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도 내탓, 못되도 내탓이다


잘되도 내탓, 못되도 내탓이다

(1) 어려서는 부모 탓을 많이 했다 학생때는 엄마가 아침에 나를 깨우지않아서 지각했다고,, 다른 친구들은 고액과외를 많이해서, 공부를 잘하는 거라고,, 우리집은 왜 부자가 아니냐고,, 엄마를 닮아 머리가 않좋아서 공부를 못하는 거라고,, 나는 아무 잘못이 없는데, 부모님 때문이라고 했다 (2) 직장에서는 상사탓 대기업 입사하고 나서는 야근을 밥먹듯이 하고, 상사에게 매일 구박을 받으니, 내가 왜 취직을 했을까, 왜 이런 상사를 만나 고생인가,, 내가 퇴사한다면 다 못된 상사놈 때문이다... (3) 투자실패도 가족이나 친구를 탓한다 내가 그 아파트를 사려고 했는데, 누나가 사지 말래서 내가 못샀다. 그 아파트 엄청 올랐다.. 누나때문에 망했다.. 너가 추천한 주식, 반토막 났다.. 너 때문에... (4) 이제 누구도 탓하지 않는다 내가 스스로 결정해서 선택한것은 남을 원망할 수 없다. 원망할 상대는 오직 나 자신 뿐이다. 그래서, 잘못되더라도 후회는 없다. 그러나, 타인에 의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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