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신규 공개한 3세대 맥세이프


애플이 신규 공개한 3세대 맥세이프

맥세이프(Magsafe)도 점점 발전 애플이 공개한 2021 신형 맥북 프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맥북에 한발 가까워졌다. SD카드 슬롯과 HDMI 단자가 다시 탑재됐고, 맥세이프(MagSafe)가 돌아왔다. 맥세이프는 자력(磁力)으로 고정되는 애플의 충전 단자 규격이다. 2006년 맥북 프로에 처음 도입됐다. 자석으로 고정되니 단자 구멍을 찾아 힘주어 끼워 넣을 필요가 없다. 케이블이 갑자기 세게 잡아당겨지면 자력으로 붙어있던 커넥터만 빠져 손상이 적다. 좌우 대칭형이라 연결도 편리하다. 맥세이프는 2016년까지 사용되다 USB-C에 충전 단자 자리를 내줬다. 그리고 5년 만에 맥세이프가 3세대 타이틀을 달고 돌아왔다. 이전 세대와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첫 번째로 케이블이 튼튼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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