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단감 vs 홍시, 품종과 효능


[감]단감 vs 홍시, 품종과 효능

한입 베어 물면 ‘아삭’ 소리를 내며 단물이 나오는 단감과 푹 익은 빨간 속살을 숟가락으로 떠먹는 재미가 있는 홍시의 매력 [맛대맛 ⑱] 단감 vs 홍시 가을에는 다양한 감이 입맛을 돋운다. 왼쪽 위 그릇이 ‘부유’ 단감, 그 아래가 ‘태추’ 단감이다. 오른쪽 위 바구니가 홍시인 ‘대봉시’, 그 아래는 ‘청도반시’다. 김도웅 기자 [맛대맛 ⑱] 단감 vs 홍시 감나무에 주황빛 감이 주렁주 www.nongmin.com #단감 단감은 어린 시기에 떫은맛이 사라져 나무에서 따서 바로 먹을 수 있으며, 단감의 주산지는 경남 창원과 진주, 전남 영암 등이다. 품종으로는 #부유, #태추, #서촌조생 등이 있다. 부유는 우리나라 전체 단감 재배면적의 82% 정도를 차지하며, 감 특유의 감칠맛과 은은한 단맛이 일품이고, 저장성이 좋다. 비교적 최근에 유명해진 태추는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부유>보다 과육이 부드럽고, 식감이 배와 닮았다고 해서 ‘배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외에도 일찍 수확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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