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티드게코 꼬리 자절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


크레스티드게코 꼬리 자절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

얼마전 작성한 크레의 발바닥, 아니 발가락 관련 글에서 벽에 붙는 원리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제가 키우는 크레의 꼬리 끝부분입니다. 저 하얀 부분이 크레 발바닥과 동일한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레의 발가락처럼 크레의 꼬리에도 강모(setae)라는 짧은 모발이 있으며, 미각모(spatulae)가 존재합니다. 꼬리의 길이만 이용해 무엇인가를 감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꼬리끝의 흡착 능력을 이용하여 떨어지지 않고 잘 매달릴 수 있기도 합니다. 크레는 꼬리를 스스로 자르고 나면 다른 도마뱀들과 달리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자절 이후에 활동하는 모습에서 크게 불편함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 꼬리에 영양분을 저장..........

크레스티드게코 꼬리 자절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크레스티드게코 꼬리 자절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