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이붕장학회 영남청소년바둑대회에 초등부유단자로 출전한 서면역 고시텔 이레지던스원장의 아들!에 아쉬운 결말!!


제2회 이붕장학회 영남청소년바둑대회에 초등부유단자로 출전한 서면역 고시텔 이레지던스원장의 아들!에 아쉬운 결말!!

서면역에 위치한 고시텔 이레지던스 원장은 팔불출이라는 타이틀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무릎쓰고 아들 자랑을 하고 싶어서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컴퓨터앞에 앉아서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다. 뭐! 대단한건 아니지만....., 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 정말 대단한 이벤트 중에 하나이다. 아들자랑을 하려면 옛날 경기도 시흥하고도 능곡동에 살때까지 가야하는데, 그때가 우리 큰애가 어린이집에 다니던 7살때 였다. 언제부터인가 어린이집에 다녀오면 바둑판을 꺼내와서는 알까기를 하자고 해서 알까기를 함께 열심히 해 주었는데, 여느때와 같이 능곡동에 있는 만남의 광장에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우리 큰애가 바둑학원 간판을 보더니만 바둑학원에 다니고 싶다고 해서 울마나님과 아들과 함께 바둑학원으로 가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내외는 바둑학원 남자원장님과 면담을 하게 되었고, 울 아들은 여자원장님과 바둑판으로 바둑의 기본정도를 배우고 있었던 것 같다. 아무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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