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 출입문 열고 닫기가 어려울때 간단한 해결 방법.

수영역에 위치한 고시원인 센텀의 305호실에 거주하시던 분이 갑자기 1월25일 수요일에 퇴실한다고 하신다. 그래서, 25일 수요일에 신경써서 빨리 출근한다고 하는게, 아이들 3명을 모두 등교 및 등원을 시키고 빨리 이동한다는것이 갑작스럽게 이런저런일들이 발생하는 바람에, 10시보다는 좀 더 늦은 시간에 도착하고 말았는데, 305호에 거주하시던 분은 이미 퇴실하고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305호의 방화 출입문의 손잡이를 돌려서 여는데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다. 출입문이 안열리는 것이었다. '문이 잠겼나?'라는 생각에 열쇠로 잠겨있는 손잡이를 반대로 풀고 열어 보았는데, 이번에는 아예 움직이지도 않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열쇠로 열고 힘을 줘서 열어보니까 문이 끼~이~익~,,,하면서 힘겹게 열리는 것이었다. 출입문이 이상한 것은 일단은 뒤로 한채 방안을 살펴 보니까 방은 깔끔하게 사용하셨고, 방과 욕실 청소도 준수하게 해주시고 퇴실을 해주셨다. 이런 분은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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