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 설치로 인한 서면역 고시원(텔)의 e-레지던스 입실자분들은 갑자기 소나기가 와도 무섭지 않아요...~~

서면역에 있는 고시텔(원)인 이레지던스를 인수한 후 제일 처음으로 구매한 것이 바로 건조기이다. 서면역 근처의 고시텔을 인수하려고 여기저기의 서면에 있는 고시원(텔)들을 돌아보았는데, 희한하게도 낮에 소나기가 적지 않게 왔었고, 그때마다 서면역에 있는 고시원(텔)들 옥상에 올라가 보면 걸려있는 빨래들을 걷지를 않아서 비에 방치되면서 계속적으로 젖고 있는 것을 여러번 보게 된것이다. 그래서 내가 인수하는 고시원(텔)에는 건조기는 필수적으로 설치하여야 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이다. 내가 서면역 아르반호텔 옆에 위치한 고시텔인 우리 e-레지던스 고시원(텔)을 인수하기로 가계약을 맺고 건믈의 이곳저곳 사진을 찍을 때 옥상에 너저분하게 배치되어 있던 실외 건조대와 정리가 안된 빨래들이다. 지금은 물론 지금 사진과는 전혀 다르게 한쪽으로 건조대를 보기 좋게 정리를 하고, 망가진 것들 모두 보수 한 후에 깔끔하게 정리가 다 된 상태이지만 이 곳 옥상 정리도 약 나흘 정도가 걸렸다. 위 사진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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