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면 하고 싶은 것들..


퇴사하면 하고 싶은 것들..

3년 후 퇴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나다. 가끔 퇴사 후의 나를 떠올린다. 물론 직장을 다니지 않아도 월급받던 만큼의 현금흐름을 만들고 나올 예정이다. 퇴사를 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을까? 상상만 해도 신나는 게 뭘까? (1) 1년에 최소 2회 한달간 해외여행 내년 초딩이되는 딸도 합류가 가능한 여름방학, 겨울방학 때 미국, 유럽 등에 비지니스석으로 가고싶다 미국까지 비행기로 13시간 이상 좁은 이코노미석에서 버티기는 고역이다. 직장다닐때는 휴가를 길게 써도 일주일 정도라, 미국 같이 장거리 국가는 오다가다 2일 이상이 소요되니, 제대로 구경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유롭게 한달씩 즐기다 오고 싶다. 미국에서 평생 살고 싶다는 분들도 많은데, 돈만 많으면 한국이 살기 더 좋다. 나도 3년반 동안 미국에 거주했는데, 남의 나라에서 사는게 맘편하겠나? 재미동포들은 한국을 그리워한다. 한국에 살다가 원할때 미국이나 동남아에 몇달씩 쉬다 오는 게 최고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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