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역세권에 위치한 고시텔 e-레지던스 401호 취준생의 외침! "방화문 출입구에서 들어오는 외풍때문에 싸늘한 느낌이 싫어요!!, 원장님!!! 외풍차단도 가능할까요?!"

2주전 부산에도 큰 한파가 몰려 왔었다. 그래도 우리 서면역에 위치한 고시텔 레지던스는 3,4층 실내 복도의 온도가 13.5 ~16 사이를 지시하고 있었고, 게다가 개별 난방이기 때문에 실내는 알아서들 온도를 올려 춥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을 했었고, 거주하시는 입실자분들과 마주칠때마다 춥지는 않으시냐고 계속해서 물어보았으나, 그닥 춥지는 않다고 대답을 주셨다. 그래서 그리 걱정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그러나, 2주전인가 갑자기 문자가 하나 날아왔다. "원장님 출입구쪽에서 들어오는 외풍때문에 춥네요. 외풍차단 좀 해 주실수 있나요?" 문자를 보는 순간 ' 설마 '라는 생각이 살짝 들면서 조금 당황은 했으나, 문자로 "내가 안되는게 어디 있니? 내일 바로 해 줄께!" 라고 했으나 "내일은 제가 없으니 모레 목요일에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Ok!, call" 하고 답장을 주고 작업을 해준 401호 출입구 방화문의 외풍 차단 작업 내용입니다. 사진이 너무 길게 나왔다. 서면역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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