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해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생로랑 클러치를 사기 위해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생로랑이 있다고 해서 서울에서 대략 1시간 40분 정도가 걸려서 여주 아울렛에 도착했습니다. 후기같은거 안보고 간 저는 생로랑 대기 줄보고 깜짝 놀람요.. 이럴줄 알았으면 평일에 연차내고 왔어야하나 고민... 그냥 일단 줄 서봅니다.. 뭐 따로 카카오톡 등록도 없고 걍 웨이팅.. 줄서있으면서 찾아보니 구찌는 대기줄만 30분 넘는다고.. 추위에 떨며 거의 한시간 가량 기다려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따뜻할때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다들 롱패딩 입고 가시는 이유가 있었드라구요..? 추위에 호달달 떨며 드뎌 들어왔어효 원하는 물건 없으면 그냥 나와야지 했는데 딱 들어가자마자 넘 예쁜 친구가 있어서 고민 좀 하다가 바로 계산해버려씀다..! 원래 살까 고민한건 입생로랑 벨드쥬르였는데 운좋게 블랙이 오랜만에 들어왔다고 하셔서 (21.01.23 기준) 더 솔깃..했지만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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