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증권거래소, 최초의 공매도 주가조작단이 주주 행동주의자가 되는 과정


세계 최초의 증권거래소, 최초의 공매도 주가조작단이 주주 행동주의자가 되는 과정

세계 최초의 증권거래소 4장에서는 최초의 공매도 주가조작단이자 최초의 주주 행동주의자인 '이삭 르 매르'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4장 주주들의 분노 <이삭 르 매르와 VOC의 대결> VOC의 이사였던 ‘이삭 르 매르Isac Le Maire’가 다른 이사들과 싸우게 된 이유는 무얼까. 이 모든 소동은 '14척 배의 회사'라는 프리컴퍼니로부터 시작됐다. 이 회사는 동방무역을 했고, 공식적으로 VOC 소속은 아니었지만 실제로는 VOC에 의해 운영됐다. 일종의 우회 경영인데, 이렇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14척 배의 회사는 VOC보다 먼저 설립됐고 자체적으로 170만 길더의 자본금을 갖고 있었다. VOC는 650만 길더의 자본금으로 설립됐다. '14척 배의 회사 입장에서는 VOC라는 거대 회사에 소속되는 편이 운영이나 행정적인 측면에서 더 효율적이었기 때문에 경영권을 VOC에게 넘겼다. 르 매르는 '14척 배의 회사'의 이사였다. '14척 배의 회사’의 경우 어떻게 된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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