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서점에서 책을 안삽니다


사람들은 서점에서 책을 안삽니다

길었던 추석연휴가 끝났네요. 어제 연휴가 마지막날이었지만, 저는 오늘 하루 휴가라 더 쉴 수 있었습니다. 더 쉰만큼 출근하려니 더 힘듭니다 ㅜ.ㅜ 추석연휴에 대형서점을 방문했습니다. 과거에는 서점을 1년에 한번 갔을려나... 이제는 시간되면 방문하는 저의 놀이터가 되었네요. 그만큼 제가 성장했다는 의미겠죠? # 독자들도 '쇼루밍(Showrooming)족' 추석연휴였지만, 서점에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다들 경제/자기계발/소설 등 코너에서 책을 고르고 있네요. 그런데, 희한한 점은 서점 계산대에는 손님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책을 둘러보고 읽어 보지만, 사람들이 책을 구입은 안합니다. 요즘 독자들은 '오프라인 서점매대에서 신간을 둘러본 후 → 관심 있는 책 제목 기억(또는 사진찍기) → 온라인 서점에서 싼 가격에 구입' 하는 구매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의류에서 이런 쇼루밍(showrooming)족이 많은데, 서점도 마찬가지네요. 저조차 그렇네요. 왠지 서점에서 구입하면 비...


#도서 #책마케팅 #책 #월500임대료받는엄마의상가투자시크릿 #쇼루밍족 #서점 #상가투자택 #상가 #블로그 #매대 #파란튤립

원문링크 : 사람들은 서점에서 책을 안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