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한 가지의 일을 해야 하다면? - 나만의 우주


만약 한 가지의 일을 해야 하다면?  - 나만의 우주

나는 나의 노후의 모습을 정해두었습니다. 너무나도 평범한 할머니 한 99살 송재인 할머님의 손으로 만든 할머니의 우주를 나는 보았습니다. 5개월 후에 100살이 되는데 ... 난 꽃을 보면 너무 행복해요 “ 난 저렇게 마지막을 보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반적인 전원주택 꿈을 꾸는 것과는 좀 더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인간은 파괴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는 신처럼 창조할 수 있다는 것 오롯이 자신이 일구어낸 작은 지구를 본다고 해야 할까요! 내 손으로 만든 우주을 보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골에서 자라서인지 난 나무 풀 식물을 좋아합니다. 만약 내가 단 한 가지의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면? 나만의 우주를 내 손으로 만들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서재를 가지고 싶습니다. 책은 내가 때가 되면 자신의 비밀을 알려 줍니다. 그래서 서재가 필요합니다. 언제가 내가 때가 됐을 때 내 손에 비밀의 문을 열어줄 거니까요! 큰 통창의 서재에서 내가 만든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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