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8년 스웨덴에서 론칭했으니 햇수로 13년 만인 셈. 스포티파이는 넷플릭스처럼 인류의 문화와 콘텐츠 소비 방식을 바꾼 기업인데, 그도 그럴 것이 스포티파이는 세상의 거의 모든 음악이라고 할 수 있는 6천만 트랙과 40억 개 이상의 플레이리스트 모두에 접근이 가능해서다. 오랫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스포티파이의 한국 서비스. 드디어 현실이 되었다. 전 세계 스트리밍 시장의 36%를 거머쥐고 있는 1등 스트리밍 서비스는 국내 업체들과 경쟁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낼 수 있을까? 스포티파이는 빠른 속도와 사용 편의성, 풍부한 플레이리스트, 매력적인 가격대까지 모두 가지고 있다. 게다가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는 소셜 기능까지 겸비했다. 곡 추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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