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카를 위한 인재영입? 30년간 BMW에 몸담은 베타랑 임원이 애플로 자리를 옮겼다. BMW 전기차 ‘i3’ 개발을 주도한 ‘울리치 크란츠(Ulich Kranz)’가 주인공이다. 은 애플이 사과 로고가 새겨진 전기차를 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BMW i3 개발을 선두 지휘한 크란츠는 2017년 BMW 퇴사 후 한때 테슬라의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든 패러데이 퓨처 부름에 응했으나 4개월 만에 퇴사했다. 그리고 상업용 전기차에 중점을 둔 ‘카누(Canoo)’를 설립한다. 젊은 기업 카누는 업계에서 뛰어난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여러 테크기업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독자 개발한 베이스 플랫폼 ‘스케이트보드’는 전기, 전자 장비가 통합된 다양한 크기, 용도에 맞게 커스터마이징되는 유연성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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