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핫플 버거인 뉴욕, 버거와 감튀에 놀라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미라클리나입니다. 오늘은 창원의 핫플을 데리고 왔어요. 주말에 지인을 만나서 갑자기 가게 된 곳인데 어쩜 제가 그리워하던 추억의 버거 맛 그대로인지. 깜짝 놀라고 왔어요.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시절 버거킹의 ㅇㅍ를 좋아하던 세대라 처음 먹었던 그 버거의 깊은 맛을 잊지 못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그 ㅇㅍ의 맛이 가벼워지는 건 제 입맛이 변한 걸까요, 패티가 변할 걸까요. 프랜차이즈 지점 차이일까요. 알 수 없지만 일단 깊은 맛이 사라지고 가벼워졌다고 느꼈다는 건데요. 그 처음 먹었던 싶은 소고기 패티의 맛을 지난 주에 여기 가서 맛보고 왔어요. 추억 소환이었네요. 창원의 버거킹 한 군데가 사라져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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