 출시를 앞둔 크래프톤의 대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예상 판매량은 12월과 내년 1월을 더해 약 150만 장, 내년 누적으로는 500만 장으로 추산된다. 이는 원작인 데드 스페이스의 누적 판매고 400만 장을 역산해 유추한 수치다. 호러 장르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최근 진행된 사전 주문에서도 콘솔 시장 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초반 흥행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미국 플레이스테이션스토어 사전 판매량 순위 2위를 기록했으며, 해외 트위터 등 소셜 플랫폼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외 마땅한 글로벌 히트작을 내놓지 못한 크래프톤 입장에선 사활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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