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이 고점을 찍었다고 보이는 2가지 신호


부동산이 고점을 찍었다고 보이는 2가지 신호

젊은 층에서 매수 집중, 외곽지역 급등 서울 부동산 거래에서 2030 세대가 ‘큰 손’으로 떠올랐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법원 등기정보광장 소유권 이전등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서울 집합건물(아파트,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매매 거래 5만 9455건 중 40세 미만 매수자의 비율은 37.1%로 조사됐다. 40세 미만 매수자 중 생애 처음으로 부동산을 산 비율은 61.2%로, 2015년 이후 6년 만에 60%대를 기록했다. 더 늦으면 집을 살 수 없다는 불안감이 커지며 생애 첫 주택 구매에 나선 청년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이 연령대에서 부동산을 구매할 만한 사람이 모두 사고 나면 그 이후 수요 공백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2030 수요 몰리는 지역은? 요즘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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