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 지니'...조금은 아쉽지만..


'진이 지니'...조금은 아쉽지만..

믿고 보는 작가, 정유정의 신간.. 출시하자마자 보고 싶은는데, 왠지 모르게 '조금만 묵혀두었다가 읽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이건뭐지?하는 제목 때문이거나, 왠지 맛있는 건 아껴두고 이따가 먹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을 꺼라 생각한다. BUT 7년의 밤, 28, 종의 기원의 정도의 몰입도를 기대했던 탓이었을까? 아~ 약간은 아쉬웠다. 판타지적인 요소는 항상 있었지만, 이건 좀 무리수다 싶을 정도의 설정이.. 왠지 모르게 현실과 너무도 동 떨어졌던 것이 아닐까. NEVERTHELESS 오랫만에 문장의 날이 서있는, 팔딱팔딱 뛰는 듯한 정유정의 문장을 만나서 '아주 아주' 반가웠다.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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