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대박난 오징어게임, 그 안에서 볼 수 있는 신뢰의 불확실 (스포 有)


넷플릭스에서 대박난 오징어게임, 그 안에서 볼 수 있는 신뢰의 불확실 (스포 有)

오징어 게임 내용을 들여다보면 지난 17일 넷플릭스의 신규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공개됐다. '오징어 게임'은 공개 이후 생존형 게임이라는 점에서 일본 영화 '배틀 로열'이나 '신이 말하는 대로'와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대본과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은) 2008년 구상해서 2009년 대본을 쓸 때부터 첫 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였다"며 "우선권을 주장하자면 (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보다) 먼저 대본을 썼기에 제가 먼저"라고 말했다. 황동혁 감독의 말처럼 '오징어게임'은 신이 말하는 대로에 나오는 게임 한 가지만 같을 뿐 주제의식 측면에서 완전히 다른 작품이다. 전개와 결말을 생각하면 '반전의 교과서'로 일컫는 영화 '쏘우'나 신하균·변희봉 주연의 '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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